달성군 축구교류를 통한 중국 관광객 유치

대구 달성군은 최근 점차 늘어나고 있는 방한 중국관광객 유치을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 청화대학교 부설 축구학교 학생 및 지도자 등 40여 명이 지역 축구명문인 화원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팀과 친선경기를 가지고 또 달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중국 축구학교 학생 및 지도자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문화 교류를 통한 단체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달성군 관광 관계자들이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국제여유교역회’, ‘상하이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업체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홍보를 적극 펼친 바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달성군은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교육, 예술 등의 다양한 문화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테마여행 상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며 “외국인 문화교류단, 기업인단체관광단, 청소년교류단 등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달성군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몸도 마음도 튼튼! 신나는 축구친구 내년에 또 만나요’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지역 밀착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나는 축구친구’ 올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유치원 신체발달 프로그램인 이 행사는 2014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지난 20일까지 월 2회 총 14회 진행됐다. 이 행사는 내년에도 4월부터 시작한다.지난 20일 국민체육진행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신나는 축구친구’ 폐막식에는 지난 8개월간 프로그램에 참가한 8개 유치원 415명의 원생과 교사가 참석했다.원생과 교사들이 함께한 명랑운동회는 ‘목소리를 높여라’ 와 ‘마음 모아 하늘 높이 공 나르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꾸며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상주상무프로축구단의 신나는 축구친구는 축구 기본기 지도와 레크레이션을 통해 축구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래와 함께하는 신체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신체발달은 물론 협동심과 또래 관계 증진에도 한몫하고 있다.폐막식에 참석한 유치원 교사들은 “이번 폐막식뿐만 아니라 신나는 축구친구 수업이 있는 날이면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했다” 며 “상주상무축구단이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에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미래 축구팬 양성과 팬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연고 지역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2019 대구FC 축구야 놀자 페스티벌 성료

2019 대구FC 축구야 놀자 페스티벌이 지난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구FC 주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 ‘축구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 내 8개 유치원, 25개 팀 300여 명이 참여했다.대회는 총 5개 리그로 운영해 각 리그별 조 1위에게 우승 시상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MVP로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마스코트 빅토 인형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리키랑’ 반팔 티셔츠를 증정했다.이날 대회장에는 대구FC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 치어리더들이 함께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외에도 솜사탕 부스, 키다리 삐에로,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대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지역 축구 꿈나무에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만들어주겠다”며 “어린이들이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통해 바르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산시축구협회 열정, 유소년 축구 선수 새로운 꿈 선물

경산시축구협회가 축구를 통해 지역 유소년 꿈나무 선수들의 미래를 위해 민간외교 성과를 올리는 등 축구의 큰 틀을 만들고 있다.경산시축구협회는 지난달 26일부터 10월1일까지 6학년 선수가 참가한 ‘2019 중국 다롄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경산지역 5학년 학생이 참가해 우승했다.경산축구협회는 올해 초 지역 클럽에서 선발전을 거쳐 14명을 선발해 12세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출전시키고 있다.경산축구협회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절강성 타이저우시를 방문해 유소년 선수 교류 및 국제대회 초청, 내년 경산에서 개최하는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출전 업무협약 등을 체결했다.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장은 “지역 5학년 선수들이 전국에 최상위인 것을 지난해 예측하고 현재 유소년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내년 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경산시 유소년 선수단을 초청한 4개 대회 참석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외국인과 함께 하는 색다른 스포츠 체험 ‘영어 축구교실 프로그램’

구미교육지원청이 다음달 21일까지 유럽축구연맹 소속 유소년 축구 코치를 초청해 ‘영어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축구라는 매개체를 영어와 접목시킨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문화체험과 성취감의 경험,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구미교육지원청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유럽 현지에서 유소년 스포츠 지도 경험이 풍부한 해외 코칭스태프를 초청했다.학생들은 외국인과 함께하는 색다른 스포츠 체험에 흥미를 나타냈다.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를 통해 다양한 포지션별 기술을 습득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번 스포츠 체험은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으로 남계초, 덕촌초, 산동초, 원남초 등 지역 4개 초등학교 17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축구를 배우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주화랑드론팀 전국드론축구대회 첫 출전해 3위 쾌거

경주드론협회 경주유소년 화랑드론팀이 창단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경주화랑드론팀은 지난 22일 대구월드컵 경기장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대구 MBC 전국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에 출전했다.경주화랑드론팀은 지난 5월 초등학생 9명으로 창단해 경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여름방학, 공휴일, 평일 오후 등의 여유시간을 이용해 훈련에 매진했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9팀이 참가해 예선 리그전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팀당 4게임씩 경연을 벌였다. 경주화랑드로팀 선수들은 신라 화랑의 기상을 담은 화랑복을 입고 대회에 출전했다. 한영태 단장은 “선수와 학부모들이 마음을 모아 여름방학 등 휴일도 마다않고 교육과 훈련에 구슬땀을 흘린 결과”라며 “이번 성과가 경주드론의 미래를 밝게하는 청신호가 될 것”이라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상주상무 축구꿈나무와 함께한 말년병장의 특별한 하루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신창무, 이태희 선수가 전역을 앞두고 축구 꿈나무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17일 전역한다.신창무, 이태희 선수는 지난 10일 김천주니어FC 센터를 방문해 ‘롤보다 축구가 좋아요’프로그램을 진행했다.프로그램은 축구클리닉을 통한 활발한 신체 활동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게임 과몰입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수들은 축구 꿈나무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축구클리닉을 시작했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유치부와 초등부로 팀을 나눠 수업을 실시했다. 클리닉은 패스, 드리블, 슈팅 등 기본기 바탕으로 수준별 수업이 진행됐다.축구클리닉이 끝나고 상주상무와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미니 레크리에이션과 사인회, 축구용품 지원식도 이어졌다. 선수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축구공, 유니폼, 축구화 등 축구용품을 가져온 아이들로 축구장은 북적거렸다. 선수들은 사인과 함께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신창무 선수는 지난해 1월에 입대해 상주상무에서 1년9개월가량 훈련과 경기를 뛰면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왔다.신 선수는 이 자리에서 "팬들의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제대하기 전에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과 함께 땀 흘리며 운동을 하니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조금이라도 더 좋아하게 돼 보람찬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전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제2의 정정용을 키운다…경일대 축구부 야구부 창단

‘제2의 정정용을 키워라’경일대학교가 축구부와 야구부를 공식 창단했다. 축구부는 12년 만의 재창단이고 야구부는 신규 창단이다.대학은 지난달 정현태 총장과 야구 허규옥(62), 축구 곽완섭(39) 초대감독과 본부 처장단, 운동부 창단 테스크포스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 선포식에서 정 총장은 두 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학교의 명예를 높여달라는 의미에서 교기를 전달하며 경일대의 축구부와 야구부 창단을 선포했다.U-20 FIFA 남자 월드컵에서 준우승 신화를 이끈 경일대 출신의 정정용 감독은 축구부 명예 감독으로 추대됐다.경일대는 축구부와 야구부 창단을 위해 실무추진 태스크포스팀을 출범하는 등 지난 7월부터 준비작업에 들어갔고 학생선수 모집 및 발굴로 내년부터 축구 및 야구 전국대회에 출전한다는 계획이다.허규옥 신임 야구부 감독은 1956년 생으로 대건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1982년 대구 삼성라이온즈 창단 멤버 출신이다. 삼성라이온즈 주전 외야수로 활약했으며, 1989년 프로야구 올스타 MVP 출신이다.허 감독은 “공부하는 운동선수라는 경일대의 운동부 운영철학에 맞는 팀 육성을 위해 지도자로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축구부 감독에 선임된 곽완섭씨는 1980년 생으로 대구공고를 졸업하고 1999년 경일대에 입학해 선수로 활약했다. 2002년에는 축구부 주장을 맡아 추계대학연맹전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1급 자격증과 프로선수 레벨 성인 팀 지도자격을 갖추고 있다.곽 감독은 “경일대만의 비전을 가진 축구단으로 잘 디자인 해 강의실에서는 학업에 충실하며 운동장에서는 열정이 넘치는 선수 육성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명예 감독으로 추대된 정정용 U-20 국가대표 전임감독은 “국가대표 선수 소집 및 훈련 일정 때문에 창단 선포식에 참석은 못했지만, 앞으로 경일대 축구부가 대한민국 축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명예 감독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축구 응원하며 청춘남녀 두근두근 만남

“축구 응원하며 ‘너랑 나랑 두근 대구, 커플대구~’ 할 청춘남녀 모여라”대구시는 다음달 28일 오전 11시,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너랑 나랑 두근 대구’행사에 참여할 미혼 남녀 40여 명을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대구시민프로축구단 대구FC와 제주유나이티드 경기 관람과 응원을 하며 런치토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축구를 사랑하는 28~39세 대구시 소재 미혼 남녀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대구시나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053-712-1321)로 문의하면 된다.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같은 취미를 가진 지역의 청춘남녀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 며 “행사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밴드)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돌풍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에서 칠곡호이 유소년축구클럽이 돌풍을 일으켜 지역사회와 유소년 축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전국 762개 팀, 1만여 명이 참가한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에서 전국 초등부 최대 규모인 대회에서 칠곡호이 유소년축구클럽이 대도시 명문 유소년클럽과 축구부를 잇달아 꺾는 돌풍을 일으켰다.지난 9~19일까지 경주에서 U-10(4학년), U-11(5학년), U-12(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은 U-10 준우승, U-11 16강, U-12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U-10은 치열한 예선전을 치른 결과 3승으로 조 1위를 차지, 8강에 진출했다.이어 벌어진 8강전과 4강전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전에 올랐다.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폭우 속에 펼쳐진 결승전에서 한남대 유소년 팀을 만나 최선을 다했지만, 체력과 뒷심 부족으로 1-4로 패하면서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다.이경섭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단장은 “여름 폭염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일궈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결실을 가져온 만큼 선수들이 자신감을 느끼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은 칠곡 지역의 초등학교 재학생이 중심이 돼 2008년 창단된 후 이경섭 이디오 디자인 대표가 지난해 3월 단장을 맡으면서 유소년 축구계에서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산시축구협회 ‘제1회 한·중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경산시축구협회는 21일까지 하양체육공원에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제1회 한·중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중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경산시와 경산시축구협회,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함께 준비한 대회로 중국 8개 팀 200여 명과 국내 8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장은 “이번 중국에서 방문한 8개 팀 중 대련시 팀과 천진 석문 팀은 국내 선수와 견주어 절대 뒤지지 않는 실력”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 유소년 선수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한 축구협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한·중 축구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방문한 중국 8개 팀 선수단은 21일 대회를 마치고, 경산시 전통시장 방문과 지역 관광지를 견학하며 경산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2019 경주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 오는 23일부터 경주서 열린다

스포츠 명품도시 천년 고도 경주의 축구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지난 19일 경주에서 열린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이어 ‘2019 경주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가 오는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6일간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경주시축구협회 주최·주관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승인을 받아 개최된다. 한국, 스페인, 브라질, 미국, 카자흐스탄 등 11개국 20팀 400여 명이 참가하며 알천축구장 및 시민운동장에서 총 62경기가 진행된다.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유소년 축구대표팀은 화랑, 충무, 백호, 청룡 4팀이다. 각 팀은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됐다.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3일간 예선조별리그, 27일 본선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팀을 가려, 28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을 사전 점검해 화랑대기 후 미흡한 시설을 재정비하고, 각국의 선수단이 머무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팀별로 통역원, 안내공무원, 서포터즈 단체를 지정하는 등 최상의 시설에서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을 위한 만반을 준비를 마쳤다.특히 참가선수단은 오는 26일 경주박물관 등 주요 유적지를 관람하며 천년고도 경주에 대해 탐방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축구 꿈나무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는 한편, 수로의 문화를 배우고 우정을 나누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울진군, 제55회 추계 한국중등(U-15) 축구연맹전 개최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축구 대회인 ‘제55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이 지난 11일 막을 올렸다.축구연맹전은 오는 27일까지 17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진다.울진군과 한국중등축구연맹,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88개 팀(고학년86개 팀, 저학년64개 팀, 1학년 38개 팀) 선수 3천760명과 임원, 학부모 등 5천여 명이 참가한다.경기는 울진종합운동장 등 9개 구장에서 오후 4시부터 저녁시간에 ‘라이트 경기’로 진행되며 조별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형식으로 펼쳐진다.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혀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대회 기간 중 선수단은 물론 학부모, 임원진 등이 방문함으로써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우리지역을 찾는 선수단과 학부모 모두가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기를 바란다”며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기장 점검, 숙박·음식점 위생 점검, 의료지원, 자원 봉사자 운영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