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스타기업 15개사 지정서 수여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 대구 지역스타기업’에 신규로 선정된 15개사의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월 스타기업 신규기업 모집에 22개사가 신청을 했으며 신청자격에 대한 재무 및 요건심사, 발표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15개사가 선정됐다. 스타기업이 8개사, 프레(Pre) 스타기업이 7개사다. 스타기업은 대광소결금속(자동차용 소결제품), 신성켐텍(자동차 및 전자 방진고무제품), 나노아이티(통합메시지시스템), 문창(스테인리스 물탱크, 벽체패널), 옥천당(한의약품 및 한의학전산플랫폼), 진명아이앤씨(통합방송시스템, 지능형영상감시시스템), 한아IT(ICT 융합 솔루션), 진명산업(자동차 구동장치) 등이다. 프레 스타기업은 디케이(태양광 발전시스템, 태양광 발전장치류), 솔지(산업용 여과기 및 윤활유 분석장비), 에이엘테크(태양광 광섬유 발광형표지판), 지이테크(환경오염방지시설), 홍성(자동차 고무부품 및 실리콘 생활용품), 화신금속공업(다목적 가위), 탑테크(자동화설비, 자동차부품)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15개사의 평균 매출액은 165억 원, 고용은 44명이다. 선정된 기업은 대구테크노파크를 통해 전담PM(프로젝트 매니저) 매칭, 성장전략 수립 종합컨설팅, 상용화R&D(연구개발) 기획 지원, 기업 자율 기술혁신 활동 지원 등을 받는다. 대구시 최운백 경제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들은 중앙정부와 대구시의 다양한 지원을 받으면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교 실험실습실 안전사고 제로화 한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안전한 실험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화학약품을 많이 사용하는 고등학교(93교) 과학실험·실습실을 대상으로 다음달 ‘학교 실험·실습실 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 및 컨설팅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검사 및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실시한다.안전점검 및 컨설팅단은 학교 현장에서 △학교 내 화학약품 관리 실태 △실험·실습실 안전 관리체계 △정기적인 자체 안전점검 실시 여부 △안전장구·설비 확충 및 사용가능 여부 △안전사고에 대비한 응급조치 방안 △전기설비 상태 △안전 관련학생 교육 및 교원 연수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컨설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과학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학교에서 과학실험 과정에서 발생해 보관 중인 폐시약, 폐시약병, 폐수와 액침표본을 전문처리업체에 위탁해 전량 폐기처리 했으며, 이후 추가 발생 폐기물에 대해서도 하반기에 처리할 계획이다.또 안전한 학교 과학실험·실습실 환경 구축을 위해 △안전설비(밀폐형 약품장, 비상샤워기, 가연성물질 전용보관장 등) 설치 지원 △과학실험실 안전모델학교 운영 △노후 과학실험실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직업계고등학교 경우 화학물질관리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앞서 실습실 안전을 위해 보호구 등 안전장비를 추가로 구축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 이화욱 융합인재과장은 “다음달 직업계고(19교)를 포함한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험실습실 안전 점검 및 컨설팅을 먼저 실시하고, 2학기에는 초·중·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실험·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청도군 성별영향평가 사업분야 대면 컨설팅 실시

청도군이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한다.청도군은 지난 9일 전문가를 초청해 성별영향평가 대상인 자치단체장 공약과 일자리, 안전 등 13개 사업에 대한 대면컨설팅을 진행했다.초청인사는 경북도 여성정책개발원이 위촉한 이승민 성별영향분석평가 컨설턴트로 13개 사업의 담당자와 1대1로 만나 성별특성분석, 사회·문화·경제적 격차요인 등을 분석했다.이번 컨설팅은 청도군의 주요정책 수립과 시행에 여성친화적인 관점을 반영하고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은 지난해 추진한 공동육아나눔터 아빠품앗이 운영이 경북도 정책개선 사례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농협자산관리 대구경북지사, 부채과다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 실시

농협자산관리 대구경북지사는 부채과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사업은 대구·경북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협자산관리 대구경북지사는 지난 1월부터 6월10일까지 코로나로 인한 경영부실로 과중한 빚 등 예기치 못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3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315여 명의 농업인의 이자, 원금 감면 등 채무조정 약정을 진행했다.이 중 농업인 37명의 채무가 종결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지난해 설 명절부터 어려운 농업인을 돕기 위해 명절맞이 자녀학업 도서구입비(매 50만 원 상당) 및 쌀·부식품 등을 포함하는 생필품을 전달해왔으며, 봄·가을 농번기 일손돕기도 실시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농가주택 환경미화, 언택트금융거래 지원 등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나 신청은 농협자산관리회사 홈페이지(www.acamco.co.kr) 및 대구경북지사를 포함한 전국 22개 지사를 통해 하면 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맞춤형 컨설팅으로 기업 어려움 지원한다

대구시는 9일부터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코로나19로 고용유지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일 열린 ‘코로나19 비상경제대책 제3차 고용안정 분과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실천하는 것이다. 대구시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깊어진 지역 기업의 고민을 전문 분야별 경력이 풍부한 퇴직 신중년이 도움으로써 중소기업 지원과 중장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시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와 연계, 참여자를 모집하고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50대 이상 신중년 퇴직 전문 경력자 29명을 선정해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했다. 컨설팅의 주요 분야는 경영전략, 재무회계금융, 인사노무, 법률법무, 마케팅홍보, 교육연구, 문화예술 등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고용유지 지원금과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에 관한 정책 설명과 상담에 집중한다.신청은 대구지역 300인 이하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등은 모두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상대적 피해가 큰 영세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대구경영자총협회로 주요 컨설팅 분야, 상담 일정 등을 담은 신청서를 제출 후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비대면으로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유선, 이메일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대구시 안중곤 일자리투자국장은 “본격적인 컨설팅 실시에 앞서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 자료를 모으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정책 변화에 발 빠른 대응을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이번 컨설팅 운영을 바탕으로 기업 수요 등을 반영해 지원단 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귀농 1번지 경북으로 오이소~경북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경북도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농촌 지역에서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려는 청년층과 인생 2막을 꿈꾸는 장년층까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청년 창업관, 채용 컨설팅, 지역별 귀농 지원정책 홍보관, 특산물 판매장 등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경북도와 13개 시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온·오프라인 홍보관을 운영, 귀농 희망자들에게 귀농 및 청년창농 지원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 최적지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또한 귀농 희망자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 코너를 운영해 경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경북 귀농가구는 2018년 기준 2천176가구로 전국(1만1천962가구) 18%를 차지한다.올해는 귀농인 정착지원사업(330농가 500만 원/농가당),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40농가 5천만 원/농가당)을 지원한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의 매력은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영농 기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도농가가 가장 많고 단계별 정책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운영 등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남구청, ‘안지랑 곱창골목’ 새로운 메뉴 개발 컨설팅 추진

대구 남구청은 오는 8월29일까지 안지랑 곱창골목 내 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신 메뉴 개발 컨설팅 등 ‘더 맛있는 남구 음식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안지랑 곱창골목 상권을 살리고, 수준 높은 새로운 곱창요리 메뉴를 개발·보급하기 위해 지역 학계 및 외식 컨설팅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안지랑 곱창골목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20개소를 선정한 후, 2기로 나누어 컨설팅 참가업소 사전조사, 신 메뉴 조리 컨설팅 교육, 만족도 및 사후평가 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 메뉴 조리 컨설팅 교육 1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후 1~5시 7회 진행된다. 2기는 오는 7월 중 7회에 걸쳐 앞산 맛 둘레길에 위치한 앞산 식품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곱창을 소재로 한 새로운 메뉴 교육 △곱창과 어울리는 곁가지 메뉴 교육 △장아찌 등 밑반찬 교육 △젊은 세대 입맛에 맞는 비법소스 교육 △불곱창·불소스 등 매운 음식 개발 교육 등이다. 또 안지랑 곱창골목 할인행사, 신 메뉴 개발 품평회, 먹거리 축제 시 신 메뉴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개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새로운 메뉴를 알릴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젊은 세대 입맛에 맞는 새로운 곱창요리 메뉴가 개발돼 안지랑 곱창골목 전체 음식점에 보급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안지랑 곱창골목을 젊음의 거리로 만들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경제진흥원, 코로나19 위기 기업에 종합컨설팅 지원

경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종합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진흥원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20~40개 기업에 대해 전략, 경영·품질, 마케팅, 사업화 지원 등 4개 분야 18개 세부항목에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선정 기업은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2~4개 항목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22일까지 매출 감소 등 코로나19 피해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작성한 뒤 직접 방문(구미시 이계북로 7 경북경제진흥원 1층 강소기업육성팀)하거나 메일(anonly@gepa.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4-470-8563.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한의대, 열린 진로·취업컨설팅 개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학일자리센터는 도심 속 심리상담카페에서 미취업 졸업자 및 재학생,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컨설팅을 개최했다.이번 진로 및 취업컨설팅은 찾아가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대학에 방문해 취업 상담을 받기 어려운 미취업 졸업자 및 재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취업컨설팅에는 20명의 미취업졸업자(지역청년) 및 재학생들이 참여해 개인별 1:1 맞춤형 진로상담 및 취업컨설팅을 제공받았으며, 대학은 참여자들에게 컨설팅 이후에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알선 등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대학일자리센터는 이번 찾아가는 취업컨설팅과 더불어 진로 및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온라인(화상) 취업상담과 DHU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홍 진로취업지원단장(대학일자리센터장)은 “접근이 용이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실질적인 취업상담과 취업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진로 및 취업컨설팅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특화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구한의대는 LINC+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다년간 특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19년 취업률에서 70.6%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개선된 협동로봇 설치 인증제도 인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로봇진흥원)의 협동로봇 설치 인증제도가 간소화된 절차와 지원으로 로봇기업에 인기를 얻고 있다. 여러 인증 절차를 대폭 줄이고 현장에 협동로봇 도입 시 필요한 컨설팅과 인증비용도 일부 지원해 기업을 부담을 덜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협동로봇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면서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이다. 12일 로봇진흥원에 따르면 협동로봇 설치 작업장 안전인증 실적은 2018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모두 84건이다. 2018년 5월 인증제도를 시범 운행하면서 1건의 인증서 발급을 시작으로 2019년 41건, 올해는 4월까지 42건에 달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에서는 삼성전자(구미), LG이노텍(구미), 부력에너지(경산) 등 3개의 경북 내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이전 인증제도는 협동로봇 도입 시 기존 산업용 로봇과 동일하게 주변에 펜스를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었다. 이로 인해 협동로봇이 사람 옆에서 보조해주는 본연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협동로봇과 산업용 로봇의 차이는 사람에 대한 안전인증(PSR) 여부로 협동로봇에는 이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후 2018년 5월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컨설팅, 인증비용 지원 등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 로봇진흥원은 먼저 협동로봇을 도입하고자 하는 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의 문서 및 절차를 간소화했다.또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통해 협동로봇 도입 시 필요한 정보와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등 사전 인증 준비에 도움을 줬다.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7~12월 신청접수비, 서면심사비, 출장비 등 수수료 중 일부 항목을 한시적으로 면제해줌으로써 기업의 부담도 줄였다. 로봇진흥원은 진흥원의 협동로봇 보급사업과 연계해 인증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전일 로봇진흥원장은 “그동안 협동로봇 설치 인증과 관련해 심사 기간이 길었고 인력 부족, 복잡한 절차 문제 등이 있었지만 이를 개선해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보다 쉽고 부담 없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구미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에게 컨설팅 지원

구미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식품제조와 가공업체에 컨설팅을 지원한다.구미시는 지난달 위생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팀을 구성,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식품제조 및 가공업체 120여 곳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는 등 컨설팅을 진행한다.컨설팅은 저금리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과 식품유통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생등급·자가품질검사·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등을 설명한다. 또 농협 등 대형마트에 지역 가공식품 납품을 알선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도 실시한다.현재 구미지역에는 120개 식품제조·가공업체가 1천208개 품목의 식품과 가공품을 생산해 전국으로 유통한다. 이 가운데 구미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사업장은 11곳, 197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대 온라인 취업지원 컨설팅 ‘호응’

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과 졸업생을 상대로 온라인 취업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5일 구미대에 따르면 센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진로설계와 취업상담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달 7일부터 온라인 취업지원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컨설팅에서 다루는 내용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화상 모의면접 지도, 채용 정보와 취업 자료 등이다. 지난달까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간호학과, 응급의료부사관과 등 340여 명의 학생이 PC와 모바일 장치를 통해 컨설팅을 받았다.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박송이(2년)씨는 “오프라인 컨설팅과 비교해도 질적으로 별 차이가 없었다”며 “오히려 컨설팅 장소에 직접 오가는 시간이 줄어들고, 장소의 구애 없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승환 센터장은 “아직까지 대면 취업 상담과 교육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상적인 업무가 가능해질 때까지 온라인 컨설팅을 운영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에서든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