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선배들의 ‘취업 꿀팁’ 온라인으로 소개

경북과학대학교가 다음달 8일까지 ‘선배와의 온라인 만남’을 진행한다.14일 경북과학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선배와의 만남 행사를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온라인 특강으로 전환했다.특강은 현재 경북대병원에 근무하는 김덕한(2017년 졸업)씨와 울산대병원에 취업한 김동석(2020년 졸업)씨가 후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이들은 취업 준비와 국가고시 대비 요령, 신규 간호사 병원 적응 요령 등 생생한 경험담과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들려준다.간호학과 강향숙 학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비대면으로 재학생들을 위한 선배와의 만남 행사를 마련했다”며 “생생하고 현실적인 선배들의 경험담을 통해 재학생들이 취업과 국가고시 도전에 자신감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 ‘집단상담 프로그램’ 통해 청년취업지원박차

칠곡군과 칠곡상공회의소가 청년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CAP+)’을 오는 31일부터 실시한다.대상은 취업준비생 14명이다. 직업적성검사와 성격유형 검사, 직장인 매너 등 기초적인 소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 이력서 작성, 면접 이미지 메이킹, 모의면접 등 실습시간도 가진다.참가신청은 칠곡취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054-971-1962.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의성군, 2020년도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 실시

의성군이 9일까지 2020년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지역 내 경력단절 및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취업을 위한 전문기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과정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이다. 지역 내 만 2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여성이 대상이다.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교육은 의성지역자활센터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의성읍 소재)에서 오는 14일부터 4주간 실시된다. 이론교육(160시간)과 현장실습(80시간) 등 총 240시간으로 진행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은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 대기업 취업 성과 내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코로나19로 취업한파가 극심한 가운데 삼성증권, 현대해상 등 대기업 금융사 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이 대학 경영회계서비스계열에 따르면 금융실무반은 지난 2월 졸업자 가운데 삼성증권, 현대해상, 흥국생명 등 대형 금융사에 각 1명씩 정규직 입사자를 냈다. 또 포스코, 일진글로벌 등 대기업과 국회사무처에도 각 1명씩 취업하는 등 올 졸업자 중 6명이 대기업 금융사와 공공기관에 취업했다.이로써 이 대학교 금융실무반은 최근 3년간 보험, 증권 등 대형 금융사와 대기업 진출자가 20여 명에 육박한다.경영회계서비스계열 금융실무반은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개설돼, 현장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특히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금융전문가 교육과정인 재무설계사(AFPK) 지정교육기관 자격을 확보했다.흥국생명에 취업한 김혜원(22)씨는 “금융기관 취업을 목표로 금융실무반을 선택했고, 재무설계 과목을 중심으로 금융실무, 직무적성 검사 등의 정규 교육과정으로 금융사 지원에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 또 비정규 활동으로 면접에 필요한 소양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이 취업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양재경 지도교수(경영회계서비스계열)는 “학생들이 선망하는 금융기관과 대기업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게 된 원동력은 금융실무반만의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학습활동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K-Move스쿨 해외취업 연수생 발대식 개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국제교류원은 최근 부산 디오 임플란트 본사에서 K-Move스쿨 해외취업 연수생 발대식을 가졌다.이 대학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올해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해외 산업체 맞춤형 프로그램인 ‘미국 치과기공 전문가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연수생은 모두 8명이다. 이들은 대구보건대 치기공과를 졸업 후 전공심화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K-Move스쿨 해외 취업 연수생들은 8개월 동안 맞춤형 전공 실습 교육과 어학 교육, 소양 교육 등 600시간을 이수한 후 내년 2월에 출국해 임플란트 전문회사인 디오임플란트 미국 해외법인에 취업할 예정이다.이번 해외 취업연수생으로 선발된 이영주씨(23·치기공과 전공심화과정)는 “해외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사례를 접하면서 목표가 생겼고, 대학의 우수한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과 산학연계를 잘 갖춘 덕분에 입학하면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연수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해외 취업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최병환 국제교육팀장(치기공과 교수)은 “해외취업의 다변화에 특화된 프로그램과 국제적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K-Move스쿨 사업은 고용노동부 핵심 청년고용정책 중 하나로,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기업에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로부터 교육 및 운영과정을 위탁받아 실시되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한편 대구보건대학교 국제교류원은 최근 5년간 치기공과·뷰티코디네이션과·호텔외식조리학부·치위생과·간호학과·안경광학과 등 8개 학과 120여 명의 학생을 미국·독일·캐나다·호주 등 선진 보건의료 현장으로 취업을 성사시켰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칠곡군 취업지원센터 맞춤형 취업캠프 실시

칠곡군이 지난 20∼21일 이틀간 경북기계명장고 기계과 2학년 6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캠프는 청년 취업역량 증대와 경쟁력 제고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1사-1청년 더 채용 지원 사업’ 일환으로 칠곡군 취업지원센터가 진행했다.팔공산 평산아카데미 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직업탐색, 목표기업 분석,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전 모의 면접 실습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또 내년 취업을 앞둔 이들 학생에게 산·학·관 일자리 지원 실효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취업캠프 이 외에도 실전 취업 아카데미, 소규모 취업박람회 형식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등 청년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연기된 전국체전, 진학·취업 앞둔 선수들 어쩌나

오는 10월 구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코로나19로 1년 연기되자 곧 진학 및 취업을 꿈꾸던 선수들은 진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종목별 전국대회(이하 단위대회)가 대체안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성과 종목별로 제각기 열려 형평성 문제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7일 대구시체육회와 경북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6일 전국체전을 올해 열지 않고 순연하기로 했다.사정이 이렇게 되자 대회에 참가하려 했던 2천400여 명의 대구·경북 선수들의 진로·진학 문제에 제동이 걸렸다.고3 학생의 경우 좋은 대학에 입학하려면 각 학교의 ‘전국대회에서 특정 순위 이상의 성적을 달성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다.선수는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만 진로 선택이 수월해져 전국체전의 의미는 매우 크다.또 대회 참여 기회가 줄다 보니 실업팀이나 프로팀에서도 선수를 스카우트하는 데 고충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선수의 올해 데이터가 부족해 선발 기준이 모호하고 연봉 책정에도 애로가 있다는 것이다.대구시체육회 한창헌 경기단체실무자협의회장은 “단위대회 개최 여부를 두고 하나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대회 도중 확진자가 발생하면 책임과 사회적 비난을 감당하기 어렵고 안 하게 되면 선수의 입학 및 취업에 차질이 생겨 피해를 보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현재 종목별 협회와 대한체육회 간 협의를 통해 일부 단위대회가 열리고 있지만 형평성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종목마다 단위대회 개최 여부가 결정되다 보니 대회를 열지 않는 종목의 선수에게는 그만큼 기회가 줄어들게 돼 기회 불평등이라는 문제가 생긴다.경북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김천에서 핸드볼과 탁구의 단위대회가 진행 중이고 9일은 육상 대회가 시작된다.반면 대구지역에서는 전국 및 국제교류의 성격을 띤 대회는 하지 않기로 해 진행 중인 단위대회가 없다.대구시체육회와 경북도체육회 측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대한체육회의 명확한 지침만 기다릴 뿐이다.대구시체육회 관계자는 “전국체전이 선수의 진학 및 취업에 중요한 대회지만 연기된 상황에서 현재 단위대회가 가장 유력한 대체 방법”이라며 “모든 종목의 단위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대한체육회의 확실한 지침이 있어야만 추진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대, 코로나19 극복 청년고용정책 홍보 행사 개최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코로나19로 청년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재학생들의 구직 의지를 높이기 위한 청년고용정책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대구대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경산캠퍼스 진로취업관 앞 빛광장에서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홍보‘A+ JOB GO’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청년고용정책을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 열어 내일채움공제, 청년취업인턴제, 중소기업탐방, IPP형 일학습병행제 등 다양한 청년 고용정책을 알렸다.또 취업졸업생 수기를 모은 발간 책자를 배부하고 대학일자리센터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SNS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취업할라면’ 등 참가 기념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이와 함께 대구대는 다음달 3일까지 각 단과대학을 찾아 청년고용정책을 소개하는 ‘혹서기 힘내라 청춘!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홍보 교내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행사 참가한 정주현(산업복지학과 3학년) 학생은 “코로나19로 취업박람회 등 취업 관련 행사가 많이 취소돼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소개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김영한 대구대 진로취업처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이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영양군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으로 여성 취업지원

영양군이 지난 22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 과정을 개강했다.이번 교육은 단순 취미과정을 지양하고, 여성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 과정’으로 진행한다.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요양보호사 자격 취득과정)은 지난해부터 지역 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특히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 요양 관련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요구됨에 따라 정규직 취업이 어려운 중장년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이번 교육은 취업이 절실한 중장년층의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구인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드는 교육비 중 50%를 지원한다.교육대상자 선발은 저소득가구, 한부모 가구 등 취업이 취약한 여성을 우선 선발했다.올해 1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요양보호사가 갖춰야 할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 총 2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교육생 11명 중 10명이 자격을 취득했다.김강규 영양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유망 직업으로 손꼽히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영양군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대, 비대면·출장 취업 프로그램 집중 운영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코로나19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비대면이나 출장 취업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대구대 진로취업처는 지난 9~12일 ‘찾아가는 커리어 코칭 거점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캠퍼스가 아닌 도심 지역 스터디 카페에서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비대면 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 기간 사전 예약을 통해 상담소를 찾은 학생들은 1대1로 지원 기업에 대한 채용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점검받았다.또한 이 대학은 7월과 8월에 취업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하계방학 커리어 집중 코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줌(Zoom) 등 화상회의 앱을 통한 온라인 취업 특강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특히 6월 중순까지 진행된 ‘우리들의 진로이야기 Flex!’는 여대생들의 진로, 커리어 개발, 취업, 인생설계 등을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강연을 진행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이밖에 학생들의 성향 분석과 진로 상담을 위한 진단검사도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온라인을 통해 화상으로 피드백 상담을 진행하는 등 대구대는 비대면·출장 취업 프로그램 집중 운영 중이다.김영한 대구대 진로취업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이를 지원하는 취업 부서의 업무 환경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구미대, 다양한 컨텐츠로 취업 트랜드, 지원정책 등 알짜 정보 제공

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센터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쇼셜미디어 홍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구미대는 지난달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명 광고를 패러디한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있다.실제로 학생들이 직접 출연한 패러디 홍보 동영상은 쉽고 재밌는 내용으로 취업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을 알려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구미대는 또 동영상 SNS 홍보, 취·창업 온라인 웹 정보지 ‘GU드림레터’를 활용한 정보제공(월 1회 발행), 취업 활성화를 위한 SNS 상담 참여 이벤트(친구 따라 취업하자 등) 실시 등 전반적인 콘텐츠도 대폭 확대했다.여기에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유익한 최근 채용 트랜드를 비롯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구직활동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적립식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의 알짜 정보도 담겼다.구미대가 청년들의 진로상담과 취·창업 지원을 위해 온라인 홍보 강화에 나선 것은 지난 4월 진행한 ‘온라인 취업지원 컨설팅’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기 때문이다.구미대 이승환 센터장은 “대면 홍보가 어려운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방식으로 개편해 학생들과의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접근성이 쉬운 SNS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

대구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대구권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구공고 내에 위치한 이곳은 지난 2012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고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센터는 우수 취업처 발굴과 진로 상담, 포트폴리오 작성, 면접 지도 등 취업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이곳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잠재된 가능성 계발을 위해 설립됐으며 명실상부한 취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대졸자들이 수 년째 구직난을 겪고 있다. 고졸이라고 청년 취업난에서 예외는 아니다. 전국적으로 직업계고(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직업교육과정) 학생 중 절반가량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하지만 센터는 원인 탓만 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책을 찾아 나가도 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현장실습 운영지원 및 컨설팅, 우수 취업처 발굴, 산학협력강화, 취업역량개발 및 지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취업‧직업 프로그램 안내, 취업소식지 발간 등 학생과 기업을 위한 직업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취업소식지에는 △직업계고등학교의 효과 높은 취업지원 사업 △각 학교에서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 △우수 취업 성공 사례 △특성화고 학생들의 우수취업 현황 △직업계고 현황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대구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만의 특색 사업도 눈에 띈다.이 가운데 교육감 주최 유관기관장 및 중견기업 CEO간담회와 대구형 학습중심 현장학습 지원사업(산업단지별 맞춤형 취업연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직업교육 박람회를 지자체와 유관기관, 지역기업과의 공동 노력으로 지역인재 양성과 고졸 취업활성화의 밑거름으로 제공하고 있다.센터는 진로진학 및 직업교육 정책 안내를 위해 중학교 교원∙학부모 대상 ‘카페&토크’ 특강, 직업계고 교육이해 연수 및 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아울러 특성화고 학생의 우수취업 성공사례를 지역 일간지와 공유한 ‘도전마이스터’ 연재를 통해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에게 제공해 특성화고로의 진학을 안내하고 있다.센터에는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홍보관을 설치해 중학생 대상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연간 1천여 명 이상의 중학생이 다녀가고 있다.홍보관에는 대구지역 특성화고 19개 학교 소개와 개설 전공학과의 탐색,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배한천 취업지원센터장은“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현장실습과 취업의 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우수 취업정보를 제공해 취업률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5월 대구·경북지역 고용률·취업자 수 ↓

코로나19 여파로 대구와 경북 고용률과 취업자 수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의 5월 고용률은 55.9%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포인트, 경북은 61.2%로 0.8%포인트 하락했다. 4월에 대구 3.9%포인트, 경북 1.3%포인트 떨어진 데 이어, 이달에도 하락세를 보여 코로나19로 지역 고용 사정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64세(OECD 기준) 고용률도 대구(61.9%) 2.6%포인트, 경북(66.1%) 1.5%포인트 떨어졌다. 취업자 수도 대구는 117만 명으로 1년 전보다 6만 명, 경북은 142만1천 명으로 1만7천 명이나 줄었다. 실업률은 대구 4.5%로 작년보다 0.2%포인트, 경북은 5.1%로 1.0%포인트 상승했다. 대구 15세 이상 인구는 209만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3천 명 감소했고, 이 중 경제활동인구는 122만5천 명으로 6만1천 명 감소했다. 경북은 15세 이상이 232만2천 명으로 4천 명 늘었지만, 경제활동인구는 149만8천 명으로 2천 명이 감소했다. 반면 비경제활동인구는 대구 86만7천 명, 경북 82만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4만8천 명, 6천 명이 늘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