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폐회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는 18일 오전 10시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홍인표, 이진련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대구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32개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5분 자유발언에서 경제환경위원회 홍인표 의원은 “상업지역 토지이용 고도화를 통한 도심공동화 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교육위원회 이진련 의원은 “시정전반의 경제 활성화에 방안”에 대해 제언한다.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의를 거쳐 올라온 조례안과 행정사무감사계획안 등 안건을 의결한다. 원안가결 24건, 수정안가결 1건, 찬성의견 1건, 채택 의견 6건 등 총 32건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다.끝으로 현안 사안에 대한 특별회원회 위원 구성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코로나19 재유행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감염병 대책 특별위원회’, 취수원 이전 등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대안 검토를 위한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의 위원을 각각 7명 이내로 선임한 후 제277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포스트 코로나 대비 대구 관광 해외 온라인 홍보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대구관광의 해외 현지 홍보를 위한 관광 홍보영상을 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를 겨냥 대구 글로컬(글로벌+로컬)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대구의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내용으로 총 3편의 홍보영상을 제작, 해외 현지 온라인 홍보에 나선다. 이번에 제작되는 홍보영상은 대구공항을 시작으로 △서문시장 먹거리 투어 △근대골목투어 △찜갈비와 한옥카페 디저트 맛보기 △동성로 쇼핑과 스파크랜드 대관람차 탑승 △83타워 아이스링크 체험 및 야경 보며 식사하기 등 대구 관광을 위해 공항부터 야간관광에 이르기까지 대구통합관광 패키지상품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홍보영상 제작에는 베트남 VTV 히든싱어에서 우승하고, 베트남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해외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가수 진주가 출연해서 대구 여행의 팁을 소개하며, 관광지로서 대구의 매력을 소개한다. 완성된 홍보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온라인 채널, 진주의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해외에 온라인 홍보에 활용될 할 예정이다. 글로컬 관광 육성사업은 문체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유치를 위해 지역의 특색이 담긴 관광 상품을 육성하는 것이다. 대구시 제갈진수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당장 해외여행객들이 대구를 방문하기는 어렵겠지만, 해외여행이 가능하게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도시가 대구가 될 수 있도록 홍보영상에 대구의 매력을 듬뿍 담아내 해외 현지 온라인 홍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구미시 포스트코로나 대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AI 영어회화 과정 운영

구미시가 300여 공무원을 대상으로 15일부터 3개월간 인공지능(AI) 영어회화 학습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영어회화에 대한 직원들의 수요와 외국인 민원 방문 증가, 국제적 교류 확대 등 공직자 외국어 소통 능력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경북도내 지자체 최초로 AI를 기반으로 한 영어회화 학습으로 진행한다.AI 영어회화 학습은 인공지능을 통한 음성인식 기술과 문장 분석기술을 결합해 사람과 AI간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최신형 자기계발 교육과정이다.스마트폰으로도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시·공간 제약이 없는 유연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 빅데이터를 통해 학습자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도 직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박주영 구미시 총무과장은 “직원들이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해 앞으로 외국어 교육과정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청송군, 지역 경기 부양책 발굴 팔걷어

청송군은 오는 18일까지 2021년도 군정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업무보고회는 내년도 군정 방향을 설정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갈 시책 사업 발굴을 위한 것이다.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부양책을 비롯해 민선 7기 공약사업 완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미래성장 동력 발굴 등 핵심 현안 사업 등을 집중 논의한다.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발전 방안, 청송소방서 신축 사업, 청송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사업, 주왕산 관광지구 자연경관 주변정비 사업, 주산지 테마파크 조성, 청송사과 품질보증제, 도시재생 뉴딜사업,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눈다.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수정과 보완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체계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한다.윤경희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군정 추진으로 보다 나은 청송군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도 핵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구미상의, 회원사 40여곳과 첫 화상회의

구미상공회의소가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8일 첫 회의를 열었다.구미상의는 최근 4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회원사들은 “시간 절약은 물론 업무 효율성도 한 단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화상회의 시스템에 필요한 장비는 55인치 TV와 웹캠, 마이크 등 비교적 간단한 장비지만 국내는 물론 해외법인과도 비대면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구미상의 조정문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업환경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며 “그에 걸맞게 상의에서도 회원사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포스트 코로나 산림교육 수요에 대비해 유아 숲 생태학습장 추가 조성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유아 숲 생태학습장을 새로 조성한 것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색동원 숲 체험장도 새롭게 단장했다.8일 경북환경연수원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전한 체험거리인 산림교육과 복지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새로 유아 숲 생태학습장을 만들었다.이번에 조성한 유아 숲 생태학습장은 환경연수원 내 숲속 1천㎡ 부지를 활용해 숲 생태와 관찰학습,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오감발달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학습장은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활용한 디딤통나무, 거미줄로프, 통나무 오르기 등 활동 중심의 8가지 시설을 갖췄다.지난해 말 트리하우스를 조성한 유아 숲 체험장 색동원에는 모래놀이터를 보완하고 기존 숲속 교실 7곳과 동선을 고려해 체험교육의 연계성을 높였다.경북환경연수원은 가을 체험학습을 앞두고 유아 숲 생태학습장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사전에 준비하는 등 유아 숲 생태프로그램을 강화했다.경북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긴 코로나 터널에서 빨리 벗어나 도내 유아들이 환경연수원에 모여 밝게 뛰놀며 호연지기를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교육청,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 원안 의결

경북도교육청이 제출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경북도의회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확정됐다.이번 추경예산은 정부의 3차 추가경정 예산에 따른 보통교부금 감액분을 반영해 기정예산 대비 1천127억 원 감액한 4조6천710억 원 규모다.편성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소 사업 및 연내 집행이 어려운 시설사업비 감액, 경상경비 세출 조정을 통한 감액 등 이월·불용액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주요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 △코로나19 관련 학교 방역물품 구입 △정부의 보통교부금 감액 등을 고려한 세출예산 구조조정이다.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일반교실 무선망 구축비 125억 원, 원격수업을 위한 교원용 노트북 보급 90억 원, 스마트교육지원 15억 원, 온라인 고입전형시스템 구축과 화상회의시스템 구축 2억 원 등 232억 원이 편성됐다.또 코로나19 관련 학교 방역물품 구입비 40억 원, 방과후 학교 방역활동 인건비 지원 8억 원, 기타 사립학교 인건비 재정결함보조 등 19억 원이 증액됐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적극적인 세출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지방교육재정 효율성을 높이는 등 미래교육 기반 구축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수성구청, 포스트코로나 대비 부모교육특강 진행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31일부터 9월14일까지 부모교육특강 영상을 수성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한다. 이 특강 영상은 지난 8월20일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자녀의 심리적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또 청소년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인해 우울, 스트레스 등을 호소하는 학부모들이 코로나블루(코로나로 인한 우울감)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청소년자존감 향상, 부모의 감정코칭 및 훈육법을 주제로 짜여졌다. 촬영 당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하고, 수성구청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송출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인한 우울, 불안, 무기력 등 코로나블루로부터 수성구민의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범어도서관 5층에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시설공단,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업무 확대

대구시설공단이 26일 이사장 주재 확대간부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최근 방역지침 준수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본부 8처 1실과 각 팀·사업소의 간부직원과 근로자대표 등 56명이 화상회의시스템으로 동시 접속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방역대책과 사업소별 비상시 대응 시나리오와 매뉴얼,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 등을 주로 논의했다. 공단은 기존의 대면으로 진행되던 고객 간담회, 각종 회의와 위원회 개최, 직원교육 등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계획이다. 명복공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대면자격확인 서비스와 같이 행정정보공동이용을 여러 분야에서 확대 실시해 시민들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코로나 사태 속 직접 만나지 못하더라도 부서 간 연계와 협업은 중요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 및 시민 서비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주시, ‘포스트 코로나’ 경제전략 눈길

영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위축된 소비 심리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서서히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영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경기침체가 소비, 생산을 넘어 시민의 삶 자체를 위협하는 상황에 놓이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결집했다.먼저 지역상권이 위축되지 않도록 긴급재난생계비를 조기에 지급한 데 이어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주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해 시민들의 소비심리를 이끌어냈다.지역소상공인을 위한 착한임대인 사업을 주도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갔다. 이어 공직자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코로나19’ 피해농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1테이블, 1플라워 운동’ 등을 전개해 큰 효과를 얻었다.시는 특히 비대면 농·특산물 유통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 사이트인 ‘영주장날’을 통해 지난 4~5월 3만 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홍삼제품을 증정하는 소비촉진 특별이벤트를 펼쳤다. 지난달부터는 랜선 타고 떠나는 영주 농·특산물 대축제 20%할인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얼어붙은 유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또 지난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영주시 독자적으로 지역 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 시 5%를 할인하는 ‘코로나19 극복 Y세일’을 추진해 시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Y세일과 함께 실시된 ‘가치삽시다’ 기부릴레이 챌린지에는 888명의 시민이 참가해 총 6천500만 원의 물품 기부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기부물품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의 시설과 불우한 이웃에 지원했다. 지역 기부문화 정착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이와 함께 경북도에서 지난 3월2일부터 6월14일까지 105일 동안 실시한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23개 시·군 가운데 농·특산물 판매 실적과 행사참여도, 신규 시책 발굴 등을 토대로 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 밖에도 피해농가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출향인사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협조 서한문 발송,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농·특산물 홍보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통 특수시책을 펼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 이후 우리의 경제구조와 생활의 모든 면에서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길이겠지만 영주발전의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여기고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간다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각오를 전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봉화 축제, 온·오프라인으로 전 세계로 확장한다.

봉화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비전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를 병행, 축제 영역을 전 세계로 확장한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지난 4일 봉화읍 내성천 내 봉화은어TV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열린 은어축제와 함께하는 봉화 문화관광축제 포럼에서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를 넘어 한발 더 나아간 ‘온택트(Ontact·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문화가 다가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엄 군수는 “이번 온라인축제를 기반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봉화은어축제의 영향력을 강화시켜 나가는 데 온 정성을 쏟겠다”고 덧붙였다.정소영 아나운서가 진행한 포럼에는 엄 군수 외에 서철현 대구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 차정현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회장이 패널 토론자로 참여, 유튜브 채널 봉화은어TV를 통해 실시간 송출됐다.특히 코로나 속에서 ‘봉화 문화관광축제가 걸어갈 길’ ‘비대면 온택트 축제의 가치와 방향 ’‘콘텐츠의 힘! 봉화 은어 TV’라는 세부 주제로 봉화군의 ‘문화·관광·축제’ 분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서철현 교수는 이번 온라인 은어축제에 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언택트 축제는 문화관광 분야의 새로운 하나의 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차정현 회장은 “성공적인 온라인 축제를 위해서는 콘텐츠의 힘이 가장 중요하다”며 “관광객들이 참여를 유도하는 22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봉화은어축제는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 축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포럼은 실시간으로 라이브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고, 토론자들이 응답하는 문답으로 ‘양방향소통’이라는 온라인 축제만의 묘미를 자아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칠곡군,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선제적 농업정책’ …이렇게 합니다

칠곡군의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선제적인 농업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조동석)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교육과 홍보 강화는 물론 정예 농업인 육성과 최첨단 농업기술 보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비대면 온택트 교육과정 신설 △SNS 홍보단 운영 △소규모 정예농업인력 양성교육 강화 △농기계 자가 정비 시스템 구축 △드론 방제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농업인 및 소비자 관련 교육과 마케팅을 ‘온택트’(Ontact)로 진행한다. 온택트는 비 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최근 비대면 온라인 소통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직접 제작한 교육영상을 센터 홈페이지와 유 튜브 등 온라인에 게시해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인원과 장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규모 정예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응답하라 농업특공대’강좌를 선보였다. 응답하라 농업특공대는 GAP, 한우, 양봉, 포도, 버섯, 곤충 등 작목별로 5~10명 이내의 소규모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홍보강화를 위해 ‘입소문단’을 출범 시켰다. 지역 소비자 45명으로 구성된 입소문단은 앞으로 칠곡 농업의 마케팅 요원으로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징검다리 역할은 물론 칠곡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코로나19로 농기계 임대와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 농기계 자가 정비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 동네 맥가이버’과정도 신설해 운영한다. 이밖에도 전문측정분석 장비를 갖춘 전문지도사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과학적인 농업기술을 지원하는‘과학영농 CSI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토양간이측정기를 포함한 12종의 장비를 구비했다. 토양 양·수분 측정, 키트를 활용한 병해충 진단 등 정밀하고 과학적인영농을 지원해 농업생산성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농업인 정명훈(33)씨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없어지면서 농업기술습득과 정보취득이 어려웠다”며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다양한 정책과 비대면 교육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심어주고 선진농업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홍석준, 헌혈증진 정책토론회 개최

미래통합당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지난달 31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포스트코로나 및 고령사회의 헌혈 증진’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대구 수성을)는 축사를 통해 “국회 개원과 함께 한달간 헌혈운동을 해서 1천500장 가까운 헌혈증을 기부했다”면서 “통합당도 헌혈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혈액 부족 기사를 볼 때마다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특히 코로나 이후 헌혈자가 줄어 걱정”이라면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홍석준 의원은 “헌혈자의 자긍심 고취가 핵심”이라며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존경심을 담아 오늘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헌혈증진 방안을 입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홍 의원은 다회헌혈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확대하고 헌혈포장 수여 및 헌혈명문가 선정을 통해 헌혈 동참 증진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내용의 혈액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6월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영양군의회, 국외연수 경비 삭감해 추경재원으로 사용

영양군의회, 국외연수 경비 삭감해 추경재원으로 사용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 중인 가운데 영양군의회가 국외연수 경비를 삭감해 추경재원으로 사용키로 했다.영양군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악화 등으로 지방자치단체별 보통교부세가 감액된 것과 관련해 최근 당면현안 사항을 협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장영호 의장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 군 의원들은 의회차원의 선도적 실천 방안으로 국외연수와 관련된 경비 일체를 삭감해 추경재원으로 사용토록 결의했다.군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전면 취소와 지역경제 침체, 보통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 직면한 영양군 재정을 위해 예산 반납의 뜻을 같이 했다.장 의장은 “오도창 군수를 비롯해 500여 공직자들에게도 “재원의 규모에 관계없이 활용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결해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촘촘한 격자망을 꾸려 줄 것”을 주문했다.또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수확기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곳곳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영양군의회는 2020년도 하반기 영양군의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조례입법, 예산결산,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역량 강화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장영호 의장은 “지역민과 눈높이를 같이 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영양군으로 회복하는데 모든 의정역량을 집결하겠다”고 밝혔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DGB대구은행, 지방은행 최초 고객센터 이원화.. 포스트코로나 시대 분산근무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이 지방은행 최초로 고객센터 이원화에 들어갔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상담사 분산 근무 필요성이 커짐에 따른 조치다.대구은행은 27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지점 3층에 520㎡ 면적 50여 석 규모 상담석과 교육장, 휴게실 등을 갖춘 제2고객센터를 개소했다.20여 명의 상담사가 근무하는 고객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분산 근무 실행과 언택트 시대 고객 편의를 위한 채팅 전담 상담 등이 이뤄진다.오채영 DGB 디지털영업부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객센터 이원화를 추진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분산 근무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제2고객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대구은행은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담사 증원에 나서면서 상담 공간을 투트랙으로 이원화했다. 방역이나 셧다운 등의 상황에 대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도 은행은 주2회 정기 방역과 비상사태를 대비한 재택근무 상담 시스템 구축, 근무 좌석 좌·우·앞자리 거리 두기, 비말 감염 차단을 위한 투명 아크릴판 설치 등의 조치를 취했다.대구은행은 이번 제2고객센터 개소로 고객센터 전담 좌석이 총 185석으로 50석 늘어났다. 2021년까지 전문 상담인력을 충원해 상담 증가에 따른 인력 부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디지털 업무 전문화 및 언택트 소비로 인한 채팅 업무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