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 “대구의 자존심을 세울 유일한 후보”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지난 11일 오후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린 우리공화당 합동유세에서 “대구의 자존심을 세울 유일한 후보 기호 7번 조원진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조원진 후보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한테 통합하지 않으면 또 보수분열 이야기가 나올텐데 합쳐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몰아내야 한다고 했다”면서 “그러나 황교안 대표는 김무성, 유승민, 안철수, 이언주는 살리고 아스팔트에서 피를 흘리며 3년간 싸운 태극기 애국세력을 발로 걷어찼다”고 말했다.이어 조 후보는 “왼쪽에는 좌파정당인 정의당이 있으면 오른쪽에는 우리공화당이 있다. 미래통합당이나 우리공화당이나 다 우파정당”이라면서 “보수대통합을 위해 우리공화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지역은 미래통합당을 선택하고 비례대표는 우리공화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조 후보는 “총선 이후 반드시 미래통합당과 보수대통합을 이뤄서 통합보수당의 당대표로 출마해 후보 단일화를 해내고 정권교체까지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이날 두류공원에는 조원진 후보 지지자를 비롯해 달서구민 등 총 3천여명이 참석해서 ‘기호 7번 조원진’을 외쳤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곽성문 대구 수성갑 후보, 출정식 거행”

친박신당 곽성문 대구 수성갑 후보는 지난 1일 수성구 선거사무실에서 친박신당 이규택 최고위원과 중앙당 관계자 및 비례대표 그리고 지역 주민과 선거운동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단원의 출정식을 가졌다.곽 후보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위기에 처하도록 빌미를 만든 탄핵 부역자 주호영을 심판하고, 나아가 어떤 노력도 없이 그저 안주하고 있는 운동권 출신 정치인도 이번에 정리해야 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 및 법치를 회복하자”고 주장했다.곽 후보는 “3년간 태극기 애국 세력 통합을 위해 노력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 ‘태극기 아래 모두가 하나로 힘을 뭉쳐 4.15 국회의원 선거에 승리해 달라’는 메시지에 따라 대구의 보수 심장인 수성구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곽 후보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친박신당 후보로 출마, 본인의 당선 승리와 또는 타후보의 당선 구도에 변수로 주목된다.곽 후보는 “현재 대구시는 코로나 19 사태와 민생파탄이라는 초유의 난국으로 시민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어 마음이 몹시 아프다며 다함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 그리고 탄핵을 주도한 사탄파 척결과 종북좌파 척결을 태극기 이름을 걸고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로 구민들에게 다가서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 TK 태극기세력 윤창중 후보 지지 선언

TK(대구·경북) 태극기세력이 지난달 31일 무소속 대구 동구을 윤창중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TK 태극기세력은 “박근혜 전 대통령 구명운동과 함께 대표적 탄핵 배신자 유승민의 정계은퇴를 포함한 응징 조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미 10개월 전에 대구에 내려와 활동해온 윤창중 후보를 전폭지지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윤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의 제1호인사로서 탄핵 과정은 물론 현재에 이르기까지 충절과 기개를 갖고 탄핵무효와 석방을 일관성 있게 촉구해 온 대한민국의 대표적 애국지사”라며 “그가 국회에 진출하는 것은 탄핵 진실 규명과 석방을 위해 가장 바람직하다”고 했다.이어 “동구을에는 미래통합당 후보와 또 한 명의 무소속 후보로 등록한 송영선 후보가 있지만 두 명 모두 대표적인 탄핵 추진 세력인 유승민의 대리인이거나 종편 등 온갖 언론 매체를 통해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는 여론 조성에 앞장서온 인물”이라며 “이들을 절대 지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특히 후보등록일에 무소속으로 뛰어든 송영선은 정치 도의상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작태”라며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윤창중, 당선되면 통합당과 태극기 통합에 역할하겠다

무소속 대구 동구을 윤창중 예비후보는 30일 “당선 후 가장 먼저 미래통합당과 태극기세력 통합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비록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통합당과 태극기 세력을 대동단결시킬 것”이라며 “대동단결하지 못하면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순수한 애국시민들의 열정을 담아낼 수 없어 정권 창출에 실패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윤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 내용과는 달리 통합당이 태극기 세력을 배척한 것은 태극기 국민들의 열망을 배반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보수우파 지지층에서 나오는 동력을 상실하게 됐다”면서 “보수우파가 문재인 좌파세력의 영구집권을 막기 위해 재집권하려면 태극기 세력의 지지가 절대적인만큼 반드시 통합당과 태극기 세력의 대동단결이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통합당은 탄핵 배신세력의 집단수용소가 돼있고 특히 동구을은 유승민의 심복으로 지내온 자를 공천하는 대국민사기극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보수우파가 이런 위선적 행태를 계속한다면 절대 재집권을 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조원진 자유공화당과 곽성문 친박신당 TK 총선에서 한 배를 탄다.

TK(대구·경북) 4·15 총선에서 조원진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이끄는 자유공화당과 곽성문 전 의원의 친박신당이 전격적으로 손을 맞잡을 전망이다.두당으로 나눠지면서 다소 힘을 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태극기 세력이 TK에서 힘을 합쳐 박근혜 바람을 재현, TK 총선 구도를 바꾸겠다는 의도로 보인다.친박신당 곽성문 전 의원은 1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자유공화당과 친박신당이 TK에서 공동으로 10여군데 지역에서 후보를 낼 것 같다. 서울 수도권에서 친박신당이 별도로 30여곳 정도 후보를 낼 수 있지만 TK의 경우 성향이 같은 후보가 겹치면서 TK지역에서만 공동으로 후보는 내는 방식을 신중하게 논의하고 있다”면서 “각각의 당명 후보를 내기보다는 자유공화당명으로 통합, 후보를 내는 문제를 오는 19일까지 고심, 최종 결정을 내릴 작정”이라고 말했다.곽 전 의원은 또 자신의 수성갑 출마와 관련, “시지에 작은 집도 이미 마련해 놓았고 선거 사무실도 알아보고 있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주범 통합당 주호영 의원을 저격하기 위한 강력한 메시지도 마련됐다”고 전했다.곽 전 의원의 이같은 언급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신저인 유영하 변호사가 미래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친박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정당한 명분이 생겼다는 뜻으로 해석됐다.또 박 전 대통령의 보수대통합을 통한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옥중메시지를 미래통합당이 사실상 걷어차면서 박근혜 정서가 살아있는 TK에서 박근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자신감도 엿보인다.실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에서 탈락한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박 전 대통령을 면담한 것으로 전해 지는 등 통합당의 막장 공천으로 민심이반이 가시화된 TK를 겨냥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한편 최근 자유공화당 김문수 전 경기지사도 경북 영천 청도 또는 대구 동구을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등 조만간 태극기 세력을 등에 업은 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를 전망이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김문수·조원진 ‘자유공화당’으로 합당, 태극기세력 통합...서청원·김순례도 합류

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의 우리공화당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자유통일당이 3일 합당해 ‘자유공화당’으로 새롭게 출범했다.양당은 미래통합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동참한 비박근혜계와 합당한 점을 비난하며 보수통합에 반대해 왔다.이날 자유통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우리공화당과 양당 각 3인의 합당 협의기구를 통해 7차례 논의를 거쳐 합당에 합의했다”고 말했다.당 대표는 조 의원과 김 전 지사가 공동으로 맡는다.자유공화당엔 무소속 서청원 의원과 미래통합당 김순례 최고위원도 합류할 전망이다.김 위원은 최근 통합당 공천심사에서 ‘컷오프(공천배제)’ 통보를 받은 바 있다.자유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서청원 대표는 우리 당에 들어와 함께 하기로 했으며 김순례 의원은 비례대표이기 때문에 현재 당에서 제명돼야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일단은 (우리와)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박 전 대통령 탄핵 무효를 주장하며 보수진영 가장 우측 끝을 추구해온 두 정당 자유통일당과 우리공화당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합당을 공식 발표했다.보수 강경세력을 지지기반으로 두는 만큼 이날 합당은 일종의 ‘태극기 세력’의 통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조 공동대표는 “현재 통합당에서 컷오프되는 이들을 보면 보통 탄핵을 반대했던 이들이 많다. 이런 의원들 상당수가 현재 입당 타진 의사를 밝히고 있어, 합류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은 최근 컷오프된 이후 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관위는 저의 지난 5·18 발언을 문제 삼아 경선도 없이 컷오프했다”며 “대한민국 발전은 보수 우파에 달려있다는 신념 하나로 이 자리에 왔다. 컷오프 결정은 혁신을 빙자한 희생 수단으로 삼은 것”이라고 비판했다.한편 한국경제당도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정식으로 창당 선언을 했다.한국경제당 최종호 대표는 “앞으로 미래통합당에서 불출마, 컷오프되는 의원들 중심으로 현역 의원 5명 정도가 합류할 예정”이라며 “지역구 150곳에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주장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4·15 총선 드론) 장윤석 예비후보, 코로나19 극복 염원 태극기 게양 릴레이 제안

미래통합당 장윤석 예비후보(영주·문경·예천)가 태극기 정신과 힘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태극기 게양 릴레이를 제안했다.장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이 코로나19의 엄습으로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지금은 서로 힘을 합쳐 단합된 힘으로 이 난국을 헤쳐나가는 것이 우선”이라고 릴레이 운동 제안이유를 설명했다.또 “우리 국민은 사스와 메르스 사태에도 국민 특유의 단합된 힘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냈으며 그 힘은 민족과 애환을 함께해온 대한민국의 국기, 태극기에서 발원한 것이라고 믿는다”며 “밝음과 순수, 평화, 음양의 조화와 통일, 창조와 번영을 희구하는 우리 민족의 이상을 담은 태극기 정신에서 단합된 힘이 나왔다”고 주장했다.장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자는 뜻에서 지금부터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는 날까지 태극기를 게양하겠다”면서 “태극기 게양 릴레이 운동에 함께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은 태극기를 달고 사진을 찍어 올려 줄 것”을 제안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홍준표 보수우파 핵분열…좌파들만 살판났다’ 우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27일 보수진영의 분열을 탄식하며 “좌파들만 살판이 났다”고 밝혔다.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김문수 전 의원의 신당 창당 소식을 접하고 착잡한 심경을 가눌 길이 없었다”며 “25년 전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영혼이 맑은 남자 김문수라고 별칭을 내가 붙여 줄 만큼 순수하고 바른 그가 오죽 답답했으면 신당 창당을 결심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라고 했다.이어 “보수우파가 대통합해야 하는 것이 시대 정신인데 한국당과 유승민당(새로운보수당)은 서로 자기들만 살기 위해 잔 계산하기 바쁘다”며 “태극기 세력은 조원진당, 홍문종당, 김문수당으로 핵분열하고, 보수우파 시민단체는 20여개 이상 난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홍 전 대표는 또 “좌파들만 살판이 났다”며 “경제 폭망, 외교 왕따, 북핵 노예, 실업 폭증으로 3년 만에 판을 뒤집을 호기를 맞이했는데도 찢어져 각자 자기 팔만 흔들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며 “결국 총선은 각개 전투로 치르고 총선 후 헤쳐 모여로 재편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인가”라고 우려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예산 없는 나라사랑 태극기 대회?

지난해 대구 중구청이 진행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경진 대회’로 중구의회가 발칵 뒤집어졌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파트에게 현판을 시상할 예정이었지만 의회가 예산을 전액 삭감한 탓에 해당 아파트에 아무런 선물을 주지 못하게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이다.이 같은 상황을 알게 된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예산 책정을 반대한 A의원에게 거센 항의를 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에 따르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경진 대회를 진행했다.중구의 12개 동별로 1개씩 모두 12곳 아파트가 태극기 달기 시범아파트로 선정돼 이 대회에 참여했고 3곳이 우수 아파트로 선정됐다.대회에 참가한 아파트들은 아파트 공동경비로 태극기를 구입해 아파트 곳곳에 게양하는 등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판 제작비 예산이 A의원의 반대로 모두 사라지면서 중구청은 우수 아파트에 현판 제작비용 대신 상패만을 전달했다.A의원이 태극기 달기 대회의 예산 편성을 반대한 사실은 최근 열린 중구청 행사에서 알려졌다. 우수 아파트의 주민들은 A의원을 향해 강한 불만을 터트렸다. A의원은 “태극기 게양에 경쟁을 붙이듯 태극기를 달도록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해 예산 책정에 반대한 것이 사실이다. 예산을 삭감했기에 당연히 사업이 무산될 줄 알았는데 중구청이 예산이 없는 상태에서 사업을 강행한 것”이라며 “공식적인 자리에서 예산을 삭감한 의원과 당명까지 거론한 것은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고 보인다”고 반박했다.중구청 관계자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국기 사랑을 실천하고, 태극기 달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대회를 진행했던 것인데 의도치 않게 착오가 생긴 것 같다. 올해는 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조원진 대표, “자유한국당에 좌파독재정권 맞서 악법 막는 연대투쟁 제안”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대구 달서구병)가 30일 여의도 우리공화당 당사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으로는 악법을 막을 수도 없고, 좌파독재정권과 싸울 수도 없다”며 “국민을 믿고 우리공화당과 자유한국당 그리고 보수우파 태극기를 든 모든 분들이 함께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더 연대투쟁을 제안했다.이어 조 대표는 “반문연대라든지, ‘문재인만 끌어내리자’라는 어설픈 통합론만을 가지고는 국민을 설득할 수도, 감동시킬 수도, 성공할 수도 없다”며 “보수우파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려는 생각을 가진 우파국민들은 투쟁의 대열에 참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조 대표는 또 “21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비례한국당이나, 비례민주당을 만드는 것은 꼼수이고 불법과 꼼수로는 국민을 설득할 수 없다”며, “어설픈 짓은 그만하고 문재인 정권 퇴진을 위한 전면전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조 대표는 특히 “어설픈 꼼수는 버리고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했던 선배들처럼 체제와 역사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며 “우리공화당은 2020년에는 더욱 국민 속으로 다가가고, 국민과 함께하는 가열찬 투쟁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우리공화당은 이날 2019년 마지막 집회인 164차 공수처법 반대 태극기집회를 개최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조원진 대표, “가족사기단 조국 임명으로 대한민국 공정과 정의 사라져”

3일 개천절에 이어 5일에도 조국사퇴와 문재인 퇴진을 향한 국민의 함성이 서울 서초동을 가득 메웠다.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경찰서와 국립중앙도서관 앞에서 열린 제148차 태극기 집회에 주최측 추산 30만명의 국민이 참석해 문재인 퇴진과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를 외쳤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연설에서 “문재인 정권은 가족사기단 조국을 법무부장관 앉히는 순간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와 진실은 없어진 것이다. 어떻게 사람이 없어도 그렇게 없나”라면서 “도대체 그런 인간을 법무부장관을 앉히는 것은 국민과 문재인이 한판 뜨겠다는 것 아닌가. 그러면 국민이 당당하게 싸워서 문재인을 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수백만 국민이 10월 3일 광화문 나온 것은 가짜정권 가짜 대통령과 싸우라는 거다. 이것이 국민의 명령이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면서 “아무리 좌파들이 거짓선동조작으로 죄없는 대통령을 탄핵시켰지만 이제 국민들이 그 진실을 알고 정의를 알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니다. 한줌밖에 안되는 주사파정권들이 잠시 국민들을 속일 수 있지만 국민을 영원히 숨길 수 없다.”면서 “문재인 정권의 붉은 폭주의 열차를 막는 것은 국민들이다. 문재인 정권은 반대한민국 정권이다. 촛불 쿠데타를 통해서 권력찬탈한 세력이기 때문에 우리의 투쟁은 진실의 투쟁이고 정의의 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태극기 집회에서는 ‘조국 구속’‘문재인 퇴진’의 연호와 함께 문재인과 조국을 비판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조원진 대표, “가짜촛불 대법원의 정치판결 국민심판 받을 것”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는 2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태극기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2심 파기환송 판결에 대해“박근혜 대통령을 다시 고등법원에 묶어두고 죽이겠다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또 조 대표는 “대한민국의 법치는 2017년 3월 10일 죄 없는 대통령이 탄핵된 그 순간 사망했고, 이정미 등 헌법재판관 뿐 아니라 오늘 판결을 한 법관들도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이제 누가 대한민국의 법을 믿을 수 있겠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예상했던 것과 같은 가짜촛불 대법원의 정치적 판결이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주구(走狗) 노릇만 하는 사법부를 단죄해야 한다”고 비난했다.그는 또 “언젠가는 박근혜 대통령이 죄가 없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며, 우리는 그 날까지 투쟁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특히 “조국 같은 가족사기단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려는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정권이 아니다”면서 “가짜 태블릿PC 등은 조사하지 않고 말 세 마리 때문에 대통령을 권력찬탈을 한 불의의 세력과 전쟁을 치르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141차 태극기집회는 1만여 명이 참석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몹 펼쳐져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광복으로 깨어나라!’15일 낮 12시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 태극기 몹’ 공연이 펼쳐진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는 태극기 부채와 우산 등 태극기로 물들었다.공연은 대구국학원과 국학원청년단의 난타 북소리로 막을 올렸다. 우렁찬 북소리에 시민들이 하나 둘 광장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국학원 학생들이 우리민요 아리랑 가락에 맞춰 동성로 광장 무대에서 손 태극기를 들고 춤을 추자 시민들은 태극기 부채를 흔들며 환호했다.이날 공연은 태극기 플래시 몹과 함께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콘테스트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특히 올해 처음 생긴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시민콘테스트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유관순, 김구 등 독립 열사들의 어록을 결의와 의지를 꾹꾹 담아 읽어 내려갔다. 낭독은 세대를 불문한 시민들의 참여로 이뤄졌다.최언하(15·사대부중 2년)양은 “독립 운동가들의 어록을 소리 내서 읽어보니 광복절이 정말 의미가 깊은 날인 것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광장 한 켠에는 독립 만세 운동가 10명의 사진 전시는 물론 부채 무궁화 그리기 및 태극기 판화 체험부스도 마련됐다.두 딸과 함께 참여한 백호진(42)씨는 “광복절을 맞아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에 딸을 데리고 방문하게 됐다”며 “딸이 무궁화를 그리며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거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대구국학원에 참여한 봉사자 100여 명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도화지에 직접 쓴 광복절 관련 문구를 흔들어 보이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박재연 대구국학원 사무처장은 “단순한 휴일보다 시민들이 봉사정신과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더욱 뜻깊게 생각하길 바라며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시민들도 참여한 광복절 태극기 플래시몹

15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여한 대구국학원·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태극기 플래시 몹을 펼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경북도, 독립유공자 의료비 400만 원 확대…국립보훈요양원 건립도 추진

내년부터 경북의 독립유공자 의료비 한도가 400만 원으로 확대되고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 경북 소재 부품 종합기술지원단이 다음주 발족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안동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국가공훈록에 오른 독립유공자 1만5천511명 중 경북 출신이 2천232명으로 가장 많다”며 “현재 연간 200만 원 한도의 돌립유공자 의료비를 내년부터 두 배 즉, 400만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국립보훈요양원 건립도 추진하는 한편 후손에게는 도가 추진하는 각종 취업·창업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도지사는 이어 일본의 수출규제 상황을 깊이있게 언급하면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호학 6개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하는 경북소재부품 종합기술지원단을 다음주에 발족시켜 소재부품산업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축식에는 이 도지사 외에 장경식 의장, 임종식 교육감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배선두 애국지,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와 순국선열의 거룩한 뜻을 기렸다. 경축식에 앞서 이 도지사 등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제막식도 가졌다. 도비 2억5천만 원을 투입한 상징물(작품명-염원의 발자취)은 열사가 태극기를 들고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모습의 조형물과 100주년의 숫자 100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구성됐다. 또 신흥무관학교의 ‘신흥학우보’에 실린 태극기와 독립운동을 위한 비장함과 나라를 반드시 되찾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석주 이상룡 선생의 시 ‘1911년 나라를 떠나며’가 각인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제막식에서 “경북도는 독립운동의 성지로서의 경북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현세대에게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