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 총력

대구 달서구청대구 달서구청이 주거지 재생을 통한 도시 활력을 찾고자 2019년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상인3동행정복지센터 인근이며 사업 명칭은 ‘하나로 어우러진 행복한 달비골’이다. 대상 지역은 도시계획에 소외돼 비정형적인 도로와 노후화된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다.사업 계획안에는 청년 유입을 위한 주차시설 확충과 주민 마주침 공간, 문화시설 조성 등이 담겼다. 공모 선정 시 사업기간은 2020~2022년이며, 사업비는 국비 50억 원 등 총 100억 원 규모다. 한편 달서구청은 지난해 죽전동 뉴딜사업(일반근린형, 170억 원)에 이어 올해 송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 170억 원)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후속조치 순항

가칭 경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조감도. 경북도 제공. 가칭 경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이하 연구원) 설립을 위한 TFT팀이 한국원자력연구원내에 신설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15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내에 1팀 2분과, 1지역사무소 형태의 혁신원자력연구개발기반조성사업 TFT이 신설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배치된 인원은 모두 8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TFT은 앞으로 △혁신 원자력연구개발 마스터플랜 마련 △부지감정과 매입 △연구기반 조성과 이를 위한 기본설계 용역 발주 △예타신청 사업 신속 대응 등을 추진한다. 도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파급효과에 대한 객관적 자료로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연구원 설립에 따른 홍보와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경북도와 경주시에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담 TF팀을 만들고 하반기 조직개편시 원자력정책과 내 정식조직팀으로 개편하는 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앞으로 세부설계를 통해 좀 더 명확한 사업규모가 정해지겠지만, 경주시와 경북도가 각각 지원예정인 900억 원과 300억 원은 사업이 구체화되고 확정되는 시기에 연구원과 협의 후 전체사업지 중 매칭 형태로 최종 지원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안동시 평생학습관 2019년 하반기 기본교육 개강!

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 16주 과정으로 총 33개 강좌를 개설해 ‘2019년 하반기 기본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안동시가 12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수강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기본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는 제과 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등 12개 기술·자격증 과정과, 바리스타, 피부관리사 등 3개 취업 지원 과정, 민화, 젤 네일아트 등 18개 취미·교양과정으로 총 33개 강좌를 개설했다. 오는 12월 6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642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이전까지 남성반과 여성반으로 나눠 진행하던 교육과정을 이번에는 6개 과정을 제외한 나머지 과정을 남녀합반으로 편성해 남성들에게도 다양한 교육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다수의 수강생이 주부인 점을 고려해 추석 연휴가 있는 주는 교육을 하지 않고 한 주 미뤄 수업을 한다. 연휴 준비에 바쁜 수강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조치이다. 교육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교육 진행으로 지금까지 기본교육 수료생은 3만8천32명이며, 자격증 취득자는 2천298명에 이른다. 한편 안동시여성자원봉사운영회는 교육생 편의를 위해 교육 기간 중 어린 자녀 돌봄 서비스를 위한 일시 아동보호실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에는 나눔 장터도 개최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은 안동시 평생교육의 중추 기관으로 자기계발과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시 하반기 노후경유차 7천대 조기폐차 지원

대구시청 전경.대구시는 올 하반기 노후 경유차 7천100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투입되는 예산은 114억7천만 원이다. 상반기에는 노후 경유차 2천5032대를 조기 폐차했다.지원대상 차량의 조건은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 제작된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다.신청일 기준 대구에서 2년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가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자동차관리법 제43조의2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중고자동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상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에 한한다.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제외된다. 사고 등으로 정상운행이 불가능한 폐차 상태의 차량도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선정기준은 차령(생산연도)이 오래된 순이다.지원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총중량 3.5t 미만의 경우 최고 165만 원, 총중량 3.5t 이상은 조기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신차 구매 시 440만 원에서 최고 3천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신청기간은 26~30일이다.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액화석유가스(LPG) 1t 화물차를 신차구매 시 4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한다. 총 2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자는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에 별도로 접수해야 한다.대구시는 2017~2019년 상반기까지 87억 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7천176대를 조기 폐차했다.내년부터 지원규모를 1만 대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대구시 민원공모홈서비스(http://minwon.daegu.go.kr)를 통해 접수하거나, 시청 별관(산격동) 대강당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 고시공고에 게시돼 있다. 문의: 053-803-5326.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북구청, 2019년 하반기 외국어 교육 강좌 수강생 모집

대구 북구청 전경.대구 북구청이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2019년 하반기 외국어 교육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영어 및 중국어 회화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모집 인원은 선착순 75명이다. 과정마다 15명씩 선발한다.교육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12주 과정으로 경북대 외국어교육원에서 진행된다.수강비는 1인 24만 원으로 6만 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교육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나 북구청 평생교육과로 방문하면 된다. 문의: 053-665-2184.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하반기 분양시장 대체로 맑음

대구의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올 상반기 분양물량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급격히 늘었지만 분양결과는 일부 단지를 제외한 전 단지가 높은 청약율과 조기 완전분양이었다.대구의 하반기 분양시장 전망도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상반기 대구에는 23개 단지 1만4천667세대(오피스텔, 도시형주택, 임대제외)가 신규 공급됐다. 이는 2014년 이후 최다 물량이다. 또 하반기에도 26개 단지 1만5천904세대 공급이 예정돼 올 연말까지 예정된 물량이 모두 공급되면 49개 단지 3만571세대에 이른다. 연간 공급량에서 보면 2005년 이후 최고치다.이렇다보니 과대 공급에 따른 미분양 증가도 우려되는 실정이다.하지만 대구 하반기 분양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급감하는 입주물량이의 긍정적인 시그널이라는 것.올해 대구 입주물량은 1만580세대로 대구 평균 입주물량(1만3천여 세대)에 미치지 못한다. 입주물량은 2016년 2만6천749세대로 정점을 찍은 뒤 입주물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특히 올해 입주하는 18개 단지 중 9개 단지 4천790세대(45.27%)가 임대물량으로 민간분양 입주물량은 5천790세대에 불과하다. 내년에는 소폭 증가한 1만3천433세대 입주가 예정돼 있다.분양전문가는 “도심노화가 심각한 대구는 지금 재개발·재건축 중이다. 3년째 입주세대가 감소하는 반면 도심의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의 욕구는 커져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또 “내년부터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분양시장의 침체를 크게 우려하지 않는 분위기이지만 작년 올해 공급물량이 많았던 만큼 하반기에는 입지와 제품력 등에 따라 분양경쟁은 심화될 것이며 분양결과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한편 대구의 하반기에 예정된 공급물량 중 중구와 동구의 공급분이 절반을 넘는다.중구에는 ‘청라언덕역 서한이다음’, ‘대봉동 더샵 센트럴파크 1,2차’ 등 6개 단지 4천341세대, 동구에 ‘신암 화성파크드림’, ‘신천 센트럴자이’ 등 4개 단지 3천303세대에 달한다. 공급물량 중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8천321세대(52%),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2천446세대(15%)로 하반기에도 재개발·재건축 등 조합형 분양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하반기에도 26개 단지 중 달성군 1개 단지를 제외한 25개 단지가 도심사업인 만큼 대구의 도심은 앞으로 몇 년간 철거·건축공사·입주 등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은행, 2019년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 개최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이 지난 26일 임원 및 부점장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하고 하반기 경영전략 및 핵심 추진사업을 공유했다.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 접수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은 다음달 13일까지 하반기(9~12월)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공연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하고 창작활동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정기대관 기간은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간이다.무용, 음악, 연극, 뮤지컬, 전통, 다원 등 대구시 소재 공연예술단체 및 개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대관기간 동안 대규모 공연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1개, 연극·무용·음악 등 다장르 연습이 가능한 중연습실 3개, 소연습실 1개 그리고 실제 공연장과 같은 실감 나는 환경에서 공연 연습 및 제작발표(리허설, 쇼케이스 등)가 가능한 ‘대명홀’을 이용할 수 있다.문의: 053-430-1270~1.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 상반기 분양가 사상 첫 1천500만 원 돌파

대구의 분양시장이 여전히 건재한 가운데 올 상반기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1천5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3.3㎡당 분양가는 1천518만3천 원으로 지난해 1천301만5천 원 대비 16.66% 상승했다. 2012년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해마다 건축비와 토지비가 오르기 때문에 분양가도 당연히 상승하지만 대구의 분양가가 높아진 데는 분양지역이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올 상반기 분양지역이 상대적으로 땅값이 비싼 도심인 수성구와 달서구에 집중돼 분양가도 올랐다는 것.외곽지에 속하는 달성군(-5.51%)과 북구(-2.32%)의 분양가는 소폭 하락했다. 반면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달서구(27.81%), 동구(15.56%), 중구(11.51%)는 대폭 상승했다.투기과열지구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수성구(8.58%)의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상반기 가장 낮은 분양가를 보인 달성군은 956만 원으로 지역 평균에 많이 못 미쳤다. 가장 높은 지역은 2천103만 원을 기록한 수성구로 달성군보다 2배 이상 비쌌다.이어 달서구(1천723만 원), 중구(1천591만 원), 동구(1천518만 원), 서구(1천483만 원), 북구(1천164만 원) 순으로 조사됐다. 남구에는 상반기 분양이 없었다.분양 전문가는 “물가가 해마다 오르듯이 분양가도 올 하반기와 내년에도 꾸준히 오를 것이다. 다만 분양 지역에 따라 분양가와 그 상승률은 큰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분양가에서 도심과 외곽지에 따른 양극화 현상은 미분양 단지에도 그대로 적용됐다.지난 4월 기준으로 대구 미분양은 1천585가구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하지만 지난 2년간 공급물량이 3만5천971가구인 점을 감안하면 5% 미만으로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특히 이 중에 1천184가구가 달성군에 집중돼 도심 미분양은 401가구로 미미한 수준이다.분양전문 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 조두석 대표는 “대구의 분양시장이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올 상반기 분양물량이 급격히 늘었지만 분양결과는 일부 단지를 제외한 대부분 단지가 조기 완전분양을 지속하며 공급이 많다는 일부 우려를 무색케 했다”고 설명했다.다만 “작년과 올해 공급물량이 많았던 만큼 하반기에는 입지와 제품력 등에 따라 분양결과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5월31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힐스테이트 감삼’의 조감도. 이 단지의 분양가는 달서구에서 최고 수준인 평당 1천700만 원대를 기록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하반기 분양시장 비교적 맑음

국내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수도권 청약시장이 주춤하고 있는데다 공시지가 상향과 보유세 개편 등으로 주택 보유자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이렇다 보니 기존 주택 거래량도 떨어져 갈아타기 수요도 살아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올 상반기 6대 광역시 중 ‘대(대구)대(대전)광(광주)’이 선전하며 부동산 시장을 주도했다.특히 대구의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전국에서 최고 수준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에서 상승을 보인 지역은 대구와 광주뿐이었다.이 기간 대구에서 모두 23개의 단지가 분양 시장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가산단의 아파트와 도남지구의 일부 타입을 제외하면 전 단지에서 1순위 마감했다.특히 죽전역 빌리브 스카이는 평균경쟁률 134대1, 최고 경쟁률 443대1을 보이면서 전국적으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5월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1천814세대다. 하지만 그 중 국가산단이 포함된 달성군에서만 1천100세대의 미분양이 발생했으며 도심의 미분양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그렇다면 대구의 하반기 분양 시장 전망은 어떨까? ◆하반기 26개 단지 1만5천904세대 예정하반기 공급 예정물량 중 중구와 동구지역의 공급이 절반을 넘는다.중구에 ‘청라언덕역 서한이다음’, ‘대봉동 더샵 센트럴파크 1·2차’ 등 6개 단지 4천341세대, 동구에서는 ‘신암 화성파크드림’, ‘신천 센트럴자이’ 등 4개 단지 3천303세대, 서구는 ‘평리 반도유보라’ 1개 단지 1천678세대, 남구에는 ‘이천동 태왕아너스’ 등 3개 단지 1천886세대, 북구에 ‘대구역W’ 등 2개 단지 1천747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또 수성구에는 ‘만촌역 서한이다음’, ‘수성범물 코오롱하늘채’ 등 5개 단지 1천837세대, 달서구에 ‘감삼 화성파크드림’, ‘신세계빌리브 두류역’ 등 4개 단지 634세대, 달성군에 ‘화원파크뷰 우방아이유쉘’ 1개 단지 538세대이다. 모두 26개 단지 1만5천90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이중 재건축·개개발 사업이 52%, 지역주택조합 사업 15%, 일반분양이 32%로 집계됐다. 따라서 하반기에는 재개발·재건축 등 조합형 분양사업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대구 분양시장 긍정적 전망 우세하반기 분양하는 26개 단지 중 달성군 1개 단지를 제외한 25개 단지가 도심 분양인 만큼 하반기 대구의 부동산 시장은 긍정적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여기에다 급감하는 입주물량도 하반기 분양시장의 긍정적인 시그널이다.올해 대구 입주물량은 1만580세대로 대구 평균 입주물량(1만3천여 세대)에 미치지 못한다. 입주물량은 2016년 2만6천749세대로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특히 올해 입주하는 18개 단지 중 9개 단지 4천790세대(45.27%)가 임대물량으로 민간분양 입주물량은 5천790세대에 불과하다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내년에는 소폭 증가한 1만3천433세대 입주가 예정돼 평균치에 근접할 전망이다.하지만 수성구와 비수성구, 도심과 외곽지의 양극화는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대구 부동산 시장을 이끌었던 수성구의 상황은 이미 녹록치 않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지난해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5년 이내 전매불가능, 대출제한 등 여러 제약으로 인해 ‘수성불패’ 신화가 조금씩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다.하반기에도 수성구에서 입지가 뛰어난 범어동과 만촌동을 제외한 지역의 분양시장은 미지수라는 것.반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비수성구의 상황은 여전히 양호한 편이다. 건설사들의 하반기 분양물량이 비수성구에 몰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분양 전문가는 “도심노화가 심각한 대구는 지금 재개발·재건축 중이다. 3년째 입주세대가 줄고 도심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의 욕구는 커져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며 “내년부터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분양시장의 침체를 크게 우려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예상했다.다만 “작년 올해 공급물량이 많았던 만큼 하반기에는 입지와 제품력 등에 따라 분양경쟁은 심화될 것이며 분양결과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달 분양할 예정인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의 조감도. 명품조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삼정그린코아 카운티의 분양결과로 하반기 분양시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김천지역제조업체 71.2% 하반기 신규채용계획없다.

김천상공회의소 전경.김천지역 제조업체의 3분기 경기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김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김천지역 제조업체 59곳을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62.7로 2분기(83.3) 보다 20.6포인트 하락했다.경기전망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업종별로는 금속(66.7), 기계(60.0), 전기·전자(50.0), 목재·제지(50.0), 섬유(50.0), 비금속광물(40.0), 음·식료품(0.0) 등 모든 업종에서 기준치를 밑돌았다.반면 화학(105.9) 제품은 기준치 100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 3분기 기업경기가 전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상반기 영업이익(실적) 목표치 달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대부분 ‘목표치 미달’(72.9%)이라고 응답했다.목표치에 미치지 못한 이유는 내수침체 장기화가 52.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고용환경 변화(20.0%), 중국경제 성장세 둔화(8.6%), 기업관련 규제(7.1%), 미·중 통상분쟁 심화(7.1%) 순이었다.경영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국내외 경기둔화 등 매출(수출) 부진이 38.3%로 가장 많이 꼽았다.3분기 자금조달 상황에 대한 전망은 ‘불변’(55.9%), ‘악화’(37.3%), ‘개선’(6.8%) 등으로 조사됐다.자금조달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업체들은 그 이유로 영업이익 감소 등 수익성 저하(43.2%)를 꼽았다.올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은 71.2%가 ‘없다’, 28.8%가 ‘있다’로 응답해 고용전망도 어두웠다. 채용 계획이 없는 이유는 29.9%가 현재 인력으로 충분하다고 답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2019년 상반기 대구 분양시장 호황이어져

여전히 뜨거운 대구 분양시장을 두고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2019년 상반기 대구지역 분양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급격히 늘었다. 특히 분양결과는 일부 단지를 제외한 전 단지가 높은 청약률과 조기 완전분양을 지속하며 호황세를 이어가고 있다.공급이 많다는 일부의 우려를 무색하게 하는 억대 웃돈이 형성되는 등 전국에서도 가장 핫 했던 상반기 대구 분양시장의 열기가 하반기에도 이어질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상반기 23개 단지 1만4천667가구 공급에도 분양 성공분양전문 종합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가 발간한 ‘2019 상반기 대구·경북 주택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대구에서 23개 단지 1만4천667가구(오피스텔, 도시형주택, 임대 제외)를 신규 공급했다.전용면적 60㎡ 이상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하면 1만5천791가구로 2014년 상반기(21개 단지 1만5천431가구) 보다 많은 최다 물량이다.하반기에도 26개 단지 1만5천904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올 연말까지 예정된 물량이 모두 공급된다고 가정하면 총 49개 단지 3만571가구(오피스텔, 도시형주택, 임대 제외)에 이를 전망이다. 이 수치는 2005년(2만5천267가구) 이후 역대 최다 물량이다.공급물량이 많았지만 대구시장은 여전히 호황이다.전문가들은 그 이유로 노후화된 구도심과 이에 따른 개발 기대감을 꼽는다. 특히 2015년과 2016년의 공급물량이 평균 6천 가구에 못 미쳐 공급이 부족했던 상황의 연장선으로 수요층이 잠재돼 있다고 분석했다.또 대구에는 10년 이상된 아파트 비율이 77%가 넘고 특히 수성구(89.9%), 달서구(87.6%), 남구(86.1%), 서구(81%) 등의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점도 이유로 꼽혔다.◆총 청약 건수 및 경쟁률은 작년보다 하락올 상반기 평균 청약경쟁률은 17.48대1로, 지난해(43.02대1) 대비 대폭 줄었다.단지별 평균 청약경쟁률에서 ‘빌리브스카이’가 134.96대1로 가장 높았으며 ‘동대구역 우방아이유쉘(126.71대1)’, ‘죽전역 동화아이위시(60.45대1)’ 순으로 나타났다.총 청약 건수도 ‘빌리브스카이’가 4만6천29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죽전역 동화아이위시(1만4천749건)’, ‘수성범어W(1만1천84건)’가 뒤를 이었다.지난해 단지별 청약경쟁률은 ‘e편한세상 남산’이 346.51대1로 가장 높았으며,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284.20대1)’, ‘복현 아이파크(280.46대1)’, ‘복현 자이(171.41대1)’ 등의 순이었다.또 총 청약자 순위는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가 10만1천458건으로 제일 많았으며, ‘e편한세상 남산(6만6천184건)’, ‘남산 자이하늘채(4만6천469건)’ 순으로 집계됐다.전문가들은 수성구의 청약자격 규제 강화로 비수성구 도심역세권지역이 풍선효과로 강세를 보이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평균 분양가 3.3㎡당 1천500만 원 넘어도심 중심의 분양은 분양가 상승을 견인했다. 올 상반기 3.3㎡당 분양가는 1천518만3천 원으로 처음으로 1천500만 원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1천301만5천 원 보다 16.66% 상승했다. 이는 2012년 이후 최고 증가율이다.다만 분양가 상승은 입지에 따라 차등을 보였다.달성군(-5.51%)과 북구(-2.32%)는 소폭 하락했지만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달서구(27.81%), 동구(15.56%), 중구(11.51%)는 대폭 상승했다. 투기과열지구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수성구(8.58%)는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낮았다.분양전문가는 “도심 노화가 심각한 대구는 현재도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3년째 입주 가구가 줄고 도심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의 욕구는 커지고 있어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공급물량이 많았던 만큼 하반기에는 입지와 제품력 등에 따른 분양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캠코 대경본부, 하반기 전략워크숍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임년묵)는 9일 대구·경북지역본부 교육장에서 임년묵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천 호동마을 배수개선사업 국비 45억 원 확보 하반기 실시설계

폭우시 상습침수지역인 김천 호동들 김천시는 지좌동 호동마을 배수개선사업비로 국비 45억 원을 확보했다. 김천시는 호동마을 일원 57㏊의 농경지가 태풍 및 집중호우 시마다 침수피해를 입고 있어, 배수개선을 위해 국회 및 중앙부처를 수차례 걸쳐 방문, 건의 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끝에 국비를 확보했다. 호동지구는 태풍 및 집중호우 시마다 낙동강의 지류인 국가하천 감천의 수위상승으로 인해 내수배제가 지연되어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영농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로 인해 특수작물인 포도 등 재배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개선하는데 시급한 실정이다. 김천시는 이에 지난 2013년부터 배수펌프장 설치을 건의해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올해 6월 착수지구로 선정돼, 국비 45억 원을 투입해 배수장 1개소, 배수로 1조를 설치하는 호동지구 배수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수 있게 됐다. 김천시는 ‘호동지구 배수개선 사업’을 하반기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하게 되면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 개선하는 등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