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상북도 농정평가‘대상’수상

상주시가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2019년 시·군 농정평가’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농정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의 농정업무 활성화와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농업정책, FTA농식품유통대책, 친환경농업, 축산경영, 농촌개발, 특수시책 등 6개 분야에 대해 예산확보 및 집행률, 역점시책 및 정부시책 추진 실적 등의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했다.상주시는 농업의 구조 개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 점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상주시는 농업 개방화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과 국비 확보를 통한 특수 사업을 발굴해왔다. 이번 수상으로 상주시의 농업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속 가능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농산업의 다각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민과 소통하는 현장 농정을 실천해 대한민국의 미래농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한성브라보…“브러시 없는 세차기…차량 손상 걱정 덜어드려요”

“세차 기기 분야에서는 전 세계 어디서도 뒤지지 않을 만큼 기술력에 자신 있습니다.” 한성브라보 기업을 이끌고 있는 이혜용 대표(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장)가 ‘노브러시 자동차 세차기’에 적용된 기술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세차기의 가장 큰 특징은 브러시가 전혀 없어 세차를 하는 동안 브러시로 인한 차량에 외부 손상이 생기는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이다. 세차에 적절하도록 물을 재생성하고 차량에 맞게 세척한다. 세제도 때가 잘 벗겨지는 친환경 성분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노브러시 자동차 세차기는 터널식과 문형식으로 나뉜다. 터널식은 컨베어에 차량을 올려놓으며 차량이 앞으로 전진하면서 세차가 되는 방식이다. 여러 세척 단계 과정에서 옵션을 추가적으로 넣을 수 있어 세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형식은 차량을 기준으로 기기가 움직인다. 터널식에 비해 작은 공간, 짧은 설치기간,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다. 노브러시 자동차 세차기는 건조 방식도 특별하다. 2013년 6월 특허받은 ‘수분제거용 공기 분사 유닛’이라는 한성브라보만의 자체 기술을 적용했다. 차량에 남아있는 수분의 90% 정도를 제거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세척 과정에서 차량의 손상이 전혀 없고 자체 건조 기술로 대부분의 수분을 제거해 세척 후 차량에 내려 손걸레질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며 “세척기의 브러시를 계속 사용하다 보면 모래와 같은 이물질이 끼여 차량에 손상을 주게 되는데 이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일반 세척기의 브러시는 1년에 한 번 교체해야 하는데 그 비용만 평균 1천만 원”이라며 “노브러시 세차기는 소모품으로 인한 유지·관리를 최소화하고 세척 후 차량을 닦아주는 인건비도 줄이는 등 다방면으로 효율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성브라보는 현재 SK, S오일 등에 국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노브러시 자동차 세차기를 납품했고, 해외로는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한성브라보의 기술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세차장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매트전용 세척기를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 한성브라보다. 매트세척 진공건조기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제품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그동안 매트세척 진공건조기로 새로운 세척 시장을 열었다면, 앞으로는 노브러시 자동차 세차기다”며 “기술력 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하며, 앞으로 국내를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차량 손상없는 세차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상주 김섭씨 경북도 친환경 농산물 품평회 대상 수상

상주에서 배(신고)를 생산하는 김섭(죽전동)씨가 지난 1일~3일 대구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에서 열린 ‘2019 경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또 한우물영농조합법인과 최윤지(상주시 모동면)씨는 곡류부문 동상과 가공부문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친환경농산물의 품질평가와 우수 농가 시상을 통해 친환경농업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이번 대회는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평가와 우수 농가 시상을 통해 친환경농업 확대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우수농산물 전시와 함께 홍보·판매행사도 병행했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기반 조성과 더불어 판로 개척과 친환경 농산물 우수성 홍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북구 안경특구에 안경테 표면처리센터 조성

대구 북구의 안경특구 내에 친환경 일터로 평가받는 ‘안경테 표면처리센터(이하 센터)’가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6천930㎡의 규모로 2021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센터 건립에 190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가 건립되면 환경오염문제에 노출된 코팅업체의 집적화를 통한 낡은 기반시설을 개선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표면처리 관련업체의 규모가 다양하다는 점을 감안해 입주업체의 크기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구획이 가능하도록 중앙코어시스템 및 전 층에 가변성을 가진 평면을 계획했다. 특히 안경 도금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지하 1층에 전 사업장의 폐수량 측정이 가능한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해 입주업체들이 복잡한 처리과정을 거치지 않게 된다. 또 지상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해 가로변 조경과 휴게공간을 설치하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적벽돌을 사용한다. 이동호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안경테 표면처리센터 건립으로 친환경 기반구축을 통해 신성장 산업촉진 및 안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 가치 안경테 수출 증대 및 교역량 증대를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북도,동해안 친환경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포럼 열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경북도 에너지 신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경북도는 30일 포항 포스코 국제관에서 ‘2019 동해안 친환경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동해안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 에너지 잠재력을 기반으로 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지속 가능한 동해안과 에너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산·학·연 관계자, 기업체, 공무원,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포럼은 김하석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석좌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바이오에너지, 해수전지, 수소에너지, 해수열에너지 등 4개 분과별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하석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미래에너지는 수소가 될 것”이라며 “수소의 생산·저장·운송 등 수소 전주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원자력도 혁신형 원자로 기술인 중소형 원자로(SMR) 형태로 나아가야 한다”고 경북도의 에너지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분과별 토론에서는 △차세대 친환경 하수처리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바이오에너지 생산기술 개발의 필요성(윤호성 경북대 교수) △동해안의 무한한 바닷물을 자원으로 하는 해수전지의 발전방안(김영식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해수 온도 차를 이용한 에너지 발전방안(박세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실장)을 제시했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경북도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좌표를 점검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북도가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완성을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친환경 급식 박람회 3천여 명 참가 성황

아이들이 매일 먹는 학교 급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경북 친환경 학교급식 박람회’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3천여 명이 참가하는 등 이목이 쏠렸다.경북도교육청은 지난 26일 구미코에서 ‘제1회 친환경 급식 박람회’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열린 이번 박람회는 홍보마당, 전시마당, 체험마당과 행사마당 등 4개 마당으로 나눠 운영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23개 교육지원청과 경북학교조리사회, 학교급식센터 부스에서 농산물을 이용한 급식 레시피, 친환경 농산물, 요리작품 등을 선보였다.채소를 싫어하는 친구를 위해 마련한 건강식단 경진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경북도내 15개 학교의 영양동아리 학생들이 담당 교사와 함께 저마다 기량을 뽐냈다.건강 미숫가루, 콩고물 인절미, 캐릭터 주먹밥, 절편 와플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도 박람회 곳곳에서 펼쳐졌다.특히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 친환경 학교급식’, ‘의성급식 슈퍼푸드가 되다’ 등 23개 교육지원청이 각 시·군의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기 마련한 부스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건강먹거리를 알려 참석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이 밖에 쌀의 우수성, 저 나트륨,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 사례, 쌀의 우수성과 소비에 관한 학생 및 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앞서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곽경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정세현 교육위 부위원장 등 300여 명의 개회식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박람회가 올바른 식문화 개선의 장이 되어 경북 급식의 질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일정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15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에 참석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포스텍, 극한 환경에서 효율 높이는 태양전지 개발

포스텍 연구팀이 사막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도 빛과 열에 의한 효율 감소를 방지할 수 있는 유기 태양전지 개발에 성공했다.13일 포스텍에 따르면 최근 박태호 화학공학과 교수·통합과정 이준우씨 팀과 김진영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통합과정 김재원씨 팀이 공동으로 식품첨가제를 사용한 친환경 공정에서 자외선 가교 결합을 통해 높은 열 안정성을 가진 유기 태양전지를 개발했다.유기 태양전지는 그동안 스핀 코팅 기술과 염소화 용매에 의존해 제조돼 왔다.이런 용매들은 높은 독성을 가지고 있어 제조 공정에 적용된 후 강에 버려지면 강물을 오염시키거나 야생동물을 죽이는 등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연구실 차원에서만 활용했다.연구팀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비대칭구조를 이용해 용해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염소 화합물 대신 식품 첨가제로도 사용되는 2-메틸란니솔을 사용했다.이 방법은 친환경 비독성 용매를 사용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대량 생산에도 적합하다.연구팀은 또한 반도체 고분자(P2FBTT-Br)에 자외선을 쪼여 고분자 구조를 고정시킴으로써 열에 의한 결정화를 억제했다.기존 유기 태양전지 연구에 사용하던 풀러렌화합물은 비풀러렌 물질로 치환, 열에 의한 물질 이동 및 엉김을 억제해 열과 빛에 의한 효율 손실을 크게 줄였다.연구를 이끈 박태호 교수는 “유기 태양전지는 가볍고 저렴해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열에 의한 안정성이 낮고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독성물질 때문에 대량생산이 어려웠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자외선 가교 결합 및 비풀러렌 사용과 친환경 공정으로 유기 태양전지 상용화 및 대규모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에너지 분야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터리얼즈 최신판 온라인판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등산 후 친환경 도시락으로 한 끼 든든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가을산행 성수기를 맞아 탐방객들을 위해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는 경주 남산과 토함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시범 운영, 인기가 좋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하는 것이다. 친환경도시락제도는 전국 국립공원 중에서도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다.사전 주문한 도시락은 탐방로 입구 탐방지원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빈 도시락은 하산하면서 반납하면 된다.친환경 도시락 메뉴는 남산 샌드위치와 토함산 김밥 두 종류다. 도시락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경주지역 음식업체가 직접 제공한다. 샌드위치 5천500원, 김밥(2줄) 5천 원 선이다.주문을 희망하는 등산객은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서 운영 중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통해 주문, 결제하면 된다. 도시락은 탐방 당일 남산 삼릉탐방지원센터 또는 토함산탐방지원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야호~ 도랑치고 새우 잡고, 벼재배 큰징거미새우 친환경 실증시범사업 평가회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큰 징거미새우 친환경 실증시범에 대한 사업 평가를 26일 농업기술센터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2019년 농업기술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벼 재배 농업인의 부가가치 향상과 새 소득 작목 개발을 위해 추진했다.논에 큰 징거미새우 치하(어린 새우)를 넣어 벼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새우 양식을 하는 내용이다. 모내기 후 6월 중순에 치하를 방류, 지난 23일 벼 수확 전 큰 징거미새우를 수확했다.방류할 때 크기는 3~5㎜에 무게 0.06~0.1g이었지만 수확 시에는 크기 10~15㎝에 35~50g의 큰 징거미새우로 자랐다.큰 징거미새우는 수온 15℃ 이하에서 활력이 떨어지고 폐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상주에서는 6~9월 하순까지 약 3개월간 양식이 가능하다.평가회에서는 큰 징거미 새우의 양식 습성과 시범 농가의 사례 발표에 이어 큰 징거미새우를 활용해 개발한 음식 10종 등을 선보였다. 상주시의 친환경 논 생태와 결합한 큰 징거미새우 사육으로 새로운 소득 작목이 생겼고 먹거리 개발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윤세진 미래농업과장은 “기존 친환경 벼 재배 기술과 새로운 품목 결합을 통한 상주 농업인의 새 소득원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며 “지속적인 실증 시범을 통해 안정적인 기술 보급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경산·군위·영양군,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

상주시와 경산시, 군위군과 영양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나선다.올해 처음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상주시는 총사업비 22억7천600만 원을 지원받는다. 24일 상주시에 따르면 국비 등을 지원받아 모동면 이동리, 외서면 대전·개곡·연봉리, 은척면 봉중리, 이안면 아천·문창리 등 213개소에 태양광이나 태양열 또는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한다.설치 대상지를 에너지원별로 보면 태양광 164개소, 태양열 21개소, 지열 28개소다. 이 중 은척면 보건지소에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시설이 설치된다. 경산시는 3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7억 원 규모로 국·도비 17억 원을 지원받아 진량읍, 남산면, 용성면, 남천면 등 6개 읍·면·동 12개 마을, 225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군위군도 국·도비 24억 원을 포함, 총 4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7개 읍·면 16개 마을 322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군위군은 지난 3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전문시공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에너지공단에 공모사업을 신청했다.영양군 역시 국비 10억9천600만 원과 도비 3억4천800만 원, 군비 5억9천200만 원, 민간 자부담 3억2천만 원 등 총 23억5천600만 원을 투입해 입암면 13개 마을에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나선다.영양군은 입암면 13개 마을의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등 323개소와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전원분산형 에너지공급 체계’를 구축한다.이 사업은 주택·공공시설·상업건물 등이 혼재돼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구역복합 사업이다. 태양광·태양열·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실시간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을 비교·검토할 수 있는 통합모니터링 시스템도 지원한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및 제1회 친환경농산물 제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16회 울진 금강송 송이축제 및 제1회 친환경농산물 제전’이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울진 금강송이 빚은 향의 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울진 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과의 만남을 테마로 한 ‘울진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울진 금강송 송이 판매 및 깜짝경매, 품평회, 송이 비빔밥 퍼포먼스, 금강송 송이와 울진 한우의 만남, 체취체험, 금강송 굴리기, 숲길탐방, 울진친환경농산물 전시회 및 시식회 등 예년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히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고가의 송이를 저렴하게 구입해 맛볼 수 있도록 ‘송이 경매’와 ‘깜짝 할인 이벤트’ 프로그램 횟수를 늘렸다.금강송 송이와 친환경 농산물을 주재료로 만든 송이국수, 송이라면 등 주전부리도 마련해 누구나 쉽게 울진 금강송 송이의 맛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축제장에 마련된 판매 부스에서는 울진 친환경 농수특산물, 전통술 가양주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금강송 송이와 울진 한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도 주어진다.이와 함께 축제장 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과학 체험 한마당인 울진 금강송 로봇체험장과 3D 체험, 금강송 볼링놀이, 금강송 팽이놀이, 투호 놀이, 비단잉어 우유 먹이기 체험, 고구마 수확 체험장도 마련, 운영한다.축제 개막을 알리는 ‘오프닝 퍼포먼스’는 축제 이튿날인 4일 오후 3시 축제장 내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민명강 울진군축제발전위원장은 “울진 금강송 송이는 생산량과 품질에서 전국 으뜸”이라며 “이번 축제는 지역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울진산림조합과 송이생산·판매업체와 연계한 직판장 운영과 송이와 한우 맛을 즐길 수 있는 부스도 마련하는 등 먹거리 축제의 콘텐츠를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전찬걸 군수는 “울진은 전국 최고의 향과 맛을 자랑하고 2019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은 품질 좋은 금강송 송이 생산지이며, 금강송이 울창하게 자라는 청정한 지역”이라며 “땅속까지 투명한 울진에서 자란 친환경농산물로 농업인에게 희망을, 소비자에게 건강을 주는 가족단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영천시, ‘친환경 교통주간’ 오는 22일까지 운영

영천시는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함께 걸어요’라는 주제로 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한다.세계 차 없는 날은 프랑스의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구호 아래 시작해 2001년부터 우리나라도 동참하고 있다.영천시는 이에 따라 친환경 교통주간인 오는 19일 ‘차 없는 날’로 정해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공공기관 및 관계단체를 중심으로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하기 등 친환경 운전하기 캠페인을 펼친다.이형훈 영천시 환경보호과장은 “시민 스스로 차 없는 날 행사에 참여하는 작은 실천 하나가 에너지 절약과 대기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한다는 인식을 가져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함께 걸어요" -대구시 저탄소 교통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

대구시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6~22일 친환경교통주간 동안 ‘함께 걸어요’라는 주제로 자전거 대행진,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대구생태교통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1일에 진행되는 ‘자전거 대행진’은 300여 명이 참가해 대구시청 본관 주차장을 출발해 수성못, 법원삼거리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15㎞ 코스를 자전거로 행진한다.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3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실시한다. 챌린지 기간 동안 참가자의 스마트폰 앱(에코바이크)을 통해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가 포인트로 환산되고, 환산된 포인트를 가장 많이 적립한 참가자에게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한다. 대구생태교통포럼은 20~21일 대구경북 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 전문가들과 함께 생태교통도시 프로그램 모범도시 사례 발표와 도시별 생태교통 비전과 주요정책 등을 논의한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매달 11일을 ‘탑시 데이(대중교통의날)’로 지정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홍병탁 대구시 기후대기과장은 “유럽교통주간 자료에 따르면 한 주에 네번 자전거로 8km 거리를 이동하면 휘발유가 절약되며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천시 , 미래 100년 청정도시 조성 나서, 환경생태복원사업 추진,

김천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하천과 산, 공원에서 친환경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한다.김천시는 12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말까지 지방하천(백운천) 3.5㎞ 구간(직지상가~봉산면 직지사천 합류부)에 하천구조물 개량, 호안정비, 돌여울 및 수생식물 식재, 어도설치 등 구조물 개선사업의 공사를 추진한다.직지사 인근 공원 및 관광지에 인접한 지방하천 수계로서 어도, 생태수로조성 및 하천개수를 통해 생태하천 복원 및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시는 이미 자연환경 보전의식제고 및 생태공간의 관광자원화로 휴식공간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지사앞 백수문학관 뒤에 2009년부터 2017년까지 10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3만4천117㎡ 부지에 선인장온실, 광장, 쉼터, 산림욕 공간, 습지조성 등 친환경생태 공원을 조성했다.지난 5월말부터 친환경생태 공원내 산파첸스, 베고니아, 가우라, 라벤더, 억새풀 등 14종 1만3천본의 화류를 식재하고 관리해 공원내 여름꽃이 만개함으로써 생태공원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또 김천시는 친환경 생태수변, 레포츠 공간 조성으로 감천의 생물자원과 경관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을 위해 농소면 신촌리~남면 초곡리까지 율곡천 2.5㎞, 부곡동 강변공원 ∼ 삼락동 다삼교까지 직지사천 1.5㎞구간에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도, 자전거 생태탐방로를 조성했다.백두대산 추풍령 생태축 복원사업도 올해마칠 계획이다.사업비 228억 원을 들여 경부고속도로, 경부선철도, 군도27호, 국도4호선 등 각종 개발사업에 의해 단절된 백두대간 생태축을 연결해 훼손된 자연 및 고립된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으로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 일원에 여 생태통로 3개소, 모니터링 시설, 유도울타리 ,생태서식지를 설치된다.특히 김천시는 시가지를 흐르는 직지사천 고수부지에 국내 최대면적의 ‘핑크뮬리’ 공원을 조성했다.강변공원과 생태탐방로를 연결하는 보도교 아래 부지면적 1만6천600㎡ 핑크뮬리 약22만 본을 식재하여 산책로 조성과 함께 시민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핑크뮬리는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 억새와 닮아서 분홍억새라고도 한다. 여름에는 푸른빛의 잎, 가을에는 분홍빛이나 자줏빛 꽃을 피워, 핑크뮬리가 만개하는 9월~11월이 되면 직지천 고수부지는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정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청정도시를 만들기위해 환경보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잘 보존된 환경이 사람을 모이게 하고 도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