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임병헌 예비후보 “ 중・남구 관광 산업 개발 방향” 발표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임병헌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문화관광 분야는 중・남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산업”이라며 “중・남구 관광 산업 개발 방향”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임병헌 예비후보는 “중구와 남구는 상호 보완적인 관광전략을 수립・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앞산8경과 같은 자연자원, 경관자원, 조망자원이 풍부한 남구와 대구의 중심지로서 ‘근대화골목’, ‘김광석 거리’와 같은 문화자원과 ‘약전골목’과 같은 역사적 자원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중구와의 연계 관광은 관광산업 효율성 제고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며서 이를 위해서 중・남구를 연계하는 다양하고 흥미 있는 관광루트를 개발하고, 문화적・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해서 행・재정적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음을 강조했다.임 예비후보는 또 지역축제가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기존의 중・남구 축제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중・남구만의 고유성을 가지는 축제를 적극 지원하고 홍보해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킴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앞산이 용을 상징하는 점에 착안한 가칭 ‘비룡승천’ 축제를 추진하여 대구의 기상을 고양시키고, 용의 신선하고 좋은 기운을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용하겠다고 밝혔다.임 예비후보는 특히 관광객들의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서 시청후적지에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접목한 스토리텔링 공간을 조성하여, 중・남구의 풍부한 스토리텔링 자원을 첨단기술로 구현하고 방문객들이 체험할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중・남구는 관광지의 세 가지 필수 조건인 관광객을 유혹하는 매력, 좋은 숙박시설, 편리한 교통을 다 갖춘 아주 훌륭한 관광지다. 중・남구가 가진 다양한 관광자원을 잘 개발하여 중・남구의 관광산업을 반드시 발전시키겠다”고 거듭 각오를 피력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도가 선정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빛낼 지정축제는?

경북도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빛낼 지정축제 14개를 선정, 1천만 원에서부터 5천500만 원까지 총 4억 원의 도비를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경북도는 지난 17일 지역을 대표하고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총 14개 출제를 지정축제로 선정했다.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2월20~23일), 고령대가야체험축제(4월2~5일)는 각각 도비 5천500만 원이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추천해 국내외 홍보 등 국가적인 간접 지원도 받게 된다.우수 축제는 △경주벚꽃축제(4월)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5월2~5일) △영천보현산별빛축제(5월)△울릉도 오징어축제(8월) 등으로 도비 3천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이 밖에 유망 축제(도비 2천500만 원 지원)는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9월) △영양산나물축제(5월7~10일) △청도반시축제(10월) △성주생명문화축제(5월14~17일) △삼강주막나루터축제(10월) 등이다.육성 축제(도비 1천만 원 지원)는 △김천자두포도축제(7월) △울진죽변항수산물축제(12월) 등이 선정됐다.한편 경북도는 △포항국제불빛축제(5월29~31일) △청송사과축제(10월) △봉화은어축제(7월25~8월2일)는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또 지난 10년간 문화관광축제로 국비 지원을 받아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월25~10월4일)과 문경찻사발축제(5월1~10일)는 명예문화관광축제 지정에 도전한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경북의 축제를 경북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해 지속 가능한 축제, 경쟁력 있는 축제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동구청 대표축제 개발 난항…사업 차질 빚나

대구 동구청이 개최해 온 각종 축제가 지역 특성을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자, 동구청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개발하고자 용역을 의뢰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특히 축제의 실효성과 상징성이 부족하다며 새로운 대표축제 개발을 요구하는 동구의회가 축제 예산을 대부분 삭감한 상황인데도 대표축제의 방향조차 잡지 못하자 동구청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동구청은 지난 14일 ‘대구 동구 대표축제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새 대표축제의 안건을 검토했다.용역기관은 이날 대표축제로 팔공산과 금호강을 기반으로 고려 태조 왕건의 역사적 사실을 담은 ‘동구 왕건축제(가칭)’를 제안했다.하지만 동구청은 이 안건에 대해 태조 왕건이라는 콘셉트와 지역을 연관시켰을 때 주제가 약하고 각기 다른 여러 콘텐츠가 모여 통일성이 없다는 이유로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동구청 관계자 “용역기관이 동구 왕건축제의 핵심 콘셉트를 ‘실패의 리더십’으로 정했는데 실패라는 부정적인 의미로 대표축제를 만들기에는 부담스럽다”며 “축제 세부프로그램도 예산 규모와 차이가 있어 계획 재수정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동구청의 새 대표축제 개발 시기도 불투명해짐에 따라 올해 대표축제가 열릴지도 미지수다.여기에다 지난해 12월 동구의회에 제출한 2억 원 가량의 축제 예산안이 대부분 반영되지 않아 오는 3월 추가경정예산에서 다시 축제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3월까지 뚜렷한 대표축제를 개발하지 못하면 예산 확보가 물거품이 된다는 얘기다.동구의회는 지난해부터 동구에 특화된 대표축제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급기야는 축제의 특색이 부족하다며 예산을 대부분 삭감했다.올해 열릴 7개 축제의 예산 4억6천450만 원 중 80%가 넘는 3억7천450만 원이 사라진 것.이날 용역결과 등에 대해 동구의회는 “이미 지난해 구청에 대표축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비를 승인했음에도 구청이 사업 추진을 지연한 결과”라며 비난했다.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효철 위원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지역이 가진 고유문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한 것이 아니다. 타 지자체의 축제를 모방한 전형적인 보여주기 식 행정이 반복된 것”이라며 “구청이 제대로 된 대표축제 기획안을 마련하지 못하면 추경 예산 확보에도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주 신라문화제 콘텐츠 공모해 참여축제로 승화

경주시가 신라문화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자랑하는 신라문화제를 킬러콘텐츠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까지 공모전으로 추진해 참여축제로 발전시킨다. 경주시는 13일 ‘2020 제48회 신라문화제’ (10월8일~14일, 황성공원 일원)콘텐츠를 다음달 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는 찬란했던 신라 천년의 옛 영광을 재현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품격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서다. 올해 신라문화제 주제는 ‘천년 왕국, 신라의 탄생!’ .삼한 시대 6부촌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로국에서 시작해 박혁거세의 등장과 함께 국가를 이뤄가는 신라의 건국 설화를 테마로 장엄하고 화려하게 선보인다. 신라문화제 콘텐츠 공모전은 킬러콘텐츠를 비롯한 체험, 공연, 거리퍼레이드, 이벤트 등 축제 전분야에 걸쳐 1인당 2건 이내 응모가 가능하다. 주요 공모분야는 △신라문화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 △주제와 부합되고 ‘시민의 화합’과 관련된 체험형 프로그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시민 및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주시청 홈페이지 및 신라문화제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경주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이 메일,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경제성, 계속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심사한 후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우수 1명 100만 원, 우수 2명 각 70만 원, 장려 3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문화예술과 문화행사지원팀(054-779-6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신라문화제는 세계인이 찾고 싶은 글로벌 대표 축제 실현에 걸맞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봉화군, 봉화축제관광재단 창립총회 개최

봉화군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발기인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와 관광의 구심점 역할을 할 봉화축제관광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이사회 구성 및 임원 선임, 정관 승인, 올해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 등 총 5건을 심의·의결했다. 봉화군의 축제와 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현재 당면한 상황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총회에 이어 지난달 2일부터 전국 공모를 통해 선임된 이사 10명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했다.이사는 비상임으로 재단업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재단 경영 자문역할을 한다.봉화군은 축제와 관광진흥사업을 효율적으로 육성하고 자생력 강화를 위한 경영 체제로의 변화를 꾀하고자 2018년부터 재단설립을 준비해 왔다.앞으로 재단은 축제·관광 전문기구로서 봉화 은어·송이 축제를 비롯한 군의 지역축제사업과 관광홍보사업 일부를 맡게 된다.봉화군은 이달 중 법인설립 허가를 득한 후 등기신청과 아울러 직원채용, 사무실 준비 등 제반 사항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재단을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재단 이사장인 엄태항 봉화군수는 “재단 설립은 지역축제의 글로벌화를 앞당기고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품 관광도시로 탈바꿈하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포항국제불빛축제, 봉화은어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선정

포항국제불빛축제와 봉화은어축제가 2020∼2021년 2년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지역의 우수한 축제 중 성장 가능성이 있는 축제를 선정, 발표했다. 지난해 4월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등급에 따른 예산을 차등 지원했던 기존 축제 등급제를 폐지하고 올해부터 등급 구분없이 재정지원 대상만 지정했다.포항시는 앞으로 2년간 포항국제불빛축제 개최를 위한 예산 1억2천만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국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받는다.포항국제불빛축제는 세계적 철강기업 포스코가 2004년 포항시민의 날에 맞춰 불꽃 쇼를 하면서 시작됐다. 매년 7월 열리던 축제는 지난해부터 5월 말로 변경했다. 올해 축제는 5월29∼31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봉화은어축제는 2015년부터 5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은어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2년간 1억2천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다”고 말했다.최창섭 봉화군축제위원장은 “봉화은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 선정된 만큼 올해 22회째를 맞는 은어축제를 더욱더 내실 있는 기획과 준비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경주 세계유산축제로 문화관광객 유치한다

경주시가 경자년을 맞아 불국사, 석굴암, 양동마을 등 유네스코 등록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경주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2020 세계유산 축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문화재를 활용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문화재청은 지난해 처음으로 세계유산을 보유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유산을 활용한 축제사업을 공모해 최종 2건을 선정했다.선정 지역은 경북도(경주·안동·영주)와 제주특별자치도다. 경북은 우리나라 세계유산 14건 가운데 5건 석굴암·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하회·양동마을과 부석사·봉정사, 서원(소수·옥산·도산·병산서원)을 보유한 최다 지역이다.경주시가 안동, 영주시와 함께 진행할 축제는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2020년 세계유산을 소재로 공연과 전시 등을 추진한다. 문화재 가치향유 프로그램 및 세미나와 교육, 투어 등 가치확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문화축전은 도쿄올림픽 방문객을 겨냥한 7~8월 하절기 또는 관광 성수기인 9~10월 가운데 문화재청과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유산 축전의 다양한 전시, 공연 제작을 통해 문화콘텐츠 노하우를 축적하고, 만들어진 콘텐츠를 지역문화 자원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주의 세계유산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아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 약령시 축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대구 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이번 선정에 따라 2년간 국비 1억2천만 원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으며 축제 유관 산업 기초 조사를 통해 축제의 산업적 성장 기반 구축도 추진된다. 대구약령시는 한방상권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메디시티대구 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도에는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40% 성장했다. 2018년 1억200만 원, 지난해 1억4천3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 안휘성 보저우 등 전통약재 도시 등과 교류를 통해 선진 한약재 유통에 필요한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한 한방의료체험타운이 다음달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방의료체험타운은 한방 의료·문화체험장, 전시·판매장 등 민간 청년 창업 및 한방산업 거점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방의료체험타운 개관과 함께 청년몰 조성으로 전통 한방 특화 시장인 대구약령시에 젊은층 유입이 증가되고, 인근 근대골목투어 등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약령시가 대구시를 대표하는 한방특화시장으로 더욱 성장하고 국내·외 관광객과 고객유입이 확대돼 시장의 매출 증대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청송사과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청송사과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7일 청송사과축제를 포함해 전국 35개 축제를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발표했다. 청송사과축제는 개최 16년 만에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우뚝 서게 됐다.이번에 지정된 문화관광축제는 기존 대표축제, 최우수축제, 우수축제, 유망축제 등급을 폐지하고 이를 통합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35개 축제를 지정했다.청송사과축제는 앞으로 2년간 국비 보조금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은 물론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도 지원받는다.2004년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된 청송사과축제는 2013년부터 7년 연속 경북도 최우수축제로 자리 매김해 왔으나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지난해부터 축제장을 청송읍 용전천으로 옮겨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은 3만 군민과 30만 출향인들이 만들어낸 쾌거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명성에 걸맞은 사과축제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겨울스포츠 대축제로 새해를 연다.

청송군이 겨울스포츠 대축제로 경자년 새해를 연다.다음달 4일과 5일 국내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20 노스페이스컵 전국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청송 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노스페이스컵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는 청송군과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산악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다. 국내 최정상급 선수 12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프리대회 성격으로 2020·2021년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국내 간판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이어 11∼12일 이틀간 ‘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도 열려 2주 연속 겨울스포츠 대축제를 즐길 수 있다. 국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북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경북도가 후원한다.2011년 아시아지역 최초로 유치에 성공해 10년째 이어지는 이번 월드컵은 25개국에서 월드랭킹 1~8위를 비롯한 세계 최정상급 선수 150여 명이 참가해 난이도 경기와 속도경기로 나눠 치러진다.특히 아이스클라이밍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쇼케이스 종목으로 선보인데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정식종목으로 채택, 아이스클라이밍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하고 있다.청송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제적으로 청송을 널리 알리고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대회기간에 겨울 전통 먹거리, 얼음썰매장 운영 등 각종 체험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또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청송 홍보 및 전시행사도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시청사 유치 확정에 달서구는 축제 분위기

22일 대구시 신청사 입지 선정 시민참여단의 합숙 평가결과,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이 확정되자 달서구 전역에서 기쁨의 환호성이 울려 펴졌다. 확정 소식을 기다리던 달서구청과 달서구의회는 “경제성과 접근성, 지리적 중심성 등 모든 지표가 두류정수장 부지를 향하고 있었다”며 두류정수장의 대구시청 유치가 가장 합리적인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달서구민들도 “두류정수장에 대구시청이 들어서면서 83타워, 두류공원 등과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큰 기대를 보였다. 22일 오후 2시20분께 대구 달서구청 총무과 사무실 안. 유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이태훈 구청장과 최상극 의장 등 구청 직원과 의원 40여 명은 확정 소식을 듣고 ‘신청사 유치 만세’, ‘달서구 만세’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이태훈 달서구청과 직원들이 서로 얼싸안고 신청사 유치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날 유치 확정 소식을 들은 달서구청 정창식 기획조정실장은 “대구시청 유치를 위한 지난 1년간의 대장정을 좋은 성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 편리한 교통, 대구의 참 중심, 부지매입비 없고 균형발전 최적지인 두류정수장을 대구 신청사로 선정해 주신 250명의 시민참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대구시와 협조해 대구의 허파 두류공원을 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자부심, 외지인에게는 부러움을 주는 신청사를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신청사 유치 소식을 들을 달서구의회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83타워와 두류공원을 연계해 대구시청이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구청과 협조하며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달서구의회 최상극 의장은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25명 의원, 그리고 60만 달서구민 모두의 무한한 노력이 두류정수장 부지에 대구시청을 유치하게 됐다”며 “60만 구민의 염원을 담아서 하루빨리 시청사 건립을 추진해 달서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대구시청이 ‘필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시청 유치를 위해 홍보 최일선에서 노력한 신경림 SNS 홍보단장은 “지난 3월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두류정수장 부지가 대구시청사 최적지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는데, 그 결실을 거둬 너무 기쁘고 흥분된다”며 “대구 신청사가 250만 시민들을 위한 문화와 관광, 힐링의 청사로 건립되었으면 좋겠다”며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달서구민 역시 두류정수장 부지에 대구시청 유치를 축하하며 시너지 효과에 따른 지역 결제발전을 기대했다. 두류동 젊음의 거리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김모(48)씨는 “요즘 청년들의 핫 플레이스인 두류동 젊음의 거리 바로 옆 두류정수장에 대구시청이 들어선다니 장사도 잘 될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건립될 대구시청이 문화예술회관, 야외음악당, 83타워 등과 연계한 대구의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제9회 대한민국곶감축제 눈꽃나라 곶감랜드 개막

제9회 대한민국 곶감축제가 지난 21일 상주시 외남면(면장 김동혁) 상주곶감공원에서 ‘눈꽃나라 곶감랜드’라는 주제로 개막했다. 오는 25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상주시․상주시조합공동법인․남상주농협․하나로영농조합법인․갈방산영농조합법인․자연영농조합․외남초등학교 총동창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대한민국 곶감축제는 축제추진위원 대부분이 외남면 주민으로 이뤄진 지역축제로 방문객과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과 교류 축제의 장이다.또 전통농경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문화예술 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하여 상생경제축제로 6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컨텐츠를 더욱 보강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쇄신한 점이 눈길을 끈다.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예종 임금께 상주곶감을 진상하던 행사를 주민퍼레이드와 공연예술에 접목해 구성한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재현행사’는 새로운 공연콘텐츠로 새단장했다. 곶감을 소재로 경연을 펼치는 △퓨전곶감요리 경연대회 △곶감창작가요제, 축제가 열리는 겨울과 어울리는 ‘겨울왕국 코스프레 경연대회’ 등 다양한 내방객들의 니즈에 대응하는 관객 참여 콘텐츠도 열린다.실내공연장인 감락원에서는 곶감 뮤지컬과 인형극이 매일 상영되고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개장된다.배원용 축제추진위원장은 “우리 상주 전통 곶감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올해도 곶감축제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동혁 외남면장은 “대한민국 곶감축제가 올해는 상주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외남면의 자랑을 넘어 상주의 자랑거리가 됐다”며 기대감을 보였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구미시 금오시장로에서 낮·밤없는 축제(윈터랜드) 열려

밤낮없는 금오시장로 축제, 일명 윈터랜드가 오는 21일까지 금오시장로 일대에서 열린다.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금오시장로에 변화를 주기 위해 시장 내 다양한 공간을 시민들의 겨울놀이터로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평소 자주 찾지 않던 금오시장로 일대에 예술을 접목해 시민을 위한 문화적 유흥공간으로 이끌어가는 작은 변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행사 첫날인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삼일문고와 금오시장로 사랑방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파티 ‘쌀롱 드 금오’가 열린다.‘쌀롱 드 금오’는 도시를 살아가는 엄마들의 수다를 시작으로 기획자들의 수다, 청년들의 수다, 예술가들의 수다, 시민들의 수다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또 20일 오후에는 금오시장 상가 앞 간이무대에서 노래자랑과 주민잔치 등 주민들을 위한 겨울 잔치가 마련된다. 오는 21일에는 성피부과에서 강남병원까지 그린웨이에서 숲 속의 작은 미술관과 숲 속의 작은 극장, 숲 속의 예술체험 등 숲 속의 예술놀이터가 진행된다.구미시 관계자는 “밤낮없는 금오시장로 축제는 금오시장로 일대를 시민들의 문화적 유흥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이 공간을 즐기며 머무는 축제의 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내년 2월까지 지속된다. 사업과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prism_gumii)나 주관단체인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451-0414.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