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해외 취업생 위해 긴급 생필품 전달

구미대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응원을 해외로 확대하고 있다.구미대 국제교류처는 6일 해외 취업생의 현지 정착을 돕기 위해 긴급 생필품을 국제우편을 통해 발송했다.대상은 호주 2명, 싱가포르 7명, 일본 5명 등 해외취업생 14명이다.우편물에는 면 마스크와 소독티슈, 라면과 과자류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고국의 향수를 달랠 다양한 물품이 담겨 있다. 해외 취업생의 건강과 생활을 격려하는 정창주 총장의 편지도 담았다.서영길 구미대 처장은 “낯선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학생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현지 생활에 잘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면서 자신의 꿈을 성실하게 이뤄나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주시 일자리 정보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시스템 운영

경주시가 시민 누구나 손쉽게 일자리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경주시립도서관 1층에 설치, 운영한다.경주시에 따르면 구직자들의 구직서비스 접근성 확대로 지역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 정보시스템인 키오스크를 구축했다.일자리 정보시스템은 경주시립도서관 1층 현관에 설치했다. 공공 및 민간 취업포털의 취업콘텐츠와 연계해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키오스크는 가로 66㎝, 세로 190㎝ 규모다. 49인치 LED 모니터로 종류별 및 직종별 채용, 취업가이드, 취업정보, 창업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종류별 채용을 통해 일자리맵, 경주시 기업채용공고, 청년우대, 여성 우대, 장년우대, 대기업, 벤처기업, 공기업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직종별 채용은 경영, 보건, 건설, 교육, 농림어업 등으로 분류된 자료를 볼 수 있다. 취업정보는 자격시험정보, 면접가이드 등을 소개한다.창업정보는 창업절차, 창업자금, 사업계획서, 법률정보, 세무정보, 마케팅, 창업지원제도 등을 한 곳에 모았다.이 밖에 경주시 공지사항과 채용공고도 게시해 경주시의 부서별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남심숙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경주시립도서관에 설치된 일자리 키오스크는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 많은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직콘텐츠를 더 다양하게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한의대, 온라인 취업상담 및 취업컨설팅 실시간으로 지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이번 학기부터 온라인(화상) 취업상담 및 취업컨설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시간 화상 취업지원 서비스를 시작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온라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강이 연기되고 비대면 강의로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진로 및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새롭게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학생들의 취업상담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심리적 부담감을 낮추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제공하는 취업지원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온라인으로 취업상담에 참여한 산업안전보건전공 김나령 학생(4학년)은 “4학년이 되면서 취업 준비로 바쁠 것 같은데 코로나19 때문에 대면상담을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온라인으로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말했다.대구한의대는 취업상담 및 취업컨설팅, 취업솔루션 등 다양한 취업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새롭게 시작하는 비대면 ‘DHU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온라인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수준별·단계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홍 진로취업지원단장(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의 진로선택권 보장과 수요자 중심의 특화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진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취창업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중소기업 일자리 만들면 정부서 임금 지원해줘

대구상공회의소는 매년 지역 내 청년과 중장년 미취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을 모집한다.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220명,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43명을 각각 모집한다. 대구에 거주 중인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와 미취업 중장년을 고용하는 대구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기업이 지역 만 15~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해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정부연계형을 가입 후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면 해당 기업에 정부지원금 외에 대구시 지원금 1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중소 제조업체가 만 40~64세 미취업 중장년을 채용하면 근로자 1인당 총지원금 540만 원을 지원한다. 정규직전환지원금은 중장년 인턴의 정규직 전환 시 해당기업에 180만 원, 근로자에 60만 원을 지원한다. 정규직 전환 후 근로자가 6개월 근속을 하면 고용유지장려금을 기업에 180만 원, 근로자에 120만 원으로 1인당 총지원금 540만 원(기업 360만 원, 근로자 180만 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과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최저임금법상 임금(2020년 기준 월 179만5천310원) 이상 약정해야 한다. 매년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과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사업기간이 종료되기 전 마감이 될 정도로 기업체 수요가 많았다. 각 사업 내용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중소기업 일자리 만들면 정부서 임금 지원해줘

대구상공회의소는 매년 지역 내 청년과 중장년 미취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220명,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43명을 각각 모집한다. 대구에 거주 중인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와 미취업 중장년을 고용하는 대구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기업이 지역 만 15~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해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정부연계형을 가입 후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면 해당 기업에 정부지원금 외에 대구시 지원금 1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중소 제조업체가 만 40~64세 미취업 중장년을 채용하면 근로자 1인당 총지원금 540만 원을 지원한다. 정규직전환지원금은 중장년 인턴의 정규직 전환 시 해당기업에 180만 원, 근로자에 60만 원을 지원한다. 정규직 전환 후 근로자가 6개월 근속을 하면 고용유지장려금을 기업에 180만 원, 근로자에 120만 원으로 1인당 총지원금 540만 원(기업 360만 원, 근로자 180만 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과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최저임금법상 임금(2020년 기준 월 179만5천310원) 이상 약정해야 한다. 매년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과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사업기간이 종료되기 전 마감이 될 정도로 기업체 수요가 많았다. 각 사업 내용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2월 대구 취업자 수 119만3천 명…1년 전보다 5천 명↓

대구지역 고용시장이 코로나19 영향까지 더해지며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 감소세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1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대구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취업자 수는 119만3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천 명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달 보다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2천 명), 농림어업(4천 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천 명), 건설업(2천 명) 부문은 늘었으나, 제조업(1만8천 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7천 명) 부문은 감소하면서다. 고용률도 56.8%로 전년 동월에 비해 0.1%포인트 떨어졌다. 실업률은 4.0%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4만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5천 명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5만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남자 3천 명 감소, 여자는 6천 명 늘어 3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달 경북의 고용률은 60.6%로 전년 동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하고 취업자 수는 140만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2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8%로 1년 전 대비 1.3%포인트 떨어졌으며, 비경제활동인구는 85만7천 명으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상반기 채용 우후죽순 밀려…취업난 가중 전망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일정이 계속해서 우후죽순으로 지연되고 있어 취업난이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대부분 기업들이 지원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채용설명회나 상담을 취소하고 있고, 회사 건물이 폐쇄돼 면접 일정은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채용공고를 내고도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보고 일정이 밀릴 수도 있다고 공지하는 상황이다.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매년 2~3월 진행되고 있다. LG는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오는 4월 이후로 연기했다. SK그룹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일정을 3월 말로 늦췄다.당초 3월 초 서류접수를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3월 중순으로 한 차례 연기한데 이어 또다시 2주를 미룬 것. NH농협 역시 지난달 23일 6급 신입 행원 필기시험을 치렀지만, 면접전형에 대한 공식적인 일정은 잡혀있지 않다. 대기업 인사담당자는 “코로나19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대학 학사 일정 등이 변경된 점을 감안해 채용설명회와 상담은 모두 취소됐다”고 말했다. 더욱이 토익, 토익스피킹 등 자격증 시험까지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4일까지 자격검정시험인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등 상설시험 전 종목 시험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구직자들은 채용 일정 지연에 채용 규모가 줄거나 취소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다. 잡코리아가 신입직 취업준비생 1천7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취업준비생 63.5%가 ‘취업준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다.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다’는 응답은 36.5%에 불과했다. 이번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기업들이 채용을 취소하거나 축소할까 우려된다(57.3%) △기업들의 채용일정 연기로 향후 기업끼리 일정이 겹칠까 우려된다(47.9%)가 있었다. 또 △좁은 공간에서 치러지는 자격시험 등 응시가 우려된다(32.6%) △취업박람회 연기 등으로 일자리를 찾을 기회가 줄어들었다(30.8%) △대학 내 기업들의 채용설명회 취소 등으로 기업정보를 구하기 힘들다(26.2%) 등도 있었다. 이유진(28·여·수성구 신매동)씨는 “코로나 때문에 채용 연기돼 지원서를 쓸 일이 없어 필요했던 자격증을 따려고 했지만 자격증 시험까지 취소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반기에는 2~3배로 지원자가 늘어날까 걱정된다”고 호소했다. 양모(26·달서구 상인동)씨는 “계약직만 전전하다 어렵게 구직하고 있는 상황에 코로나가 발생했다. 최종 면접만 앞둔 찰나에 면접계획이 취소됐다”며 “하필 이런 시기에 코로나 때문에 이대로 채용이 취소될까 염려스럽고 막막하다”고 하소연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지난해 4분기 지역 광공업생산 등 감소

지난해 대구·경북의 4분기 광공업생산·수입·취업자 수 및 실업자 수는 전년 동분기 대비 감소 전환했으며 건설수주는 증가로 돌아섰다.소비자물가는 증가세가, 수출은 감소세가 지속됐다. 23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4분기 및 연간 대구·경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대구는 전년 동분기 대비 건설수주, 수입은 증가 전환, 서비스업생산, 소매판매, 소비자물가는 증가세가 지속됐으며, 광공업생산, 수출, 취업자 수는 감소 전환, 실업자 수는 감소세 지속, 인구는 순유출이 이어졌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광공업생산은 자동차·트레일러, 의료·정밀·광학기기·시계 등에서 줄어 5.3% 감소했고, 서비스생산은 부동산업, 수도·하수·폐기물처리·원료재생업 등에서 늘어 1.3% 증가했다. 건설수주는 건축과 토목부문 모두 늘어 61.1% 늘었으며 무역수출은 기계장비, 1차 금속 등에서 줄어 6.7% 줄고 무역수입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기타 운송장비 등에서 늘어 3.8% 올랐다. 또 소비자물가는 음식·숙박, 가정용품·가사서비스 등에서 올라 0.5% 늘었고, 취업자 수는 도소매·음식숙박, 광제조업 등에서 고용이 줄어 1만7천900명 감소했고 실업자 수는 15~29세, 30~59세의 실업자가 줄어 5천900명 감소했다. 또 7천157명이 대구를 빠져나갔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3천22명)에서 구·군별로는 달서구(1천913명)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았다. 경북은 전년 동분기 대비 소매판매, 건설수주, 취업자 수는 증가 전환, 서비스업생산은 증가세가 지속됐다. 광공업생산과 수입, 실업자 수는 감소 전환, 수출은 감소세 지속, 인구 순유입은 이어졌다. 소비자물가는 변동 없었다. 부문별로는 광공업생산의 경우 1차 금속,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장비 등에서 줄어 4.2% 감소했으며, 서비스생산은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 수도·하수·폐기물처리·원료재생업 등에서 늘어 1.7% 증가했다. 건설수주에서는 건축과 토목은 모두 늘어 34.7% 증가했다. 무역수출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의료정밀광학 등에서 줄어 1.0% 감소, 무역수입은 코크스·연탄·석유정제품, 기타 기계·장비 등에서 줄어 7.2% 줄었다. 소비자 물가는 변동 없었다. 취업자 수는 광제조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기타 등에서 고용이 늘어 6천100명 증가, 실업자 수는 30~59세의 실업자가 줄어 2천700명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1천66명 순유입 됐으며, 연령대별은 50대(1천325명)에서, 시·군별로는 상주시(1천361명)에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지역 고용한파, 수개월째 지속돼…지난해 3월부터 취업자 수 감소세

얼어붙은 지역 고용시장이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2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대구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취업자 수는 11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만 명 줄었다. 전년 동월에 비해 건설업(7천 명), 농림어업(5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2천 명), 부문은 늘었으나, 제조업(1만3천 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 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천 명) 부문은 감소하면서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 감소세는 지난 4월(5천 명)부터 시작돼 5월(7천 명)과 6월(1만 명), 7월(2만1천 명), 8월(5천 명), 9월(8천 명), 10월(2만2천 명), 11월(1만2천 명), 12월(2만 명)에 이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고용률도 56.7%로 전년 동월에 비해 0.4%포인트 떨어졌다. 실업률은 3.6%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4만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천 명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6만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남자 5천 명 감소, 여자는 1만3천 명 늘어 8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경북의 고용률은 60.0%로 전년 동월 대비 1.2%포인트 상승하고 취업자 수는 139만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3만1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5.2%로 1년 전 대비 0.4%포인트 떨어졌으며, 비경제활동인구는 8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만3천 명 줄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바닥권에서 최상위권까지.. 할수있다 자신감으로 도전

중학교 시절 내신 30%로 중상위권을 유지했고, 뚜렷한 꿈 없이 학기말 진로에 대해 고민했습니다.공부를 잘하는 누나는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교에 다녔고, 저는 누나처럼 대학교를 졸업해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술을 익혀 전문성을 갖고 명장이 되자는 목표를 갖고, 경북기계공고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나중에라도 공부가 더 하고 싶다면 선취업 후학습 제도를 이용해 심화된 기술교육을 받겠다고 생각하고, 고등학교 재학 기간 기술을 익힌다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인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입학 후 처음에는 갈피를 못 잡고 방황했습니다.친구들도 처음 만나고 실습도 처음이라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때도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 20명 중 16등을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생활만큼 바르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학교에서 배식당번을 했고 주말에는 요양원, 어린이 도서관, 장애인 휠체어 농구대회 등 여러 곳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덕분에 배려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모범상도 여러번 수상했습니다.2학년 때는 학교생활을 바르게 하고 인성이 착하다고 해도 낮은 성적으로는 좋은 기업체에 지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돼 ‘늦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대기업에 도전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수업시간 착실히 수업 듣고 집에서는 하루 2시간씩 복습했으며,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거의 밤을 새우며 공부했습니다.실습 능력을 높이기 위해 처음에는 학원도 다녔고 방학마다 학교에 나와 연습도 했습니다.학교에서는 선생님께 질문도 많이했고 자격증도 취득하고 싶다는 욕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1학년 시절 하위권이었던 저는 2학년 2학기 중간고사에서 반 1등, 실습점수도 상위권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학기말 우수학생에 선발돼 해외체험학습으로 중국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이후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꾸준히 노력했습니다.3학년 중간고사 때는 학과 1등을 했고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컴퓨터응용선반기능사, 금형 기능사 등 전공 자격증 5개와 컴퓨터 자격증 1개를 보유하게 됐습니다.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기업에 취업하기는 어려웠고, 졸업이 다가와 취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중소기업에 지원해 면접을 앞두고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때 해성디에스에서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직원을 채용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졸업 전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을 하고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지원했습니다.불합격한다면 졸업 전 취업이 어려울 수 있어 위험한 도전이라고 생각했습니다.1차 UK 검사는 통과했고 마지막 인성 면접은 집에서 다양한 문제 유형을 찾아보며, 긴장하지 않고 말하는 연습을 했고 외부 강사특강과 교내 모의면접을 하며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지원자가 되도록 노력했습니다.면접 당일 부모님과 함께 창원 해성디에스 사업장까지 갔고 응원과 조언에 힘입어 자신 있게 면접을 봤습니다. 그 결과 면접장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최종 합격의 영광을 얻었습니다.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항상 힘내고 응원한다고 전하고 모두가 좋은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해성디에스 취업경북기계공고 2020년 1월 졸업이형호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72명 해외현지 취업

경북도교육청은 지난해 글로벌 현장학습을 떠난 특성화고 3학년 72명이 현지에 취업했다고 5일 밝혔다.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이 외국에서 3개월간 어학연수와 직무 학습, 현장 실습으로 선진 기술을 습득하며 취업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호주, 독일, 체코, 싱가포르에 특성화고 3학년 학생 80명을 파견했다. 이 가운데 90%에 이르는 72명이 현지에서 취업했다.특히 호주에서 용접·조리·보건·보육·육가공 분야에 가장 많은 52명이 취업을 했다.신라공고 파견 학생 6명 전원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기·기계 분야에, 구미정보고 파견 학생 10명 전원은 싱가포르 상업 분야에 취업했다.이는 경북교육청만의 글로벌 현장학습 특색사업인 국제통용자격과정을 운영한 결과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국제통용자격과정, 일-학습 병행프로그램 등 내실 있는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업 선택의 영역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해외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내실있는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청도군 일자리지원센터 취업자 수 달성률 420% 운영

청도군은 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의 지난해 취업 알선 및 연계 실적이 전년 대비 42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는 취업상담사를 고용해 미취업자 취업지원 접근성 강화와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구직자가 워크넷에 구직신청서를 등록하면 취업상담사가 등록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직자를 구인기관에 소개 및 심층상담, 동행 면접 등을 지원한다.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열린 축제 현장(소싸움·반시축제)에 구인·구직 만남의 광장 부스를 미련, 운영하는 등 구직 홍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공공취업지원기관의 취업자 달성을 전년도 평가 대비해 400% 이상 증가시켰다.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 취업상담사는 “취업에 성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구직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보람을 느낀다”며 “청도군 실정에 맞는 다양하고 심층적인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4·15 총선 드론) 도건우 청년성공패키지사업 추진 공약

4.15 총선 대구 중남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도건우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21일 공약으로 청년성공패키지사업 추진을 내세웠다.이날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21일 중구의 한 공유오피스를 찾은 도 전 청장은 “정부와 대구시가 청년들을 위한 많은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청년들이 피부로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다”면서 “중구 도심에 청년종합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취업과 창업에 대한 구분 없이 실질적인 청년성공패키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지역인재 할당제 확대 실시 △청년을 지속적으로 뽑는 기업에게 세제혜택과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 등을 제시했다 한편 도 전 청장은 지난 12월 예비후보 등록 후 공유오피스인 빅워크스페이스에서 업무를 시작했고 10여일 간 그곳에서 선거사무소를 운영한 바 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고령고 학생 4명 호주 취업에 성공

고령고등학교 학생 4명이 호주 취업에 성공했다.고령고는 2019년도 경북도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가한 학생 4명 전원이 호주 현지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호주 현지 취업이 확정된 고령고 학생은 조리과 김규리(스시아), 김나연(초이스 스시), 류다영(카이토), 박초은(반상) 등이다.이들은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지난해 10월24일 호주 시드니로 출국해 6주간의 직무교육을 통해 호주 현지 적응과 취업 역량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특히 호주 현지 기관과 연계해 푸드트럭 운영을 통한 자선 행사에도 참여했다. 또 호주 재호요식업협회(KORA)를 통해 호주 요식산업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직무교육 과정을 이수하기도 했다.이에 앞서 글로벌 현장학습 선발 학생들은 지난 3년간 영어·직무교육 등을 통해 호주 현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이수했다. 또 현지 기술심사를 통해 자격증(CertificationⅢ)을 취득하기도 했다.진영대 고령고 교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현장학습 교육 확대를 통해 선진기술 습득과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기능·기술 인재로 해외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대 해외취업 가능성 높인다.. 싱가포르 대학서 취업캠프

대구대학교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되는 3주간의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취업을 위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대구대는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 PSB아카데미에서 20명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019학년도 글로벌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진행 중이다.PSB아카데미는 싱가포르 중심 마리나베이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영국 코벤트리대학교, 호주 뉴캐슬대학교, 호주 울릉공대학교 등 해외 명문대학교의 싱가포르 분교다.1964년 싱가포르 임시정부 경제부처 산하의 교육기관으로 창설된 후 현재는 사립 국제학교로 분리·독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1만2천여 명의 재학생 중 약 30%는 외국인 학생이 차지하고 있다.대학은 2012학년도부터 싱가포르 해외취업 캠프를 진행해 왔고, 2013년과 2018년에 싱가포르 PSB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업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캠프에서 학생들은 글로벌 기업 탐방을 통한 해외 취업 목표의식을 높이고 싱가포르 산업과 현지 취업 시장을 이해하는 교육을 받는다.또 영문이력서 작성법, 영어 인터뷰 방법, 모의면접 실습 등 실질적인 해외 취업 준비법을 배우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능력과 협업 능력을 높이고 있다.이와 함께 실무 영어교육을 통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와 다문화 이해 및 수용을 통한 글로벌 감각을 익히는 데도 도움을 받고 있다.캠프에 참가한 관광경영학과 우정형 학생은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싱가포르와 아세안 지역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보람찬 경험을 하고 있다”며 “싱가포르로 해외 취업을 고려하고 있어 현지 다민족, 다문화, 다국적 기업 현황과 취업 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김창훈 대구대 진로취업처장은 “그동안 싱가포르 해외취업 캠프를 이어오며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프로그램들을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해외취업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