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청송야송미술관, 이원좌 화백 추모 특별전시회 개최

청송 출신인 고 야송 이원좌 화백의 2주기 추모 특별전시회가 다음달 9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개최된다.‘야송(野松)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이 화백이 한국화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그의 예술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이 화백이 학창시절 그린 크로키 작품 20점과 화가활동을 하면서 그린 스케치 드로잉과 원작품 등 4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청송군은 전시회를 통해 이 화백의 예술정신이 많은 이에게 알려지고 문화예술의 고장 청송군의 위상이 더욱 높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이 화백은 1939년 청송군 파천면에서 출생해 1967년 홍익대 동양학과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으로 화가활동을 시작했다.특히 대작 청량대운도(가로 46m 세로 6.7m)를 그리는 업적을 남겼으며 2005년부터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초대관장으로 취임해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9년 지병으로 별세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버스운수종사자 특별지원 시작

대구시는 최근 전세버스 기사 소득안정자금 지원 및 마스크 지원 등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버스업계 운수종사자 특별지원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소득안정자금 7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코로나19 위험에 상시 노출된 버스(시내·전세·특수여객)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80매 이상의 마스크를 지원한다.전세버스기사 소득안정자금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법인에 소속됐거나 소득이 감소한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로 일정 기간 근속요건(지난 2월1일 이전 입사해 공고일 현재 근무 중)을 충족해야 한다.법인 또는 개인이 소득 감소 증빙자료 등을 대구시전세버스조합에 제출하면 된다.지급 여부 결정은 요건 확인 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통보된다. 부지급 대상자에게는 10일 이내 이의신청이 가능함을 안내할 방침이다.단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등 다른 지원사업의 수급자는 중복수급이 불가능하다.시는 다음달까지 마스크를 일괄 구입 후 각 업체로 배분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지역 마스크 지급 대상 버스 기사 인원은 모두 5천392명이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김천 아포덕일한마음아파트 특별수선충당금, 10년 만에 입주민 품으로

김천시가 지역에 한 아파트단지의 특별수선충당금을 10년 만에 입주민에게 되돌려 줘 눈길을 끌고 있다.시는 지난 6일 열린 아포덕일한마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특별수선충당금 2억7천만 원을 입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특별수선충당금은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장기수선 계획에 따라 주요시설을 교체하고 보수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임대사업자가 임대기간동안 적립해 분양 후 최초로 구성된 입주자대표회의에 넘겨줘야 하는 적립금이다.김천 아포읍에 2004년 지어진 아포덕일한마음아파트는 2012년 6월 분양(1천84세대)에 들어갔다.하지만 자금난에 허덕이던 사업주체인 덕일건설이 부도가 나면서 특별수선충당금 2억7천만 원을 입주민들이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또한 국세 및 지방세 체납으로 인해 김천세무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타 지자체 등의 압류 및 충당금 지급 정지 등이 이어졌다.이에 김천시는 충당금 압류 기관에 압류 해지를 위해 김천세무서, 제천시, 음성군 등 관련 기관에 수차례씩의 방문과 전화 통화를 진행했고 입주민들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협조를 요청해 충당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입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찾아줄 수 있어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압류해제에 협조해 준 김천세무서, 제천시, 음성군 및 농협중앙회 김천출장소 등에 감사하다”고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달서구 신청사 인근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12일 특별공급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가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달서구 송현2동송학주택재건축(송현동 78-3번지 일대)으로 들어서는 총 1천21세대 대단지 아파트다.전체 세대수 중 전용면적 68∙84∙105㎡ 800세대가 일반분양 된다.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서울, 수도권 등 18만여 세대를 공급해온 한양수자인의 대구 첫 공급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단지는 인근 1.5㎞ 거리에 대구시청 신청사(예정)가 들어설 예정으로 앞으로 신청사 신생활권의 비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아파트인 점도 눈길을 끈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600만 원으로 책정됐다.공급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눈을 끈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또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비상용 차량 등 일부 동선 제외)해 지상부에 차가 없는 안전한 보행공간이 만들어진다.내부에는 조망일체형 시스템 창호로 가시성과 개방감을 높였고 아파트 주동 측벽(일부)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특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이외에도 다채로운 스마트 기술도 도입된다. 조명, 난방, 가스차단 등을 삼성전자 어플리케이션(Smart things)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콜, 주차관제, 원격검침, 원패스 시스템도 설치된다. 주차장 대기질 자동환기 시스템, 승강기 미세먼지 저감 장치도 포함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는 평가다.한편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월성동 1869번지에 위치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동반 1인 가능) 후 내방 가능하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단지 특장점과 세대 구성, 청약 방법 등을 비롯해 내부 모형도와 세대 건립 실물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3D VR(가상현실) 영상, 마감재 리스트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 공무원 코로나 백신 맞으면 특별휴가 시행

대구시는 코로나19 백신 불안감과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백신 접종자가 충분히 쉴 수 있도록 백신 특별휴가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정부의 백신접종 계획에 따라 이달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5월 65세~74세 어르신, 6월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보건의료인,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7월 이후 18세~64세 성인 등에 대한 백신접종이 진행된다.대구시는 지역의 백신 접종률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현 상황을 감안해 백신접종 분위기 확산은 물론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성 논란도 불식시키기 위해 백신 특별휴가제를 시행하게 됐다.행정안전부의 복무관리지침은 공무원들이 백신접종을 할 경우 접종 당일 공가(公暇)를 부여하고, 접종 다음 날은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에만 1일의 병가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대구시는 이러한 복무사항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백신접종 참여와 백신접종에 따른 안전성을 함께 높이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행안부 복무관리 지침보다 확대해 실시한다.시 소속 전 공무원과 공무직 근로자들에게 접종 당일에는 공가를 사용해 접종을 받도록 하고, 접종 다음 날에는 백신접종과 연계해 코로나 방역유공에 따른 특별휴가를 부여한다.특별휴가는 백신접종을 마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을 포함해 앞으로 접종할 경우 본청 및 사업소 직원 6천200명과 공무직 근로자 940명 등 7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특별휴가에 따른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대행자 지정, 백신접종 일정 분산 등 복무관리 조치도 함께 이뤄진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4일 벚꽃길 특별기획공연 펼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벚꽃길 특별기획공연인 ‘다시, 봄 콘서트’를 오는 3~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이번 콘서트는 안동시립합창단을 포함해 6곳의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야외 공연이다.안동문화전당은 시민이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아름다운 벚꽃길 야외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3일 열리는 공연에서는 안동시의 대표 예술단인 안동시립합창단의 ‘오늘도 봄’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 교육 참여 강사진으로 구성된 아카데미오케스트라의 ‘Spring Concert’, 파워풀한 드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세션스튜디오의 ‘벚꽃 휘날리며’가 펼쳐진다.4일은 지역에서 클래식 현앙상블로 활동하는 아토앙상블의 ‘사랑이 오나 봄’, 풍물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풍물굿패의 ‘참넋에 빠져 봄’, 금관 앙상블의 화음을 감상할 수 있는 비보브라스의 ‘4월에 피는 나팔꽃’ 등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 또는 전화 (054-840-3600)로 확인할 수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시, 전국 최초 지방분권 헌법개정 특별위원회 출범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는 전국 최초로 ‘지방분권 헌법개정 특별위원회(이하 개헌특위)’를 구성하고, 2일 출범식을 갖는다.출범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해 지방분권 개헌특위 위원으로 선정된 각계 전문가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한다.지방분권 개헌특위는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학계, 시민단체, 지방분권 및 헌법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됐다.특위는 올해 말까지 지역 주도 지방분권 헌법 개정안을 마련해 공개하고, 이를 국회와 각 정당에 전달해 주요 정책으로 반영시킬 예정이다. 내년에 치러질 제20대 대선과 제8차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들에게도 전달할 계획이다.지방분권 개헌안에는 자주입법, 자주재정, 자주조직권을 확보할 근거와 더불어 지역을 대변할 수 있는 상하원제에 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2017년 중앙정부 주도로 국회에 상정된 대통령 개헌안은 공감대를 얻지 못해 자동폐기됐다. 하지만 이번 개헌논의는 지역에서 주도하는 만큼 전국적인 지방분권 개헌논의의 도화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옛길박물관, ‘나의 고향, 문경의 문화재’ 특별기획전 개막

조선시대 역 관련 형지안과 국내 유일의 역인 장부를 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나의 고향, 문경의 문화재’가 3월31일 문경 옛길박물관에서 개막했다.이번 특별기획전은 옛길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인 ‘사근도형지안’과 ‘문경옥소고’의 문화재 지정을 기념해 진행됐다.사근도형지안은 2019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32호로, 문경옥소고는 지난해 제554호로 지정됐다.사근도형지안은 현전하는 조선시대 역 관련 형지안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에 소장된 자료로 국내 유일 역인 장부이다.이 장부는 역리·역노비뿐만 아니라 솔거인과 보인의 사항까지 상세하게 기재하고 있어 당시 역의 인구와 신분구조, 역 운영 상황 등을 알 수 있다.이외 현전하는 형지안인 김천도와 송라도, 자여도는 모두 일본에 있다.문경옥소고는 옥소 권섭(1671~1759) 선생의 필사본 문집이다.특히 권섭 선생이 문경 화지동(현재 문경시 문경읍 당포리)에 거주하면서 보고 들은 바를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이 ‘옥소고’이다.옥소고는 문경본과 제천본 두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옛길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시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해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옛길박물관은 이번 특별기획전에서 2004년과 2006년에 발굴된 문경평산신씨묘출토복식(중요민속문화재 제254호)·문경최진일가묘출토복식(중요민속문화재 제259호)과 문경새재아리랑 및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상주박물관, 역사에서 신화가 된 견훤 특별기획전 개최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지난 29일 견훤산성(상주 화북면 장암리)에서 올해 상반기 특별기획전 ‘역사에서 신화가 된 견훤’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2020년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열렸던 특별전시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의 공동 전시로, 30일부터 오는 6월27일까지 진행된다.전시 구성은 △프롤로그 ‘새로운 세상을 바르게 연 이야기’ △1부 ‘견훤, 상주 땅에서 태어나다’ △2부 ‘견훤, 큰 뜻을 품다’ △3부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 △4부 ‘견훤, 신화가 되다’ △에필로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이뤄졌다.특히 4부에서는 견훤을 마을신으로 모시는 청계마을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풀어내 동제 준비부터 동제를 지내는 모습 등을 담은 자료를 전시한다.이밖에 상주박문관은 전시장에 견훤사당도 재현해 현장감을 극대화시켰다.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견훤의 삶을 되돌아보고 영호남 교류의 장으로서 더욱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시체육회, 체육인 인권 보호 특별 대책 추진

지난해 선수 (성)폭력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대구시체육회가 올해 지역 체육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해 관계자 모두가 인권 교육을 받거나 익명 신고제 운영과 2차 피해 방지책 등 각종 세부 계획이 마련됐다.25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특별 대책의 방향은 크게 △규정 및 제도 정비 △인권 교육 강화 △신고 상담 기능 활성화 △2차 피해 방지 △높은 가해자 처벌로 나눠 추진된다.먼저 규정 및 제도 정비 부문에서는 직장운동경기부의 운영 관리 측면에서 변화가 있다.선수단의 평가를 기존 성적 중심에서 인권 교육 참여도와 선수 다면평가가 추가된다.선수 계약 시 지도자가 배석하지 못하도록 해 선택권을 보장하고 종목별 특성을 고려해 여성팀에는 여성 지도자를 배치하는 방식의 채용을 할 예정이다.여성 숙소에는 전담 관리 인력도 충원된다.시체육회는 선수와 지도자를 위한 인권 교육을 강화한다.(성)폭력 예방을 위한 스포츠 인권 교육을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대상은 선수, 지도자뿐만 아니라 심판, 경기단체 임직원도 포함시킨다.직장운동경기부의 법정의무교육 이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선수 및 지도자 간 소통프로그램 운영과 인권지킴이 매뉴얼 및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홍보한다.문제가 발생하면 빠른 조처가 가능한 신고 체계와 상담 창구를 확대된다.시체육회 홈페이지에 무기명신고 배너를 설치해 익명이 보장되는 온라인 신고 시스템을 만든다.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별로 연 3회 상담과 선수 인권상담 주간을 지정해 보다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팀 운영 중단 및 해체, 계약 해지, 부당 인사 조처 등 불이익을 금지하는 규정을 만들고 집단 따돌림, 압력 행사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가해자 처벌도 강화된다.사건 발생 시 가해자와 피해자는 즉시 분리되고 직무에서 배제된다.시체육회는 성추행과 폭력 등 범죄행위에 대해 수사 의뢰 및 형사 고발하고 기타 부적절한 행위은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징계를 내릴 방침이다.대구시체육회 관계자는 “최근 체육계 폭력, 갑질 등 체육인을 위한 인권 보호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대구시체육회는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해왔다”며 “앞으로 체육인 인권이 존중되는 환경을 조성해 대구가 클린 스포츠도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남구청, 무단방치차량 특별정비 TF팀 운영

대구 남구청은 무단방치차량 특별정비 TF팀을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특별정비 TF팀은 공한지나 주차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택가를 집중적으로 조사해 장기간 무단 방치된 차량을 단속할 예정이다.남구청 김영기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3개반 31명으로 구성된 TF팀은 오는 5월3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운영 기간 종료 후에는 연중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특별정비에서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자진이동계고 안내문을 발송해 자진처리를 유도한다. 이행하지 않을 시 견인 및 폐차, 등록말소 등을 할 계획이다.김영기 부구청장은 “연간 300여 대의 무단방치차량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공영주차장 300면 신설 효과를 가지고 있어 연간 300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 예상한다”고 말했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영남이공대, 재학생 특별장학금 지급 전국 전문대학 4위에 올라

영남이공대학교의 지난해 등록금 반환 특별장학금 지원액이 전국 전문대학교 중에 4위를 차지했다.교육부의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 사업 신청 대학별 특별장학금 현황’에 따르면 영남이공대는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13억3천900만 원을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 형식으로 지원했다.지난해 전문대학 특별장학금 지원액은 전국적으로 97개교에 466억 원으로 대학별 지원 금액은 대학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지원액에 대해 지난해 10월과 12월 두 차례 교육부 점검에 따라 결정됐다.영남이공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및 대학기본역량진단 기준 우수충족대학으로 국가장학금 1유형, 2유형, 지역인재장학금, 전문기술인재 장학금 등 국가지원 모든 장학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아울러 신입생 전원은 물론 생계곤란자 교내장학금, 기숙형 대학 RC성취장학금, 성실 장학금, 성적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통해 학생 1인당 약 384만 원의 연간 장학금 지급으로 반값 등록금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재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정의당 대구시당, 부동산 투기공화국 해체 특별위원회 설치

정의당 대구시당은 ‘부동산 투기공화국 해체 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함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사태로 더욱 불거진 부동산 정책의 난맥상이 국민적 공분을 사는데 따른 것이다.한민정 대구시당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특별위원회 산하에는 ‘부동산투기 공익제보센터’도 설치된다.한민정 위원장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개인 휴대전화 번호로 직접 제보를 받는다”며 “제보된 내용에 대해서는 중앙당 특별위원회, 심상정 국회의원실과 협의해 경찰수사의뢰 등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의당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부동산 투기공화국 해체 특별위원회’와 ‘부동산투기 공익제보센터’를 중앙당에 설치하고 17개 시·도당에 모두 설치하기로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