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월드, 창업 스타트 새 출발…인기 유튜브 채널과 업무협약 체결

건설 IT기업 군월드가 최근 인기 유튜브 채널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콘텐츠 시장을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군월드에 따르면 과거 인기리에 방영됐던 ‘웃찾사’ 전 멤버들을 본사로 초빙, 이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크로스 및 SNS 등의 콘텐츠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콘텐츠 관련 창업을 위해 이번에 설립될 에이전시의 명칭은 ‘ReRe Entercompany’다.채널 이름은 ‘Comedy’와 ‘Media’를 합쳐 ‘Comedia’로 결정됐다.이는 군월드의 기조인 ‘10% 창업’에 기인한 것으로, 미디어 분야의 새 모멘텀 확보를 위해 구성됐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튜버로는 웃찾사 ‘문과 1등, 이과 1등’ 코너로 과거 인기몰이를 했던 개그맨 김성기, 신흥재 씨와 2011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에 빛나는 손민혁 씨 등이 있다.이들은 유튜브 채널 ‘1등 미디어’와 ‘하오TV’ 등을 운영 중이다. 군월드와 웃찾사 멤버들은 향후 유튜브 플랫폼을 토대로 각종 강의 및 전 분야별 홍보에 주력한다.이를 위해 군월드는 콘텐츠 기획자들을 대상으로 자금 및 강연 등의 스케줄 확보, 창업 지원 설명 등에 나선다.군월드 이동군 대표는 “지난 8년간 군월드가 걸어온 미흡하지만 단단한 이력을 바탕으로 꼭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도 얼마든지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이 가능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로의 도약이 목표”라며 “다채로운 사람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갖고 험로와 같은 창업의 과정들을 공감하고 공유하며 지역과 국가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콘텐츠 시장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롯대백 대구점 오야니 매장, 반달 모양 바디 크로스백 선보여

롯데백화점 대구점 4층 여성 패션 브랜드 ‘오야니’ 매장은 모던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반달 모양 크로스 바디백을 선보였다. 착장 시 곡선 모양 라인이 몸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며 끈을 조절하여 숄더로 착용할 수 있으며 크로스 끈에 탈 부착 가능한 미니 파우치가 있어 실용적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대 정성화·이상문 교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3년 연속 선정

경북대 화학과 정성화 교수와 전자공학부 이상문 교수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3년 연속 선정됐다.글로벌 정보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은 최근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을 발표했다.클래리베이트는 매년 각 분야에서 해당 연도에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의 논문(Highly cited papers)을 기준으로 연구자를 선정하는데, 올해는 세계 60여 개국에서 6천167명이 HCR로 선정됐다.이 가운데 우리나라 기관 소속 연구자는 총 41명으로 경북대는 공학 분야에 정성화 교수와 크로스필드 분야에 이상문 교수가 포함됐다.정성화 교수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이상문 교수는 2016년과 2018년,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됐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성남 꺾은 대구FC,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 확정

대구FC가 성남FC를 꺾고 기록대잔치를 벌였다.대구 구단은 K리그 통산 200승 달성을 해냈고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확정지었다.선수 개인적으로 세징야가 이날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40-40클럽에 가입했다.대구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성남과의 대결에서 3-2로 승리했다.이날 대구는 세징야와 데얀을 최전방에 세우고 허리라인에는 정승원, 박한빈, 류재문, 츠바사, 신창무가 나섰다. 수비진은 김우석, 김재우, 정태욱, 골키퍼 구성윤으로 구성했다.전반전에는 대구가 성남을 2골을 넣으며 몰아붙였다.대구는 전방부터 성남 선수들을 압박하면서 공격을 이어갔다.첫 번째 골은 데얀의 몫이었다.전반 10분 세징야가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데얀이 머리를 가볍게 갖다 대면서 골을 넣었다.세징야는 이번 도움으로 K리그 역대 21번째로 40(득점)-40(도움)클럽에 가입하게 됐다.외국인 선수로는 에닝요, 몰리나, 데니스, 데얀에 이어 5번째다.두 번째 골의 주인공은 세징야였다.전반 37분 데얀이 찔러주는 패스를 세징야가 뛰어 들어가면서 받았고 세징야는 성남 수비수 두 명 사이에서 강력한 오른발슛으로 골문 우측 상단에 꽂아 넣었다.이후 성남의 반격이 시작됐다.전반 44분 성남 김동현이 코너킥으로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창용이 헤더로 골을 넣었고 후반 14분에도 성남 나상호의 왼발슛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동점 상황에서 대구가 다시 한번 앞서나갔다.후반 19분 대구 정승원의 우측 크로스를 데얀이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후반 들어 대구는 에드가와 김대원 등을 투입시키면 공격 비중을 높였다.이후 대구는 날카로운 공격으로 성남의 골문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경기는 3-2로 종료됐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연패 끊어낸 대구FC, 부산전 3-0 승리

대구FC가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3골 만들어내며 연패를 끊어냈다.대구는 2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 부산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전반전부터 대구는 부산의 골문을 두드렸다.대구는 튼튼한 수비를 앞세워 역습으로 이어지는 특유의 경기력을 펼쳤다.신창무가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공격의 활력을 불어넣었고 김대원도 빠른 발을 활용해 역습 시 골 기회를 만들어냈다.첫 번째 골은 이른 시간에 대구 데얀의 몫이었다.전반 6분 우측면에서 김선민의 낮게 올린 크로스를 데얀이 방향을 바꾸며 밀어 넣었다.올 시즌 개인 다섯 번째 골이자 최근 3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득점 직후 부산은 데얀이 골을 넣기 직전 대구 류재문의 태클에 대한 반칙 여부를 두고 VAR 판독을 신청했다.약 5분 동안 진행된 VAR 판독 결과 결국 데얀의 득점으로 인정됐다.첫 골의 여세를 몰아 세징야가 두 번째 골을 넣었다.전반 29분 골키퍼 구성윤의 긴 패스를 받은 세징야가 상대 진영에서 공을 가슴 트래핑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이 골로 세징야는 시즌 8호 골을 기록했다.전반을 끌려가던 부산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공격수에 교체카드 3명을 모두 사용하며 변화를 줬다.김병오, 이동준, 김현 등 공격수를 모두 교체했다.후반은 부산이 점유율을 가져가며 주도권을 지었다.하지만 후반 23분 박준강이 태클로 옐로카드를 받았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곧이어 후반 25분 우측에서 정승원의 크로스를 류재문이 침착하게 머리로 추가 골을 넣으며 쐐기를 박았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올 시즌 첫 승 따낸 대구FC, 6월 반등 이뤄낼 수 있을까

대구FC가 ‘6월’을 최고의 한 달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대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성남FC전에서 에드가와 정태욱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일궈내며 대반전을 예고했다.성남전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순위 경쟁에 큰 타격을 입을 뻔 했지만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한 방에 날려 보냈다.대구에 6월 한 달은 시즌 초반 부진으로 하위권으로 처진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6~9라운드 상대가 FC서울, 부산아이파크, 수원 삼성, 강원FC인 점을 고려하면 해볼 만 한 싸움이다.이번달 4경기 중 홈에서 3경기가 열리는데 안방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대구의 반등이 기대되는 이유는 강한 압박에서 나오는 빠른 축구가 살아났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에이스 세징야가 있다.4라운드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세징야는 성남전에서 예리한 크로스로 도움 2개를 기록했다.크로스뿐만 아니라 주특기인 돌파력도 살아나면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세징야가 살아나니 덩달아 김선민, 츠바사, 정승원 등이 포진된 중원에서의 움직임도 활발해졌다.특히 대구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고공폭격’은 대구의 순위를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대구는 올 시즌 3득점을 했는데 모두 크로스에 의한 ‘헤더골’이다.김대원, 정승원, 세징야 발끝에서 시작되는 크로스는 장신 선수의 머리에 정확히 배달되면서 상대 골망을 흔들고 있다.공격을 이끌고 있는 에드가뿐만 아니라 수비수 정태욱, 김우석, 김재우, 조진우도 장신이어서 세트피스 상황이면 위력이 배가 된다.대구는 성남전에서 모든 플레이를 보여줬다. 비록 오프사이드로 골이 되지 못했지만 빠른 역습,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 전방 압박 등. 게다가 지난 시즌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한 ‘역전승’도 일궈냈다.대구가 상승세를 타기 위해서는 오는 14일 홈에서 열리는 FC서울 경기에서도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 대구는 지난 시즌 서울을 상대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지만 최근 서울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성남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반등의 서막’을 열 수 있다.대구FC 이병근 감독대행은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인다”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철저히 상대를 분석하고 대비해 많은 승점을 따내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류시문 회장,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류시문 회장이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전국 154호, 경북 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32대 회장으로 취임한 류 회장은 어린 시절 가난과 장애를 겪으며 취약 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너소사이어티 전국 2호, 서울 1호로도 가입돼 있어 복지기반 조성과 기부문화 마련에도 이바지하고 있다.또 류 회장은 어머니와 아들까지 3대가 1억 원 이상 기부한 기부 명문가이기도 하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류시문 회장은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는 지역 기업과 기관의 자발적인 기부가 절실하다. 나눔 가득한 경북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코로나 ‘골든 크로스’ 불구 경각심 늦추면 안돼

대구지역 코로나19 하루 완치 환자가 신규 확진자를 앞서는 ‘골든 크로스’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골든 크로스는 지난 12일 처음 나타난 이후 16일까지 4일간(13일 제외) 계속됐다. 16일의 경우 완치로 퇴원한 환자는 270명인데 반해 신규 확진자는 35명에 머물렀다.그러나 방역당국은 ‘신천지’라는 급한 불을 껐을뿐 아직 콜센터, 노인 요양시설, PC방 등 다중 이용시설의 집단감염 위험이 남아 있다고 강조한다.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대구·경북의 경우 5월1일쯤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선 뒤 진정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해외나 다른 지역에서 확진자가 유입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다. 16일 현재 지역 환자는 대구 6천66명, 경북 1천164명 등 총 7천230명이다. 앞으로 3천 명 가량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데는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시민 담화문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2주간 더 시민 이동을 최소화하고 방역 역량을 집중해 환자 증가수를 한자리수 이하로 줄여 확실한 안정기를 만들자고 호소했다.그러나 대구의 지난 주말 상황은 우려되는 바가 적지 않다. 한달 가까이 계속된 코로나 사태로 집안에만 있던 시민들이 도심 공원과 유원지 등을 찾아 봄기운을 즐기는 발길이 줄을 이었다. 유원지의 카페 등도 빈 좌석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시민들의 갑갑함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아직은 아니다. 조금 더 참아야 한다. 야외 시설은 상대적으로 감염 가능성이 낮다고 하지만 이동과정에서 감염원과의 접촉이 우려되는 데다 집밖에서 카페, 음식점, 화장실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또 다른 위험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시민들의 경각심이 흐트러진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방역은 전체 시민이 동참하지 않으면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수칙을 계속 준수해 나가야 한다.코로나19는 무증상 전파 가능성이 높은데다 초기에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나중에 양성 확진자로 바뀌는 사례도 적지 않다.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다.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 확진자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도 걱정거리다. 정부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지역사회에서 진행되는 바이러스 전파의 연결고리, 감염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최대의 과제다. 코로나19는 완전히 격퇴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 다시 튀어나올지 알 수 없다.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화생방 부부전사'가 앞장선다

“상인역 지역은 차량 이동이 쉽지 않아. 길을 조금 바꾸면 좋겠어.” 지난 6일 코로나19 방지 작전에 나선 2작전사령부 19화생방대대 소속 조율 상사(35)와 아내 문겸지 중사(31)가 제독차량 방역 임무를 수행하며 나눈 말이다. 올해 5년차 군인부부인 두 사람은 코로나19가 대구·경북지역에 확산된 초기부터 지역방역팀에 각각 배치돼 방역 관련 임무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특히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확산 가능성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가장 먼저 투입돼 방역·제독작전에 나선다. 이날 오후 출동 전에는 착용한 방역복과 보호안경, 마스크 등 복장을 서로 꼼꼼히 챙기며 “건강은 1차적으로 개인책임이니 방역복장 잘 챙겨라”며 “난 임무수행하기도 바빠서 못 챙겨준다”는 문 중사에 말에 부부 이전에 임무를 앞둔 군인의 비장함이 묻어 나왔다. 온종일 방역 약품 살포로 두 사람은 온몸에서 약품냄새가 진동하지만, 제독작전을 끝내고 돌아온 후에도 약품 혼합 및 급수준비 등 다음날 방역을 준비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2011년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 안동에 3개월간 파견돼 방역 임무를 수행했던 조상사는 “당시 가축 살처분을 지켜보면서 봤던 참담한 표정의 지역민들과 방역 후 연신 고맙다며 손잡아주시던 농민분들이 아직도 생각난다”며 “그때의 경험이 이번 코로나19 상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제독차량을 타고 방역지역으로 이동할 때면 “쌀쌀한 이른 아침에도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 계시는 많은 대구·경북민을 보게 된다”면서 “괜찮다면 제가 사용하는 방역마스크라도 챙겨드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임관한 이후 한 번도 특급전사를 놓친 적이 없는 부부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정신력으로 전시에 준하는 방역작전에 임해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을 종식시키고 대구·경북민들의 얼굴에 웃음을 되찾아 주겠다”고 다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최연소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회원 탄생

대구에서도 최연소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회원이 탄생했다.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최근 익명을 요청한 한 30대 기부자가 올해부터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30대 회원은 대구 최초이자, 전국에서는 6번째다.익명의 30대 기부자는 “20대에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44호로 가입한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며 “작은 기부가 큰 발판이 돼 주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2016년 9월 출범한 적십자사의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전국 회원은 155명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FC, U-20 대표팀 캡틴 황태현 영입

‘정정용호의 캡틴’ 황태현이 하늘색 유니폼을 입는다.대구FC는 K리그2(2부 리그)의 안산 그리너스로부터 측면 수비수 황태현(20)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대구는 황태현 영입을 위해 공격수 김경준과 현금을 안산에 내주는 ‘맞트레이드’ 카드를 꺼내들었다.황태현은 많은 활동량, 정확한 크로스 등 측면 수비수가 가져야 할 장점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각급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던 황태현은 지난해 정정용 감독이 이끈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신화에 일조했다.당시 정정용 감독은 황태현을 준우승 ‘일등공신’으로 꼽기도 했다. 지난 시즌 안산에서 프로로 데뷔해 20경기에 출전, 도움 3개를 올렸다.황태현은 7일 중국 쿤밍에서 치러지는 전지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황태현은 “대구팬들이 굉장히 많다고 들었다. 대구에서 이름을 알리고 싶다”며 “대구라는 자부심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황태현은 대구FC 공식 지정병원인 대구으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다. 7일 중국 쿤밍 전지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