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문화회관…‘하림&비아트리오’ 콜라보 콘서트 ‘초콜렛 이야기’ 공연 가져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오는 19일 하림&비아트리오 콜라보 콘서트 ‘초콜렛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바이올린, 첼로, 해금, 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 비아트리오가 펼치는 콜라보 콘서트로 다양한 음악적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월드 뮤직의 아름다운 선율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고향의 봄’, ‘데니보이’, ‘꽃의 왈츠’ 등 비아트리오의 퓨전 클래식 연주로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중저음의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는 하림의 대표곡 ‘출국’, ‘난치병’,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와 두 아티스트가 함께 펼치는 ‘초콜렛 이야기’, ‘여기보다 어딘가에…’등 장르가 다른 두 뮤지션의 콜라보 무대가 이어진다.대구 서구문화회관 박미설 관장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해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비아트리오의 연주와 독특한 감성을 지닌 월드 뮤직 아티스트 하림의 노래를 통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마음을 달콤하게 녹여줄 초콜렛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7일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3-663-3081~6.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제대로 알기

김상진수성구립용학도서관 관장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과목에 지역학이 포함돼야 합니다.”지난 토요일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이 올 한 해 ‘대구 제대로 알기’란 주제로 진행한 국비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을 마무리하는 후속모임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다.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으로 근무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관문인 ‘공시’에 해당 지역에 대한 지식을 확인할 수 있는 과목이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역주민 입장에서는 당연히 요구할 만한 이야기다. 특히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가 30년 가까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꼴찌를 유지하고 있는 대구의 시민으로서는 마땅한 주문이다.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덕분에 이뤄진 세계화시대에 지역의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다. 글로벌시장에서 벌어지는 경쟁도 국가 단위가 아니라, 도시 단위로 바뀐 지 오래다. 그리고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고,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은 문화콘텐츠란 인식이 일반화된 문화의 시대를 맞았다. 문화콘텐츠가 아니라면 스토리텔링을 통해 해당 도시의 문화적 배경이라도 담아야 상품을 세계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 지역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상품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는 세상이 된 것이다. 시민들이 지역을 공부하지 않을 수 없는 배경이 바로 이 대목이다.필자는 지난 2007년 영국에 출장을 갔다가 그 즈음 주영한국대사관에 신설된 한국문화원 관계자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 관계자에게 런던에서 먹히는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무엇인지 물어봤다. 당시 국내에서는 대형 창작뮤지컬 ‘명성황후’의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진출을 포함해 100만 관객 달성을 자축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었기 때문에 해외시장의 반응이 궁금했다. 그러나 런던에서의 성과는 기대 이하였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반면에 한국적 리듬으로 무장한 ‘난타’와 동양무예 퍼포먼스인 ‘점프’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했다. 서양의 무대공연 장르인 뮤지컬보다 동양적인 매력을 발산한 넌버벌 퍼포먼스가 유럽인의 눈길을 끌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컸다.우리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지구촌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미디어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시대에 살고 있다. 베를린필과 런던필의 공연실황을 큰 어려움 없이 스마트폰으로 집에서 즐기는 세상이다.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다른 곳에서 성공한 콘텐츠를 가져다 쓰는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게 됐다. 글로벌시장을 두드리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경쟁력을 갖추려면 우리 지역을 더 공부해야 하고, 지역에 몰입하지 않고서는 해답을 얻기 어렵게 됐다.오죽하면 지역학이 공무원시험 과목에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겠는가. 지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자신이 근무하고자 하는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점검하는 척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아니라면 급여를 받는 지역에 대한 최소한의 자세를 요구하는 시민의 목소리다. 이처럼 공무원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은 침체된 경제상황 때문에 민간영역에서 기대할 것이 별로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쳐다보는 것은 궁극적으로 관급사업 뿐이라는 것이 시중의 여론이다. 시장에 수혈될 돈줄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기에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이날 ‘대구의 미래를 묻다’란 주제로 진행된 후속모임에서 거론된 다른 이야기도 적지 않았다. 서울 지향적인 현실에서 탈피해 열등의식을 벗어던지고 자긍심을 갖는 시민이 되자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을 제대로 공부함으로써 긍정적인 측면을 발굴하려는 시민 모두의 노력이 요구된다는 주문이 이어졌다. 또한 권력 지향적인 대구시민의 자세를 지적하는 언급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포기한 채 기득권에 기대려는 성향이 지적되기도 했다.두 시간 정도 진행되는 동안 이야기는 자연스레 미래를 여는 교육으로 모아졌다. 자녀가 공부를 잘하면 이과에서 의사, 문과에서 판검사를 만들려는 학부모의 욕심은 역시 권력 지향적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보다는 똑똑한 청년들이 과학과 문화 영역을 공부해 세계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도록 이끌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대구의 젊은이가 포함된 BTS와 ‘미스터 트롯’의 열풍을 언급하면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금보다 나은 대구의 미래를 여는 첩경이란 의견도 모았다. 참석자들은 마지막으로 ‘미래는 준비된 자의 것이다’란 금언과 함께, 우리 지역의 자산과 우리의 삶으로 미래를 개척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문경찻사발축제 성공기원 릴레이 행사 마무리

2020 온라인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소원달항아리·접시 쓰기 릴레이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이 이학천 도예 명장의 소원 달항아리에 소원을 적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7일 고윤환 문경시장, 10일 임이자 상주․문경지역 국회의원, 12일 문경시의회를 끝으로 달항아리·접시 쓰기 릴레이행사를 가졌다.홈페이지 개통 때 ‘내 손안에 전시관’에서 소원 달항아리는 물론 전통가마에서 구운 다양한 도자기를 관람할 수 있다.문경찻사발축제는 ‘랜선타고 ON 문경찻사발이야기’라는 주제로 12월1~15일 온라인 축제로 진행된다.축제는 문경찻사발축제 홈페이지(www.sabal21.com)를 통해 즐길 수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주에서 소백산 인삼씨앗 뿌리기 퍼포먼스 열려

영주시는 5일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개막 프로그램인 ‘소백산 인삼씨앗 뿌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소백산 인삼씨앗 뿌리기 퍼포먼스’는 코로나19로 대체된 비대면 온라인 축제를 기회로 풍기인삼을 홍보하고자 시행됐다.이번 퍼포먼스에서 헬기 1대와 드론 5대가 풍기읍 남원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출발해 연화봉과 비로봉 방면, 죽령옛길과 도솔봉 방면으로 나눠 이동하며 인삼씨앗 총 1.2t(60㎏ 20포)를 공중에서 살포하는 장면이 촬영됐다.인삼씨앗을 소백산에 살포하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영상에 담아 온라인축제 개막식 당일인 오는 9일 축제 유튜브 채널(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이 축제는 풍기인삼축제 홈페이지(http://online.ginsengfestival.com) 및 유튜브 채널(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등을 통해 소개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인삼씨앗뿌리기 퍼포먼스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풍기인삼축제의 일환으로 풍기인삼과 영주 소백산을 이색적인 방법으로 널리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온라인 축제를 계기로 내년에 개최되는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내년 9월17일에서 10월10일까지 풍기읍·봉현면 남원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DIMF…‘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단체·개인 모집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다음달 22~25일까지 진행하는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 기간 중 프린지 공연을 펼칠 시민예술가 및 동호인을 모집한다.전국의 재능 있는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공연팀’과 ‘버스킹팀’으로 나눠 오는 18일까지 신청 받는다.‘공연팀’은 10회 이상 공연 실적이 있는 뮤지컬, 음악, 댄스, 무용 등 퍼포먼스가 가능한 단체로, 선정된 팀에는 별도의 공연료가 지급된다. 뮤지컬 중심의 거리 축제인 만큼 뮤지컬 퍼포먼스, 넘버 연주 등 뮤지컬 장르 공연팀을 우대한다.‘버스킹팀’은 예술단체, 아마추어 동아리, 동호회, 개인이 대상으로 공연 형태는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대구 수성구가 주관하고 DIMF가 주최하는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은 다음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구의 대표 관광 명소인 수성못 일대에서 열린다.올해 처음 시도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예술인을 비롯해 문화예술 동호인, 아마추어,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관객과 예술인의 경계를 허물고 다채로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새로운 공연예술 축제다.특히, 이번 행사는 제14회 DIMF(10월23일~11월1일)기간과 맞물려 뮤지컬 도시 대구를 알리는 시너지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공연장 밖에서도 뮤지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야외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이번 프린지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했다.한편, 다음달 23일 개막하는 제14회 DIMF는 올해 ‘DIMF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신작 뮤지컬과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가 함께하는 갈라콘서트, 그리고 역대 해외 공식초청작 온라인 상영회 등 온·오프 라인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53-622-1945.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온라인 봉화은어축제 팡파르...오는 9일까지 은어 방류 퍼포먼스 등 이색 체험 제공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제22회 봉화은어축제가 ‘온라인으로 모여 축제를 즐겨라’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일 개막해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2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오는 9일까지 매일 오후 2시 22분 공식 유튜브 계정 봉화은어tv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축제 기간 중 내성천 하단 방류조 일원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은어를 시가보다 50% 저렴한 1㎏에 1만 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개막 첫날 은어를 사려는 차량 행렬이 이어져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하루 550kg의 은어가 판매됐다고 봉화군은 집계했다.내성천 일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봉화 은어TV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엄태항 봉화군수와 박형수 지역구 국회의원, 권영준 군의장, 박현국 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이철우 경북 도지사 축하 영상 송출과 9개면 면장 로테이션 인터뷰, 내빈 슬로건 제창, 은어방류 퍼포먼스 등도 온라인을 통해 세계 곳곳에 퍼져 나갔다.인플루언서 빠니보틀&곽튜브, 버거형의 내성천 반두잡이 체험, 토크 콘서트, 청량산 여행 등의 유튜브 송출을 통해 온라인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즐거움과 이색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오후 7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된 ‘라이브 in 봉화’에서는 유명가수 정승환이 출연해 내성천을 배경으로 잔잔한 발라드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방류된 은어들이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것처럼 올해 처음 시도되는 온라인 봉화은어축제가 온라인 축제 표본으로 정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 축제형식의 성공예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한국예총…2020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개최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 김종성)는 ‘2020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을 다음달 1일 오후7시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무대포(for) 청소년’을 슬로건으로 한 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경연을 겸한 축제를 펼쳐 예술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경연 형식을 탈피해 청소년 버스킹과 주제공연 등으로 진행된다.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영남풍물연구소 소속 청소년 연희단 ‘고리패’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이서하, 김채이, 이영찬, 조성민 등이 소속된 ‘폼’이 유명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이어 10대 뮤지션들로 구성된 밴드 ‘강세윤 트리오’의 무대가 펼쳐진다. 피아노 강세윤(16세), 베이스 편성현(19세), 드럼 김동혁(16세) 군이 참여한다. 2부에서는 ‘무대포(for) 청소년’을 주제로 미완성의 주체가 아닌 능동적인 리더로서의 청소년기를 대변하는 공연이 선보인다.국악 연주자 홍혜림, 임형석, 권도연, 권준아, 김규빈, 현대무용가 김학용, 이재형, 김현준, 송현태, 신요한 등 50여 명의 예술인들이 출연한다.또 역대 수상팀들의 축하무대로 지난해 대상 수상팀인 ‘신타카타카’의 타악 연주공연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타온’의 무대가 이어진다. 이 외에도 강성윤의 하프시코드 연주와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장르를 편곡한 레퍼터리를 선보인다.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제작한 ‘거리두기송’을 비롯해 무대포(for) 청소년 주제곡도 들려준다. 대구예총 김종성 회장은 “청소년들의 편의를 위해 여름방학으로 일정까지 옮겼으나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고민이 많았다”며 “안전하게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이번 무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랜선여행으로 집콕 힐링……컨텐츠로 즐기는 ‘봉화은어축제’

여름 대표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언택트) 온라인 축제로 열린다.다음달 1일부터 9일간 ‘온라인으로 모여 축제를 즐겨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인 ‘봉화 은어TV’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간 생중계로 만나 볼 수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에 새로운 문화소비 방식이 등장하고, 사람들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문화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봉화에서 시작된 온라인 축제는 새로운 패러다임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봉화은어축제는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2020년 제8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축제관광부문 대상을 받는 등 전국 대표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매년 50만여 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한여름 축제다.하지만 은어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은어 반두 잡이와 맨손 잡이 체험은 밀집도와 활동성에 있어 코로나19 지역 전파 가능성이 커 올해 축제 개최가 불투명했다.봉화군에 이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축제관광 트렌드이자 축제의 연속성을 기하고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축제로 변경했다.◆온라인으로 모여 축제를 즐겨라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온라인 봉화은어축제는 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유튜브에서 ‘봉화 은어 TV’ 검색을 하거나 축제 공식 유튜브 접속 QR 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공식행사, 온라인 참여행사, 오프라인 참여행사, 온라인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 모든 프로그램을 무관중·온라인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세계인 모두가 시간과 지역 제한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주요 프로그램 소개제22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국내외 모든 사람에게 은어축제의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봉화발전 염원을 담아 각 읍·면의 은어가 내성천으로 모여 봉화군이 하나가 되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봉화군 10개 읍·면 하천에서 릴레이 은어방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축제기간 중 매일 컨테이너 유튜브 송출 부스 운영을 통해 실시간 행사 송출과 라디오 MC가 진행하는 셀럽 인터뷰가 진행된다.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명 셰프를 초빙해 은어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 레시피를 발굴하는 ‘은어를 부탁해’와 신예 트로트 가수들과 함께 1박2일 동안 봉화 주요 명소를 다니며 각종 미션과 트로트 노래자랑 등을 진행하는 ‘청정봉화 트로트 수련회’가 대표적이다.◆온오프라인 행사도 ‘다양’온라인 참여 행사로는 사전 참가 접수를 통해 봉화군과 은어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참가자의 모습을 촬영해 입상자를 가리는 ‘I LOVE 봉화, 랜선 사생대회’와 봉화지역 요리사가 사전에 접수, 선별된 레시피를 직접 요리하며 경연하는 ‘은어 레시피 콘테스트’, 지난 21년간 진행된 은어축제에 관련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사진을 선정, 시상하는 ‘은어축제 참여 장롱 속 사진&영상 콘테스트’,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콘서트인 ‘랜선 힐링 콘서트’ 등이 있다.또 오프라인 참여행사로는 유명 셀럽과 함께하는 은어 반두 잡이 체험을 비롯해 내성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은어 판매를 준비했다.◆은어판매와 다양한 이벤트 진행특히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봉화읍 내성대교 하단 내성천 방류조 일원에서 은어를 판매한다. ㎏당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온라인 이벤트로는 유튜브 채널 ‘봉화은어 TV’ 댓글과 구독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SNS를 통해 봉화은어축제 6행시, 은어 춤 챌린지, 봉캉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자세한 축제 운영 프로그램 소개와 참가방법은 온라인 봉화은어축제 공식 홈페이지 (http://www.bonghwafestiva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 밖에 2010년 개발된 기존 은어 캐릭터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개발해 올해 온라인 봉화 은어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올해 봉화은어축제는 비록 내성천에서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는 없지만 온라인을 통해 어렵고 힘든 코로나 시대에 즐겁고 유익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며 “낯선 시도인 만큼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겠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축제와 대규모 행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새로운 축제관광 트렌드를 주도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과거는 잊어주세요”…삼성 살라디노, 미운오리새끼서 백조로 환골탈태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가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로 거듭났다.부진을 떨쳐내고 중심타선에서 뛰어난 타격 감각을 뽐내고 있다. 수비에서는 멀티 자원답게 고정된 포지션 없이 외야와 내야를 오가며 활약하는 등 삼성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됐다.현재 살라디노가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는 퍼포먼스는 극적인 반전 그 자체다.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1할대 타율로 존재감이 없었다. 수비에서 실책까지 나왔다. 개막 후 12경기까지 타율은 0.125 1홈런 2타점, OPS(출루율+장타율)는 0.410에 그쳤다.이 때문에 KBO리그 10개 구단의 용병들 중 사실상 퇴출 1순위였다. 게다가 몸값(90만 달러, 약 11억 원)에 걸맞지 않는 성적으로 타 구단 용병과 비교대상이 되곤 했다.살라디노의 몸값은 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두산 베어스 호세 페르난데스(45만 달러), LG 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50만 달러)의 몸값을 합친 것에 5만 달러 적은 액수.이 때문에 삼성 팬들은 살라디노를 두고 ‘사라지노’, ‘살살뛰노’ 등 조롱하기도 했다. 또 지난 시즌까지 최근 3년간 팀의 4번 타자를 맡았던 다린 러프가 KBO리그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살라디노를 퇴출하고 러프를 데려와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하지만 살라디노는 보란 듯이 새롭게 태어났다.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438 2홈런 11타점으로 삼성 팀 타선을 이끌며 러프의 그림자를 지워내고 있다.그렇다면 완벽하게 살아난 비결은 뭘까.허삼영 감독의 믿음이다. 허 감독은 인내심을 갖고 살라디노를 믿고 기다렸다. 중심 타선에서 하위 타선으로 타순을 조정하면서 살라디노의 부담을 덜어줬다.그동안 살라디노는 한국 야구에 적응하기 시작했다.무너진 타격 밸런스를 서서히 잡았다. 스윙 시 골반을 돌리는 힙턴이 빨라졌고 국내 스트라이크존 적응도 마쳤다. 자주 밀어치는 모습도 보이면서 물 오른 타격감을 뽐내는 중이다.그 결과 이제는 살라디노가 타석에 들어서면 ‘기대’가 될 정도. 수비에서도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퇴출 1순위에서 복덩이가 된 살라디노. 삼성의 가을야구 복귀를 위해서는 살라디노가 시즌 끝까지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살라디노의 여권을 뺏어라’라는 말이 팬들 입에서 나올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온라인으로 만나는 청년예술가의 실험적 공연…수창청춘극장

청년복합문화공간 ‘수창청춘맨숀’이 청년 예술가의 실험적 공연과 전시 무대인 ‘수창청춘극장’을 6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마다 온라인으로 공개한다.매년 분기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년 예술가의 실험적 무대를 선보여 왔던 ‘수창청춘극장’은 도심재생공간의 독특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이색 공연으로 인기를 모았던 프로그램이다.당초 3월 공연 예정이었던 ‘수창청춘극장’은 코로나19로 미뤄오다 이달에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객과 함께 하는 현장 공연 대신 행사과정을 미리 촬영한 뒤 매주 토요일 오후4시에 수창청춘맨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업로드한다.6일 C동 옥상에서 진행되는 ‘수창청춘맨숀’의 올해 첫 공연은 리치매직의 정연형 마술사가 펼치는 마술공연으로 시작한다. 찾아가는 마술극장인 이 공연은 “그래, 괜찮아. 잘할 수 있어! 오늘 하루 즐겁게 놀아볼까!”라는 주제로 마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융·복합 공연을 함께 선보여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감성 메시지를 전달한다.오는 13일 예정된 두 번째 공연은 대금연주가 백다솜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A동 2층에서 ‘Silence: I discover, is something you can actually hear’를 타이틀로 한국 전통악기인 대금, 소금, 생황과 백다솜의 목소리를 루프스테이션을 이용해 녹음한 후 들려준다.또 20일에는 A동 1층 무인카페에서 탭댄스 그룹 ‘그라운드잼’이 탭댄스를 재해석한 공연 ‘또가닦(Tap Dance Music)’을 선보인다. 재즈리듬부터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리듬을 탭댄스로 보여줘 보는 춤, 듣는 음악을 동시에 구현한 리듬 난타 퍼포먼스이다.27일에는 A동 2층에서 해금 연주자 권이듬, 그래픽디자이너 유정은, 미디어·힙합 아티스트 최경규로 구성된 ‘E ME’가 독특한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해금과 힙합의 사운드가 영상매체와 퍼포먼스로 공간을 채우는 ‘본질 : 0-4-100’ 는 형태변화에도 본질은 변함없는 물에서 착안해 그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연으로 풀어낸다.수창청춘맨숀 김향금 관장은 “수창청춘극장은 마술, 연주, 탭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한 달 동안 온라인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며 “코로나19여파로 예년처럼 직접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를 마련하지는 못했지만 젊은 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수창청춘극장’은 6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4시에 수창청춘맨숀 홈페이지(suchang.or.kr), SNS, 유튜브를 통해 오픈되며, 업로드 된 공연은 다음 공연 오픈 전까지 아무 때나 다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3-252-2570.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울진군,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추진단 발대식’ 개최

울진군은 28일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종합추진단 발대식’을 갖는 등 도민체전 성공적 개최를 향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이날 발대식은 유관기관 및 체육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진군 친절 댄스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도민체전 준비 상황 영상 상영, 성공개최 퍼포먼스, 도민체전 기본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경북도민체전종합추진단은 체육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해양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지사, KT 지점, 한울원자력본부, 농협군지부 등 10개 기관 45개 반으로 구성했다. 분야별로 실무를 담당하고, 유기적으로 힘을 합쳐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전찬걸 울진군수는 “경북도민체전은 도 단위 최고의 축제인만큼 2011년 군부 최초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새로운 도전 의식으로 차질없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도민체전 개최로 울진군이 전국 최고의 스포츠 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추경호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 ‘따뜻한 달성’공약 발표

추경호 미래통합당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가 12일 복지 분야 약속, ‘따뜻한 달성’공약을 발표했다.추경호 후보는 △제2장애인복지관 건립 및 장애인 공동작업장 시설 개선·확충 △지역아동 센터 등 취약계층 교육시설 지원 확대 △다문화 가족을 위한 교육문화복합센터 건립 △농산물 공동선별장·가공 저장시설 확충 및 농민 지원 세제 혜택 확대△어르신 건강지킴 예산 확대△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지원책 마련 등 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달성군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함께 웃는 따뜻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추 후보는 “나라경제가 나빠지면 가장 먼저, 가장 큰 고통을 받는 분들이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이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 자체가 사라지고, 대책 없는 주52시간 시행으로 소득이 줄어 ‘저녁이 있는 삶’은커녕 ‘저녁거리 걱정하는 삶’이 되어 버렸다”고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을 강력 비판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취약계층의 삶은 더욱 피폐해졌다.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지원시설을 확충하고,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추 후보는 지난 9일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정책을 건의해준 달성군 지체장애인협회, 사회복지협의회, 지역아동센터 등의 의견을 복지 분야 공약에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추 후보는 또 “달성군에는 1만 2천여명의 장애인이 살고 있다. 작년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연인원은 68만여명으로 2007년 건립 당시의 약 8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폭증한 장애인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선 인구밀집도가 높은 다사읍에 제2장애인복지관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 확충도 절실하다.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로 중이거나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장애인은 180여명으로 달성군 장애인구의 1.5%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해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을 국가산단으로 확장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 보호작업장 추가 건립 등 장애인 공동작업장 시설 개선과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장애인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이어 “달성군에는 1천여 세대의 저소득·한부모 가정이 살고 있다. IMF 시절 공부방 운동으로 출발한 지역아동센터는 2004년 아동복지법으로 법제화된 이후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6여년간 인건비 현실화, 돌봄종사자 추가 배치 등 현안들이 쌓여만 있다. 앞으로 이러한 취약계층 교육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달성군은 달서구, 북구에 이어 대구에서 가장 많은 1천 500여세대의 다문화 가정이 있다. 특히 논공읍에는 달성군 외국주민 6천여명 중 2천600여명이 집중되어 살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달성1차 산업단지는 다세대주택 임대가 한국인 전용으로 분리될 정도로 거부감을 가진 분들도 계신다.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함께 상생하는 도시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문화 가족을 위한 교육문화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공약했다.추 후보는 특히 “달성군의 농가는 5천400여 세대로 대구 전체 농가의 1/3을 차지한다. 특히 달성군에서 임야를 제외한 토지 중 43%(74㎢, 2,250만평)가 농경지로 활용되고 있어, 농민은 소외되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계층이다. 농산물 공동선별장, 가공 저장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고, 신당지구 배수개선 사업 등 지역 농민들의 숙원사업 해소에 박차를 가하겠다. 또한 농업용 기자재에 대한 부가세 면제, 면세유 지속 공급 등 농촌지역 세금 감면 혜택을 계속 확대해 기계화 영농과 농가 수익성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추 후보는 “달성군 전체 인구의 약 11%인 3만여명이 어르신 인구이고, 7천400여명이 독거노인이다. 어르신 건강지킴예산 확대를 통해 100세 시대를 대비한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홀로어르신 응급상황 알림 스마트밴드 보급, 국가예방접종 대상과 종류를 확대하겠다. 또한 독거노인공동주택 운영을 위한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공약했다.끝으로 추 후보는 “대구시 전역의 경력단절여성은 8만 8천여명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달성군은 여성문제 해결에도 앞장서야 한다. 젊은 육아맘이 많은 만큼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여성에게 실질적인 기술 습득 및 훈련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