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서관 총괄계획가 최준혁 교수 선임

대구도서관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다.24일 대구시에 따르면 남구 미군기지 반환부지에 들어설 대구도서관 공간 구성을 총괄하는 감독에 최준혁 동명대 교수를 선임했다.대구도서관 총괄계획가로 선임된 최 교수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운영·컨설팅단 건축 및 실내건축 디자인분야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부산대표도서관, 울산대표도서관, 금샘도서관, 수영구도서관의 총괄계획가로 활동했다.최근 문체부 공공도서관 건립 및 울산·충남 대표도서관 건립 과정에서 도서관 공간디자인 분야 총괄계획가 제도를 도입해 도서관의 분위기·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총괄계획가는 도시개발이나 정비사업, 공공시설사업 등 특정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단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총괄 조정하고 관리한다.대구도서관은 모든 지역도서관을 아우르는 브레인도서관으로 대구시에서 건립하고 운영하는 최초의 도서관이다.대구도서관은 남구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부지에 총사업비 498억 원을 들여 연면적 1만4천953㎡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최이호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은 “대구도서관을 대구평화공원과 연계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다”며 “대구평화공원 남측, 캠프워커 활주로 반환 부지인 3차 순환도로와 이어지는 지하에 300면 정도의 공영주차장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교육청, 수시 대비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 실시

대구시교육청이 16일부터 4월13일까지 매주 토요일 2개교씩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전중심 진로진학 역량강화 컨설팅’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일선 학교 교장과 교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과 학생 대상 강의로 진행된다.컨설팅단은 대학 입시 지도에 경험 많은 현직 교장(감), 대학입학사정관, 수도권 대입 전문교사, 대구지역 진로진학전문교사, 학교대입지원팀 등으로 구성됐다.컨설팅단은 선정된 학교의 교육과정과 프로파일 등을 미리 제공받아 해당 학교 여건을 반영한 진로진학지도와 관련된 문제를 미리 분석해 완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또 수도권의 대입 전문 교사가 학생을 대상으로 ‘2020 대입 전형 이해 및 학습 전략’,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 ‘수도권 대학 수시 전형 맞춤식 진학지도 방안’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개별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도울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동부교육청,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위한 맞춤 컨설팅 실시

대구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애)은 사립유치원 교육력 제고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해 종합컨설팅을 실시한다.연말까지 지역 내 사립유치원 80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종합컨설팅은 교육과정을 비롯해 교원인사, 복무, 회계, 운영위원회, 유아학비 지원 등 유치원 운영 전반에 걸쳐 운영된다. 이를 위해 동부교육청은 8명으로 구성된 종합컨설팅단을 꾸려 유치원으로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과 3~5개 유치원 공동으로 진행하는 소그룹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한 허외자 동영유치원 원장은 “종합컨설팅을 통해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과 바뀐 정책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돼 투명하게 유치원을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