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3진법 반도체' 구현 UNIST 연구팀 “1,000일에 한 번 충전하면 돼”

사진=ubc 방송화면 지난 17일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은 울산과학기술연구원(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김경록 교수 연구팀이 '3진법 반도체'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삼성전자에 따르면 김경록 교수 연구팀은 초절전 '3진법 금속-산화막-반도체(Ternary Metal-Oxide-Semiconductor)'를 세계 최초로 대면적 실리콘 웨이퍼에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에서도 발표됐다.현재 쓰이는 '2진법' 반도체와 달리 '3진법' 반도체를 사용할 경우 소비전력이 훨씬 줄어들며 반도체 칩도 소형화할 수 있다. 또한 처리속도도 굉장히 빨라진다는 장점이 있다.김성진 UNIST 조교수는 "핸드폰을 매일 충전하시는데, 그 이유가 전력 소모가 크기 때문이거든요"라며 "저희 칩을 동일한 면적에 동일하게 썼다면 1,000일에 한 번만 충전하면 되는 거죠"라고 설명했다.삼성전자 측은 이번 연구로 현재 산업계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존 반도체 공정에서 3진법 반도체를 구현해 2~3년 뒤 상용화할 전망이라고 전했다.online@idaegu.com

대구 기업, 대기업과 손잡고 전국 전기차 충전사업 확장

지난 12일 현대 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최영석 차지인 대표(왼쪽부터), 한환규 현대오일뱅크 영업본부장, 신상희 중앙제어 대표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서를 내보이고 있다.과금형 콘센트 규제 샌드박스 임시허가 1호 기업 ‘차지인’이 현대 오일뱅크, 중앙제어와 함께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한다. 차지인은 대구기업이다.차지인, 현대 오일뱅크, 중앙제어는 지난 12일 현대 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차지인은 현대오일뱅크가 구축하는 ‘하이브리드 스테이션 컨소시엄(가칭)’에 설치될 중앙제어 충전기에 충전기 제어 결제 로밍 지원(EVZ)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고 충전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컨소시엄은 내년까지 서울, 부산, 대구, 속초 소재 주유소 및 카페, 패스트푸드 드라이빙 스루점에 급속, 완속 충전기 및 과금형 콘센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오일뱅크 멤버십과 연동해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충전의 편의성을 높인다.오는 9월부터는 차지인이 환경부 보조금 사업자 컨소시엄(포스코ICT, 에스원, CJ헬로)으로 구축한 1천300여 개의 충전기 및 환경부 보조금으로 설치된 7개 사업자의 모든 충전기와 로밍을 통해 현대 오일뱅크 보너스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이를 통해 차지인은 전기차 운전자들을 보너스카드 회원으로 확보하고 맞춤형 마케팅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또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데 활용한다.최영석 대표는 “전기차 충전사업 업무협약은 단순 주유소 방문 고객에게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패스트푸드 및 카페도 거점 확보해 완속 충전기 및 과금형 콘센트를 설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전기 이륜차·킥보드 등의 충전도 가능토록 할 예정”이라며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배달용 전기 이륜차의 충전 및 배터리 교체 사업에 대해서도 과금형 콘센트를 통해 사업을 확장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천시 스마트 교통시티 추진, 전기버스 도입,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

김천시 전경 김천시가 전기버스 도입과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스마트 교통시티’ 청사진을 마련했다. 김천시는 최근 혁신도시 중심의 스마트 교통시티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의 특성을 살린 스마트 교통시티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지난해 발표한 '스마트 혁신도시 선도모델' 조성 계획에 포함됐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 조동호 교수는 무선전기 충전기술을 적용한 전기버스, 스마트 도로 인프라, 통합플랫폼 시스템, 수소차 충전 인프라 등을 제시했다. 무선전기 충전 셔틀은 주행 중에도 급속 충전이 가능해 혁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조동호 교수는 또 5G 기반의 도로 인프라와 자율주행 셔틀 도입을 제안했다. 이 밖에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에 발맞춰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것을 제시했다. 김천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전력기술은 스마트 교통시티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스마트 교통시티 조성이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로 이어지도록 해 혁신도시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전기차 충전 유료화…편의 개선 계기돼야

내년부터 대구지역 전기자동차 공용충전기 이용이 전면 유료화된다. 운행에 필수적인 충전기 시설 운용에 민간 사업자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다.대구시에서 운용하는 공용충전기가 유료화 되면 환경부, 한전, 민간 사업자 등이 설치한 유료 공용충전기의 이용이 늘어 시설별 극심한 이용 편중 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다.대구지역 전기차는 지난 2011년 공공부문 3대가 최초였다. 현재는 지난 해 말까지 총 7천4대가 보급됐다. 올해는 6월 말까지 1천723대의 신청이 접수됐다. 대구시는 올 한해동안 6천116대를 신규 보급할 계획이어서 지역 전체 전기차는 연말까지 1만3천120대에 이를 전망이다. 3년 뒤인 2022년까지 총 보급 대수는 7만대로 늘어난다.친환경 미래 자동차로 각광받는 전기차는 전국적으로 보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충전시설이 부족해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대구시는 2022년까지 공용충전기 5천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지역에는 총 1천398기의 충전기가 있다. 공공부문에서는 대구시 199기, 환경부 69기, 한전 60기 등 총 328기가 운용되고 있다. 민간 사업자가 운용하는 충전기는 266기다. 나머지 804기는 개별 가정이나 아파트 등 순수 민간 부문에서 운용하고 있다.순수 민간 부문을 제외한 공용충전기는 급속 266대, 완속 328대다. 급속은 80%까지 충전에 30분이 소요된다. 그러나 기술력의 한계로 그후 완충까지 20%를 마저 채우기 위해서는 통상 50분 정도가 더 걸린다. 80%만 충전해도 320㎞(이하 현대차 코나 기준)를 달릴 수 있어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는 것이 대구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완속충전기는 완충까지 9시간이 걸린다.대구시는 이번 유료화를 계기로 급속충전기 보급을 크게 늘려나갈 방침이다. 최대 200㎾급 급속충전기와 한장소에 4기 이상 충전기를 설치하는 집중 충전소를 확대한다는 것.차종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공공부문 충전기 이용을 기준으로 차량 1대당 완충에 1만1천원이 소요된다. 또 1회 80% 충전으로 320㎞를 주행할 수 있어 전기차의 연료비 경제성은 입증되고 있다.국가적 과제인 전기차 보급이 차질을 빚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전기차 보급을 늘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대구시와 중앙정부는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도심이나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충전시설 부족 때문에 불편을 겪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이용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출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북구보건소, 우리동네 행복충전 프로젝트 실시

대구 북구보건소가 다음달 23일까지 노년층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행복충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고위험군으로 선정된 15명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푸드아트 테라피, 원예 치료, 집단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북부보건소는 대상자 개별사례 관리계획에 따라 방문, 전화 서비스와 야외활동 캠프 등을 운영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할 방침이다.이밖에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상담 및 선별검사 △정신건강증진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북구보건소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5-3221.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소방, 리튬배터리 충전 중 폭발, 화재사고에 주의 당부

최근 리튬배터리 충전 중 폭발 및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충전 중 발생하는 화재는 사용자의 부재가 일반적이고 주변에 가연물이 있을 경우 주변으로 연소 확대가 이어지기 때문이다.2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리튬배터리 화재는 21건으로 이 가운데 71%인 15건이 리튬배터리 충전 중 폭발에 의해 발생했다. 올 들어 6월 현재까지 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리튬배터리가 과충전되면 온도상승과 함께 배터리가 팽창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충전이 지속될 경우 폭발 및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배터리에 충격, 천공 등 물리적 손상이 가해지면 폭발 및 화재의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리튬배터리가 충전이 잘되지 않거나 충전 중 특이한 냄새 및 배터리가 뜨거워지고 팽창하는 경우 즉시 폐기하고 새 제품으로 교체해야 한다”며 “배터리 충전 시에는 전용충전기 사용과 과충전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최근 리튬배터리 충전 중 폭발 및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사진은 리튬배터리 폭발로 손상된 전동킥보드 모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체력 충전 끝낸 대구FC, 강원FC전 7연승 ‘도전’

대구FC는 15일 강원FC를 상대로 강원전 7연승 및 승점 3점을 노린다. 사진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부산 기장과 해운에서 실시한 전지훈련에서 정태욱(왼쪽)과 에드가가 훈련하는 모습.체력 충전을 끝낸 대구FC가 강원FC전 7연승에 도전한다.대구는 15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15라운드까지 진행된 K리그1에서 대구는 7승6무2패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라와 있다.대구는 다가오는 폭염 속 상위권 경쟁에 살아남고자 A매치 휴식기를 통해 부산을 찾아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대구는 체력 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리그 일정이 진행될수록 선수단의 체력이 눈에 띄게 저하된 모습을 보완하기 위해서다.전지훈련을 마무리 지은 대구는 강원을 상대로 완승을 노린다.대구는 강원과 통산 성적이 16승9무10패로 우위에 앞선다.특히 최근 맞붙은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강원 킬러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올 시즌 한 번도 안방(4승3무)에서 져본 적이 없기에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안방 무패행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다만 츠바사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베스트11이 아니라는 점은 대구의 고민거리기도 하다.하지만 K리그1을 뒤흔든 김대원, 세징야, 에드가의 공격 삼각편대가 건재하고 리그 최소실점을 기록하는 단단한 수비진이 골문을 지키고 있다.김대원은 강원전에서 2골을 기록하는 등 강원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에드가(6득점), 세징야(4도움)는 K리그1 득점 선두, 도움 선수 경쟁을 각각 이어가는 등 동기부여도 높다는 이점이 있다.반면 강원은 기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강원은 지난달 인천유나이티드, 경남FC, 성남FC를 차례대로 격파하며 3연승을 달렸으나 최근 3경기에서 1무2패로 주춤하고 있다.대구가 승점 3점을 얻기 위해서는 제리치, 김지현의 한 방을 조심하고 선제골을 터트리는 것이 중요하다. 제리치와 김지현은 4득점을 기록하며 강원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최근 대구를 상대하는 팀들은 대구에 역습에 대비해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리하게 공격하지 않거나 강한 압박이 들어온다.이 때문에 대구가 수비적으로 나오는 팀들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른 시간에 대구의 선제골이 터진다면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어 팀 특유의 역습 플레이도 살아날 수 있고 많은 득점도 기대해볼만하다.한편 대구는 에이스 세징야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세징야의 친필사인 포스터, 핀버튼 증정을 비롯해 100경기 출전 기념 유니폼 구매자 플레이어 에스코트, 하프타임 친필사인 머플러 추첨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킥오프 전에는 세징야에게 순금 메달과 트로피 등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이벤트 사항은 대구FC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전 홈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한국전력공사와 에너지 신사업 업무협약 체결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충

지역 내 전기자동차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초급속 충전소 설치가 확대된다.대구시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4일 오전 11시 두류공원 야외 주차장에서 ‘에너지 신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두 기관은 이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에너지효율화사업 △전력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등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특히 이날 두류공원 야외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한 전국 1호 초급속 멀티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도 열린다. 대구시는 사업을 확대해 전기차 충전소를 대구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충전소는 수배 전반과 직류 전원장치, 전력 분배기와 충전 스탠드 8대로 구성됐다.또 1대의 전력 분배기를 통해 8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충전 시간도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됐다.대구시와 한전은 △에너지효율화사업 △전력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구축사업도 협력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와 한전이 에너지 신사업 분야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가 친환경 에너지산업을 선도하겠다”며 “대구를 전기차 선도도시, 청정에너지 자립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2019 봉무공원 곤충 페스티벌 ’

지난 1일 오전 대구 동구 봉무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9 봉무공원 곤충 페스티벌’을 찾은 어린이들이 나비를 관찰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행사는 세계 희귀 곤충전, 멸종위기 동·식물전, 곤충 마술공연, 식·약용 곤충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1일 오전 대구 동구 봉무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9 봉무공원 곤충 페스티벌’을 찾은 어린이들이 나비를 관찰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행사는 세계 희귀 곤충전, 멸종위기 동·식물전, 곤충 마술공연, 식·약용 곤충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2030년까지 수소차 1만2천 대, 충전소 40개소로 확대

대구시가 2030년까지 수소차 1만2천 대를 보급하고 수소 충전소는 4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대구시는 수소경제 활성화 이행 속도를 높이고 혁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구축 기본계획’을 15일 발표했다.우선 단기계획으로 2022년까지 총 720억 원을 투입해 수소차 1천 대, 수소 버스 20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 4곳을 구축한다.내년부터 수소차 지원금 3천500만 원 (국비 2천250만 원, 시비 1천2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민은 수소차를 3천500만 원 정도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또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40곳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늘어나는 수소차의 안정적인 수소공급을 위해서는 원거리 수송이 아닌 분산형 소규모 수소 생산기지를 준비해 수소 생산기반 확보도 계획하고 있다.이 생산기지는 도시가스 배관망을 활용해 추출 수소를 생산하고 권역별로 충전소에 공급하는 고정식 충전소로 운영된다.생산된 잉여 수소를 연료전지 발전에 활용해 인근 시설물에 전력을 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 허브 구축도 검토 중이다.대구시는 이와 함께 지역 수소산업의 디딤돌 역할이 될 한국가스공사 수소콤플렉스 유치를 위해 다양한 유인전략을 모색 중이다. 이번 계획도 대구시의 확고한 의지를 밝히는 일환으로 해석할 수 있다.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수소차 보급을 통해 지역의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 환경 개선과 수소산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수소경제 이행을 위해 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전기자동차 충전 방해 행위 막는다!

배지숙 의장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28일 전기차 충전 시 빚어지는 갈등을 방지하고 방해 행위를 근절하는 등 실효성을 높여 올바른 전기자동차 충전문화 조성에 기여하기위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개정안에는 △올바른 충전 문화 확립을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및 주차구역의‘불법주차’와‘충전방해행위’에 대한 법적용 범위를 일원화 △과태료 부과를 위한 충전구역 표시규정의 현실화 △법과 시행령의 기술 미비 사항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배 의장의 안건은 이날 광주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부 건의안으로 채택, 국회 및 관련 중앙부처로 전달될 예정이다.배지숙 의장은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로 인해 충전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전기차 충전시설 활용에 대한 갈등이 심지어 형사사건의 원인이 될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충전문화도 아직까지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행 법률에는 올바른 충전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시설의 범위가 상이하여 시민들에게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며 “각종 법률 적용에 해당되는 인력과 시설보완에 대한 부담을 온전히 지방자치단체에 전가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광역시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대표 발의

홍인표 시의원홍인표 대구시의원(중구)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상임위를 통과 26일 본회의 통과후 시행된다.개정조례안에는 △전기충전시설마다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행위에 대한 금지 및 안내문구를 설치하도록 하고 △전기자동차를 가진 시민들과 전기자동차가 아닌 차를 가진 시민들간의 분쟁과 갈등을 예방하고자 충전시설의 효율성과 상관없는 현행 충전시설 설치비율을 현실화(완속 7대 = 급속1개(충전시간 기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홍 의원은 “최근 전기자동차의 보급확대에 따라 충전시설 활용시 발생하는 시민들의 갈등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 갈등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전기차 충전에 대한 상대를 배려하는 사회적 법규와 규범조차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잘잘못을 개개인의 가치기준에 의존했기 때문”이라며 “올바른 충전문화 조성을 위해 먼저 충전시설내 불법주차와 충전방해행위와 같은 금지행위를 비롯한 각종 표준화된 규정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부터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대구시가 전기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자 노력하는 우리 대구시가 충전문화의 선도도시가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TP, 삼성 무선충전 인증기관 획득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무선전력전송 국제표준단체(WPC)로부터 세계 최초로 삼성 급속무선충전(SFC) 인증시험기관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경북TP는 지난 15일 시험기관 획득으로 삼성의 급속무선충전 방식에 대한 국제규격(Qi) 인증을 할 수 있게 됐다.삼성 급속무선충전은 전용무선충전규격(PPDE)에 따라 설계된 기술로 10W로 충전된다.WPC는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필립스, 도시바, HTC 등 640여 개 업체(국내 40개 업체)가 참여하는 무선전력전송 국제표준단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기자동차 충전소 구축

경북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방문자센터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소.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최근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해 봉화군 춘양면 방문자센터 내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이번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100kWh급 급속충전기 2기로 국내의 모든 전기차종을 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공공개방지역에 설치돼 방문객과 지역 주민 등 모든 전기자동차 소유자가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전기자동차 충전소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지열 시스템과 설치 검토 중인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통해 환경 친화적 수목원으로 발돋움하겠다”며 “방문객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시설 확충과 개선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홈플러스, 레드빈 오토스퀘어 무선충전 거치대 출시

운전 중 차 안에서 거치만으로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한 거치대가 나왔다.오토슬라이드 무선충전 거치대의 단점을 보완한 2세대 신모델로 오작동과 소음이 적고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폰 거치가 가장 큰 특징이다.홈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운전 중 차 안에서 거치만으로 고속 무선충전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차량용 ‘레드빈 오토스퀘어 무선충전 거치대’를 2만9천900원에 특가 판매한다.스마트폰을 거치대에 올려두면 무선충전 국제표준규격을 응용한 FOD 연동 반응센서가 스마트폰을 감지해 자동으로 스마트폰을 고정시키고, 고속 무선충전을 진행하는 오토슬라이드 무선충전 거치대다.우선 무선충전 국제표준규격을 응용한 FOD 연동 반응센서가 적용,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디지털신호를 이용해 특정 디지털 신호에서만 반응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디지털 신호에 반응해 작동하기 때문에 오작동의 확률이 매우 낮다.‘FOD’는 금속류 이물질을 자체적으로 판별해 자동으로 충전을 중단시켜 과전류, 기기 손상, 과열, 화재 등을 방지하는 안전장치를 말한다.FOD 연동 반응 센서는 기기에서 금속류 이물질을 판별하는 디지털신호를 이용해 특정 디지털신호에서만 반응하도록 설계한 오토 센서다. 제품 측면에 위치한 터치센서는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해 스마트폰을 꺼내려고 손을 대는 순간 자연스럽게 닿을 수 있는 최적화된 위치에 적용했다.또 자동차 앞 유리창 흡착형 거치대와 함께 송풍구형 거치대, 대시보드용 디스크도 함께 제공돼 에어컨 송풍구나 대시보드에도 안정적 거치가 가능하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