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주년 특별기획 ‘뮤지컬 슈퍼 루나틱’ 선보여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14∼15일 이틀간 개관 10주년 특별기획공연을 선보인다.14일 오후 7시30분과 15일 오후 5시에 코로나19로 지친 당신을 위한 특별 처방전 ‘뮤지컬 슈퍼 루나틱’을 공연한다.뮤지컬 슈퍼 루나틱은 2004년 대극장 라이센스 뮤지컬에 의존하던 한국 뮤지컬 시장에 과감히 소극장용 뮤지컬로 선보인 작품이다. 닐사이언의 ‘굿닥터’를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했다.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1만 원이다.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관람 입장 전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확인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4-840-3600.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금오공대, 2천300여 학생에게 3억8천여만 원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금오공과대학교가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서다.이번 특별장학금 대상은 2천308명이다. 장학금 규모는 3억8천800만 원이다.특별장학금 지원 대상은 2020학년도 1학기 등록금을 납부(지난해 선납자 포함, 수업연한 초과자 제외)하고, 1학기 성적이 확정된 학부생이다. 13일 학생 개인 계좌로 일괄 지급한다.장학금 지급액은 실제 납부한 등록금의 10% 수준이다.금오공대는 교육비 경감 정책에 따라 12년째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해 현재 학부 등록금은 한 학기당 공학계열은 189만6천200원, 이학계열 176만8천200원, 인문사회계열 170만200원 등이다.금오공대 김우석 학생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교육 환경도 예측하기 어려운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 만큼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오공대는 2018년 기준(2019년 정보공시 발표자료)으로 재학생 1인 당 연평균 장학금이 273만 원으로 등록금(연평균 377만 원) 대비 72%에 달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청도중앙초 여름방학 특별돌봄서비스 운영

청도중앙초등학교가 지난 3일부터 학교에서 바른체형 만들기 등 특별프로그램을 구성해 맞벌이가정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예천장터, 추석 맞이 ‘농산물 특판행사’ 진행

예천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인터넷 쇼핑몰 ‘예천장터(www.ycjang.kr)’를 통해 농산물 특별 판매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특별 판매행사 기간 중 예천장터 신규 가입 고객을 비롯해 구매 금액별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10+1, 20+1 등 덤 행사는 물론 고객 맞춤 판매를 위해 오프라인 판매장도 운영한다.오프라인 판매장은 대량 구매 고객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 창구 운영 및 상품 정보 제공, 구매 수량별 할인 행사(10~30%)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예천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석에는 군에서 꼼꼼하게 선별한 농산물로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이벤트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예천군은 올해 설맞이 특별 판매 및 코로나19 극복 판매 행사 등 ‘농산물 유통 확대’ 정책을 펼쳐 16억여 원의 판매고를 올려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정희용 의원, 고령군·성주군·칠곡군 특별교부세 26억원 확보

미래통합당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5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노후도로 확장, 체육시설 정비, 창업 공간재생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됐다. 고령군은 특별교부세로 총 9억이 확보된 가운데 대가야군 계획도로 개설(지산리 썩은덤~고아리 일량교)을 위해 7억 원의 예산이 확보됐고 대가야읍 체육시설정비 사업을 위해 2억 원이 확보돼 도로 정비로 인한 사고 방지와 안정성 확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은 총 9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됐으며, 성주 대황리 도로 확포장공사(성주대황도로)를 통해 농촌 지역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균형개발 촉진과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은 총 8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돼 창업 및 근로 복지 공간재생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시설물 리모델링으로 벤처기업 육성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용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 시작부터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역의 현안 사업을 행안부 장관을 비롯한 실무자들에게 지속해서 설명하고, 지역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서 설득한 결과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국비확보를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 북구청, 여름철 식중독 예방차원 냉면·콩국수 음식점 특별 점검

대구 북구청이 여름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지역 내 냉면·콩국수 취급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사항은 △종사자 건강진단(보건증) 여부 △유통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식품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시설 기준 적절성 여부 △기타 관련 법규 등이다. 북구청은 경미한 위반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시정토록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위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수성소방서, 화재 오인출동 감소를 위한 특별 계도기간 운영

대구 수성소방서는 소방력 손실과 화재 경보 신뢰성 하락의 원인으로 꼽히는 화재 오인출동을 감소시키고자 10일부터 10월31일까지 특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3년간 화재출동 현황과 오인출동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1천593건의 출동 중 오인출동은 1천134건으로 무려 7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출동 현황은 소방시설 오작동 20.6%, 음식물 조리 14.2%, 연통·매연·수증기 등 18.2%, 쓰레기·농작물 소각 10.8% 등이다. 특히 쓰레기·농작물 소각을 위한 행위를 화재로 오인해 신고하는 경우가 20%에 달했다. 현행 소방법에 의하면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할 경우 해당 소방서에 신고해야 한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아 소방차가 오인 출동할 경우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수성소방서는 계도기간 이후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최초 1회 계고장을 발부하고 재차 오인출동을 유발하면 관련 조례 등에 따라 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광성 서장은 “화재로 오인할 만한 연기 발생 또는 쓰레기, 농작물 등을 소각할 경우 119나 가까운 소방관서에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김병욱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 원 확보

미래통합당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이 5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재난대비 및 생활안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포항공대 정문교량 보수사업 7억 원과 울릉군 노인요양병원 시설보강확충 사업 6억 원 그리고 울릉군 저동2리 해상보행로 조성사업 3억 원이다.포항공대 정문교량은 1990년에 준공돼 30년 정도 지난 노후교량으로, 이번에 확보한 교부세를 통해 교량의 보수보강과 내진 성능 확충이 가능해져 주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울릉군 노인요양병원 시설보강확충 사업은 외부 대피로를 설치해, 화재나 위급 상황 시 와상환자 및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내부시설을 보강해 병원 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다.저동2리 해상보행로 조성사업은 일주도로 구간 중 도로 폭 협소로 보행로가 확보되지 못했던 구간에, 보행로를 개설해 도로의 안전성과 경관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김병욱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과 안전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별교부세에 이어 내년도 국비 예산확보에도 박차를 가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안동대, 코로나19 특별장학금…1학기 등록금 실 납부액의 10% 돌려준다

국립안동대학교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및 학부모의 부담 경감을 위해 등록금 납부액의 10%를 특별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안동대는 5일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 ‘솔뫼특별장학금’ 지급건에 대해 총학생회와 합의했다.이에 따라 2020학년도 1학기 등록금을 납부하고 성적이 산출된 학부 1~4학년 학생은 등록금 실 납부액의 10%를 개인 계좌로 수령하게 된다.이정후 총학생회장(식품생명공학과 4학년)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결정으로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 편에 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순태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학년도 1학기 수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2학기에는 보다 내실 있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안동대는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라 2학기 수업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해 병행 운영하기로 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충북 북부지역 특별재난지역 빨리 선포해야 "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5일 “비 피해를 본 충북 북부지역은 특별재난지역 지정 자격이 충분하다”면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충북 충주시 엄정면 비석마을 수해 복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정 지역에 피해 액수가 얼마 이상일 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 정도 수해 피해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행정안전부가 검토해서 빨리 요건 해당 여부를 판단해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당부했다.그는 또 “예전보단 이런 사태들이 훨씬 잦고 한번 나면 피해가 엄청나기 때문에 기상이변, 기후변화에 대비해 사전 예방하는 쪽으로 재해 대책을 빨리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주 원내대표는 특히 “재해 대비에 투입하는 예산은 필요 없는 예산이 아니라 훨씬 더 예산을 아낄 수 있는 항목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예산 당국이나 국회가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한편 주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쯤 비석마을을 찾아 이종배 정책위 의장, 김성원 원내부수석부대표 등 원내부대표단과 함께 복구작업에 참여했다.의원들은 통합당 충주지역위원회 소속 시의원들과 함께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든 주택 안에서 흙과 돌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주 대표와 통합당 원내부대표단은 복구 작업 후 제천시와 단양군의 호우 피해 현장으로 이동, 복구작업을 계속했다.한편 충주 엄정면에는 1일부터 5일 오전 9시30분까지 누적 강수량 430㎜의 기록적 폭우가 내렸다. 비석마을은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37가구 중 절반 가까이 피해를 봤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

대구시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특조법)’이 14년 만에 재시행 된다고 밝혔다. 특조법은 부동산 등기법에 따라 등기해야 할 부동산이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소유권이전 등기를 못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1978년과 1993년, 2006년 3차례 시행한 바 있다. 이번 특조법은 2006년 이후 14년 만에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적용대상 부동산은 1995년 6월30일 이전에 매매·증여·상속·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이다. 대구시의 경우 달성군 전 지역의 토지와 건물 등 모든 부동산과 달서구 대천동, 유천동 일부 지역의 농지와 임야로 과거 일제강점기 시대 창씨개명으로 아직 남아있는 토지도 이번 특조법의 대상이 된다. 신청은 부동산 소재지의 동·리에 위촉된 5명 이상 보증인(변호사, 법무사 1명 포함)의 보증서를 첨부해 구·군 토지정보과에 확인서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해당 구·군청에서 현장조사와 공고 절차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하고, 신청자는 이를 첨부해 등기소에 소유권 이전 등기신청을 하면 된다. 유의해야 할 내용으로는 농지의 경우 농지법 제8조에 의한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첨부해야 하고,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제11조에 의한 등기해태 과태료와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의한 장기 미등기에 대한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된다. 또 자격보증인에게 보증서 날인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인이 변호사나 법무사와 협의해 보수를 지급해야 하는 것 등이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경찰청, 교통사고 특별경보 발령

대구지방경찰청이 8월 한 달 동안 교통사고 특별경보를 내렸다.교통사고 사망자가 지속 감소하고 있으나 최근 감소세가 둔화되고 오히려 5~6월은 전년대비 약 30%까지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 8월에만 교통사고 사망자가 2명 발생하자 교통사고 예방에 경찰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대구경찰은 이번 달 유흥가·식당가 주변에 경찰력을 중점 배치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지역경찰과 협업해 대로변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에 따라 음주운전 시 최고 2~5년 징역 또는 1천만~2천만 원의 벌금이 내려진다. 특히 음주사고로 인명피해를 내면 1~15년 징역 또는 1천만∼3천만 원 벌금, 음주사망사고의 경우에는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 유기징역에 처해진다. 이와 함께 대구경찰은 교통 및 지역경찰 합동으로 저녁시간 배달이 많은 시간대 이륜차 법규위반을 집중단속 한다. 보행자 이동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새벽시간에는 순찰자를 책임 구역에 배치해 무단횡단 등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지방청 문용호 교통안전계장은 “음주운전 근절과 이륜차 운행질서 확립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를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칠곡군, 부동산소유권이전 특별조치법 시행

칠곡군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다음달 5일부터 오는 2022년 8월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된다고 30일 밝혔다.특별조치법은 소유권 보존 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이다.1995년 6월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미등기 부동산을 대상으로 토지와 건축물이 모두 해당된다.하지만 소송이 계류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읍·면장이 위촉한 5명 이상 보증인(변호사나 법무사 1명 포함)에게 확인받은 보증서를 첨부해 군청에 신청해야 한다.2개월간 공고를 거쳐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에 한해 확인서를 발급받아 등기신청을 할 수 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옛길박물관, 조선의 내비게이션, 도리표 특별기획전

옛길의 노선과 거리를 알려주는 ‘도리표’를 단일 주제로 한 전시회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문경에서 열린다옛길박물관은 31일 ‘조선의 내비게이션, 도리표’ 특별기획전을 개막한다.이번 전시는 서울과 각 지방 사이의 거리를 정리한 ‘도리표’라는 유물을 주제로 한 특별전이다.‘도리표’는 조선시대 간선도로망 등 옛길의 노선과 거리를 알려주는 지금의 내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했다. 전시는 도리표의 역할과 역사적 배경과 주막 관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체험공간 등 다섯 개의 섹터로 나뉘어 열린다.특히 도리표와 지도,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지도활용 콘텐츠는 이번 전시의 백미다.또 내비게이션 수십 대를 매립해 직접 내비게이션을 찍어 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만들어져 있다.옛길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