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자두·포도축제, 비대면,미디어축제 대면 축제보다 판매 늘어

김천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한 김천 자두·포도 축제가 예상 밖의 좋은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월과 10월 각각 개최한 축제에서 기록한 판매실적이 대면 축제의 실적보다 2배가량 늘어난 것이다.이에 따라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 농산물 판매방식을 비대면·미디어로 전환하더라도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확인하게 됐다.지난 7월 한국전력기술에서 워크스루 방식으로 진행한 김천 자두 특별판매 행사에서 현장 주문 2천 상자, 사전 주문 1만 상자 등 모두 1억4천400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또 10월10·24·31일 비대면 유통채널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실시간 방송판매를 한 결과 1시간 만에 샤인머스캣 3천326상자, 호두 1천680상자를 판매해 9천5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또 전국 지자체와 정부종합청사, 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 자매도시, 향우회 등을 상대로 사전 주문을 받아 배송한 샤인머스캣 특별판매 행사에서 1만1천600여 상자(3억5천만 원)를 팔았다.올해 비대면과 미디어를 활용해 자두·포도 축제를 열어 모두 5억8천900만 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대면 축제 때의 3억여 원보다 2배가량의 증가세 보였다.김천시 김철환 유통팀장은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시도한 지역 농특산물 특판 행사에 대한 반응이 상상 이상으로 뜨거웠다. 자두와 샤인머스캣의 생산출하 시기가 달라 내년부터는 출하시기에 맞춰 7월에 자두, 9월에는 샤인머스캣 축제행사를 분리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명예문화관광축제 문경찻사발축제 1일 개막…비대면 온라인 방식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문경찻사발축제도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2020 문경찻사발축제’는 1일 온라인으로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랜선 타고 ON 문경찻사발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라는 새로운 상황 속에서 축제 전용 플랫폼을 구축해 도자기 시장 확장뿐 아니라 언택트 관광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올해는 △미스터 트롯 김수찬과 함께하는 랜선 타고 ON 온라인 개막식 △배우 이광기의 실시간 명품경매 △자연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개그맨 윤택의 시골 알바 △종이접기의 대가 김영만 선생과 함께하는 놀러 ON 금손 △문경 출신 인기 웹툰 작가 귀찮의 찻사발 드로잉 △차담이 문경 랜선 투어 △집콕 연극제 사발, 내 사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다.축제는 공식홈페이지(www.sabal21.com)와 유튜브채널 ‘차담이TV’, 아프리카TV ‘차담이TV’ 등 다양한 온라인채널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제23회 영덕대게축제 12월1~31일 온라인으로 개최

지난 2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23회 영덕대게축제가 12월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영덕대게축제는 지난 2월20일부터 23일까지 강구항 해파랑 공원에서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했었다.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손문구)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1달간 진행되며, 영덕대게축제 홈페이지(www.ydcf.co.kr)를 통해 다양한 참여행사가 마련됐다.영덕군은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홈페이지를 반응형 홈페이지로 개편하고, 영문판으로도 제작해 외국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축제에서 영덕대게 쿡방쇼를 통해 쌍방향 영덕대게 요리쇼를 진행하고 영덕대게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 이메일 사연을 접수해 50여 개 팀을 선정해 영덕대게도 증정한다.LIVE 방송을 통해서는 전문 요리사가 함께 출연해 대게요리를 만드는 시간도 제공한다.온라인 라이브 방송은 12월 한 달 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쿡방쇼 2회, 영덕대게 플래시몹 경연대회 1회, 영덕대게 TV 상영 9회 등으로 진행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초등 수업나눔 축제 온라인에서 호응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성장하는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초등 수업나눔 축제’가 온라인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축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온택트 수업 미래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수업 전문성 신장과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 23일 엄마반성문의 저자로 알려진 서울 영문초 이유남 교장의 코로나 시대! 행복지수를 업그레이드 하는 코치형 부모, 교사 되기 △24일 경남대 김성열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가 함께하는 시대, 우리교육의 과제’라는 주제의 특강을 방영했다.이 교장은 특강에서 교사로써 성공했으나 엄마로써는 낙제점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전교 일등 남매의 고교 자퇴 후 코칭 전문가가 된 현직 교장의 생생하고 진솔한 경험담은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줬다.김 교수는 원격교육에서 교육격차 해소 방안으로 학생들에게 뚜렷한 목표의식과 성취동기 부여, 개별지도, 학급당 적정한 학생수 조정 등의 내용을 강의해 교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강연은 유튜브 맛쿨멋쿨 TV로 중계됐으며, 오는 29일까지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26일에는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수업 나눔 토크쇼가 운영된다.이 자리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수업나눔 온라인축제 참여학교 교장과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자 △온라인으로 축제 참여 학교와 교원학습공동체가 참여해 수업나눔축제 이모저모, 우수 수업 영상 소개, 과테말라 원격수업 이야기 사례 소개 등 다채로은 수업 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도교육청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축제가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방법, 행복한 자녀, 존경받는 부모가 되기 위해 함께 생각해 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을 새롭게 구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육가족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제2회 대구·경북 로컬 푸드 축제, 24일부터 온라인 개최

제2회 대구·경북 로컬 푸드 축제가 24~2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사회적경제기업인 ‘농부장터’가 대구시와 경북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후원을 받아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판매한다.이번에 판매되는 로컬푸드는 대구·경북 10개 협동 조합이 모여 만든 대구·경북협동조합연합회에서 준비한 농산물과 가공품 등이다.24일에는 딸기·샤인머스켓·유기농 토마토를, 25일에는 황금향·원목표고·사과·배즙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연합회는 이번 행사에서 거둔 매출액의 10%를 지역 취약계층에게 기부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2020 세계안무축제’ 25~27일까지, 퍼팩토리소극장 등에서 열린다

국내 무용수들이 참가하는 ‘2020 제6회 세계안무축제’(DICFe·조직위원장 박현옥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25일 대구 서구 북비산로 퍼팩토리소극장, 26~27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세계안무축제는 지역 중견 무용가, 원로 무용가들이 대구 무용예술의 정신과 전통을 잇고 세계적인 무용축제로 발돋움하고자 뜻을 모아 시작한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지난해까지는 외국팀 초청, 해외 안무가 레지던스 프로그램 등 독자적인 글로벌 무용예술 협업 프로그램을 추구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한국작가들만 참가하는 행사로 변경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세계안무축제 조직위원회는 이번 축제 슬로건을 ‘청년열차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로 정했다.코로나19가 지역 문화예술현장에 미친 이슈를 진단하고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예술가의 시각과 태도를 성찰해 희망적 대안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으로 이번 축제를 꾸려가겠다는 의미다.이를 위해 25일 퍼팩토리소극장에서 대구지역 대학 무용과 학생들과 전문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즉흥잼 공연으로 이번 안무축제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이어 오는 26일부터는 수성아트피아 용지홀로 무대를 옮겨 본격적으로 축제를 이어간다.오후 7시30분 정진우무용단(단장 정진우)의 ‘심연’을 시작으로 안무가들의 창조적 작품발굴과 지역무용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작가전’의 막이 오른다.정진우무용단의 뒤를 이어 댄스프로젝트FTHT(단장 정다래)의 ‘적정거리 유지’, 아우름무용단(단장 안경미)의 ‘마음의 소리’, 섶무용단(단장 김용철)의 ‘일심-부모은중경’, 대구시티발레단(단장 우혜영)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1막 중’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행사 마지막날인 오는 27일에는 미래 한국 무용계를 이끌어 갈 대학 재학생 이상의 젊은 안무가들에게 실험적 무대의 기회를 제공해 양질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청년작가전’이 열린다.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NN:D(남승진, 남희경)의 ‘개인의 해석’을 비롯해 아트프로젝트 큼(박소희)의 ‘소우주:so would you’, 2 PUELLA(전하연, 백찬양)의 ‘샴 SAIMESE’, 옹기종기(이혜리)의 ‘일로동행(一路同行)’, PYDance(도지원)의 ‘명왕성’, 장프로젝트(장요한)의 ‘공존’ 등 총 6팀이 다양한 예술적 감동을 전달한다.이번 안무축제에서는 대구 현대무용의 상징인 김상규 무용가와 무용평론가 정막을 기리는 ‘김상규 무용상’과 ‘정막 예술상’을 선정해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세계안무축제 박현옥 조직위원장은 “이번 안무축제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무용작품을 소개해 어려운 시기를 희망적으로 이겨내는 계기가 마련 되길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문의: 010-2599-6116, 010-2696-1559.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초등 수업 나눔 온라인축제… 23일부터 29일까지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성장하는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온택트 수업미래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초등 수업 나눔 온라인축제를 연다.교원의 자발적 연구활동 지원으로 수업 전문성 신장과 교육력을 제고하고 우수사례 일반화를 통해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이번 축제는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 19에 맞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면서 학생 교육에 힘쓴 교사들의 다양한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새로운 수업모델이 제시된다.비대면 온택트로 열리는 만큼 모바일 리플렛을 제작·배부하고, 유튜브 맛쿨멋쿨 TV나 페이스북(@gogogbe)으로 실시간 중계한다.행사는 23일 오전 9시 시작된다.특강은 △서울 영문초 이유남 교장의 ‘코로나 시대! 행복지수를 업그레이드하는 코치형 부모·교사 되기’ △24일 경남대 김성열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가 함께하는 시대, 우리교육의 과제’ △25일 2021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가 온라인과 유트브로 송출된다.26일에는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수업나눔 온라인축제 참여학교 교장과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자, 온라인으로 축제 참여 학교와 교원학습공동체가 참여해 수업나눔축제 이모저모, 우수 수업 영상 소개, 과테말라 원격수업 이야기 사례 소개 등 수업 나눔 토크쇼를 운영한다.또 1주일 동안 ‘나의 수업이야기’ 중에서 이그나이트(5분 동안 20장의 슬라이드를 넘기면서 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발표, 원격수업 에피소드, 학교 및 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나눔 발표 등을 영상으로 내보며 온라인 수업 나눔의 날 우수팀도 선정한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많은 교원들이 참관해서 새로운 수업모델을 함께 나누고, 2021학년도를 대비해서 교원의 전문성을 높여 우리 아이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에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관광거점도시 안동과 함께하는 온라인 한국문화축제

방한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한국문화축제(K-컬처 페스티벌)’가 지난 2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에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2020 한국문화축제’에서 지역관광 거점도시 4개 지역(안동, 목포, 전주, 강릉)과 연계해 주요 관광명소와 문화상품을 소개하고, 인기 가수 40여 팀이 참여한 ‘한국문화축제 콘서트’도 선보인다.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업체를 선정해 온라인 판매 특별전인 ‘한류문화장터’ 등을 운영한다.특히 안동 주간인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는 안동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으로서 위상을 높이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관광 홍보에 나선다.먼저 세계적인 안무팀 저스트절크,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민혁, 가수 황치열 등 한류스타들이 직접 안동시를 여행하며 음식, 관광지, 이색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가(go)드림’이 방송된다.또 이 기간 매일 오후 6시에 안동소개, 안동의 맛, 관광지, 이색 문화체험 등을 주제로 촬영한 지역특화 영상이 매일 1편씩 한국문화축제 유튜브 채널 및 SBS Entertainment에서 방영된다.이와 함께 29일 0시5분부터 70분 동안 ‘K-퍼포먼스 시티’라는 주제로 한국문화축제 콘서트가 펼쳐진다.이 콘서트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안동만의 특색 있는 한류 콘텐츠인 ‘탈춤’이라는 역동성을 담아 강다니엘, 더보이즈, 오마이걸, 온앤오프, 에이프릴, 엔시티 유-프롬 홈(NCT U-From Home), 예성 (슈퍼주니어-케이아르와이(K.R.Y.)) 위아이, 티오오(TOO) 등 아이돌 그룹들이 총 출동한다.아이들 그룹들은 SBS 방송채널과 유튜브 채널(SBS KPOP, 코리아넷, 한국문화축제)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축제 동안 온라인 상품판매 ‘인터파크(Interpark)’가 ‘한류문화장터’를 선보인다.이곳에서 지역 관광지 할인권과 등의 여행상품을 비롯해 간식, 전통 공예품, 생활용품 등 지역 특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특히 안동 주간인 23일부터 29일까지는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스페셜 상품을 공개한다.안동시 방영진 관광진흥과장은 “11월 마지막 주는 한국문화축제 안동 주간으로서 한류 스타들과 함께 전 세계에 안동의 문화와 관광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세계문화축제 개최

대구시교육청의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가 16일부터 21일까지 유튜브 채널과 센터에서 ‘2020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세계문화 THINK(생각하기), SHARE(공유하기), ACT(행동하기)’를 주제로 한다.교육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화합과 소통, 어울림의 장을 열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프로그램은 비대면과 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16~20일 오후 5~9시 사이 유튜브(채널명: 2020 세계문화축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16일에는 다문화 학생들과 비 다문화 학생들로 구성된 글로벌국악단의 ‘신뱃놀이’ 연주와 가온어울림뮤지컬단의 ‘뮤지컬 갈라’ 공연, 다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샌드아트가 상영된다.17일과 19일은 다문화 강의로 유명한 정철규(개그맨), 김윤태(다문화박물관장) 강사의 ‘학부모 다문화 이해 교육’ 강의가 진행된다.18일에는 세계 음식 만들기 영상에 따라 가족이 모두 셰프가 돼 세계 요리에 도전할 수 있고 20일에는 다문화 인형극 ‘사랑에 빠진 개구리’가 상영될 예정이다.대면 방식으로는 21일 ‘세계문화체험’이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운영된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 인원을 160명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체험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www.edunavi.kr/multiculture)에서 접수할 수 있다.2~4명 가족 단위로 원하는 체험 패키지를 선택하면 된다.체험 패키지는 세계시민체험(가상현실 체험), 아프리카 체명악기(칼림바) 연주, 베트남 보드게임(까응으아) 놀이, 세계문화유산 DIY 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체험들로 구성돼 있다.참가 가족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다양성과 인권, 타인 존중의 가치를 알고 이해하며 글로벌 시대에 맞는 생각, 공유, 행동을 갖추고 문화적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5월 개원한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다문화 학생은 물론 문화 다양성 교육, 세계시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대구 학생을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자라게 하는 비전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온라인 대구교육연극축제 개최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제5회 대구교육연극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구교육연극축제는 시교육청의 대표적 예술축제로 한국연극협회 대구시지회와 8개의 일반극단이 초·중·고 학생극단, 다문화 학생뮤지컬단, 교원극단, 청춘극단 등 15개 극단과 손을 잡고 운영하는 행사다.교육연극으로 세대, 계층, 인종 간의 소통을 활성화해 전인적 교육을 실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축제 개최가 어려워지자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노력을 함께 공유하고자 온라인으로 운영하게 됐다.촬영한 영상들은 오는 16일부터 시교육청 유튜브에 올라간다.공연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큐 영상과 15개 극단의 작품 및 초청 공연팀의 작품을 오는 30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공연 시간은 20분에서 90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낭독극, 연극, 뮤지컬 등 여러 공연 형태로 이뤄진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교육연극을 통해 자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표현하는 매체로써 활용해 의미 있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연극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더욱 빛날 이번 축제가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생활에 단비와 같은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창의체험동아리 온라인 축제 개최

대구시교육청이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제8회 창의체험동아리 온라인 축제(부제: 랜선으로 만나는 동아리들의 연결고리)’를 개최한다.지난해까지는 지역 중·고교 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끼를 자랑하고 공유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개최한다.학교 현장의 각양각색 동아리 활동을 영상으로 담아 축제 기간 동안 중·고등학교 전체 221교와 함께 공유한다.사전에 공모한 100개의 동아리는 활동 과정 영상을 찍어서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dge.go.kr/crm)를 통해 공개한다.대구고의 ‘WHY(호기심해결) 동아리’, 대평중의 ‘해피 부냐 젬베 동아리’ 등 10개 동아리는 축제 기간 창의적체험활동 모습을 유튜브(대구미래교육연구원채널)를 통해 실시간 방영한다.또 영상 속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친환경 클레이 비누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애견 피부 보습 천연 비누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등도 마련된다.‘QR 코드’를 통해 학생들은 축제 기간 내 소감문 쓰기 등 직접 참여의 기회도 제공된다.축제 개막 때는 가수 이찬원과 배우 차은우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 학생의 꿈을 응원하는 축하 영상도 상영된다.시교육청은 동아리 활동 영상을 축제 기간 이후에도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음달 24일까지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올려놓을 계획이다.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축제를 통해 코로나로 힘들어할 수 있었던 현실 속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끼’를 매일매일 성장시켜 가고 있음을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핼러윈 파티’ 예고했던 클럽들 축제 일정 취소해

7일 오후 11시께 대구 중구 동성로에 위치한 A클럽.클럽을 찾은 시민들이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QR코드를 찍었다. 클럽 관계자들은 입구에서 일일이 마스크 착용 등을 확인한 후 입장시켰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유지해달라는 문구가 전광판에 보였다.이곳은 지난 5일부터 핼러윈 파티 계획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했던 곳이다. 그동안 입구에 붙어있던 파티 예고 현수막도 찾아볼 수 없었다.A클럽 관계자는 “핼러윈 파티를 계획했지만 대구시의 권고를 받아들여 일정을 취소했다. 분장을 제공하는 업체나 축제 인테리어 업체 등과도 계약을 취소했다”며 “앞으로 대구시의 방역지침을 성실히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핼러윈데이(10월31일) 때 자진해서 문을 닫았던 대구 일부 클럽들이 지난 6~7일 핼러윈 파티를 예고해 방역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보도(본보 11월6일 5면)이후 축제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이날 클럽골목을 둘러본 결과 클럽 10여 곳에서 특별한 파티는 열리지 않았다.대구시와 중구청에서 파티를 적극 만류했고 업계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자 행사를 계획했던 클럽들이 전면 취소한 것.B클럽 관계자는 “핼러윈 기간에 영업하지 못한 동종 업장의 심정도 이해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나오면 클럽 전체가 욕을 먹으니 이럴 때일수록 더욱 조심해야 하지 않겠나”고 말했다.대구시와 중구청은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이 세분화된 만큼 중점관리시설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도할 예정이다.클럽 등 중점관리시설 9종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별도로 해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한 방역지침 준수가 의무화됐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2020년 헌혈 사랑 나눔 축제에 600여 명 참여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최근 재학생과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대구보건대학인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적정 헌혈보유량 유지가 어려운 가운데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는 한편 백혈병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대학 측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본관 1층 로비에 헌혈 침대 8개를 배치하고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릴레이 헌혈 형식으로 진행했다.대구보건대학은 이번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서를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이날 헌혈에 동참한 유아교육과 2학년 김민지(22)씨는 “혈액수급이 어려울 때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한편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은 이날 2년간 10회 이상 헌혈한 대구보건대 진은정·조미정·강경문·최지연(간호학과), 김민선·황봉준(방사선과), 허종훈(치기공과), 장시연(물리치료과), 박경서(작업치료과), 권순종(스포츠재활과) 등 10명의 학생에게 각 30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울릉초, 꿈나루 문화 예술 축제 성황

울릉초등학교는 지난 3~5일 사흘간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0 꿈나루 문화 예술 축제’를 개최했다.꿈나루 문화 예술 축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한 예술적 감수성 및 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꿈나루 전시회, 외부 초청 공연(마술쇼·감성동화 샌드아트), 내부 학생 공연(버스킹·방과후·유치원), 진로 부스 체험으로 구성해 사흘 동안 진행했다.학생들은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해 자신의 솜씨를 마음껏 뽐낼 수 있었다.학부모들은 자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울릉초 송은숙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쌓여있던 답답함을 날려버리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제2회 수성 청년축제 온라인으로 열린다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7일 제2회 수성 청년축제 ‘수성은 청년이다’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수성 청년축제는 지난해부터 개최한 행사로, 청년들이 직접 만든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는 축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상축제 형태로 진행되며 수성구청 공식 유튜브채널인 ‘수성TV At Suseong’를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청년축제는 지난 8월말 온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40명이 멘토와 함께 5개 분야의 작품을 3개월간 준비했으며, 총 22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