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에 신규 어업지도선 투입

울릉군은 어업지도, 해난사고 예방 안전조업 및 어업인 재산보호 등을 위한 신규 어업지도선을 현장에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신규 어업지도선인 경북 제202호는 선령 25년으로 노후화된 기존 지도선을 대체하기 위해 총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조했다.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1년 건조 기간을 거친 어업지도선은 총 65t, 전장 29.0m, 폭 5.8m, 깊이 2.6m, 최대 속력 시속 32노트다. 내부 시설은 승무원실, 주방 및 기관실, 회의실, 조타실로 배치됐다.새 어업지도선은 어업지도 및 해난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울릉도·독도 주변 해역 영토주권 수호와 최근 중국 어선 이동 및 피항 문제점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김병수 울릉군수는 “그간 노후된 어업지도선을 신규 건조하기 위해 예산 확보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불법 어업지도 단속, 안전 조업지도, 해양사고 예방 등 주민에 대한 대민지원 및 어업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봉화 문수산 자연휴양림 23일 개장...7월1일부터 예약 가능

봉화군 문수산 자연휴양림이 23일 개장한다.문수산 자연휴양림은 봉화군이 총사업비 94억 원을 들여 봉성면 우곡리 일원에 조성했다.이곳은 1일 최대인원 96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산림휴양관 등 10개 동 16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야영데크 12면, 야외 공연장 및 바베큐장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 체험 및 휴양 공간도 갖췄다.예약은 전국 휴양림 통합 예약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가능하다.문수산 자연휴양림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숙박 및 각종 시설에 대한 방역을 마쳤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공원일몰제 내달1일 시행...432만㎡ 공원 해제

다음달 1일 공원일몰제가 시행됨에 따라 대구지역에는 12개 공원 431만㎡가 실효된다.대구지역 공원 전체면적으로 따지면 36% 정도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지역 공원은 41개소 1천847만㎡로 이중 651만㎡는 조성이 완료됐고 1천196만㎡는 미집행됐다. 이중 앞으로 10년 동안 실효가 유예되는 국공유지 210만㎡를 제외하면 실효면적은 981만㎡다.현재 대구시가 매입하거나 사업을 추진 중인 공원 550만㎡도 제외하면 내달 초 실효되는 공원부지는 431만㎡ 규모다. 이른바 공원 딱지가 떨어지면서 해당 부지는 앞으로 용도에 맞게 개발할 수 있게 됐다. 공원의 난개발을 막기 위해 대구시는 4천 억 원 규모의 지방채까지 발행하면서 도심 공원 지키기에 나섰다. 대구시는 올해 예산 446억 원, 지방채 4천400억 원 등 총 4천846억 원을 투입해 범어공원 등 20개 공원 336만㎡를 매입해 공원을 조성한다. 대구시가 현재 협의매수 중인 공원은 범어공원(39만㎡), 학산공원(12만㎡), 두류공원(4만7천㎡), 침산공원(5만2천㎡) 등이다. 학산공원은 매입을 끝냈고 범어공원은 84%, 두류공원 89%, 침산공원 87%를 매입했다. 대구시는 4개 공원을 이달 중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올해 말까지 분묘, 지장물 보상완료, 공유재산 관리이관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대구시는 장기, 불로, 신암 등 18개 공원은 대구도시공사와 한국감정원에 보상을 위탁해 매입을 진행 중이다. 대구시 측은 “개인 소유자 등에게 돌아가는 4만3천㎡에 대해서는 공원 기능을 유지하거나 난개발을 최소화해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청도 도로확장 7년 여에 걸쳐 153억여 원의 사업비 투입

청도 중앙로 왕복 4차선 도로가 확장, 개통했다.15일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통한 중앙로 도로 확장은 7년여에 걸쳐 153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청도군은 중앙로 확장 개통에 따라 주민과 관광객들의 도로 주변 상가와 청도시장 접근이 편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많이 침체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이번 도로 확장 개통이 유동인구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달서구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재개방

대구 달서구청이 지난 11일부터 상인동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에 대해 보수·보강공사를 한 뒤 주민에 재개방하고 있다. 달서구는 상인동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2019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에 선정돼 7억2천만 원의 예산으로 보수·보강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보수·보강공사를 통해 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더 편안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북구청, 교육 지원 사업 43억 원 투입

대구 북구청은 올해 교육국제화특구 및 국제교육도시라는 북구의 상징성을 높이고자 교육지원사업에 43억 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교육경비보조금, 영어체험 프로그램, 원어민 화상영어센터 운영, 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고교 무상교육 등이다. 우선 대구시 8개 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미래기술 체험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메이커 캠프’를 개최한다. 고3 학생들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1대1 코칭’, ‘대학 입시설명회’와 중3 학생들을 위한 ‘고교 진학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교육경비보조금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교육환경개선 및 교육경쟁력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보조금으로 2014년 1억5천만 원에서 올해 12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울릉군, 연안보호·정비에 10년간 1천404억 원 투입

울릉군은 해양수산부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20~2029)에 울릉지역 5개 지구, 6개 사업이 반영됐다고 9일 밝혔다.총사업비는 1천400억여 원으로 2차(2010∼2019) 예산보다 무려 738억 원이 증액됐다.연안정비기본계획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연안정비사업을 위해 해수부가 연안관리법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제3차 계획은 지난 3일 확정, 고시됐다.울릉군은 연안정비기본계획에 지역 현안사업을 반영시키고자 관련부처에 사업 당위성을 적극 피력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그 결과 이번 제3차 계획에는 2차 연안정비기간(666억 원)에 비해 사업 규모가 두 배 이상 확대된 1천404억 원으로 확정됐다.지구별 사업은 사동1리 지구(이안제 300m), 남양1리 지구(이안제 210m), 남양3리 지구(이안제 150m, 친수공간), 학포지구(이안제 120m), 태하1리 지구(이안제 180m) 등 5개 지구, 6개 사업이다.5개 지구 중 5개 지역은 연안보호를 위한 이안제 설치, 1개 지역은 친수연안 조성으로 계획됐다. 이안제는 해변에 작용하는 파도의 힘을 감소시켜 해변을 안정화하는 것이다.김병수 울릉군수는 “매년 태풍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반복되는 연안지역 주민 숙원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접근성과 이용성이 향상돼 정주기반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경북을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메카로

경북도는 8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두산퓨얼셀, 포항공대 등 6개 기관과 ‘경북도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2천427억 원(국비 1천214억 원, 지방비 605억 원, 민자 608억 원)을 포항에 투입해 수소연료전지 제품 국산화 실증단지 및 산업화 단지를 조성하고 대용량(㎽)까지 검인증이 가능한 인증센터를 설립한다.이날 협약으로 현재 국내 연료전지 선도기업, 연구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가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도는 이번 MOU로 연료전지 기술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2040년까지 연료전지 15GW 보급이라는 수소 경제 국가 정책목표의 70%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또 수소연료전지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한국형 연료전지 유지보수 기술을 확립, 국내 연료전지 실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이번 구축사업 추진과정에서 두산퓨얼셀, 한수원 외에도 원료·소재·부품에서 최종 발전시스템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수 기업이 참여의사를 밝혀오고 포스텍 등 지역 대학이 수소 융복합 인력양성사업(43억 원)에 선정되는 등 가시적 성과도 나타났다.도는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 중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항은 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가 이미 조성돼 있고 연료전지 관련 인프라와 연구 기반시설이 구축돼 연료전지 산업육성의 최적지”라며 “일자리 4천여 개를 창출하는 등 경북이 명실상부한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상주시, 한라식품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상주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라식품과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한라식품 이재한 대표,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상주시 상공회의소 신동우 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한라식품은 이번 MOU에 따라 올해부터 2년간 30억 원을 투입해 식품제조 공장 증설 및 생산관리시스템(MES)을 갖춘 스마트공장을 구축한다. 15명의 일자리도 창출한다.한라식품은 상주시에 본사를 둔 식품제조 유통업체다. 1999년 국내 최초 훈연 참치를 이용한 다용도 액상소스인 한라참치액을 개발, 다용도 액상소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만들었다. 한라식품은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수출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한라식품 이재한 대표는 “식품안전관리(haccp) 구축과 스마트공장 관리시스템 도입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강영석 상주시장은 “한라식품이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김천시 초·중·고 학생가정에 농산물꾸러미 공급

김천시가 유치원 무상급식 식재료 꾸러미에 이어 초·중·고 학생 가정에도 농산물꾸러미를 공급한다.김천시는 4억1천만여 원의 학교급식지원사업 예산을 활용해 지역 내 51개 초·중·고 1천3714명의 학생 가정에 3만 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를 공급한다.품목은 학교급식 실무협의회에서 선정한 친환경 쌀과 찹쌀, 표고버섯, 감자, 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했다.농산물꾸러미 공급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학교급식 중단으로 인한 농산물 공급 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농산물꾸러미는 김천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각 학생가정으로 차례대로 배송될 예정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산물꾸러미는 개학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중·고 가정과 농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청도군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에 3만여 명 투입

청도군이 농번기 기간인 오는 7월까지 농촌일손 알선 창구를 운영한다.19일 청도군에 따르면 올해 농촌일손 돕기는 코로나19와 봄철 냉해 피해 등을 감안해 3만여 명의 일손을 농가에 투입할 계획이다.청도군은 현재까지 농촌일손 알선창구를 통해 접수된 100여 호 농가를 대상으로 600여 명의 일손 돕기 인력을 투입해 복숭아 적과, 대추 순치기, 마늘종 뽑기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청도군새마을회, 청도군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청도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부, 여성자원활동센터, 효사랑봉사회, 대구북구자원봉사회, 육군7516부대 5대대 등 지역 유관기관에서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청도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유관기관 및 공공기관 등 3만여 명의 인력을 복숭아, 산딸기, 양파, 마늘, 대추 수확 등의 현장에 투입하는 등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2작전사, 69일간 대구·경북지역 4천541개소 방역 완료

육군 2작전사령부(이하 2작전사)는 대구·경북지역에서 69일간의 방역작업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2작전사는 앞으로 지자체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이 급증하던 2월27일부터 시작한 방역은 지난 5일까지 연인원 1만5천623명과 제독차 및 제독기 1만1천681대를 투입해 지자체에서 요청했던 4천541개소에 대한 방역을 100% 수행했다.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높았던 신천지대구교회, 한마음아파트, 한사랑요양병원에서도 방역작업을 했다.특히 한마음아파트와 두류도서관에서는 한·미연합 방역작업을 펼치기도 했다. 2작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 전환에 발 맞춰 방역작전 지원 방법도 전환했다.1단계는 ‘생활방역’ 단계로 지자체 요청 시 지역책임부대(대대급)에서 지원하고 2단계는 ‘소규모 재확산 단계’시 지역방위사단에서 가용전력을 통합 운영한다. 3단계인 ‘대규모 재확산’시에는 작전사 차원에서 화생방대대와 특공여단, 공병단 등을 운용하면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등 상급부대 전력까지 추가 요청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2작전사는 그동안 ‘초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했으며 군내 유입차단과 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왔다.장병들의 휴가는 8일부터 정상 시행하며, 출타 장병 복귀 후 감염병 유입차단과 교육훈련 여건 보장을 위해 1인 1실 격리시설은 873개실, 코호트 격리시설은 6천500여 명이 격리 가능한 965개실을 확보했다.사령부 영내 복지시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가능한 형태에서 운영을 재개했고, 외부인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선별적 문진표 작성 등의 조치를 한 가운데 부대출입이 가능해졌다.2작전사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통해 ‘새로운 일상’을 완성하는 시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매너리즘과 타성을 배제하고 개인 및 부대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작전·근무기강을 확립해가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영양군,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역대 최대 추경규모 300억원 긴급 투입

영양군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군민 안전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영양군은 지난 24일 열린 영양군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본 예산 3천10억 원 대비 9.97% 증가한 300억 원을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확정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당초 2천751억 원보다 293억1천만 원(10.65%) 증가한 3천44억1천만 원, 특별회계는 당초 259억 원보다 6억9천만 원(2.66%) 증가한 265억9천만 원으로 최종 3천310억 원을 편성했다.이번 추경 예산은 코로나19로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생활비 지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긴급 현안사업뿐만 아니라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체계 보강 등 코로나19 파급 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긴급 현안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주요 편성 내용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화를 위해 재난 긴급생활비지원 30억 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7억 원, 코로나19 긴급복지지원비 5억 원, 아동양육한시지원사업 2억 원, 군민의 생계보호를 위한 고용지원방안인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확대 4억 원,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 3억 원 등이다.또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 지원방안으로 소상공인 카드 결제수수료 지원사업 1억 원, 소상공살리기 지역사랑상품권 추가할인지원 및 지역사랑상품권발행지원 2억 원, 코로나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숙원사업 47억 원과 농업분야 지원 예산 25억 원도 증액 편성했다.이 밖에 코로나19 지역 고용 대응을 위한 일자리특별지원사업 1억 원, 소상공인휴업(권고)점포지원 및 소상공인 피해점포지원사업 5억 원 등 이번 추경에 미처 편성하지 못한 지역 내 소상공인과 운수업체, 생존권에 위협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추경성립 전과 예비비 등을 적극 활용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2작전사 장병, 코로나에 이어 산불진화 작전에도 투입

2작전사령부(이하 2작전사)가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일대에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자 지난 4월25일부터 휴일도 없이 병력 470여 명과 진화장비, 헬기 등을 투입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4일 발생한 안동시 풍천면 일대 산불이 진화되는 듯 했으나, 25일 재 발화하자 2작사는 25일부터 50사단·201특공여단 장병 470여 명과 함께 군 헬기 4대, 진화장비(등짐펌프, 갈고리 등)를 투입해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산불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2작전사령관(대장 황인권)과 50사단장, 201특공여단장이 현장에 위치해 직접 산불진화작전을 지휘했다. 2작전사는 산불진화작전 현장에 투입되는 장병들에게 코로나19 작전과 잔불제거 작전의 행동수칙을 준수토록하고, 방진마스크와 면장갑, 수통 등 안전장비를 착용시켜 산불 진화작전에 투입했다. 또 코로나19 속에서 산불진화 작전 전·후 발열체크, 군 단독 특정지역 산불 진화, 휴식 및 식사장소 분리 등 행동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산불이 진화 될 때까지 지원 할 예정이다. 2작사 관계자는 “군은 언제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곁에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에서도 산불, 국가적 재난 등에 최우선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작전사 예하 50사단과 201특공여단 장병들은 코로나19의 대구·경북지역 확산 및 차단을 위해 60여 일 동안 휴일도 없이 다중이용시설, 병원, 버스, 학교 및 학원 시설을 대상으로 대규모·생활 밀착형 방역작전을 지원해 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시 190억 투입, 공공분야 단기일자리 5천 명 추진

대구시는 코로나19발 일자리 충격을 대응하기 위해 5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구형 공공분야 단기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고용상 피해를 입은 지역 실직자와 구직자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사업비는 총 190억 원으로 고용노동부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국비 140억 원에 올해 대구시, 구·군에서 자체 추진 중인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공공근로)사업비 50억 원을 더했다. 사업은 △생활 방역 960명 △긴급생계자금 지원 등 행정보조 1천693명 △지역 맞춤형 공공근로 2천400여 명 등 총 3개 분야 5천여 명으로 코로나19 피해를 긴급하게 극복하기 위한 공공분야에 중점을 뒀다. 긴급생계자금, 생존자금 지원·상담을 위한 행정보조인력 1천693명은 지난 3일까지 모집을 마치고, 6일부터 읍·면·동, 금융기관 등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생활방역 960명, 지역 맞춤형 공공근로 2천4여 명도 이달 중 모집 절차를 거쳐 일부 구에서는 단계별 사업을 시작했다. 다음달 4일부터는 대구 전 지역에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사업기간은 4~7월이며, 참여자는 1~3개월 동안 주 27~40시간 등 근로시간에 따라 매월 130만~180만 원을 받는다. 앞서 모집한 분야의 신청 경쟁률은 평균 3대 1이다. 일부 구의 공공근로 분야에는 100명 모집에 936명이 몰리는 등 최고 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시 안중곤 일자리투자국장은 “일자리사업 중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생활방역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지역 영세사업장의 방역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함께 영업 재개에 따른 심리적 부담도 덜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