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경주시의회 제8대 후반기 서호대 의장은 “훌륭한 인품과 능력을 겸비한 선배, 동료 의원들이 많은 데 의장의 중책을 맡아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의정 활동 계획을 밝혔다.서호대 의장은 고향이 경주가 아니지만 무소속으로 출마해 막강 지역텃밭 정당의 힘을 극복하고 3선의 관록을 꿰찼다. 의장 당선 이후 미래통합당의 러브콜로 입당했지만 그의 친화력과 탁월한 정치적 리더십을 입증했다.서 의장은 “가장 먼저 시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 견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원들 간의 화합이 우선”이라며 “각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뛰어난 자질을 가진 의원들 간에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서 의장은 앞으로 경주지역 현안인 침체된 관광경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상공단체 등과의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또 “국회의원, 경주시장과 지역 기관단체, 시민단체와 언론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장기적인 경주의 발전을 견인할 민자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경주지역 발전의 열쇠는 민자 유치다”고 강조했다.특히 서 의장은 “경주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해야 하는 일이 우선돼야 할 문제”라며 “천년고도 경주의 홍보와 콘텐츠 개발에 대한 지원방안을 찾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 서 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의회 본연의 역할이며 시민들에게 위임받은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협력과 견제라는 두 바퀴의 수레를 적절하게 운영하는 묘를 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서 의장은 경주시장과의 관계에 대해 “민선시장들이 선거를 의식해 전시행정, 낭비성 행정, 심지어 탁상행정이라는 비난을 받아온 사례도 많다”고 지적하며 “주낙영 시장과 집행부가 백년 미래를 보고 행정을 추진할 수 있게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서 의장은 “경주시의회가 맥스터 증설 문제, 코로나19, 월성원전 1호기 조기 폐로 등 주요 현안문제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한 부분도 있다”며 “체육회 문제 등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적극 나서 시민들의 여론을 집중해 나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그는 “우리가 지금 처한 현실은 상당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장직을 내려놓는 순간까지 안전하고 살맛나는 복지도시, 부자도시, 오고 싶어 하는 경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310만 명 즐긴 ‘온라인 봉화은어축제’

제22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가 언택트(비대면)를 넘어 온택트(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 축제의 새 지평을 열며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봉화군과 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9일간 경북 최초로 열린 이번 온라인 봉화은어축제에 △공식 홈페이지 75만9천612명 △‘봉화 은어TV’유튜브 채널 및 섭외 유튜브 채널 172만2천170명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커뮤니티, 틱톡) 61만8천218명 등 총 310만여 명의 접속자 조회 수를 기록했다.‘온라인으로 모여 축제를 즐겨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색다른 참여 이벤트를 선보여 봉화은어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가히 폭발적이었다는 평가다.이번 봉화 은어축제는 유튜브 채널 ‘봉화 은어 TV’를 통해 매일 오후 2시22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버거형, 빠니보틀, 곽튜브 등의 유명 유튜버들과 함께하는 ‘팔로우미: 봉화 ON’를 통해 봉화의 명소를 전 세계에 알렸다.또 최현석 등 유명셰프와 인플루언서 쏘영이 함께한 ‘은어를 부탁해’에서는 이색적인 은어요리를 선보였다. ‘봉화 Tok Talk’에서는 노라조와 ‘태권트롯’ 나태주가 출연해 토크, 노래, 경품이벤트 등을 선사해 온라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특히 ‘트바로티’ 김호중 등 미스터트롯 출연진의 공연 ‘온라인 랜선 힐링콘서트’가 50명의 무관중 온라인 응원 관객으로 진행, ‘봉화 은어TV’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1만2천244명이 시청할 만큼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축제 분위기가 절정으로 치달았다.온라인 축제의 아쉬움을 덜기 위한 참여행사인 ‘온라인&SNS 이벤트’는 참여자들에게 스타벅스 써머 레디백과 은어축제 굿즈, 음료 기프티콘, 봉화사랑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반두잡이 등 은어축제의 대표적인 체험 행사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마련된 은어 드라이브스루 판매는 은어축제 기간 중 총 3천200㎏를 판매했다. 은어 판매는 오는 16일까지 연장한다.기존 오프라인 축제는 40~60대 범위의 중장년층이 주요 방문객으로 참여했다. 또 올해 온라인 축제에서는 10대부터 30대까지, 특히 청년층의 참여가 매우 높아 축제의 활력을 더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은어축제가 다채롭고 이색적인 온라인 축제를 통해 축제 영역을 확장시키는 출발점이 되고 축제관광 트렌드를 주도하는 모범사례가 됐다”며 “내년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서 전 세계인이 봉화은어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과 다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제1회 희망달서 SNS 콘텐츠 공모전 참가자 모집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10월10일까지 제1회 희망달서 SNS콘텐츠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공모전은 달서구의 희망과 매력을 담은 콘텐츠(정책, 일자리, 자연, 문화, 관광 등)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작품은 동영상, 웹툰, 포토툰, 패러디물, 캐릭터 등의 순수 창작물이여야 한다. 공모전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팀)당 3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팀은 4인 이하로 참가할 수 있다.신청서와 작품 접수는 이메일(shine0413@korea.kr)로 보내면 된다. 달서구청은 접수된 SNS콘텐츠를 대상으로 작품성, 주제적합성, 창의성 등을 감안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1점) 150만 원, 최우수상(1점) 100만 원, 우수상(3점) 50만 원, 장려상(5점)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대구시가 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제5회 대구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10월25일까지 진행한다. 공모전은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일과 가정 양립문화 조성, 성폭력과 성희롱 예방 등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진 동영상, 웹툰, 사진, 포스터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가 마감되면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시민심사단 심사를 거쳐 11월에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입상자에게는 대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양성평등 콘텐츠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및 사례집 발간 등에 활용된다. 접수는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권종민 수습기자 jmkwon@idaegu.com

“언택트 여름휴가 즐길 수 있는 경주 어때?”

“이번 여름휴가는 경주엑스포로 오세요.”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다양한 여름휴가 콘텐츠를 마련하고 엑스포공원으로 관광피서객들을 초대한다.경주엑스포는 엑스포공원의 드넓은 숲속 해먹에 누워 시간이 멈춘 듯 나무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을 만끽 할 수 있는 공간을 비롯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고의 언택트(비대면) 휴가지’로 추천하고 있다.축구장 80개 규모의 57만㎡에 이르는 경주엑스포공원에서 ‘비움 명상길’과 ‘해먹정원’은 심신을 달래고 무더위를 피하기에 그만이다.‘비움 명상길’은 전국 최초의 맨발 전용 둘레길이다. 100년 된 연리목과 60년 된 화살나무, 연못 ‘아평지’ 등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화랑숲’ 내에 위치해 있다.여행의 즐거움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이색적인 ‘포토존’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즐기는 젊은층 관광객들에게 인기다.‘솔거미술관’은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이 사진 명소다. 제3전시실의 ‘아평지’가 내려다보이는 유리창 ‘내가 풍경이 되는 창’은 그 가운데서도 으뜸이다.정돈된 유럽식 조경과 한국적 조형물의 절묘한 만남을 자랑하는 ‘시간의 정원’과 왕릉 위에 올라선 듯한 모습의 ‘왕릉림 포토존’도 SNS를 장식하기에 충분하다.‘찬란한 빛의 신라’는 신라금관, 석굴암, 첨성대 등 신라 역사문화를 첨단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 선보인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바뀌는 인터랙티브 전시로 신라문화를 감각적으로 되새겨 가족팀에게 추천한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에서는 ‘라이브 스케치 월’을 통해 직접 그린 민화 속 상상 동물을 영상으로 만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여년의 기록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다채로운 공연도 경주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세계 최초로 상설공연에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을 적용한 ‘인피티니 플라잉’은 태권도와 기계체조, 리듬체조, 비보잉 등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펼치는 화려한 액션과 어우러져 극한의 퍼포먼스를 펼친다.경주 보문단지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주타워’도 빼놓을 수 없다. 황룡사 9층 목탑 실물크기 82m를 재현한 높이와 탑의 실루엣을 음각으로 품은 모습은 경주의 현재와 과거를 연결한다.경주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공원을 가장 즐겁게 체험하는 방법은 시간을 갖고 여유롭게 돌아보는 것”이라며 “여름휴가에 나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속에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과 방역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 신세계, 착한소비 운동 대구경북 브랜드와 '일랑마켓'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다음달 2일까지 대구·경북 브랜드와 함께하는 착한소비 프로젝트 '일랑마켓'을 진행한다.8층 문화홀에서 열리는 이번 마켓은 지역의 특색 있는 브랜드와 체험 콘텐츠로 꾸며진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레트로 감성의 경성 스타일 의상을 입고 8층 루앙스트리트를 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 맛집’, 각자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을 발라보고 자신만의 컬러를 찾는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이 준비돼 있다.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상대로 하루 30명 한정으로 일랑마켓 에코백도 주어진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예천세계활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3회 연속 수상 쾌거

예천세계활축제가 2020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예술·전통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3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 관광, 경제, 예술·전통 분야별 우수한 축제를 선정하는 상이다.세계활축제는 국내 최초 활을 주제로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5년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에 처음 선정된 데 이어 3회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지난해 10월18~20일 열린 ‘2019 예천세계활축제’는 남녀노소 다양한 활쏘기 체험을 할 수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형 축제로 인정받았다.특히 지난해 처음 시도한 세계전통활쏘기대회는 28개국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자국의 전통 활로 자웅을 겨뤄 이색적인 볼거리를 안겼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일반인들도 더욱 쉽게 활쏘기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체험 및 대회 프로그램과 함께 활과 관련된 다양한 공연을 개발해 축제 콘텐츠의 질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꿀벌나라테마공원. 꿀벌테마 전문과학관 등록

칠곡군은 꿀벌나라테마공원이 ‘꿀벌테마 전문과학관’으로 등록됐다고 19일 밝혔다.전국유일의 양봉특구인 칠곡군이 운영하고 있는 꿀벌나라테마공원은 양봉을 소재로 한 전국 최초의 전시 및 체험교육시설이다.이 곳은 양봉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해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2018년 3월 개관한 꿀벌나라테마공원이 전문과학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백선기 칠곡군수는 “꿀벌생태를 이해하는 테마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꿀벌의 생태 과학적 자료 기획전시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꿀벌나라테마공원은 다음달 16일까지 크림 꿀 만들기 등 신규프로그램 3종과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꿀벌나라테마공원 홈페이지(http://honeybee.chilogo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코로나 걱정없는 실내 놀이터 ‘맘편한 안전놀이터’ 개장

코로나19로 집안에 갇혀 있던 아이들이 코로나 걱정 없이 안전하고 신나게 체험하고,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실내 안전 놀이터가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디오씨는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엑스코에서 ‘맘편한 안전놀이터’를 운영한다.코로나19로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맘편한 안전놀이터는 다중 방역 시스템과 1일 입장객 수 제한, 2부제 운영을 통한 철저한 관리로 안심하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방역에 대한 부분에 있어 엑스코 자체에도 대외적으로 호평을 받는 방역 시스템이 있지만 추가로 자체 방역 시설을 도입해 꼼꼼하게 방역을 실시한다. 전자방명록을 통한 비접촉 체크인으로 입장객을 엄격하게 관리할 예정이다.맘편한 안전놀이터의 메인 체험이라고 할 수 있는 ‘시설 안전 체험존’은 총 네 가지 시설로 구성돼 있다. 비행기, 크루즈, 건물과 지하철 안전 체험의 경우 평소에 접하기 힘든 특수 시설에서의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워 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독립적인 공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나만의 놀이터존과 텐트존도 운영된다. 평소 바운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집이나 타인과 분리된 별도의 놀이공간을 필요로 하는 가족들에게 대여한다.맘편한 안전놀이터의 입장권은 현장 및 온라인에서 판매된다.디오씨 측은 “지난 6개월 간 원격수업 등 집안에만 갇혀있던 아이들이 방역과 안전을 겸비한 신개념 놀이터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방역전문팀을 운영하고 피부테스트를 거친 인증된 살균제 사용으로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도시재생을 전국에 알린다.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활동 시작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가 최근 대구 중구의 도시재생 거점공간인 ‘온’에서 대구 도시재생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2020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받은 기자단 52명은 올해 12월까지 도시재생 사례,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 인터뷰, 도시재생센터 추진사업, 도시재생 동향 등을 취재해 기사, 카드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과 기자단 개인 계정을 통해 업로드해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은 2015년부터 운영됐으며, 지난 6년간 모두 102명의 지역 대학생이 기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소식을 전해왔다. 특히 올해는 도시재생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지역 대학생 외에 사업 대상지 주민을 기자단으로 함께 선발하고, 영상취재팀을 신설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은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은 도시재생 활동을 공유하고 전달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취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전시관 내부에 작가의 방 설치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솔거미술관에 ‘미술관 속 아틀리에’를 설치, 관람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아틀리에’는 예술가의 작업실이다. 솔거미술관이 기획한 ‘미술관 속 아틀리에’는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하고 그 안에 실제로 사용했던 그림 도구 등을 옮겨 놓은 공간뿐만 아니라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특별기획전 ‘우리 미의 특성을 찾는 3인의 여정’ 전시 연계 교육으로 진행한다. 첫 시도로 ‘삼릉비경’과 ‘백두산’, ‘고분’ 등 대작 수묵 산수화를 탄생시킨 박대성 화백 작업실을 미술관 내에 그대로 꾸며냈다. 이색 체험의 기회와 포토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프로그램은 ‘아틀리에’ 공간에 대한 설명과 해설, 제작 도구 사용법과 그림 법에 대한 이해의 시간, 코로나19 퇴치를 소망하는 내용을 직접 족자에 쓰고 난을 그려보는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전시 기간인 오는 9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0분간 교육을 진행한다. 1회 참가 인원은 6명으로 제한한다.경주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은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고뇌하는 예술가의 창작공간을 체험하면서 작품과 우리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참가신청은 홈페이지와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단체로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방문 하루 전까지 솔거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4-740-3990.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도·경주시·경북콘텐츠진흥원, 경주를 K웹툰 중심으로 조성한다

경주를 K웹툰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경북웹툰콘텐츠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경북도는 올 연말까지 경주시 옛 황남초등학교에 약 900㎡의 2층 규모로 웹툰 캠퍼스를 건립해 작가 15명, 관련기업 일부 공간과 교육실, 전시·체험장 등을 갖춰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현재 캠퍼스는 내진·외벽 설계와 리모델링 설계 용역이 한창인 가운데 캠퍼스 운영을 위한 위원회가 지난 3일 발족, 만화가 이현세 작가를 명예총장으로 위촉했다.도는 이 같은 인프라 조성과 병행해 연말까지 수준별, 계층별 다양한 웹툰강좌를 개최한다.9일부터 3주간은 웹툰기초교육(스토리텔링과정)이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17세 이상을 대상으로 웹툰스토리 창작 실습과 개별 피드백을 통해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과정이다.특히 이번 과정에는 이미 드라마로 제작, 방영됐던 네이버버웹툰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해츨링 작가가 강사로 참여한다.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스쿨툰 과정’은 대릉원 인근 한옥 도서관 ‘문정헌’에서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웹툰 기초이론과 클립스튜디오를 활용한 웹툰 창작 수업이 3주간 진행된다.이 밖에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 등 웹툰에 관심 있는 도민이 웹툰 창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관련 내용은 경북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ub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 과정 무료.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도와 경주시,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경북웹툰콘텐츠 조성 사업은 지역 웹툰 창작자 양성과 저변 확대, 만화·웹툰콘텐츠 거점 마련을 위한 것으로 경북 웹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토요문화골목시장’에 문화 장 보러 오세요.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이 대구 북구 동천동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에서 거리극, 초청공연, 예술장터 등 다채로운 문화소비를 할 수 있는 ‘토요문화골목시장’을 오는 11일과 18일 진행한다.‘토요문화골목시장’에서는 칠곡 향교를 배경으로 한 소설가 이태원의 대표작 ‘객사’를 재구성한 거리극 ‘은행나무는 이야기 한다’를 만날 수 있다.음악과 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로 그려진 공연 콘텐츠로 이태원문학관 앞에서 오후 3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된다.또한 사전공모를 통해 선정된 30개 팀의 다양한 장르의 ‘초청공연’도 열린다.이태원길 내 미관광장1에서는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하루 2-3팀의 예술가들이 각 30분 동안 무대를 꾸민다.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인디음악, 무용 및 댄스, 다원예술,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대로 지역민의 문화욕구를 해소시켜줄 예정이다.또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예술장터’는 약 12-15개의 부스에서 도자기, 손 인형, 뜨개, 캘리그라피, 아로마 및 비누공예, 리본공예, 천연염색 등 다양한 아트상품 판매하고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현 대표는 “소설가 이태원의 작품을 각색 한 거리극을 필두로 타 지역의 거리와는 차별성을 둔 북구만의 콘텐츠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문학과 문화가 깃든 거리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태원길’은 대구 칠곡 출신 소설가 이태원작가의 이름을 담은 문화예술거리로, 대구 북구 동천동 도시철도 3호선 팔거역에서 동천육교까지 이어지는 보행자전용도로에 조성되어 있다.이태원 문학관·영상관을 상시운영하며 그의 작품과 문학세계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작가를 기리고 지역민들이 문화적 자긍심을 가지며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교무업무 동영상 콘텐츠 제작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나이스 교무업무 과정 중 ‘학교일지’, ‘학적변동(전·출입)’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시범 제작,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정보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코로나19 사태로 집합 연수를 진행하지 못한 학교 현장 업무 발생 빈도와 중요도를 감안해 ‘학교일지’ 작성과 ‘학적변동(전·출입)’ 업무 나이스 시스템 사용방법을 동영상에 담았다.‘교무업무 동영상 콘텐츠’는 보고 싶은 부분만 발췌해 동영상으로 소비하는 이용자의 트렌드를 고려해 짧은 분량의 마이크로 강의 형태로 제작했다.강의자료는 교육행정포털 홈페이지(www.info.go.kr)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정보센터 손경림 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연수를 못해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할 수 있는 지원업무를 발굴했다”며 “앞으로 교육자료 내용과 질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개선된 자료를 생산해 학교 교무업무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