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언택트 취업 지원 프로그램 ‘눈길’

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센터가 언택트 취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23일 구미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랜선 진로상담소’를 개설하는 한편 ‘JOB 만나게 해듀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랜선 진로상담소’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진로 상담을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곳에서는 직업 소양과 직무역량 강화, 지원 기업 맞춤형 상담과 그룹 컨설팅, 멘토링, 적성과 직무 관련심리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상담을 완료한 30명에게 커피전문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상담 참여를 위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상담 신청은 다음달 30일까지다.‘랜선 진로상담소’가 재학생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라면 ‘JOB 만나게 해듀오’ 프로젝트의 대상은 졸업생과 지역 청년이다.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에선 온라인 모의면접과 연계한 취업지도, 입사지원서 컨설팅, 정부 청년고용정책 안내와 활용 등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가 제공된다.구미대 이승환 인재개발처장은 “언택트 취업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며 “취·창업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창의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시 쉬메릭, 2020년도 신규 참여기업 모집

대구시는 우수상품 인증 브랜드인 ‘쉬메릭’이 기존 참여기업의 기한 만료에 따라 새로운 기업을 모집키로 했다.모집 대상은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 중 지역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자체 제품이다.대구에 본사가 있고 독자 판매제품을 보유한 기업이어야 한다.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29일까지 디자인센터로 신청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 마감 후 신청 기업 제품에 대한 서류, 제품, 현장평가를 실시 후 최종 쉬메릭 인증 제품으로 선정한다.선정 시 쉬메릭 인증브랜드 사용, 쉬메릭 제품 온・오프라인 등록 및 판매, 국내외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홍보・마케팅, 융자 지원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쉬메릭은 대구지역 내 자체 생산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품성 검증을 통해 대구시가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 브랜드다.기술력과 상품성은 우수하지만 자체 브랜드 파워 및 마케팅에 애로를 겪는 지역 중소기업이 자생력을 키워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하도록 도와주는 유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쉬메릭 온라인몰을 거점으로 G마켓, 쿠팡, 옥션 등과 같은 소셜커머스 연계 입점, 신규개발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진행, SNS의 쉬메릭 채널 운영, 온라인 서포터즈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제품 형태, 판로개척 방식에 맞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대구시 여수동 섬유패션과장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지원모델을 찾고 그에 맞는 효율적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우수제품이 국내외로 뻗어나갈 수 있게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문의 053-740-0043.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청송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수요일 운영

청송도서관이 2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독서 프로그램인 ‘이야기가 있는 수요일’을 운영한다.이야기가 있는 수요일은 매주 책과의 만남을 통해 유아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과 자존감 향상 등을 돕는 독서프로그램이다.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한 그림책 읽기와 동화구연, 책 주제와 관련된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기존 도서관에서 진행하던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직접 어린이 집을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청송도서관 홍분선 관장은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교육을 마련했다”며 “일상 속에서 책을 읽으며 도서관과 평생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시교육청, 대학과 연계한 ‘특수교육발전위원회’ 발족

대구시교육청이 21일 지역 대학과 특화된 특수교육프로그램 적용을 위해 특수교육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 대학과 연계해 특수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위원회는 지역 5개 대학교수 7명이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시교육청과 함께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통합교육, 진로직업, 문화예술, 특수체육, 원격수업 설계 등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또 당면한 특수교육 과제를 해결하고 교육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힘을 쏟는다.내년 3월 개교하는 대구예아람학교의 문화예술 중점 교육과정 운영과 교원 연수, 특수학교 학생의 문화예술 체험 행사, 공연·전시회 등을 지원한다.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 이해 교육과 컨설팅을 하고 특수교육 교육과정 운영 및 평가 조정, 장애학생 진로 직업교육·직업능력평가, 맞춤형 체육활동, 원격수업 설계와 콘텐츠도 지원한다.대구시교육청은 위촉된 교수들의 찾아가는 연수,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 자문 활동을 통해 특수교사의 역량을 제고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른 대학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폭넓은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비장애학생들과 함께 사회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문화재단 청년예술가 ‘윤유정 피아노 독주회’

대구문화재단 5기 청년예술가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윤유정 독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이번 독주회는 윤씨가 청년예술가로 선정된 후 갖는 첫 독주회로 베토벤 250주년을 기념해 베토벤 후기 소나타 중 한 곡과 슈만 소나타 1번을 함께 연주한다.독일 피아노 소나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 필립 라모’와 ‘로버트 무진스키’의 소품곡 등 새로운 음악도 함께 소개하는 자리다.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은 2년마다 15명의 지역 청년예술가를 선정해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구문화재단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만 35세 이하의 시각예술, 음악, 무용, 연극연출, 전통예술 분야에서 선정된 청년예술가는 매달 80만 원의 창작지원금과 워크숍, 교육, 전문가 모니터링, 홍보자료집 등 2년간 체계적인 활동 지원을 받아 지역을 대표하는 차세대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난 4월 청년예술가 5기 음악분야에 선정된 피아니스트 윤유정은 경북예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어드음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재원이다.9세의 나이에 대구음악협회 콩쿨 전체대상을 시작으로 한국영아티스트, 음악세계 외 다수의 콩쿨에서 1위 및 전체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피아니스트 윤유정은 여러 장르와 레퍼토리의 확장에 대한 관심으로 국내외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연하는 등 현대음악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또 줄리어드음대에서 매학기 주관하는 Piano Scope에도 참여해 세미나와 연주를 함께 가지며 클래식음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UN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우 스페셜앙상블과 함께 연주회를 갖는 등 연주자로서 다양한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 공연으로 진행된다. 문의: 010-3388-4103.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 창업기업 신제품 개발 맞춤형 지원

대구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제품화를 지원하고자 ‘단계별 제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나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신청은 전자정보기기, 기계·부품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화 계획을 가진 창업 7년 미만 기업 또는 창업 예정인 예비 창업자면 누구나 가능하다.단계별 제작 지원 사업 공모 신청 방법은 ‘크리에이티브팩토리’ 홈페이지 또는 ‘대시(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다음달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디자인·설계 지원 프로그램은 콘셉트 디자인 및 제품 초기 디자인, 3D 설계·모델링 등으로 기업별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은 3D프린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에 기업별 최대 250만 원, 초도물량 생산은 기업별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들이 보다 신속한 제품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의성교육지원청, 2020년 발명교육센터 초등발명 코딩 프로그램 운영

의성교육지원청이 4~6학년 초등학생 6명을 대상으로 ‘초등발명 코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발명교육센터에서 오는 19일과 26일 각각 열린다. 첫 수업은 지난 12일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상자를 이용해 하드웨어를 만들고, 이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코딩하는 수업이다.참가 학생이 창작물을 설계하고, 이에 맞는 SW를 코딩하는 피지컬 컴퓨팅을 학습하는 등 급변하는 사회에 맞는 역량을 기른다.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평소 코딩에 대해 배워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코딩은 물론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재미있다”고 즐거워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문화재야행, 6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대구 중구청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1년 문화재야행 사업으로 ‘2021 대구 문화재야행’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구 문화재야행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회 연속 선정됨에 따라 지역 대표 야간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 대구 문화재야행은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됐으며,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중구청은 방역지침에 따라 체험과 판매부스를 취소하고 15개의 공연은 영상으로 송출한다. 행사 당일 전시와 사전 예약자에 한해 5인 이내 청사초롱 골목투어만 진행한다. 내년에 진행될 2021 대구 문화재야행은 코로나19에 대비해 비대면 자율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 문화재야행은 대구 근대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재를 재인식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내년에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 야행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 문화재야행 공모사업에는 전국 4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의원들 5분발언 통해 다양한 정책 현안 내놓아

박갑상 대구시의원(북구) 등 5명의 시의원들이 17일 열리는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를 겨냥, 지역 정책 현안을 쏟아낸다.시정 질의와 달리 5분 발언의 경우 대구시의 입장을 들을 수 없다는 것이 못내 아쉽다.박갑상 의원은 이날 대구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층아파트 건설로 인한 각종 생활불편을 줄이고, 주민들 간의 갈등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주민의견청취 방법 개선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사전 자문 청취 등 공공부문의 제도개선책을 제안할 예정이다.박 의원은 정책 방안으로 △정비사업이나 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 아파트나 일반 주택을 건립할 때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의 설치·개량사업을 추진할 경우, 사업영향권 내의 모든 주민들에게 직접 우편을 발송해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고, △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 건립 시에는 주민의견청취 이전에 도시계획 및 건축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사전자문을 받는 등의 방안을 제안한다.임태상 의원(기획행정위원회, 서구)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실질적인 지역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연구와 위험관리 필요성을 강조한다.임 의원은 “대구와 경북의 통합은 장기적으로는 대구시의 지위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 수 있으며, 대구 내 위치한 자치구‧군의 자치권 또한 위협받게 될 수도 있다”며, “대구에 교부‧지원되는 국가예산의 감소, 경북도라는 넓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인프라 분산, 행정통합에 따른 국비매칭사업의 경북도 집중 등의 우리지역에 불리한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고 행정통합에 따른 여러 우려 사항을 지적했다.행정통합이 실질적인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는 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량적인 분석이 먼저 이뤄져야 하며, 지금과 같이 추상적이고 희망적인 예측만을 제시할 것이 아니라, 기업유치나 주민생활부분에서 대구지역에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 그 효과와 리스크를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는게 임 의원의 주장이다.윤영애 의원(기획행정위원장, 남구)은 정부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인사교류를 통한 인적네트워크 구성과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윤 의원은 “현재 중앙부처와의 업무협의 시, 대구시 관계자들은 오전에 관계자와의 미팅을 가진 후, 점심 오찬을 갖고 대구로 복귀하고 있으나, 업무 논의 시간이 짧아 중앙부처 관계자에게 대구시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는데 무리가 있다”면서 “중앙부처와의 업무협력 시에는 가능한 충분한 논의가 가능한 시간대에 방문하고, 이 후, 친분형성을 위한 과정을 충분히 거쳐, 우리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심어지도록 하는 등 업무추진 방법에 있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시 집행부의 변화를 촉구했다.이밖에 정천락 의원(달서구)과 황순자 의원(달서구) 등은 각각 코로나19 시대 푸드트럭 산업 육성과 대구시 여성안심 프로그램 수립 정책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일대 야구부, 창단 첫 해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진출

올해 창단된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야구부가 첫 출전 대회인 ‘KUSF 대학야구 U-리그’에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16일 경일대에 따르면 KUSF 대학야구 U-리그 F조에서 5승 5패의 성적으로 조 3위를 기록했다.올 시즌 대학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왕중왕전은 총 18개 팀이 출전해 오는 21일부터 6일간 군산에서 열린다.이번 리그에서 내야수 최민규 선수는 11경기에서 36타수 21안타 9타점, 타율 0.583을 기록했다.대구 상원고를 졸업한 최민규 선수의 타율은 대학리그 전체 1위에 해당하며, 2위와는 6푼 이상 앞서는 기록이다.경일대 야구부는 올해 처음으로 창단한 신생 대학야구팀으로 전원 1학년으로 구성돼 있다.지도진은 모두 프로출신으로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허규옥 감독을 비롯해 KBO리그 최초 100세이브를 달성한 권영호 수석코치, 롯데에서 주장을 역임한 박준서 등이 있다.경일대는 야구부를 위해 교내 최신 시설의 전용 야구장 건립을 추진 중이며 담당 교수들은 선수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한화 이글스 심리담당코치 출신의 이건영 교수를 통한 강의와 상담도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다.이외에도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영어·컴퓨터·필라테스 등 프로그램도 정규 수업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경일대 허규옥 야구부 감독은 “대구‧경북지역 최고의 대학 스포츠단을 목표로 학교 측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다”며 “선수들의 투지, 코칭스태프의 체계적인 지도가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창단 첫해 왕중왕전 진출이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야 걷자, 대구시 친환경 교통생활 실천 프로그램 진행

대구시는 16~22일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정하고 걷기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친환경 운전하기 등 친환경 교통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친환경 교통주간은 1997년 프랑스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시민운동으로 시작된 이후 전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확산돼 현재 40개국 2천여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친환경 교통주간의 주제는 ‘한 걸음 더하고 지구온도 낮추고’ 이다. 교통수단이용 대신 한 걸음 더 걸으면서, 지구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자는 의미다. 그간 친환경 교통주간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실시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필요한 외출자제와 친환경 운전하기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친환경 운전 실천 방법은 △경제속도인 60~80㎞ 준수하기 △3급(급출발, 급가속, 급감속)하지 않기 △불필요한 공회전 하지 않기 △자동차를 가볍게, 트렁크 비우기 등이다. 대구시는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구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20일까지 ‘대구야 걷!자!’ 캠페인도 진행한다. ‘대구야 걷!자!’는 온실가스 15t톤 감축을 목표로 ‘대구올레’ 앱을 이용하는 걷기 챌린지, ‘에코바이크’ 앱을 활용하는 자전거 챌린지로 운영된다. 대구시 성웅경 녹색환경국장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13% 정도가 도로에서 발생한다는 연구가 있다. 친환경 교통주간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DIMF…‘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단체·개인 모집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다음달 22~25일까지 진행하는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 기간 중 프린지 공연을 펼칠 시민예술가 및 동호인을 모집한다.전국의 재능 있는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공연팀’과 ‘버스킹팀’으로 나눠 오는 18일까지 신청 받는다.‘공연팀’은 10회 이상 공연 실적이 있는 뮤지컬, 음악, 댄스, 무용 등 퍼포먼스가 가능한 단체로, 선정된 팀에는 별도의 공연료가 지급된다. 뮤지컬 중심의 거리 축제인 만큼 뮤지컬 퍼포먼스, 넘버 연주 등 뮤지컬 장르 공연팀을 우대한다.‘버스킹팀’은 예술단체, 아마추어 동아리, 동호회, 개인이 대상으로 공연 형태는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대구 수성구가 주관하고 DIMF가 주최하는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은 다음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구의 대표 관광 명소인 수성못 일대에서 열린다.올해 처음 시도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예술인을 비롯해 문화예술 동호인, 아마추어,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관객과 예술인의 경계를 허물고 다채로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새로운 공연예술 축제다.특히, 이번 행사는 제14회 DIMF(10월23일~11월1일)기간과 맞물려 뮤지컬 도시 대구를 알리는 시너지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공연장 밖에서도 뮤지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야외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이번 프린지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했다.한편, 다음달 23일 개막하는 제14회 DIMF는 올해 ‘DIMF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신작 뮤지컬과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가 함께하는 갈라콘서트, 그리고 역대 해외 공식초청작 온라인 상영회 등 온·오프 라인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53-622-1945.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