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 다베네트워크사업 시각예술분야 결과보고전’ 25~10월6일

대구문화재단은 ‘2018~19 다베네트워크사업 시각예술분야 결과보고전’을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는 대구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다베네트워크 사업으로 1년간 독일 베를린 레지던스 포그램에 참여한 예술가들의 보고전이다.‘다베네트워크’는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지역의 젊은 유망 예술가를 선정해 독일 베를린의 협력기관 디스쿠어스 베를린에 파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시각예술분야와 무용분야로 나눠져있으며 시각예술분야는 2016년 이후 3회째 결과 보고전을 맞이한다.먼저 장미 작가는 새터민과 교류하며 공유한 일기의 일부가 전시된다. 탈북난민인 새터민을 향한 한국인들의 태도와 난민들을 향한 유럽인들의 시선을 관찰 및 연구하고, 그것을 인간애를 중심으로 시각화해 표현했다. 작가는 경북대학교 미술학과와 동대학원 미술석사를 졸업한 후 개인전 및 그룹전을 통해 다양하게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민 큐레이터의 ‘기호의 역습’전은 드레스덴 출신의 독일 중견작가 비아 레반도프스키와 한국의 양진우 작가의 2인전으로, 기호나 언어와 맺는 관계 혹은 인간이 하나의 기호가 되는 역설을 통해 작가적 상상력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이정민 큐레이터는 대구 리안갤러리의 큐레이터, 제 8회 광주비엔날레 ‘만인보’전의 전시코디네이터를 역임했으며, 다베네트워크사업으로 베를린에 체류하는 동안 아시아 트리엔날레 맨체스터(Asia Triennial Manchester 2018)에서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겸 저자로 참여했다.출품 작가 비아 레반도프스키는 드로잉, 조각, 설치, 오브젝트 미술, 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평범한 일상사뿐 아니라 소통의 문제, 정체성, 역사의 잔재와 같은 묵직한 주제를 다루며 독일 현대미술 계보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양진우는 이번 전시를 위해 한국에서 오랜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한 그는 서울 쿤스트독(2011), 스페이스 캔(2010), 덕원갤러리(2008), KTF the orange(2007)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선보였으며, 베를린을 비롯하여 유럽 여러 나라에서 활동 중이다.한편 이번 전시는 1차(25~29일·장미 작가), 2차(10월2~6일·이정민 큐레이터)로 나눠 진행된다. 문의: 053-430-1247.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한수원 경주읍성 야간투어 프로그램 추진

“경주읍성 야간투어로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려 합니다.”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주읍성 투어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한수원은 지난 19일 밤 경주문화원에서 ‘경주읍성 야간투어’ 개회식을 개최했다. 한수원은 경주 대표기업으로서 지역문화 홍보, 경제활성화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경주문화원과 경주읍성 야간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이날 개회식은 50여 명의 투어 참가자가 자리한 가운데 서라벌풍물단의 풍물놀이와 이성애 연주가의 대금 연주로 문을 열었다. 임진왜란 당시 경주를 수복하는데 활약한 공성화기인 비격진천뢰의 깜짝 기념축포까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됐다.개회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청사초롱을 들고 야간투어를 진행했다. 청사초롱은 한수원이 대국민 공모를 통해 디자인을 선정해 경주지역 사회적 기업이 제작했다.경주읍성 야간투어는 경주문화원의 향토사료관에서부터 동경관, 읍성의 동문인 향일문, 영화촬영지인 미나 문방구, 집경전터 등을 둘러보는 1시간 코스다.참가자들은 이날 경주읍성 동문(향일문)에서 야경을 감상하고 문화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임진왜란 당시 경주를 지킨 선조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야간투어는 경주문화원의 600년 된 은행나무에 소원지를 달면서 각자의 소원을 비는 것으로 마무리됐다.한수원의 경주읍성 야간투어는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시행한다. 토요일 투어에는 누구나 경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참가 가능하다. 한수원은 이번 시범운영에 따라 내년에는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전혜수 한수원 국정과제추진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읍성이 경주를 넘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경주의 문화탐방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국립공원에서 우리역사 바로알기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지난 21일 경주시미래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 바로알기를 주제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국립공원 생태나누리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문화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관광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후원으로 진행했다.경주국립공원에서 진행한 이번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태극기와 무궁화 그리기, 역사 속 영웅의 명언을 새긴 컵 만들기, 신라 역사에 관한 미션 수행 트레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대부분 우리나라 역사와 국립공원의 생태를 다양하게 체험해보는 내용으로 추진했다.최원욱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천시, 방송인 정덕희 시민행복아카데미 초청 특강

영천시는 지난 18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방송인 정덕희씨 초청 영천시민행복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정덕희씨는 ‘그럼에도, 행복하소서’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행복한 인생과 자신을 사랑하는 삶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정덕희씨는 KBS 아침마당 특강, 진품명품,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행복하소서’라는 유행어를 남겼다.또 저서 ‘그럼에도, 행복하소서’ 등을 출간해 작가와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유쾌한 입담으로 자신의 일생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강연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번 특강 덕분에 강연 내내 많이 웃을 수 있어 즐거웠고, 행복한 인생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 지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 해서초 원어민 1대1 영어화상교육 '호응'

대구해서초등학교가 4년째 3~6학년을 대상으로 필리핀 현지 원어민과 1대 1 화상 영어 교육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영어 중심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해서초는 2016학년도부터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영어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학생들의 영어 회화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1대 1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4년간 운영중이다.수업은 필리핀 현지 원어민 선생님과 1대 1 수업(20분)과 자기 주도 학습(20분)을 포함해 40분간 주 1회 진행되며, 학생 개인의 수준에 따라 발화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화상영어 수업에 참여한 6학년 조나영 학생은 “수업 중 배운 영어 내용과 평상시 알고 있는 문장을 외국인과 직접 대화로 해 볼 수 있어 영어 말하기에 도움이 된다. 외국인과 직접 대화를 할 수 있어 실제 외국인을 만나도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김진도 교장은 “원어민 화상 영어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원어민과의 의사소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환경을 조성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의성군, 아동음악‧체육프로그램 ‘울랄라놀이터’ 운영

의성군이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청소년센터와 안계복지문화센터에서 ‘아동음악 및 체육프로그램 울랄라놀이터’를 운영한다.‘아동음악 및 체육프로그램 울랄라놀이터’는 지역 내에 문화센터가 없어 대도시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의성군은 아이의 성장발달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할 방침이다.이달부터 ‘트니트니 유아체육’, ‘홍선생미술 수업’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4~5세반과 6~7세반 등 연령별로 운영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지만 미술수업은 재료비를 부담해야 한다.‘트니트니 유아체육’은 다양한 수업 교구를 가지고 교사,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는 영유아 놀이체육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적·도전적인 신체활동 덕에 인기가 많다. 아이들은 해당 수업에서 뚝딱 망치, 교통공부, 병아리와 닭 등 주제에 따른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초적인 운동수행 능력을 키울 수 있다.특히 ‘홍선생미술’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 프로그램으로 사고의 폭을 넓혀 협응력을 길러준다. 4~5세반은 종이를 이용한 조형놀이나 네모 모양의 재미있는 얼굴 표현 등을 주제로 기본 도형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6~7세반은 △아라베스크를 이용한 놀이 △무늬가 있는 항아리 그리기 △점으로 그린 풍경 등을 통해 창의력과 공간이해력을 키우게 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학부모들은 “지금까지는 안동이나 대구 등에 있는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이제 의성에서 수업을 들어 편하기도 하고 아이도 너무 즐거워한다”고 입을 모았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들의 수요에 맞게 운영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의성, 활력 넘치는 의성을 만드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문경시, 미디어마케팅 성과 … 드라마·예능프로그램 유치

문경시가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펼치는 다양한 미디어마케팅이 성과를 얻고 있다.11일 문경시에 따르면 미디어 마케팅을 위해 지난 1월 '미디어전략팀'을 신설하고 문경시영상산업진흥조례'와 '문경시영상진흥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이 같은 노력으로 문경에는 사극촬영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의 촬영 발길이 이어지면서 그 노력이 점점 빛을 보고 있다.신설된 미디어마케팅팀은 짧은 기간 최근 방영된 드라마와 오는 2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SBS플러스를 통해 총 20회에 걸쳐 방영되는 예능프로그램 좋은 친구들을 유치했다.좋은 친구들은 지난 9∼10일 이틀간 문경시 영강체육공원에 설치된 메인세트장 등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이 프로그램은 연예인 1명과 그의 지인 3명이 한 팀을 이룬 총 4개 팀이 세트 게임과 문경 곳곳에 숨겨진 로드 미션을 수행하면서 문경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문경시는 또 관광사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관광객 수용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문경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향후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테마 상품이 생겨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시대적 변화와 함께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전방위적 미디어마케팅으로 문경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TBN ‘안전한 추석’ 만들기

TBN대구교통방송(FM 103.9MHz, 강석원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11일 낮 12시부터 16일 오전 2시까지 ‘2019 대구TBN 추석 교통특별방송’을 한다.전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매시 55분에 전국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과 예상 소요시간, 정체 예상 구간과 우회도로, 안전운전 요령 등 추석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등 교통요충지에 중계차와 통신원을 배치하고 현장에서 리포터와 방송통신원들이 해당 구간의 지·정체 상황, 사고정보 등의 종합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생동감 있게 전한다.추석 당일인 13일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공원묘지를 중심으로 성묫길의 교통상황을 집중 제공하고 다양한 우회도로를 안내한다.특히 이번 특별방송은 대구시와 함께 추석 연휴 교통상황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고 안전하게 조치하는 데 집중한다.연휴기간 지역 곳곳에 배치되는 대구 공무원 300여 명이 TBN교통통신원 500여 명이 전하는 교통정보를 모니터해서 정체나 사고 등 문제점을 확인한 뒤 현장으로 곧바로 이동해 적절한 조치에 나선다.또 현장에서 돌발 상황을 목격하면 대구교통방송 수신자 부담 제보전화(080-664-8000)로 연락해 시민들에게 즉시 상황을 전파하게 된다.대구교통방송 강석원 본부장은 “통신원 500여 명이 지역 곳곳에서 보내는 하루 2천여 건의 소중한 정보들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행복한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2019 예술의성 프로젝트 청년예술가 모집

인디053은 의성군 안계면에서 진행되는 ‘2019 의성이웃사촌 청년예술캠프 예술의성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를 모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청년예술가들이 안계면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예술적 영감을 통해 이를 전시, 공연, 퍼포먼스 등 자신만의 예술창작으로 진행하고, 군민들에게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새로운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청년예술가의 전시가 개최되는 안성목욕탕은 의성군 안계시장에 위치하여 1983년부터 37년 동안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버려진 유휴공간을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과 청년예술가가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해석하며, 기존 목욕탕의 구조를 그대로 살려 청년예술가들을 통해 다채롭고 활기찬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예술의성 프로젝트 참여 예술가 모집은 모든 예술분야(공연예술, 시각예술, 다원예술 등)의 개인 및 단체(5인 이하)의 팀으로 20명 내외를 모집하며, 대한민국 청년예술가(만 39세 이하)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선정된 청년예술가는 10월14일부터 11월30일 중 20일 내외로 작품을 전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의성군 안계면 지역자원을 활용한 작품 제작과 기존 작품 전시 등으로 차등 지원한다.또한 의성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인 ‘안계사랑방’을 운영할 경우 프로그램별 추가로 지원 할 예정이다.그 외 9월 중 선정된 청년예술가를 위한 워크숍인 ‘안녕! 살롱’,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주민워크숍 ‘주민분들 안계세요’ 등과 창작활동을 위한 지역예술가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할 예정이다.신청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인디053 홈페이지(www.indie053.net)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art053@hanmail.net)로 포트폴리오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공모신청 안내는 인디053 홈페이지(www.indie053.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9월 독서의 달' 대구 도서관 학생 성인대상 프로그램 풍성

가을은 독서의 계절로 통하고 그중 9월은 독서의 달이다. 국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펼치는 데 1994년 9월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이 발효됨과 동시에 지정됐다.대구의 공공 도서관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연령대별 다양한 체험과 책읽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독서의 달 행사를 마련하고 시민들을 불러모으고 있다.대구 중앙도서관은 21일 가족이 모여 동일한 책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가족독서토론의 날’을 운영한다. 또 이달 말까지 ‘올 해의 한 책으로 풀어보는 독서퀴즈’를 28일)에는 ‘나만의 독서대만들기’ 행사 등을 마련했다.동부도서관은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독서·글쓰기와 친해지길 바라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특강 ‘윤슬 작가와 함께 독서와 글쓰기로 물드는 가을’을 진행한다.18일 오후 3시부터는 동부교육지원청 내 초등학교와 도서관인근 북구지역 4개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눠 글짓기대회를 연다.남부도서관은 16일과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자-나를 찾는 시간’을 주제로 3회에 걸쳐 중국 인문학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고 21일 오후 2시부터는 어린이들이 책 읽기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책 놀이터’를 펼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30일까지 2층 미니 갤러리에서 개최한다.서부도서관은 27일까지 대구시내 초3 ~ 6학년, 중1 ~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향토문인작품 독후감상문 공모전’을 운영하고, 21일 오후 2시부터는 세계 각국의 악기 체험 및 스코틀랜드 전통악기 백파이프를 만들어보는 ‘친구랑 함께 떠나는 세계문화여행 – 스코틀랜드 전통악기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또 30일 오전 10시에는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겸 작가 한기호의 특별강연회 ‘책으로 만나는 21C’를 준비했다.​2·28기념학생도서관은 오는 22일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읽고 매듭끈 만들기’ 와 미술 작품으로 쉽게 알아보는 민주주의 특강 ‘미술로 이야기하는 민주주의’를 진행한다.수성도서관은 28일 오후 2시부터 초등학생(4~6학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반려식물을 알아보고 다육이 화분을 만들어보는 ‘사서와 함께 만들어 보는 나만의 반려식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북부도서관은 9월 한달간 ‘독독독, 나의 인생 책을 추천합니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나의 인생 책을 추천받아 5명에게 문화상품권을 나눠준다. 28일은 오전11시 시청각실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형극 ‘해님 달님’을 공연한다.​두류도서관은 19일까지 ‘전통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하고, 21일 오전 10시에는 대출도서를 넣어 다닐 수 있는 ‘캘리 에코백 만들기’ 체험, 28일 오전 10시 우리나라 전통미를 배워보는 ‘전통 투각등 만들기’체험 행사를 각각 운영한다.​달성도서관도 17일 오전 10시 성인 대상으로 파주출판도시 조성 과정을 알아보고 책을 제본하고 편집과 디자인을 거쳐 나만의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는 ‘출판도시 찾아가는 체험교실’ 특강을 마련했다. 21일에는 오전 10시 달성교육지원청 내 초등1~3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의 역사 도서’를 주제로 한 ‘제20회 가족독서 신문 만들기 대회’를 열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산시립장산도서관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문화강좌 개강 열기 달궈

경산시시립도서관은 지난 4일 장산도서관에서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2기 문화강좌를 개강했다.이번 강좌는 문학에 관심 있는 경산시민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강좌는 경산문인협회 회원으로 수필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조미정 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고쳐 지은 제비집’으로 알려진 박기옥 강사가 강의했다.또 2005년 문예사조 수필부문에 등단해 수년간 강의하는 허남진 강사가 강의를 맡아 11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총 12회 운영한다.특히 이번 강좌는 더욱 풍성하고 구체적인 강의를 통해 글쓰기 초보도 쉽게 수필을 이해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얻을 기회가 될 전망이다.강좌 내용은 수필의 개념·종류와 작가론 및 작품 감상, 수필 창작의 실제 등 수필 감상과 작법에 대한 강의로 구성돼 있다.김해경 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쉽게 수필을 이해하고 감상하며 문학적 정서 함양과 창의적인 기량을 향상시켜 작가의 재능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의 문화활동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천시보건소, 영천한의마을에서 지역주민 대상 사상체질 체험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4일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에서 만 60세 이상 70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절88 기(氣)충전 교실을 운영했다.관절88 기(氣) 충전 교실은 한의약적 건강관리법을 통해 노년기 만성적인 관절 통증의 감소와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을 도모하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교육내용은 사상체질별 건강관리법, 한방영양관리교육, 명상·호흡훈련, 기공체조, 요가 등이다.이번 견학은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한의약적 요소를 품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추진됐다.또 이론 교육으로만 배운 사상체질 건강지식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프로그램 참여한 어르신들은 “영천한의마을에 처음 방문했는데 사상체질 진단체험이 정말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최수영 영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천한의마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학교밖 청소년들도 검정고시 통해 꿈이룬다

대구지역 학교 밖 청소년 762명이 2019년도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학교밖 청소년들은 지원센터인 ‘꿈드림’을 통해 검정고시에 응시하고 있으며, 합격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719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해 67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또 150명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과를 냈다. 학업능력이 부족한 청소년에게 학업동기 강화와 학업능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업복귀와 상급학교로 진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이들에게는 2020학년도 대학입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학입시 상담 및 입시설명회, 수능모의고사 응시 지원과 사회 진입을 위한 인터십 및 취·자립 지원도 함께 지원한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위탁기관인 대구시 꿈드림은 청소년의 목표가 검정고시 합격에 그치지 않도록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대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1월 말에는 ‘2019년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페스티벌’을 통해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이 노력해 결실을 맺은 진학과 자립성과에 대해 축하하는 자리를 만든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 최종 1등 베이스 조성준 차지

‘제1회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에서 베이스 조성준(25)이 1위를 차지했다. 소프라노 김아영이 2위, 테너 조규석이 3위를 거머쥐며 뒤를 이었다.대구오페라하우스에 따르면 조성준은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내년에 독일 쾰른 오페라하우스, 베를린 도이체오페라극장 무대에 서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오페라와 협연할 기회를 얻었다. 또 참가자 전원은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의 2019∼2020 시즌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다.올해 첫 포문을 연 대회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최상무 예술감독을 비롯해 쾰른 오페라하우스 극장장 비르기트 메이어, 드레스텐 젬베오퍼 예술감독 비요른 페터스, 오스트리아 뫼르비슈 오페레타페스티벌 예술감독 페터 에델만, 베를린 도이체오페라극장 예술조감독 비비아나 바리오스,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 캐스팅감독 스테파니 뷔펠, 로스앤젤레스오페라 영아티스트프로그램 수석코치 니노 사니키즈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대구오페라하우스, 독일 쾰른오페라하우스, 베를린 도이체오페라극장에서는 각각 3명(조성준·김아영·조규석), 1명(조성준), 2명(조성준·김아영)의 성악가들을 캐스팅했고, 미국 LA오페라와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는 본선진출자들을 극장의 2020년 오펀스튜디오 최종오디션에 초청됐다.최상무 예술감독은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형태의 이번 콩쿠르 참가자들 기량이 매우 우수했다. 대한민국 성악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백승주 의원, 구미 출신 대학생 입법보좌진 발굴 ‘도로교통법’, ‘동물보호법개정안 대표 발의!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은 3일 “구미 지역 출신 박유진(25세, 구미 사곡고 졸, 건국대 재학), 김종미(23세, 구미 상모고 졸, 성신여대 재학)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BRAVO! 청년명예보좌진 2기’가 의원실에서 입법 활동하며 발굴한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동물재학대를 방지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2건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백 의원은 “명예보좌진들은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국회의 예산 및 정책 심의과정을 경험하며 습득한 노하우로 법안 마련에 필요한 전 과정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박유진 보좌진은 “이번 명예보좌진 활동을 통해 국회가 국민의 어려움과 불편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게 됐다”며, “특히 대정부질문, 상임위원회 등 여러 의정활동에 직접 참여한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미 보좌진은 “생소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국회라는 곳에서 직접 경험하고 배우며 국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정책 개발 및 입법의 전 과정에 참여한 경험은 매우 가슴 뛰는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박유진 보좌진이 발굴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보행자가 횡단보도 통행 중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보행등이 적색등화로 바뀐 후에도 횡단보도에 남아 있게 된 경우에 대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종미 보좌진이 발굴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소유자에 의해 학대당한 동물의 제대로 된 치료 및 보호를 위해 격리 기간을 연장하고 재학대시 동물보호관련 교육과 소정의 봉사활동을 의무적으로 실시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백승주 의원실은 매년 대학교 방학기간에 맞추어 구미 출신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BRAVO! 청년명예보좌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백 의원은 이들과 함께 국회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구에서도 청년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