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도시브랜드 새긴 포장용 테이프 농가 지원

청송군이 지역 브랜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산소카페 청송군’이 새겨진 박스 포장용 테이프를 농가에 지원한다.이달 말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두고 관내 경작지에서 생산한 농·특산물(가공품)을 출하하기 위한 농가와 가공업체다.포장 테이프는 길이 50m에 폭 5㎝와 6㎝ 중 선호도에 따라 나눠 신청받아 지원한다. 이 테이프는 3도 인쇄를 사용해 심플하고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담고 있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군의 로고가 새겨진 포장용 테이프를 사용함으로써 농민들도 농산물 출하에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올품 변부홍 대표이사 산업포장 받아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가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변 대표는 노사 협력, 신규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실천 등 기업경쟁력 제고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변부홍 대표는 “올품은 지난 18년 동안 품질경영, 열린 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품질의 닭고기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가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올품은 연간 1억 마리의 육계를 사육, 생산하는 닭고기 가공업체다. 닭고기의 품질과 위생을 제1의 가치로 삼아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닭고기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농기센터, 이상기온에 따른 보리 생육 및 포장 관리 철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월동작물(보리) 재배농가에 대한 포장관리를 중점 지도한다고 4일 밝혔다.상주농기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기온이 2.1℃로 전년 동월 0.4℃ 대비 1.7℃ 상승함에 따라 월동작물 생장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월동작물 생육 재생기는 2월19일로 관찰됐다.생육 재생기 웃거름 사용량은 요소비료는 10a당 10~15㎏ 정도 주고, 모래땅이나 생육이 고르지 않은 곳은 재생기 직후 요소 5㎏을 1차로 사용하고 10일 후 같은 양을 2차로 웃거름을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습해가 심하면 요소를 기준량 대비 50% 늘이고, 요소 2% 액을 10a당 100ℓ 살포하면 효과가 높다.생육 재생기 확인 방법은 보리의 지상 1㎝ 부위를 자른 후 1~2일 뒤 새로운 잎이 1㎝ 이상 다시 생장했을 때 또는 뿌리에 백색의 새로운 뿌리가 2㎜ 정도 자란 상태에서 일 평균기온이 0℃ 이상으로 3~4일간 지속되면 재생기로 판단한다.손상돈 상주농기센터 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평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도 달라질 수 있다”며 “수량 증대와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웃거름, 배수로 정비, 병해충 방제 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문경시, 지난해 퇴직공무원 훈·포장·표창 전수식

문경시는 최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상반기 명예·당연퇴직자와 하반기 정년퇴직자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했다.이날 열린 전수식에서 윤남식 부이사관이 홍조근정훈장, 남경수 서기관 등 7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이밖에 옥조근정훈장 5명, 근정포장 2명, 대통령포장 1명 등 16명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표창을 받았다.고윤환 시장은 “30여 년간 공직자로서 모범적이고 청렴한 자세로 국가발전과 시민들께 헌신 봉사해 오신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직을 떠나시더라도 문경시 발전과 후배 공무원들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반려견 1천만 시대…독성 비료 경고문도 없나

임모(33·여·달서구 본리동)씨는 지난해 9개월 된 반려견 ‘쵸비’를 잃을 뻔했다. 평소처럼 공원을 산책하고 돌아온 쵸비가 혈흔이 담긴 ‘혈액성 구토증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구토 원인은 독극물 중독. 공원에서 놀던 쵸비가 유박(아주까리, 참깨 등의 기름을 짜고 난 찌꺼기)비료를 사료로 오인해 먹은 탓이었다. 구토를 반복하던 쵸비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일주일이 넘어서야 퇴원할 수 있었다. 임씨는 “당시 수의사가 생명을 장담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너무 놀라 말문이 막혔다”며 “반려견 1천만 시대에 독극성 물질이 포함된 비료를 뿌려놓고 경고성 문구조차 붙여놓지 않았다니 어이가 없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반려견 등이 공원을 산책하다 사료와 유사한 유박비료를 먹고 폐사에 이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견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유박비료 포장지 전면에 빨간색 글씨로 반려견 등의 폐사 가능성 문구가 들어가 있지만, 정작 비료가 뿌려지는 공원 등에는 경고 문구가 없어 견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유박비료는 아주까리(피마자), 참깨, 깻묵 등의 기름을 짜고 난 찌꺼기로 식물성장에 필요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단기간 효과를 볼 수 있어 시중에 판매되는 비료는 대부분 유박비료다. 하지만 유박비료에 포함된 아주까리에는 청산가리의 6천 배나 되는 독성물질인 리신(Ricin)이 함유돼 동물에게는 치명적이다. 문제는 유박비료의 모양과 향이 일반 사료와 흡사해 반려견이 비료를 사료로 오인하고 먹는 사례가 많다는 것. 죽전동물메디컬센터 김태영 원장은 “비료를 뿌리는 시즌이 되면 유박비료로 인해 병원을 찾는 견주들이 많다”며 “유박비료의 리신 성분이 치명적이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하지 못하면 죽는 경우도 많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처럼 유박비료로 인해 반려견이 폐사에 이르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행전기관에서는 비료를 뿌리고는 특별한 경고문조차 게시하지 않아 피해를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달서구 마을마당공원에서 반려견이 유박비료를 먹었다는 민원이 제기됐지만, 해당 공원에는 별다른 경고문이 없었다. 2016년 농촌진흥청이 비료 포장지 전면에 빨간색 글씨로 경고 문구를 넣도록 규정했지만, 정작 해당 비료가 사용되는 공원에는 경고문구가 없어 경고문을 설치해 달라는 것이 견주들의 바람이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겨울철 나무 생육 때문에 조달청을 통해 구입한 유기질 비료를 뿌렸다”며 “비료를 뿌릴 경우 경고문 부착 등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농업인의 날 상주 농업인 2명 훈포장 받아

제24회 농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 이태섭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한국새농민회 이성희 전 회장이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다.시상식은 지난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 2층에서 열렸다.이태섭(58·중동면)씨는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로 항산화물질 폴리페놀 함량을 극대화시킨 기능성 오이 생산 및 유통, 산지유통시설(APC) 건립 사업을 통해 시설 오이 상품화시설을 구축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최초로 조합원 퇴직금 제도도 도입했다.한국새농민회 회장을 역임 이성희(67·청리면)씨는 농촌지역 후계 농업인 육성 및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고 농업인들의 권익보호에 기여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포도협회 황의창 회장 대통령 산업포장 수상

한국포도회 황의창(62) 회장이 식품·외식산업 진흥을 통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대한민국식품 대전’에서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상주시 모동면에서 포도 농사를 짓는 황 회장은 포도 등 농업 관련 단체의 회장을 맡아 포도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현재 한국포도회장으로 포도 산업 관련 교육, 훈련, 지도사업 및 포도의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활동, 각종 정보자료, 연구보고서 및 회지 발간 등 국내 포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황의창 회장은 “포도산업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했을 뿐인데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 맛있고 안전하고 신선한 포도를 공급해 포도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남구청, 효성로 아스팔트포장 정비

대구 남구청이 오는 4~6일 효성로81~효성로71(봉덕초교 동편)구간에 아스팔트포장 정비 공사를 시행한다. 남구 효성로는 왕복2차로의 아스팔트 포장도로다. 앞산순환도로 방면 봉덕초등학교 동편구간에 잦은 통행으로 도로의 노후가 진행돼 포장재 탈락과 균열 발생으로 주행차량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구간이다. 이에 남구청은 포장도로에 기존 포장재를 바꾸거나 덧씌우기를 실시해 원활한 차량통행을 돕기로 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영천시, 추석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 집중 점검

영천시는 11일까지 선물세트 과대포장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을 한다.영천시는 추석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행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점검은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 기준 준수 여부와 과대포장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환국환경공단 등 포장 검사 전문기관에 검사를 받도록 조치한다.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배병일 영남대 교수, 법학 발전 공로로 근정포장 수상

배병일(61)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6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법학 발전과 법률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배 교수는 한국법학교수회장을 맡으며 법학전문대학원의 체계형성과 법과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민사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학회 발전과 법률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가정용 달걀 선별포장 판매… 별도 위생작업 없다면 소매점에서 가정용 판매 안돼

오늘(25일)부터 달걀을 세척 및 살균하고 포장하는 전문업체의 별도 위생작업 없이는 대형마트나 슈퍼마켓, 백화점 등 소매점에서 가정용 달걀을 판매하지 못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를 시행하되 2020년 4월 24일까지 행정처분을 면해주는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부터 식용란 수집판매업자(달걀 유통업자)들은 전국 소매점에 가정용으로 달걀을 팔기 위해선 농가로부터 달걀을 구입한 뒤 식용란선별포장업체를 통해 별도의 세척 및 포장, 건조, 살균, 검란, 포장 등의 작업을 거쳐야 한다. 식용란선별포장업은 달걀을 전문적으로 선별 및 세척, 포장 등을 하는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통과한 전문업체만이 맡을 수 있다.달걀 유통업자들은 계도기간 이후 1차 적발 영업정지 7일, 2차 적발 영업정지 15일, 3차 적발 때는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이날 시행되는 제도는 2017년 시중에 유통된 달걀에서 기준치 이상의 닭 진드기용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던 ‘살충제 달걀 파동’을 계기로 마련된 종합대책의 일부다. 안명순 식약처 농수산물정책과장은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미세하게 금이 간 실금난의 유통을 막고, 세척 및 포장 과정을 강화해 달걀의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