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임용한 한국역사 고전연구소장 초청해 문화특강 열어

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3일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 시청각실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특강을 개최했다.금오공대의 2019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 사업에 따라 열린 이번 문화특강은 임용한 한국역사 고전연구소장이 맡아 ‘구미, 천 년의 전설’이란 주제로 진행했다.임 소장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구미의 지정학적 위치와 의의 △구미시 소재 산성들의 역할과 중요성 △삼국시대의 전투와 후삼국의 운명을 결정한 일리천 전투 △임진왜란 기의 전투와 의병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강의를 마친 그는 “유구한 역사와 중요성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구미의 숨겨진 역사를 통해 시민들이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금오공대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만들기라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와 문화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고산도서관, 신년특강 '2020년 트렌드를 말하다'

대구 고산도서관이 신년 특강으로 ‘2020트렌드 코리아 – 미래를 예측하다’ 강좌를 마련했다.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이준영 트렌드코리아 저자이자 상명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현대 트렌드 분석 및 2020년 한국 소비문화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범어도서관, 치매 이기는 특강 마련

대구 범어도서관은 실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 행복한 노년의 삶’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19일에는 김철수 뇌건강 및 만성질환 연구소장이 ‘내몸 설명서: 치매 이길 수 있다’에 대해, 26일은 이호선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이 ‘늙음에 미치다’에 대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강의는 오후 2시 지하 1층 김만용·박수년 홀에서 이뤄진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어린이 겨울방학특강 수강생 5일부터 모집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5일부터 초등학생들의 즐겁고 알찬 겨울방학을 위해 ‘겨울방학특강’ 신청을 받는다.경북교육정보센터에 따르면 내년 1월7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하는 ‘겨울방학특강’은 ‘날마다 신나는 책 놀이’ 등 7개 강좌 135명이 대상이다.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방학특강은 어린이의 감성과 인성을 키워줄 수 있고 동시창작과 낭송을 배울 수 있는 동시랑 놀자, 날마다 신나는 책 놀이 등이다.또 호기심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말랑말랑 코딩여행 △과학 상상 꿈 터 △전쟁을 통해 살펴보는 우리 역사 △뚝딱 만드는 캘리그라피 소품 등 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다양한 분야의 내용과 체험활동 및 책과 연계한 수업을 진행해 참여 어린이들이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자세한 사항은 경북교육정보센터 홈페이지(www.geic.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3-810-9931~2.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구미대, 장두영 제5군수지원사령관 초청 특강

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일 특수건설기계과 학생들의 부사관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해 장두영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관(준장)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구미대 본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특수건설기계과 1~2학년 학생 200여 명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장 사령관은 ‘군 체계와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군의 체계와 육군 병과를 소개하고 직업 군인이 되기 위한 조건, 올바른 리더쉽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풀어갔다.그는 자신이 겪었던 다양한 경험담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장 사령관은 “사람은 목표를 가질 때 성장한다”면서 “부사관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것은 매우 보람된 일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고산도서관 '윤동주 무엇을 사랑했나' 특강

대구 고산도서관은 ‘인문과학, 지성을 더하다 프로그램’으로 ‘윤동주는 무엇을 사랑했나’를 주제로 특강을 연다.오는 19일 오후 7시 진행되는 이날 강의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는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대구서 특강

문성현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26일 대구시청에서 노사 관계자, 공무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격차해소와 사회적 대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문 위원장은 “현 경제적 위기와 고용 불안정 등 상황으로 인한 갈등과 격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노동자와 사용자는 숙명적으로 처한 입장이 다르다고 하지만 서로를 부정할 수 없고 숙명적으로 운명적으로 같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강연은 대구시가 다양한 계층의 격차를 해소하고 협력과 상생을 위해서는 사회적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문 위원장은 경남 진주가 고향으로 민주노동당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사회통합형 대구일자리 토론회, 대구형 상생일자리 방안 모색 포럼 등 사회적 타협과 대화를 통한 상생형 일자리 인식을 추진하고 있다. 이래AMS와 미래형 일자리 노사정 상생협약을 체결해 노사정이 함께하는 대구형 일자리 모델의 첫발을 내딛고 사회적 인식을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교육청 28일 교육평론가 이범 초청 IB교육 특강

대구시교육청이 28일 교육평론가 이범씨를 초청해 ‘한국 교육을 분석하며 IB의 가능성을 전망한다’라는 주제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연다.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오후 6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1부에서 한국 교육 현실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강연하고 2부에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앞서 대구교육청은 지난 10월 교육과 혁신 연구소의 이혜정 소장을 초청해 IB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전문가 특강이 초·중등 교원뿐 아니라 학부모, 시민 등 교육공동체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청의 노력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달성군립도서관, 기억을 잡아둔는 치매 특강 마련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치매 바로 알기 프로젝트로 ‘기억, 어떻게 잡아 둘 것인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다음달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뇌디자인연구소 김채민 대표가 강사로 나서 치매로부터 안전한 삶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2막을 보내기 위한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강의는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무료며 선착순 50명에 한해 접수받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건보 수성지사,이색 소통특강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지사장 남광수)는 지난 19일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색 소통 문화 특강을 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싶은사람들’ 심규보, 김지영 특강한다

‘포럼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이하 포럼창조도시)은 14일 ‘2019 대구싶은사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시민행복센터에서 심규보 별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 김지영 레드리본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다.심 대표는 ‘평범이란 별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위기 청소년과 뇌전증 환우 등 소외된 모두가 반짝일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한사람의 고민과 의지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김 대표는 ‘마지막의 마지막에 보내는 큰 박수’라는 주제로 에이즈 감염인과 주고 받은 공감과 이해, 차별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빅핸즈, 테두리 밖 사람들과 함께 걷는 강연을 한다.강연을 통해 대구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스토리를 통해 ‘인생을 따뜻하게 걷는 법’에 대한 삶의 이야기를 참여자와 함께 나누는 자리로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도시의 창조성 제고를 위해 시작한 도시혁신플랫폼에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행복북구문화재단 1950년대 대구국립극장이야기 개최

행복북구문화재단 행복예술아카데미는 ‘2019년 가을학기 인문학특강’으로 대구 연극영화계의 거장 김삼일 교수의 ‘1950년대 대구국립극장이야기’를 6일 오후 4시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한국전쟁 당시 ‘국립중앙극장’으로 지정된 대구의 문화극장(현 한일극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연극 역사와 흐름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국립극장의 탄생과 극단 신협의 대구정착, 국립극장 대구키네마 정식개관 등의 이야기를 다룬다.강연을 맡은 김삼일 교수는 대경대 연극영화과 석좌교수로 제3회 전국연극제 ‘대지의 딸’ 연출로 대통령상 수상, 제 14회 조선일보 이해랑 연극상 수상, 제1회 대구 MBC 홍해성 연극상 수상 등 굵직한 획을 그으며 대구 연극영화계를 이끌어 온 인물이다.이번 가을학기 인문학특강은 대구 연극의 발전과 역사, 나아가 지역 문화의 힘을 알고자 하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문의: 053-320-514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에서 인문학특강 열린다

경주엑스포가 솔거미술관에서 박대성 화백 등 작품 전시 작가와 유명 예술 철학자를 초빙해 직접 소통하는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특강은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 기획전시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5일과 6일 이틀간 각자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첫날인 5일 오후 2시 열리는 특강은 ‘예술적인 삶’을 주제로 일상에서 만나는 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내용이다.한국미술경영연구소 김윤섭 소장의 진행과 프롤로그 강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작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진다.김 소장의 강연에 이어 한국화의 대가 박대성 화백이 ‘법고창신과 화업’을 주제로 60분간 강연을 펼친다. 공성환, 김상열, 안치홍, 오동훈 4인 작가도 함께 관람객을 만난다.6일 강연은 ‘자본주의와 철학적 삶’이란 제목으로 급변하는 자본주의 시대 속에서 예술과 함께하는 철학적인 삶을 돌아보는 자리로 진행된다.인문학자 박홍순의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만나다’를 주제로 미술과 인문학의 조우에 관해 강연한다. 이어 예술철학박사 홍가이가 현대화의 역설과 문화적 대응을 관람객과 함께 이야기한다.특강은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해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54-740-3990~1.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은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주제인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을 테마로 한국 화단의 거장 박대성 화백과 공성환·김상열·안치홍·오동훈 등 경주와 경북지역 출신 유명작가 작품 119점을 오는 24일까지 선보인다.경주엑스포 이사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솔거미술관은 화려한 첨단기술이 꾸미는 경주엑스포의 콘텐츠 사이에서 수준 높은 전시로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시구성뿐만 아니라 인문학 특강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관람객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예술문화 교류의 장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김장철 맞아 경주에서 김치의 역사 공부와 시식회

“경주지역은 신라시대 이전부터 김치를 먹어왔습니다. 최고의 건강식품이죠.”신라역사문화음식연구원 차은정 원장은 지난 29일 경주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열린 시민특강에서 김치의 역사와 종류, 유익한 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차 원장은 이날 8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김치의 역사, 그리고 우리의 건강’이라는 특강을 했다.차 원장은 “우리나라 김치는 삼국시대 훨씬 이전부터 시작됐는 데 젓갈과 생강 등으로 매운맛을 대신하며 산초, 식초 등을 사용했다”며 “임진왜란 이후 고추가 들어오면서 지금의 김치로 발전하게 되었고 음식의 색깔도 변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는 소금에 채소를 절여 ‘지’의 형태로 섭취했다. 김치류, 찌개류, 무침류, 볶음류, 구이류, 찜류 등의 천년왕국 신라시대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전해오던 음식문화도 조선시대로 접어들어 크게 발달했다.농경사회 3천 년 이전에 곡식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서 비타민과 무기질을 채소에서 섭취해야 했다. 사철 먹기 위한 방법으로 채소를 말려서 먹고, 공식적으로 중국에서 ‘저’라고 부르는 음식을 신라시대에는 장아찌 형태의 ‘지’라는 음식으로 섭취해왔다.차 원장은 “김치와 밥은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음식”이라며 “김치재료인 배추와 파 등이 발효되면서 숙성하면 몸에 유익한 유기산이 장내에 머물러 밥맛도 좋게 느껴진다. 김치 하나만 있어도 영양가치가 충분하다”며 김치를 자랑했다.또 “요즘은 김치문화가 외국인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면서 “우리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에서 외국인들의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김치 특강에 이어 차 원장이 만들어 온 무채굴김치, 반지(백김치), 고들빼기, 갓김치, 쪽파 김치 등 12가지 김치 시식회도 열렸다.장세용 경주보건소 지역보건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건강테마 특강을 실시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