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대구 동구을 강대식 후보,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간 늘려야”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강대식 후보가 공동주택 지원 사업 강화를 약속했다.강대식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선거사무실에서 ㈔대구아파트연합회 동구지회 회원들을 만나 공동주택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아파트연합회 회원들은 “60~70%의 주민들이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공동주택(아파트) 지원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고 그마저도 노후 아파트 시설물 보수에 집중돼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편의시설 확충 등 중앙정부 차원에서 아파트 지원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관련 법안 등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또 “동구에도 문화시설이나 공공 도서관이 부족한 지역이 많다”며 “구청장 경험을 잘 살려 관광 활성화와 고등학교 신설 등 지역 현안 해결로 동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시켜 달라”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강대식 후보는 “노후된 공동주택의 시설을 보수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 못지않게 이웃 간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지방자치단체에서 아파트 지원 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특히 노후된 아파트의 공동 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행복북구문화재단 기자에 도전 하세요

행복북구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23일까지 홍보기자단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제3기 홍보기자단은 모두 20명으로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1회에 한 해 연임도 가능하다.선발된 기자단은 재단 내 사업을 취재해 기사로 작성하고, 문화예술 및 도서관 관련 블로그, SNS홍보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블로그 운영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능통한 대구 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월 1회 이상 현장 취재가 가능해야하고, 재단의 블로그 기자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선발된 사람은 재단의 사업현장에 취재활동을 병행해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 가능하고, 재단 산하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어울아트센터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 한다. 또한 매월 1건 이상을 포스팅 할 경우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고된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ygjung1234@hb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30일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hbcf.or.kr/intro/)를 참조하거나 전화 053-320-5157로 문의하면 된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4·15 총선 드론) 통합당 임병헌 예비후보 대구 중남구 도시재생 제대로 하겠다

미래통합당 임병헌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이 미래의 도시개발 청사진”이라며 공약으로 ‘중구, 남구 도시재생 방향’을 제시했다.임병헌 예비후보는 중앙부처 중심의 틀에 박힌 광범위하고 천편일률적인 도시재생사업에서 탈피하여, 지역 특성을 살리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 맞춤형 재생사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까지 기존의 도시활력화 증진사업을 통해, 앞산맛둘레길 조성, 대명공연거리 조성, 이천동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중구 근대골목 사업 등으로 중구, 남구 전체의 그림을 새로 그렸다면, 지금부터는 지역 특화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성과 스토리를 가미한 핀-포인트(Pin-point)개발로 소규모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사업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임 예비후보는 또 동네단위로 부족한 문화시설, 생활SOC등 거점시설을 클러스터형으로 집적공급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빈집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과 어울리는 특색 있는 생태형 마당을 조성하여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그러면서 “협동조합, 문화단체, 지역청년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발굴·지원하는 도시재생 공간기반 비즈니스 사업과, 보존가치가 있는 도심 건축자산을 복원하고, 역사·문화와 하이테크 기술이 공존하는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해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원도심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수창맨션·대구예술발전소처럼 묵혀진 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허브공간을 조성하여, 청년예술작가들에게 창작공간과 더불어 지역의 문화적 경험을 통한 다양한 예술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을 중·남구의 강점인 문화관광산업과 연계,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서 벗어나 역사·문화적 컨텐츠에 이야기를 입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중・남구는 전통적인 주거지역이자 도심생활권 지역”으로 중구의 우수한 상권과 남구의 쾌적한 주거지역 장점을 연계 개발하여 역사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온라인 커뮤니티, 구미 코로나19 유언비어 확산

“구미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1명과 의심환자 1명이 발생했다”, “31번째와 32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19일 맘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된 소식들이다.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이 뉴스는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궜다.하지만 모두 유언비어였다. 구미시 보건소는 “오후 4시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없다”고 밝혔다.이날 정오께는 “구미의 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양성으로 확인돼 폐쇄됐다”, “경찰이 병원을 봉쇄하고 있다”는 글도 커뮤니티에 올라왔다.해당 병원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짜뉴스라고 항변했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병원에서 치료받기로 한 환자들이 줄줄이 예약을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병원 측은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는 있지만 확진을 의심할 만한 환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며 “악의적인 소문 때문에 병원에 오기로 한 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병원 측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최초 유포자를 상대로 형사고발을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구미에서 가짜뉴스가 빠르게 확산된 건 하룻밤 사이 대구와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이나 더 늘었기 때문이다. 이날 구미지역에선 각종 SNS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들이 빠르게 확산됐다.해당 커뮤니티에선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소문뿐 아니라 불법적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도 공유됐다.커뮤니티 회원들은 최근 다낭을 다녀오고 나서 발열과 오한 등 증상을 보여 구미보건소를 찾은 A씨의 주소지와 나이, 최근 행적까지 공개했다. 이들은 “A씨가 31번째와 32번째 확진자와 접촉했고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몰아세웠다.하지만 A씨의 관한 이야기도 사실이 아니었다. 구미시보건소에 따르면 의심환자로 판단되면 선별진료소로 안내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게 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는 영천시에 있는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데 결과를 받아보기까지는 적어도 5~6시간이 걸린다. 가령, 이날 정오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포된 A씨의 확진 판정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한 커뮤니티 회원은 “마음은 불안한데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알 길이 없어서 가짜뉴스라는 걸 알면서도 눈길이 쏠린다”고 말했다.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현재까지 A씨를 비롯해 검사를 의뢰한 의심환자가 40여 명에 이른다”며 “A씨의 경우 확진 가능성이 낮고 나머지 의심환자들도 뚜렷한 증상 없이 불안감 때문에 보건소를 찾은 이들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동구청, 도동 커뮤니티센터 착공 들어가

대구 동구청이 최근 ‘천연기념물 ONE 도동문화마을 조성사업’의 핵심시설인 커뮤니티센터 건립 착공에 들어갔다.오는 8월이면 센터가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동구청에 따르면 2016년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된 ‘천연기념물 ONE 도동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이달 말 3차 조성공사가 마무리되면 커뮤니티센터를 제외한 나머지 시설물이 모두 완공된다. 동구청은 커뮤니티센터를 지역민과 방문객을 위한 거점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 로컬푸드 직매장, 마을회의실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마련되고 2층은 방문객을 위한 도동 측백수림 홍보관, 마을카페로 구성된다. 특히 2층 전면공간은 측백수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테라스 겸 전망데크도 꾸며질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대한민국 천연기념물1호 측백수림의 뛰어난 자연·문화자산을 커뮤니티센터 중심으로 활성화시켜 동구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우한 폐렴 여파…‘반중’ 넘어 ‘혐중’ 분위기

우한 폐렴 확진자가 국내에 발생하는 등 우한 폐렴 사태가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되자 지역사회에서 ‘중국인 혐오’가 고개를 드는 분위기다. 그동안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 사드 배치, 미세먼지 등으로 중국에 대한 반감이 쌓인 상황에서 우한 폐렴 공포까지 덮치자 온·오프라인 상에서 중국인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28일 낮 12시께 대구 중구 동성로는 중국 춘절 기간을 맞아 대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마스크로 중무장한 중국인 관광객들은 동성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동성로를 찾은 시민 대부분은 중국인들을 피해 다녔고, 일부는 중국인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기도. 안재철(34·달서구 진천동)씨는 “우한 폐렴 사태가 확산되는 와중에 중국인과 마주치니 본능적으로 피하게 된다”며 “중국인 상당수가 시민의식 등의 예의가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중국인들은 미개해서 남에게 민폐나 끼친다. 빨리 한국에서 나가줬으면 좋겠다”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중국인 유학생들이 많은 대학가 일대도 분위기는 마찬가지였다. 이날 오후 북구 경북대 대학로를 걷던 한 커플은 맞은편에서 중국인 무리가 걸어오자 “중국인이다”고 외치며 황급히 발걸음을 돌렸다. 경북대 재학생 김모(26)씨는 “중국이 미세먼지에 이어 폐렴까지 이웃나라에 민폐를 끼치고 있다”며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중국인들을 자국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상에서는 더욱 심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우한 폐렴 원인 중 하나가 박쥐 등 야생동물의 섭취로 알려지자 중국인의 식생활 문화는 물론 중국 자체를 비난하는 글이 쏟아졌다. 2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박쥐가 들어간 음식을 먹는 중국인 동영상 등이 올라오자 댓글에는 ‘중국인들은 미개하다’라는 글이 다수 달렸다.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청원에 28일 오후 3시 현재 53만4천327명이 서명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무분별한 ‘혐중’ 분위기 확산에 우려를 표했다. 영남대 사회학과 허창덕 교수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국제사회의 공조가 필요하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접근해 바이러스를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준비하는 것이 더 시급한 일”이라며 “이를 이용해 한 나라에 대한 극단적인 반대나 혐오로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 거점사업 본격 착수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 거점사업 본격 착수영양군이 도시재생 뉴딜 거점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영양군은 17일 소회의실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LH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조장 리모델링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 2017년 군부 최초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영양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영양 양조장,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거점시설 사업을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영양군은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양 양조장’을 리모델링해 관광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꾀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교촌F&B와 막걸리 재생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조장 재생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또 영유아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청소년 및 지역 내 성인 동아리 활동을 위한 공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활성화의 장이 될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을 통해 흩어진 주민들을 한데 모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으며, 주민친화적인 건축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오도창 영양군수는 “공공건축물은 주민들의 뜻을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한다. 그릇은 그 자체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안에 무엇이 담기느냐로 완성될 것이다”며 “영양군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훌륭한 그릇을 만들 테니 군민들께서는 아름다운 내용물을 채우기 위해 뜻을 모으고 소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완성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DGB금융그룹,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선발 ‘더 비기닝 2020’ 성료

대구시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DG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대회 ‘더 비기닝 2020’의 최종 우승팀이 가려졌다. 대회는 전년에 이어 2회째로, 지난해 12월 지역 스타트업체를 대상으로 예선심사를 진행한 후, 최종 선발된 4개의 기업이 최종선발전에서 PT를 거쳐 우승을 가렸다. 오디션에 참가해 결선에 오른 기업은 지역 뮤지션을 발굴하는 엠에스엔터테인먼트, 독거노인 고독사 문제 예방을 다룬 새벽수라상,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아트앤허그, 자해충동 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한 마음의정원 등 사회문제 해결에 초점을 둔 지역형 예비사회적·마을기업 4개 팀이다. 이 가운데 아트앤허그(위기 청소년 지원)와 새벽수라상(독거노인 고독사 문제 예방) 두 기업이 각각 기금형과 상금형 부문 우승팀으로 선정됐다.이들 기업은 무이자 기금대출지원과 상금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태오 회장은 “DGB대구은행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과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여신지원·지분투자·수수료 감면·물품구매·비금융서비스(맞춤식 무료교육 등)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검토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한국 겨울 너무 추워요" 수성대, 동남아 유학생에 롱패딩 선물

수성대학교가 추운 겨울 날씨를 적응하지 못해 감기 등으로 고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롱패딩을 선물로 나눠줬다. 김선순 총장은 최근 국제교류원에 재학 중인 어학연수생 99명 모두에게 롱패딩 한 벌씩 선물했다. 베트남 등에서 유학 온 어학연수생들이 한국의 겨울 추위에 적응하지 못해 감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따른 결정이다. 베트남에서 온 부이띠짜 자이양(21)씨는 “베트남 겨울과 달리 한국은 너무 추워 힘들었는데 대학에서 예쁜 패딩을 선물해 줘 너무 감사하다”며 “좋은 선물 덕분에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수성대는 지난해에도 김선순 총장이 사비를 털어 학생들에게 겨울용 이불을 선물하기도 했다.대학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유학생활 적응 환경을 마련을 위한 학생 커뮤니티 강화와 대학내는 물론 밖에서 겪는 어려움 해소를 위한 생활상담도 실시하고 있다.또 외국인 유학생들을 경제적으로 지원을 위한 ‘글로벌 장학금’을 확대하고 어학연수생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장학제도도 운영중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봉 서한포레스트’ 오픈 3일간 2만여 명 방문

지난 12월20일 공개한 ‘대봉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오픈 3일간 2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서한 측은 밝혔다. 올해 중구에 대봉권, 남산권, 대구역권에 분양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중구에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경대병원역 등 트리플 역세권, 중심생활인프라, 김광석길, 봉리단길, 신천둔치공원, 여기에 개발비전까지 가진 대봉의 입지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은 이미 높아진 상황이다. 모형도와 세대내부를 직접 확인한 수요자들은 “평면설계가 독특하면서 새로웠고 주상복합 단지임에도 조경이나 커뮤니티가 많아서 좋았다. 일반 분양물량이 적어 아쉬울 따름이다”고 말했다.또 “서한포레스트가 나오면서 디자인이나 컬러도 기존보다 더 세련된 것 같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상담석에는 견본주택 마감시간까지 청약, 대출, 분양조건에 대한 상담이 이어졌다.특히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가입여부, 주거지역,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 ‘단지 내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상담 문의가 줄을 이었다.올해 많은 주상복합단지들이 분양을 하며 공급된 단지 내 오피스텔의 타입과 다르게 전용 29㎡, 50㎡ 로 구성돼 풍부한 임대수요와 저금리시대에 최적의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력인 전용 29㎡ 오피스텔의 경우 소형이면서도 기존 원룸형이 아닌 거실, 침실 분리형 구조의 혁신평면으로 희소가치가 높아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분양 관계자는 “서한포레스트 브랜드가 청라언덕역, 만촌역을 거치면서 입지선정 안목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대봉 서한포레스트도 최고의 입지와 상품성으로 아파트는 물론 투자 부담과 규제가 적은 소형 오피스텔에까지 청약자가 대거 몰려들 것으로 자신한다”고 기대했다. 중구 대봉동 55-6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으로 아파트 전용 62㎡, 74㎡, 79㎡, 84㎡, 99㎡의 469세대와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 전용 29㎡, 50㎡ 210실 등 총 679세대로 조성된다.이중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262세대, 오피스텔 189실로 모두 451세대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예술발전소, 수창동 기록일지 전시

대구 중구 수창동의 과거와 현재 등을 보여주는 전시가 열린다.대구예술발전소는 ‘수창동 기록일지’ 전시를 5층 커뮤니티룸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부터 진행했던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대구예술발전소 뉴트로 프로젝트’의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다.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동 주변 일대는 근대 산업유산의 대표적 공간이었던 연초제조창이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주변에는 고층 아파트와 공원들이 생겨나는 등 극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곳 중 하나다. 현재도 공구 가게와 자갈마당의 성매매업소들이 아파트 신축으로 철거되는 등 날마다 모습을 바꾸고 있다.전시에서는 대구예술발전소와 이를 둘러싸고 있는 수창동 일대 오래된 건물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수창동 일대 오래된 건물들이 불과 몇 달 사이에 재개발 지역이 돼 부서지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모습, 거기에 들어서고 있는 고층 아파트 등의 동네풍경을 어반 스케치(Urban Sketch·도시의 풍경이나 건물 등을 그리는 것)로 담아낸 것들이다. 흡사 역사기록물처럼 스케치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다.대구예술발전소는 이를 위해 총 25명의 어반스케쳐를 참여시켰다. 수원, 경주, 합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시민예술가들이 모였고, 이들은 자발적이고도 능동적으로 수창동 일대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에 집중했다.이렇게 해서 수창동 일대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나아가 대구예술발전소의 미래를 담아낸 스케치 작품 70여 점이 탄생했다. 또 ‘대구예술발전소의 과거·현재·미래’의 영상과 ‘창문 너머, 수창동’ 그리기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전시는 31일까지다. 문의: 053-430-1226.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시 조경상 대상에 옥포2차 대성베르힐

대구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조성하고 민간분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실시한 ‘제25회 조경상’ 공모에서 ‘옥포2차 대성베르힐 아파트 조경’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조경’, 장려상은 ‘시지3차 서한 이다음 아파트 조경’이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옥포2차 대성베르힐 아파트는 단지 중심에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했다. 또 녹음수 마당과 맘스카페 등의 포장을 최소화한 녹음 속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놀이터 공간과 연계된 분수광장과 조형벽천 △수형이 아름다운 팽나무를 이용한 팽나무원 △주민운동시설을 연계해 녹음 아래 다양한 휴게시설을 배치 △특색 있는 현무암 포장 △암석원 등으로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는 중앙정원 파티오 조성으로 다채로운 경관과 삭막한 도시생활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석정원과 어린이놀이터와 바닥분수 등을 조성했다. 가로공원으로 상록을 위주로 해 심플하며 세련된 공간을 조성하고 보행로를 이용해 시각적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초화류, 소품 등을 활용한 특화된 공간을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에 선정된 시지3차 서한 이다음 아파트는 왕벚나무·이팝나무·매실나무 등을 심어 공간별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친숙한 놀이공간과 질 높은 소통공간을 마련했다. 대구시 성웅경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조경상이 세계적인 숲의 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의 방향성을 시민주도형으로 탈바꿈시키는 또 하나의 변곡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동구 도동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 다음달 착공

대구 동구 도동의 문화를 소개하는 도동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의 건립공사가 올해 중으로 시작된다. 이 센터를 통해 지역 문화를 홍보하고 내부 시설을 활용해 수익도 얻을 수 있어 센터 인근 지역의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도동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동구 도동 470-1)를 올해 착공해 내년 6월께 완공할 예정이다. 3천118㎡ 부지에 지상 2층(건물전체면적 320㎡) 규모의 커뮤니티센터는 지역공동체가 모여 소통하는 장소다. 도동의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시설들을 설치해 수익이 발생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센터에는 천연기념물 홍보관, 마을카페 및 특산품 판매장, 사무실 및 다목적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 홍보관은 도동 측백수림과 도동마을을 알리며, 특산품 판매장은 지역의 우수한 로컬푸드 판매 장소로 이용된다. 동구청은 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되면 내부 활용에 대해서는 주민협의체와 논의해 구성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커뮤니티센터 사업으로 마을이 재정비되고 지역에 활력도 불어넣을 것”이라며 “사업이 완료된 이후 커뮤니티센터에서 나오는 수익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커뮤니티센터 건립은 ‘천연기념물 ONE 도동문화마을 조성사업(이하 도동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동마을 사업은 2016년부터 도동 향산마을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현재까지 주민 쉼터, 마을안길 및 담장 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 여러 사업들이 진행됐고 대부분 마무리 단계다. 커뮤니티센터 건립과 함께 현재 측백수림 조망대 사업도 진행 중이다. 측백수림 조망대가 내년 1월까지 설치되고, 커뮤니티센터가 내년 6월 완공되면 도동마을 사업은 완료된다. 동구청 이신교 도시과장은 “커뮤니티센터는 도동문화마을의 중심”이라며 “도동마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도동은 문화마을다움을 갖추고 활기 넘기는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범어자이엘라’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1만2천여 명 몰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첫 선을 보인 자이엘라 브랜드 아파텔인 ‘범어자이엘라’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과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 설계, 인근 소형아파트 부족에 따른 희소성 등으로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자이S&D가 지난 15일 MBC네거리 인근에 문을 연 ‘범어자이엘라’의 모델하우스에는 3일 동안 1만2천여 명이 방문하면서 북새통을 이뤘다.유니트 입구에는 대기줄이 형성돼 안내원들의 통제에 따라 입장해야할 정도였다.상담석은 입지, 분양가, 청약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사람들로 가득 찼으며, 상담 대기석도 모델하우스 마감시간까지 북적였다. 실제 이 단지는 대구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우선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위치해 있다.또 도보로 약 1분거리의 동천초를 비롯해 청구중, 청구고, 경신고 등 대구 명문학군의 통학이 가능하다.단지 인근으로 신세계백화점(대구점), 이마트(만촌점) 수성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거실, 주방, 침실 3개, 욕실 2개 등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여기에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를 위한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거실+주방)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거실+안방), 주방 벽체 및 상판에 적용되는 엔지니어드 스톤 등도 무상으로 제공된다.자이엘라만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간편식 위주의 무료 조식서비스(주말 제외)와 매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주는 서비스가 입주 이후 2년간 시행사 예치금으로 제공되고, 입주민 전용 고급캠핑카(유료) 대여 서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의 경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옥상에서 탁 트인 야경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테라스가 설치돼 단지 내에서도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주차공간도 세대수(192실)보다 많은 254대로 계획돼 주차난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분양 관계자는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에 최적화된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대구의 부촌으로 손꼽히는 수성구 범어동에 입성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는 분위기를 전했다.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11월19~20일 양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날인 11월21일 당첨자 추첨 및 발표가 이뤄지며 정당계약 기간은 11월22~23일 진행된다.청약자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승용차, 명품백, 골드바 등의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이 단지는 아파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전체 물량의 20%가 분양광고일 기준으로 대구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한편 범어자이엘라는 지하 8층~지상 35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192실 규모로 이뤄진다.모델하우스는 MBC네거리 인근 대구시 동구 신천동 300-1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