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최초로 3부자 후계농업경영인 탄생 화제

군위농업을 이끌어갈 3부자 농업인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군위군 군위읍 내량리 이재무(67)씨와 쌍둥이 아들 홍석·완석(42)씨다.이들 삼부자는 올해 새해 계획을 야심차게 세우고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토마토 작기를 앞당겨 재배 기간을 두 달 늘려 수익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둘째 아들 완석씨는 딸기를 4~5화방까지 수확 후 멜론으로 수경재배 할 계획이다.아버지 이재무씨는 1992년 후계농업경영인에 선정됐으며, 2013년에는 군위지역 가시오이작목반 협의회장을 역임했다.아버지 뒤를 이어 첫째 홍석씨는 2017년 후계농업경영인에 선발됐고, 완석씨는 지난해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돼 군위 최초로 삼부자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돼 시설하우스 농사를 짓고 있다.후계농업경영인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는 정책사업이다.첫째 홍석씨는 아버지 권유로 지난 2015년에 군위에 들어와 양액재배로 토마토농사를 시작하고 토마토 교육을 꾸준히 이수하고 있으며 향후 하우스를 늘려 농사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둘째 완석씨는 신소재시스템공학부 공대생이었던 그는 쌍둥이 형이 토마토 농사를 짓는 것을 보고 매출과 사업성을 검토해보니 농사도 충분한 재배기술과 현대화 시설이 기반이 마련되면 더 나은 미래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귀농을 결심했단다.윤현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은 분명히 경쟁력이 있으며 기본에 충실하며 성실하고 부지런한 몸과 과학화된 영농기술을 습득해 열심히 농사를 지으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젊은 농부가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교육인력담당(054-380-7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달성소방서, 현장활동 스타대원 탄생!

대구 달성소방서는 12일 서장실에서 2020년 하반기 현장 활동 스타대원 임명식을 가졌다.이번 임명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소규모로 진행됐다.이날 달성소방서는 스타대원(소방위 김현관)을 비롯해 최우수대원 3명, 우수대원 8명을 선정했다.현장 활동 스타대원은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기여하고 평소 솔선수범으로 귀감이 되는 직원이 선정된다.현장 도착 시 진화활동을 한 모든 현장 활동 대원을 기준으로 △화재 진압 지시 이행여부 △현장 활동 적극성 △대원 상호 간 소통·협력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달성소방서 김봉진 서장은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현장에서 더 적극적으로 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경찰청·경북경찰청, 총경 5명 탄생

대구경찰청에서 3명, 경북경찰청에서는 2명의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가 배출됐다.경찰청은 107명의 총경 승진자 명단을 7일 발표했다.대구청에서는 박종하 생활안전계장, 이종섭 수사2계장, 이재욱 강력계장이 승진 명단을 이름을 올렸다.경북청에는 황정현 정보3계장과 김유식 경비경호계장이 포함됐다.총경은 일선 경찰서장과 본청·지역 경찰청의 과장급에 해당하는 고위 직급이다.담당 업무별로 보면 △수사 16명 △생활안전 12명 △여성청소년 7명 △안보수사·교통 각 4명 △사이버수사·과학수사 각 2명 등으로 승진 임용 예정자 중 수사와 생활안전·여성청소년 분야가 많았다.경찰청 관계자는 “대상자의 업무 성과와 역량, 자질 등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거쳤다”며 “국가수사본부 출범과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수사 전문가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등 현장 치안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아이스링크에서 프로포즈를…대구실내빙상장 1호 커플 탄생

대구실내빙상장이 코로나19로 예식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29일 대구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21일 ‘LOVE ON ICE, 빙상 프러포즈’를 통해 대구실내빙상장 1호 커플이 탄생했다.이번 이벤트는 예비신랑이 일일 스케이트 이용을 가장해 예비신부에게 고백하는 자리로 마련했다.프러포즈를 위해 빙상장 전체의 불을 끈 뒤 전광판을 통해 고백 영상을 상영한 것은 물론 피겨 갈라쇼도 진행했다.이어 예비신랑이 세레나데를 통해 예비신부에게 청혼했다.대구실내빙상장은 1호 커플에게 갈라쇼 지원 및 대형 꽃다발을 지원하며 축복했다.‘LOVE ON ICE, 빙상 프러포즈’는 대구실내빙상장 홈페이지(dgicerink.dgsisul.or.kr)를 통해 대구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울진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 실시

울진소방서는 23일부터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경북소방본부가 추진하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에 동참해 지역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들에게 특별 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는 출산관련 정보를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에 사전 등록한 임산부가 위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접수하면 구급대원이 등록된 사전정보를 바탕으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보호자에게 신고상황을 전송하는 서비스이다.희망자는 본인의 출산 예정일, 진료 병원 등 출산 관련 정보를 119안전센터(www.119.go.kr)에 등록하면 위급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울진소방서는 이 서비스를 통해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출산 예정일에 가족의 도움을 받기 힘들 경우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또 다문화 가정 임산부를 위해 통역 3자 통화 시스템(영어 및 아시아권 등)을 제공하며 응급분만세트를 구비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김진욱 울진소방서장은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어려움 없이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기 좋은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북 첫 인명구조사 탄생...칠곡소방서 김은혜 소방관

경북에서 첫 여성 인명구조사 소방관이 탄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9~13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치러진 2020년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서 칠곡소방서 김은혜(35·여) 소방관이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성 인명구조사는 경북에 최초로 배출된 김 소방관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7명뿐이다. 인명구조사는 어떠한 위기에서도 생명을 구조할 수 있는 전문 구조대원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다.기초체력과 전문 인명구조 기술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하며, 시험 과정은 남녀 모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평가 기준은 20m 왕복 오래달리기 60회, 200m 수영 5분 이내 완주, 입영 및 수중 인명구조, 수직·수평 로프 구조 및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이다.평가 항목이 강인한 체력과 고난도의 인명구조 기술을 요구하다 보니 남성 소방대원들도 통과하기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지난해 인명구조사 인증시험에는 모두 100명이 응시해 38명(38%)이 합격했으며, 올해는 142명이 응시했지만 45명만이 통과해 31.7%라는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다.임 소방관은 2015년 칠곡소방서 119구조대원으로 임용돼 근무하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영양군, 조지훈 탄생 100주년 기념 포럼 개최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학자였던 지훈 조동탁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포럼이 지난 16일 그의 고향마을 영양에서 열렸다.고려대학교 국문학과 주관으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영양군의 대표 문인인 조지훈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문학세계와 사상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 문학적 위상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했다.포럼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김종훈 교수의 ‘조지훈 시에 나타난 낙화와 개화의 맥락’ 발표문에 대해 대구대 교양학부 주영중 교수의 토론으로 시작됐다.이어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오형엽 교수의 ‘조지훈 시론의 보편성’ 발표문에 대해 경상대 국어국문학과 장만호 교수가 토론했다.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송현지 강사의 ‘조지훈과 혜화전문학교’ 발표문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박헌호 교수와의 토론으로 이어졌다.역사문제연구소 임광원 연구원의 ‘조지훈의 민족, 역사, 그리고 정치성’에 대한 발표문은 고려대 한국사 연구소 이휘현 연구원과의 토론으로 진행됐다.포럼은 발표자 4명과 토론자 4명의 종합토론으로 영남대 국어국문학과 김문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고, 청중들에게 조지훈 선생님의 문학세계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됐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조지훈 선생의 삶과 문학 속에 나타난 가치관을 재조명하고 문향의 고장 영양에 대한 자부심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예천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제공

예천소방서(서장 윤태균)가 올해 1월부터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신생아들에게 ‘새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 서비스는 사전에 서비스 신청을 한 임산부가 위급 상황 시 119로 신고하면 출동대원들이 맞춤형 응급처치를 하고, 임산부와 사전 협의한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맞춤형 의료지원이다.현재까지 경북지역 임산부 339명이 새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예천군에서는 7명이 혜택을 봤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출산예정일, 진료병원 등 출산관련 정보를 등록하거나, 가까운 119안전센터 또는 119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예천소방서 이성우 구조구급과장은 “지역 임산부들이 새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로 안전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영천제이병원 개원 후 첫 번째 아기 탄생 눈길

영천에서 13년 만에 개원한 산부인과인 영천제이병원에서 첫 번째 아기가 출생했다.4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 신생아는 추석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영천시는 영천제이병원 개원 후 태어난 첫 아기에게 앞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출산양육 장려금과 축하용품 등을 전달했다.영천제이병원은 영천에서 분만할 수 있는 유일한 산부인과 병원이다. 2007년 영남대 영천병원 분만실이 폐쇄된 지 13년 만인 지난달 23일 개원했다.병원은 5층 30병상 규모로 24시간 분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산후조리원 등 원스톱 출산시스템을 갖췄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안전한 분만환경 속에서 첫 아기가 건강하게 출생해 정말 기쁘다”며 “그동안 지역 내 분만 산부인과가 없어 대구, 포항, 경주 등 타 지역에서 분만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으나 이제는 임신부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천에서 분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코로나때문에 결혼식 못했다고요?…도청에서 도와드립니다

경북도가 코로나19로 결혼식을 갖지 못하고 있는 청년 부부를 위한 작은 결혼식을 선도해 주목된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회랑에서는 지난 1월 대전에서 도청신도시로 이사 온 김수빈(30)·홍지혜(32) 부부 결혼식이 열렸다.이들은 올 상반기 결혼식을 준비했으나 2월 중순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혼인신고만 하고 지내왔다. 지난달 다시 결혼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위약금을 감수하며 이를 취소했다.부부가 이날 도청에서 결혼식을 갖게 된 것은 지난 7월 경북도가 코로나19로 인한 결혼식 취소 및 연기로 피해를 입은 예비부부에게 경북의 공공장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낭만 결혼식’ 이벤트에 선정된 덕분이다.결혼식 주례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사회는 박시균 청년정책관이 맡았다.이철우 도지사는 하객으로 얼굴을 보였다.이들은 “신혼집 근처 도청 건물이 경북을 대표하기도 하고 경관도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원하는 곳에서 결혼식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저소득층과 지역 학생들에게 재능기부를 하며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갚아가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문경에서 올해 여섯째 출생아 두 번째로 탄생

문경에서 여섯째 출생아가 올해 두 번째로 탄생했다.25일 문경시에 따르면 산양면에 거주하는 천모(40)·윤모(34·여)씨 부부는 4남 1녀를 두고 있다가 최근 여섯째 자녀인 딸을 낳았다.천·윤씨 부부는 문경시 출산정책에 따라 출산장려금 3천만 원을 지원받았다.이보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점촌동 이모(45)·성모(44·여)씨 부부 역시 여섯째 아이를 낳아 4남2녀 자녀를 두게 됐다.문경시는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 340만 원, 둘째아 1천400만 원, 셋째아 1천600만 원, 넷째아 이상 3천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문경시가 올해 3천만 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원한 다자녀 가정은 넷째아 7가구, 다섯째아1가구, 여섯째아 2가구 등 모두 10가구이다.지난해 넷째 이상 출생아 수가 4명이어서 다자녀 가구 수는 이미 2배를 넘어섰다.문경시는 출산장려금은 물론 건강보험 가입과 연령별·단계별 식품 등을 지원한다.정길라 문경시 건강관리과장은 “저출생이 사회 문제화 된 상황에서 다자녀와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룬 것을 축하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문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산 압량읍 서광농장 서영수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경산시 압량읍 서광농장 서영수 대표가 지난 11일 오후 1억 원 기부를 약정해 경산시 제12호(경북 제119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가입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했다.서 대표는 지난 40년간 양돈업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돼지의 품질향상은 물론 양돈농장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깨끗한 축산농장, 무항생 인증 농가로 지정되는 등 경산 양돈업계에서 롤 모델이 되고 있다.서영수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와 최근 이어진 긴 장마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시민에게 도움될 수 있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에 축산분야 최초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며 “경산시가 착한 나눔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결심을 해주신 서영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경산에는 1호 이은우(동원금속 대표), 2호 송병관(은석철강 대표), 3호 손동수(팔공산보약사암 회주), 4호 권오흥(권치과의원 원장), 5호 박왕서(삼현이피에스 대표), 6호 반용석(반치과 원장), 7호 이봉희(M모텔 대표), 8호 주재동(동도농산 대표), 9호 김용봉(와이쓰리 회장), 10호 반성명(옥산가스 대표), 11호 고 프랭크 페이건(목사)가 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민선7기 하반기, 우리 동네 핵심사업 (4) 남구 주민 문화 공간과 쉼터 탄생

대구 남구청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펼치고 있다.특히 남구 이천동의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시간·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사업과 대명6동의 ‘마음을 연결하는 앞산 행복마을’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올 하반기에는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가득 채우는 문화 공간과 쉼터 조성 등 도심의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어두웠던 미군 부대 옆 ‘이천동 테마거리’ 탄생 대구 남구 이천동 테마거리는 주한 미군 부대인 캠프 헨리와 맞닿아있다.재개발 정비 사업에서 해제된 이천동 캠프 헨리 주변이 낙후되자 지역민들은 주거환경 및 가로경관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이천동 테마거리 조성 사업은 2017년 11월부터 진행됐다.이 사업은 남구 이천동의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다.테마거리는 두 개의 골목을 2단계로 나눠 재탄생됐다.1단계는 남구 이천로28길의 420m거리다. 주한 미군부대인 캠프 헨리 북측담장과 붙어 있다.사업비 8억8천500만 원을 들여 2017년 1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진행됐다.미군부대 담장에는 녹지공간을 조성했고, 어둡고 협소했던 골목길에 보행로 조성 및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또 경관 조형물 설치 및 광장을 조성해 주민들의 쉴 공간을 마련했고, 이인성 벽화거리를 조성해 볼거리도 추가했다.2단계는 남구 이천로 32길에 위치한 890m거리로 미군부대 동측담장과 고미술거리와 맞닿아 있다.구청은 사업비 17억9천4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단계 사업을 추진했다.2단계로 조성된 거리는 테마 공간으로 꾸며졌다.배나무 샘골, 고인돌 유적으로 테마공간을 조성하고 조형물 및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한 것이다.또 테마거리 안내 사인물과 고미술거리 바닥디자인 개선, 보행환경 개선, 포토존 설치, 공영 주차장 조성 등을 마련해 작은 골목길을 관광 명소화 했다. ◆1인 가구 위한 ‘앞산행복 커뮤니티 플랫폼’ 조성 ‘앞산행복 커뮤니티 플랫폼’은 1인 가구 중심 거점 공간으로 올 연말 완공된다.이곳은 남구 대명6동 ‘마음을 연결하는 앞산 행복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 공간이다.도시재개발에서 소외된 대명6동 내에 주민 화합 공간 조성 및 도시재생을 위해서 마련됐다. 또 앞산맛둘레길 및 안지랑 곱창골목과 카페거리 등과 맞물려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특히 지역 내 독거노인, 청소년 등 1인 가구들이 소통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요청을 수용해 추진된 주민 맞춤형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앞산행복 커뮤니티 플랫폼은 대명동 앞산 카페 거리 일원(대명동 600-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부지매입을 완료한 후 지난 6월 착공, 오는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사업비는 30억여 원이 투입됐다.지상 4층 연면적 700㎡에 카페, 커피·디저트 제조시설,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1~2층은 1인 소규모 카페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이뤄지며, 3~4층은 1인 가구를 위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1층은 커피 및 디저트 등 제조시설로 조성된다.2층은 재료보관창고, 교육장, 소셜 강의 등 사무 공간, 3층은 1인 가구 문화교실 및 프로그램 운영 및 소모임 운영 공간, 4층은 공유부엌과 마을 쉼터 등으로 꾸며진다. ◆‘배나무샘골 문화센터’ 하반기 착공 이천동의 ‘배나무샘골 문화센터’ 조성은 ‘시간·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시간·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대봉배수지와 서봉사를 둘러싸고 있는 이천동 노후 주거지를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역사, 문화, 예술이 숨 쉬는 마을로 재탄생을 목표로 한다.배나무샘골 문화센터 조성으로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및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옹벽디자인 개선, 노후주택 집수리 등을 추진한다.배나무샘골 문화센터(남구 이천동 431-30번지 일원)는 오는 10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사업비 44억2천여만 원을 투입했다.문화센터 건물은 부지 773㎡, 연면적 1천270㎡ 규모다.이곳은 주민들이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또 그림자극 공연장과 함께 마을카페, 공유부엌, 마을역사관, 청년예술가 레지던시 등도 조성된다. ◆조재구 남구청장 인터뷰 “남구는 여러 지역에서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중 재건축·재개발에서 제외돼 정주여건이 불량한 지역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서 도시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재건축·재개발 사업 못지않게 남은 2년 동안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현재 남구는 다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활발히 진행시켜 나가며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평가에서 인정받았다.조 구청장은 “오랜 기간 도심의 노후화 및 미군부대의 개발제한으로 인해 도시 활력을 잃어가던 남구에 주민과 구청이 한마음으로 변화를 이뤄내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 그 결과 각종 도시재생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져 남구가 도시재생의 선두 지자체임이 증명된 점이 가장 뿌듯하다”고 자평했다.이어 “도시재생사업 평가에서 ‘2019년 지방자치 경연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과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및 올해에는 ‘2020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가로 및 광장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등 낙후된 도심의 기능을 되살려 다시 예전처럼 활기 넘치는 남구를 만들고자 오랫동안 고심해 온 결과물이었다”고 했다.그는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이천동 테마거리’는 고인돌유적지, 대봉배수지, 고미술거리 등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거리조성으로 주변 상권을 활성화시켰다”며 “특히 미군부대 담장을 푸른 녹지와 아름다운 조형물이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등 미군 측과의 협의 과정이 결코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역을 개발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의 열망과 남구청 공무원들의 열정으로 미군부대와의 꾸준한 설득과 관계 개선을 통해서 이루어낸 사업이다”고 설명했다.조재구 구청장은 “또 올 연말에 조성될 ‘앞산행복 커뮤니티 플랫폼’은 사회적 경제 기업의 유치로 신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달성소방서 현장활동 스타대원 탄생!

대구 달성소방서가 6일 현장활동 스타대원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 대원 3명, 우수 대원 8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스타대원은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기여하고 평소 솔선수범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자가 선정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예천서 첫 사회복지직 출신 사무관 탄생

예천군에서 사회복지직이 처음으로 사무관(과장급)으로 승진했다.경북도가 1991년 사회복지직을 선발한 뒤 30년 만이다.예천군은 7월1일자로 윤상준 희망복지지원팀장을 풍양면장으로 승진, 임용했다고 29일 밝혔다.윤 사무관은 1991년 사회복지직 경북도 1기로 공직에 첫발을 들였다. 예천읍, 감천면사무소, 예천군 사회복지과, 주민복지실을 거처 희망복지지원팀장을 맡았다.윤 사무관은 그동안 도민 유공 도지사 표창, 행정자치부 장관 및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등 예천군 복지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윤 사무관은 “30년 가까이 쌓아온 복지분야에서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때까지 예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복지 수요가 많은 예천군의 특성상 다른 지자체에 비해 복지직의 업무 중압감이 더 심하다”며 “윤 사무관 승진을 시작으로 복지직 사기진작과 근무 여건 개선 등 수요자 중심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