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하반기 우리 동네 핵심사업(8)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도시재생사업

달성군 화원읍은 지리적으로 대구의 중심이자 대구 교통의 요지이다. 중부내륙 및 광주대구고속도로, 국도 5호선, 지하철 1호선 등이 지나고 있고 가까운 설화명곡역으로 2027년에는 대구산업선 철도가 지난다. 하지만 화원읍의 원도심은 대구교도소를 중심으로 한 개발이 제한적이어서 다른 지역보다 발전이 더딜 수밖에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 오는 10월 대구교도소가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한다. 그러면 후적지 개발과 함께 화원읍 천내리에서 진행 될 뉴딜사업을 연계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1,000 년의 화원, 다시 꽃피다. 대구 달성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구에서 유일하게 화원읍 천내리가 선정돼(사업명 천 년의 화원, 다시 꽃피다!) 국·시비 등 총사업비 24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뉴딜사업이 진행되는 화원읍 천내리는 그동안 대구교도소로 인해 도시의 활력을 잃은 지역이었다. 대구교도소 이전 이후 달성군은 이곳에 지역특성을 살린 도시재생 및 지역 성장기반을 재구축하는 등의 후적지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은 네 가지 유형으로 세분화 해 계획을 수립했다. 각각의 단위사업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주민 커뮤니티 교류공간 및 예술놀이 오픈캠퍼스 조성 △ 공공복지 서비스 활성화 사업-영유아 시설 및 창업지원 거점인 상상 어울림센터 및 실버 커뮤니티 공간 조성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으뜸상품 판매센터 및 교육장 설치, 걷고 싶은 화원시장길 조성 △생활인프라 개선 사업-살기 좋은 ‘화원’ 만들기 등으로 나눠져 있다. △지역동체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은 주민 커뮤니티 교류공간인 ‘소통’을 중심으로 재생사업의 지원을 위한 현장지원센터와 마을 관리조직의 운영을 위한 센터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예술놀이 오픈 캠퍼스 ‘봄꿈’은 어린이 및 청소년의 커뮤니티 거점으로 연극, 영어, 요리, 미술 등 다양한 체험이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는 예술놀이 캠핑장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지식습득을 위한 책 놀이터와 학습공간도 조성된다. △공공복지 서비스 활성화 사업으로는 상상 어울림마당 센터와 실버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비상’으로 이름 붙여진 시민문화발굴단 사무실 및 공방을 중심으로 육아돌봄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 협업 및 작업 공유 공간이 만들어진다. 이와 함께 노인커뮤니티 카페, 은퇴자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 지원센터, 치매센터 등은 ‘나들이’ 라는 이름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실버커뮤니티를 형성한다. 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는 으뜸상품 판매센터 및 교육장이 만들어져 공설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달성군 및 인근지역의 특산품 과일판매소가 조성되고 마케팅과 멘토링 교육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그리고 ‘걷고 싶은 화원 시장길’이라는 이름으로 정통시장 내 보행친화공간, 스탬프 투어길, 사회적 기업의 상생장터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생활인프라 개선 사업은 살기 좋은 ‘화원’ 만들기를 목표로 이벤트 광장 및 시민주차장 조성, 인공지능 IoT 공동쓰레기 수거시설 조성, 안정보행로와 생활안전 모니터링 등을 운영 할 예정이다. ◆부처협업사업·소규모재생사업 문화적 도시재생사업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화원 다시 꽃피길 프로젝트들도 진행된다. 지역 고유의 역사 및 문화적 자산, 관광자원으로의 도심을 활성화하고 시장 옥상을 활용한 화원청춘 옥상실험실 등의 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입간판과 노후 전선, 조명등의 교체로 노후화 시설에 대한 환경개선작업을 실시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꽃을 테마로 한 가로길을 조성하는 스탬프투어 등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렇듯 화원읍 천내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달성군, 그리고 대구의 중심인 화원읍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달성군은 지난달 화원읍 천내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으로 도시와 풍경 종합건축사사무사 노성식 대표를 위촉했다.노 센터장은 도시재생, 경관 분야 전문가로, 주민과 행정 협력체계를 구축해 천내리 뉴딜사업 지원과 도시재생사업의 조정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사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규모 재생사업, 새뜰마을사업, 달성 관문 간판개선사업 등에 국·시비 194억 원을 확보 추진 중이며, 화원읍 설화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신청을 준비 중이다. ----------------------------------------------------------------------------------------------- ◆김문오 달성군수김문오 달성군수는 “동네 한복판에 큰길을 내고 큼직한 건물을 세우는 것이 도시재생이 아니다”며 “지금은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3년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화원읍 본리리 ‘마비정’ 마을 전체를 토담과 벽담을 활용해 벽화로 꾸며 시골 마을이 예술과 만나게 되면서 1960~1970년대의 정겨운 풍경을 창출해 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었다. 김 군수는 “마비정 마을이야말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모델로 전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며 “도시를 재생한다면서 옛 건물을 부수고 새로 짓는 것보다 지역의 역사와 삶터를 고쳐서 다시 쓰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쇠퇴 현상을 보이고 있는 구도심의 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16년 3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했다. 김 군수는 “화원읍은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화원 공공복합청사 건립 등 대규모 사업이 예정된 변화와 발전의 중심지”라며 “이러한 사업들과 연계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 활성화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016년부터 달성 3색 문화창조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화원읍 성산리 화원유원지 △가창면 우록리 일대 △하빈면 봉촌 2리 낙동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도시재생과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이 올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시, 올해 하반기 일반택시 160대 감차 결정, 업계 한숨 돌려

대구시가 코로나19 여파와 공급 과잉, 최저임금 소송 등 삼중고를 겪고 있던 대구 택시업계(본보 5월27일 1면, 6월3일 1면)를 돕고자 일반택시 160대를 줄이고 그에 해당하는 예산을 확보한다.감차는 하반기에 추진될 예정이다. 심각한 경영난을 호소하던 대구 택시업계는 대구시의 일반택시 감차결정 소식에 일단 한숨돌린 표정이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대구시 2차 추경을 통해 택시감차보상금 예산 14억5천600만 원을 확보, 모두 160대 분의 감차 예산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초 대구시에 감차 보조금 예산으로 택시 1대 당 390만 원씩 총 200대 분인 7억8천만 원을 배정했다. 하지만 대구시는 그동안 배정된 국비에 매칭할 시비를 확보하지 못해 감차결정을 차일피일 미뤄왔다.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대구시는 오는 9월 감차위원회를 개최, 감차 보상가격을 결정하고 희망자를 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감차추진에 들어가게 된다. 그동안 대구 택시업계는 지나친 공급 과잉으로 인한 수익률 저하에 고심해 왔다. 지난해 실시했던 대구시 택시총량 산정 결과에서 전체 1만6천여 대의 택시 중 무려 5천여 대가 과잉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지만 대구시가 시행 중인 택시 감차 실적은 현재까지 지지부진한 상태다. 시는 2016년부터 택시 감차를 추진해 왔지만, 실제로 감차 실적은 2016년 220대, 2017년 208대, 2018년 280대, 지난해 163대로 모두 871대에 불과하다. 택시 면허는 일종의 사유 재산으로 취급돼 시중에서도 매매가 가능하다.문제는 보상 가격이 시중 매매가보다 낮게 책정된 탓에 감차 대신 매매를 택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 특히 개인택시의 경우 시에서 책정한 보상금이 시중 매매 가격과 차이가 심해 감차에 참가할 동기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다.2016년부터 시작된 대구 택시감차 사업에 개인택시는 단 한 대도 없었다. 대구법인택시운송조합 서덕현 전무는 “매매가 보다 보상 가격이 항상 낮아 확보한 예산만큼 감차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며 “올해는 어렵게 예산을 확보한 만큼, 업계의 어려움을 감안한 현실적인 보상 가격이 책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시 허종정 택시물류과장은 “코로나19 정국 속에서도 모두의 노력으로 어렵게 감차 예산을 확보했다.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택시업계의 적극적 동참으로 감차 목표가 순조롭게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시리즈)민선7기 우리 동네 하반기 핵심사업〈7〉달서구, 도시재생 통해 활력 도시로

대구 달서구는 전국 3대 자치구 중 하나다.대구시민 4명 중 1명이 달서구에서 살 정도로 대구는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거대 도시다.현재 56만5천여 명이 살지만 2013년 달서구의 인구가 61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1990년대부터 월배권, 성서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는 등 개발이 이뤄지면서 교통, 교육, 주거환경 등 정주여건이 뛰어난 곳이다. 하지만 옛 주택밀집지역인 두류동 등 일부 지역은 자연스럽게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됐다.이에 달서구청은 지역 내 균형 발전을 위해 ‘도시재생’으로 노후화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마무리되는 도시재생사업올해 말이면 달서구청이 그동안 추진해 온 ‘미로마을 도시활력증진사업’과 ‘성서아울렛타운 활력증진사업’이 마무리된다.2015년부터 시작된 미로마을 도시활력증진사업은 구도심인 두류동에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그동안 밤골마을 골목길환경개선사업, 서대구시장 경관개선, 야외음악당로 보행환경개선 등이 완료됐다.미(美)로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 문제 해결과 의견수렴이 이뤄지고 있다.이 사업의 경우 두류 쉼터 주차장 조성만 남겨놓고 있다.주차장은 이달 말 준공 예정이다. 성서아울렛타운 활력증진사업은 침체된 성서아울렛타운의 상권 회복을 위해 달성습지 등 주변 자연경관과 연계한 관광벨트화로 대구 서남권의 상권중심기능을 갖추고자 2015년 10월부터 추진되고 있다.지금까지 공개공지를 활용한 포켓쉼터 등 방문객 휴식 공간이 만들어졌다.또 호림공원, 성서아울렛공원에 야외공연장, 바닥분수, 숲속 놀이터 등이 조성돼 쇼핑객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했다.쇼핑객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한 콘텐츠 보강사업이 올해 안으로 마무리된다.상징경관 조성과 주변 대명유수지, 달성습지와 연계한 그린카펫 연결로 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작되는 도시재생사업죽전동에는 국방부 소유의 무열학사와 대구시 소유의 구 징병검사장이 넓게 위치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마을 주민의 주거에 필요한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기반을 확충하기 어렵다.송현동은 남구 대명동과 경계를 이루는 급경사지로서 토지구역정리구역에서 제외되다보니 고불고불한 가로와 골목길이 많다.죽전동과 송현동은 생활편의시설 부족으로 인구가 유출되고 고령화 추세가 급격해져 도시재생이 절실했다.이에 달서구청은 죽전동 ‘죽전 대나무꽃 만발스토리’로, 송현동 ‘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으로 각각 2022년까지 도시재생을 추진 중이다. 먼저 죽전 대나무꽃 만발스토리의 주요사업으로는 가족문화복지시설 건립, 현 무열학사 일부를 매입해 청년 행복주택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조성, 지역 내 공원 리모델링, 주택지 골목길 보행환경개선 및 소규모 골목상권회복 등이 있다.달서구청은 지난 1월 무열학사 등 사업대상지 부지를 매입한 후 가족문화시설 건립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설계하고 있다.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청년행복주택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도 추진된다.2022년 12월 준공 예정인 대상시설은 지상 1층, 지상 1~7층 규모로 1층에는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2~7층에는 청년행복주택 50세대다.죽전동 일대가 ‘서대구 KTX역사’ 조성과 ‘대구시 신청사 이전부지(두류정수장)’ 유치로 서대구 발전의 중심축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죽전동 도시재생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송현동에서 진행되는 도시재생은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확충과 노후 주거환경 정비, 청년창업지원시설 조성이 핵심이다.이를 위해 청년·신혼부부 유입을 위한 행복주택, 청년창업공작소&시니어일자리 공동작업장이 조성되고 든들C(Culture)센터, 든들S(senior)센터가 건립된다.청년창업공작소는 3층 규모로 청년센터, 교육공간, 공유사무실로 조성된다.든들C센터는 주민커뮤니티룸, 생활예술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등으로 만들어진다. 이곳에서는 문화·여가생활의 기회 및 공간을 통해 주민들이 기획·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기존의 재개발·재건축방식의 도시개발은 양적인 주택공급과 민간의 개발이익 창출에 초점이 맞춰져 공동사회의 배려 부족 등 공공성의 한계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도시재생’입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도시재생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역량 강화를 우선하는 지역자원 활용으로 지역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최근 달서구에는 수많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레드블록! 젊음과 다문화를 담은 원룸촌 재창조사업(2013년)’, ‘미로마을 조성사업(2015년)’, ‘성서아울렛타운 활력증진사업(2015년)’, ‘상화로 문화기행 조성사업(2016년)’이 있다.달서구의 도시재생 사업이 탄력을 받고 또 성공을 거두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 구청장의 전문성이 꼽힌다. 서구청·달서구청 부구청장 시절부터 민선 6~7기 구청장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그는 “도시재생을 추진할 때에는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못하면 지역민의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며 “그 지역만의 매력과 마을문화를 살리는 것이 도시재생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이 구청장의 관심 속에 기존 도시재생사업 이외에도 죽전동과 송현1동에서 도시재생이 이뤄지고 있다.또 월성2동과 상인3동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신청해 도시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 신청사 유치와 내년 하반기 KTX 서대구역사 완공 등으로 달서구가 대구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달서구 곳곳에서 이뤄지는 도시재생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 선착순 모집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손경림)가 오는 12일부터 ‘2020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하반기 프로그램은 △일반인 대상 교양한국사산책, 생활영어 등 12개 강좌 △어르신 대상 몸에 좋은 산야초 등 4개 강좌 △학부모 대상 독서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등 5개 강좌, 총 21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특히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4차산업 혁명시대 교육 패러다임과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독서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은 수업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과 자기 성찰과 자녀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개강은 다음 달 1일이며 수강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홈페이지(www.gbelib.kr/geic)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810-9931~2)로 문의하면 된다.손경림 관장은 “이번 평생교육프로은 경산시민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수강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민선7기 우리 동네 하반기 핵심사업〈6〉수성구, 도시에 감성을 담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대구의 핵심도시이자 전국에서 알아주는 명품 도시다.대구 교육 1번지를 담당하는 것은 물론 금융, 문화 등 정주여건이 뛰어나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살고 싶은 지역으로 꼽힌다.하지만 완벽한 도시가 없듯 수성구에도 아쉬운 게 있다.수성못과 대구스타디움 일대를 제외하면 바쁜 일상 속에서 산책하며 여유를 찾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이다.수성구청은 이를 보완하고 한층 더 발전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올 하반기 핵심 사업으로 감성을 담은 산책로 및 휴식·문화 공간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자연 생태 환경에 생각을 담다흔히 ‘수성구’하면 높은 빌딩숲이 떠오른다.하지만 수성구는 74%가 녹지로 둘러싸여 있고 강과 하천이 흐르는 생태도시다.수성구청은 이 같은 장점을 살리고자 ‘생각을 담는 도시 수성’을 목표로 내걸었다.걸을 수 있고, 명상할 수 있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를 지향한다는 것이다.생각을 담는 도시 수성의 핵심 사업 중 하나가 바로 ‘생각을 담는 길’이다.생각을 담는 길은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파크처럼 도시 안에 있지만 일상과 분리된 도시 속 깊은 자연, 정서적인 휴식과 더불어 깊은 사색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생태적인 산책길로 조성된다.이번 사업의 전체 코스는 크게 고산권, 범물권으로 분류된다.세부적으로 금호강길 경관 조성, 진밭골 숲길 조성, 생태환경길 활성화 사업으로 2022년까지 추진된다.고산권은 팔현권역(팔현생태공원~범안대교), 가천권역(범안대교~매호천합류부), 매호천권역(매호천합류부~연호지), 연호권역(연호지~팔현생태공원)으로 구성돼 있다.총 길이는 15.5㎞로 도보로 3시간30분 소요된다.범물권은 망월지권역(대구스타디움~망월지), 청계사권역(대구스타디움~청계사), 진밭골권역(청계사~진밭골 입구)로 총 10.9㎞ 코스다.도보로 2시간40분 소요된다.현재 범물권의 일부인 ‘진밭골 둘레길’이 조성된 상태다.진밭골 둘레길은 대덕지에서 수성구청소년수련원에 이르는 4.2㎞ 구간이다.대덕지 수변공간 및 산림휴양공간(산림공원, 삼림욕장)과 진밭골 내 계곡 등 자연생태공간이 연계된 점이 특징으로 자연친화적 산책 코스다.기존 차도가 아닌 숲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둘레길로 조성돼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공간으로 재탄생했다.산책로 주변에는 수호초, 금낭화, 섬초롱꽃, 비비추, 두메부초 등 야생초화가 식재돼 진밭골의 자연 정취를 계절별로 느낄 수 있다.금호강권은 주민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올해 초 팔현생태공원 8천㎡에 유채꽃 군락지를 조성했다.수성구청은 올 연말까지 8개 주요 거점에서 수성구민들이 계졀별 다양한 초화류 군락지를 볼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확대·조성할 계획이다.또 차량, 자전거, 사람이 같이 지나는 위험이 혼재했던 길을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4.7㎞ 전용 산책데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산책로 주변 경작지와도 상생할 수 있는 농산물 특판장, 농사체험 등도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에 생각을 담다수성구청은 들안길 프롬나드 도시재생 종료에 대한 2차 활성화 사업 및 수성못 브랜드 파워를 확장하는 문화예술벨트 구축에 대해 고심했다.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저층주택지를 수성구만의 유일성을 지닌 문화적 삶이 있는 정주환경 조성 및 도시재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오랜 고민과 보안을 거쳐 ‘생각을 담는 공간’이라는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이 탄생됐다.수성못 브랜드 파워를 들안길 프롬나드, 상동·중동일대까지 확장하는 문화예술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사업에는 277억여 원이 투입된다.이는 최근 10년 순수 구비 투자사업 중 제2구민운동장 조성사업(194억5천만 원) 이후 최대 규모로 수성구청의 핵심 사업이다.생각을 담는 공간의 핵심은 공공 예술창작촌 및 민간 문화예술시설 조성이다.공공 예술창작촌은 박물관, 전시장, 도서관 등 복합문화시설 및 청년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민간 문화예술시설은 문화예술벨트 구축을 위한 열쇠다.타 지역의 예술인과 작가를 유입, 시설비나 임대료 등 인센티브 지원으로 문화공간을 확대해 나간다는 것.콘텐츠구상(안)은 △식물복합문화공간인 갤러리 아소 △뮤지션, 매니아 교류의 장인 집성촌 △유니크한 수집품이 한 자리에 모인 컬렉션 하우스 △대구 최초 예술인 주거공간·게스트하우스인 예술인 공유주택 등이 있다.올해부터 시작된 생각을 담는 공간의 첫 단추는 끼워졌다.수성구청은 공공 예술창작촌 부지 4개소와 공영주차장 4개소를 확보했다.지난 5월 대구에서는 최초로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괄건축가가 전담해 전체적인 공간 환경 및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하반기 중으로 설계 및 리모델링에 돌입한다.이어 지역민들과 협의를 통해 콘텐츠구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생각을 담는 도시는 주민들 스스로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고 꿈과 생각을 담아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자는 구정의 미래 가치입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현재 추진되는 핵심 사업에 대해 이 같이 설명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수성구가 되기 위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는 도로, 주거 등 도시 기반시설 확충에 주력해왔다”며 “그러나 현재 인구, 산업 등 사회구조 전반이 수축하는 시대에 직면해 있어 행정도 질적 성장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것 필요하다. 그 출발이 생각을 담는 도시”라고 설명했다.수성구청은 이를 위해 지난해에 조례 제정과 사업구상 용역, 조직 신설 등 정책 추진의 기반을 구축했다. 생태환경, 문화예술로 구성된 2대 핵심 분야에 올해 88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생태환경은 ‘생각을 담는 길’, 문화예술은 ‘생각을 담는 공간’으로 각각 추진되고 있다.김대권 구청장은 “문화가 경제이고 생태가 산업이다”며 “패러다임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선도의 개척자가 미래세대에 지속가능한 삶을 약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자연을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아무도 가지 않을 길을 수성구민의 마음을 모아 함께 가고자 한다”며 “수성구민과 함께 수성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하반기 교육생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다음달 27일까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부터 점포경영체험 실습, 사업화 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하반기 모집 인원은 25명이다.신청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누리집(newbiz.sbiz.or.kr) 또는 전화(국번 없이 1357)로 하면 된다.대경중기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식 집체 교육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상반기에 온라인으로 시범 진행해 본 창업교육을 하반기부터는 온라인을 원칙으로 실시간·쌍방향 방식으로 제공한다.또 온라인 비즈니스와 스마트 기술 활용 창업 등 소상공인 창업의 비대면·디지털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도 대폭 보강해 운영할 계획이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한식 청장은 “소상공인이 창업을 준비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디지털에 기반한 교육과 실습, 판로 지원 등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관학교의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임이자, 정세균 만나 ‘문경~상주~김천 간 철도사업’ 협조 요청

미래통합당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이 ‘문경~상주~김천 간 철도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2일 임이자 의원실에 따르면 임 의원은 지난달 31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철도사업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조기 건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 있는 ‘문경~상주~김천’ 구간의 총길이는 73㎞로 1조3천71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다.지난해 4월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확정돼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노선 건설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으로 올해 하반기 결과 발표 예정이다.임 의원은 “국토 종단 철도의 허리 구간인 문경~상주~김천 철도사업은 상주·문경시민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이라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의 개발촉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임 의원은 지난 6월19일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지고 철도사업 추친을 적극 요청한 바 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산시체육회 제2차 이사회의 하반기 체육행사 의결

경산시체육회(회장 강영근)가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회장, 이사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제25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최육대회 등 하반기 각종 체육행사 안건을 의결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하반기 경기 반등의 조건

이부형현대경제연구원 이사대우지난주 발표된 한국은행의 2020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두고 세간의 평가는 엇갈리지만,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했던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사실만큼은 이견이 없는 것 같다. 경제 성장률만 보더라도 전기대비로 -3.3%를 기록해 1997년 말부터 시작된 IMF 외환위기 탓에 -6.8%를 기록한 1998년 1/4분기 이래로 가장 높은 수준의 역성장이라고 하니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에 대한 논란은 이제 마침표를 찍어도 되겠다.그렇다고 해서 이번 속보치가 위기의 끝(경기 바닥)과 하반기 V자형 경기 반등을 예고하는 것으로 보기에는 큰 무리가 있다. 오히려 이번 속보치는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위기의 시작일 수 있다는 경고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지적한 것처럼 이번 속보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외수부문으로부터의 충격이 지속된다면 우리 경제는 내수부문에서의 경기진작효과가 상쇄되면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점을 여실히 증명해 보이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지난 2/4분기에 우리 경제가 민간 소비지출의 회복과 정부지출 증가에 따르는 내수부문의 성장에도 역성장한 가장 큰 이유는 재화와 서비스의 수출이 16% 이상 감소하면서 순수출의 성장기여도가 -4.1%p로 크게 악화된 탓이다.이 때문에 제조업 성장률이 10% 가깝게 감소했다는 것은 제조업체들의 경쟁력 약화도 우려되지만, 상대적으로 좋은 일자리와 소득 창출력이 떨어져 설사 위기는 모면하더라도 경기 반등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그런데 최근 외수환경을 보면 이런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 같아 염려스럽다. 미중 분쟁은 양국 모두 상호접점을 찾아 해결해 나가기는커녕 오히려 점입가경이다. 중국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가운데 흑사병 등 새로운 전염병의 발생뿐 아니라 남부지역 홍수 피해로 공급망의 회복은 예상보다 더 지연될 것으로 우려된다. 미국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화되고 있고 최근에는 인종차별 등의 문제로 자국 내 정치·사회적 혼란이 이어지는 등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지금은 수출 환경의 개선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바탕으로 하반기 경기의 급반등을 바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장기 경기침체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한편 경기 저점을 조금이라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정책 당국이 주장하듯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상황에 천만다행으로 우리 경제의 성장경로가 0% 전후라는 예상 범위 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몇 가지 조건만 갖춰진다면 아직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그 중에서도 우리 경제가 침체 국면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는 경기 친화적인 정책 발굴과 시행에 집중하고 이런 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정치적 사회적 배려를 강조한 나머지 경기부양효과를 상쇄시킬 수 있는 정책수단을 선택하는 우를 범하거나 특정 정책수단은 아예 외면해버리는 선택적인 의사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 즉 소비 등 내수 촉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면서 갖은 이유를 들어 실질적인 증세로 이어지는 정책들을 추진한다거나 정책효과는 확실하지만 시장 불안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회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최근 강화되고 있는 부동산 대책이나 주식투자수익에 대한 과세,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 방안 등은 이유야 어떻든 분명히 경기 친화적인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정책 당국의 의지와는 상반된 대표적인 정책들이다. 이래서야 아무리 사회적 연대와 소득 재분배 기능 강화를 위한 고소득층 등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한 핀셋정책이자 경기 중립적인 정책이라고 설득해 봐도 오히려 정책 일관성은 물론 시장의 신뢰 훼손이라는 결과만 야기할 뿐이다. 당연히 그 결과는 정책 당국의 의도와는 전혀 다를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개개인의 몫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지금 정책 당국이 해야 할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위기극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인사)DGB금융그룹

◆DGB금융지주〈2급 승격〉 △IT전략부 부장 이광원〈3급 승격〉 △IT전략부 부부장 정승일 △시너지사업부 부부장 전용진〈신규임용 부점장〉 △HR기업문화부 조사역(부장대우) 김재식◆DGB대구은행〈1급 승격〉 △자금부 부장 안정현 △경북도청지점 지점장 여동달 △태전동지점 지점장 원승희 △리스크총괄부 부장 이제탁 △재무기획부 부장 이종우〈2급 승격〉 △여신지원부 부장 김희철 △서울분실 실장 박홍훈 △영천시청지점 지점장 서보일 △여신감리부 부장 신동준 △투자금융부 부장 오세현 △수도권본부 센터장 이기열 △황금PB센터 센터장 이종복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임병택 △양덕지점 지점장 조문순 △신천동지점 지점장 조은주〈3급 승격〉 △창원영업부 부지점장 강승흠 △기업경영컨설팅센터 부부장 김준영 △시청영업부 부지점장 김태성 △신용리스크관리부 부부장 김태일 △반야월지점 부지점장 박정애 △중산지점 부지점장 백운향 △여신관리부 부부장 서준식 △왜관공단영업부 부지점장 서준원 △디지털마케팅부 부부장 신정숙 △본리동지점 부지점장 우운길 △본점영업부 부지점장 유병재 △경산공단영업부 부지점장 이명훈 △여신심사부 심사역 이재복 △신탁연금부 부부장 임은령 △황금PB센터 Private Banker 정경애 △침산동지점 부지점장 정려은 △죽전지점 부지점장 정해영 △여신심사부 심사역 최나은 △IT기획부 부부장 최영우 △월배영업부 Private Banker 최우석 △광장지점 부지점장 한국남 △정보보호부 부부장 홍성구〈부점장급 전보〉 △왜관지점 금융지점장 곽창석 △지산지점 지산1동점 금융지점장 권상석 △상주지점 지점장 권선일 △검사부 수석검사역 권혁재 △인재개발부 조사역 김경옥 △김천지점 지점장 김동호 △방촌지점 지점장 김병구 △대곡지점 지점장 김순택 △월배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순호 △인재개발부 조사역 김의환 △장기동지점 지점장 김정미 △중동지점 금융지점장 김정숙 △성서비즈니스센터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창훈 △여신심사부 부장 김현철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겸부장대우 김형수 △포항공단지점 금융지점장 김호 △팔달영업부 기업지점장 남종석 △대천로지점 신월성점 금융지점장 민환식 △반야월지점 금융지점장 박노대 △경산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박대성 △경산공단영업부 부장 박동희 △인재개발부 조사역 박명환 △제2본점영업부 부장 박성희 △월촌역지점 지점장 박승철 △계명대지점 지점장 박시현 △대곡역지점 지점장 박용도 △구미영업부 선산점 금융지점장 박정율 △팔달영업부 금융지점장 박주영 △본리동지점 송현역점 금융지점장 박청동 △IT기획부 수석IT전문역겸부장대우 박학규 △경산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박형식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겸부장대우 서희동 △신암동지점 지점장 성태문 △대구1본부 센터장 심옥희 △구미영업부 기업지점장 양달모 △팔달영업부 기업지점장 양상복 △서대구지점 삼익뉴타운점 금융지점장 양헌석 △달성공단영업부 부장 예병대 △대구2본부 센터장 우상태 △노원동지점 지점장 원영학 △안심지점 지점장 유현호 △노변지점 지점장 이규현 △반월공단지점 지점장 이균호 △상인역지점 지점장 이문기 △인재개발부 조사역 이상준 △부산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영훈 △디지털개발부 수석IT전문역겸부장대우 이윤헌 △덕산지점 지점장 이을용 △학정로지점 지점장 이종인 △외동공단지점 지점장 장근호 △대덕지점 지점장 장문환 △테크노폴리스지점 지점장 장태기 △3공단영업부 금융지점장 장훈 △북성로지점 금융지점장 전성욱 △죽전지점 지점장 정광석 △칠곡지점 금융지점장 정명식 △복현지점 성북교점 금융지점장 정석호 △성서공단영업부 부장 최종하 △동서변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추태엽 △성당시장지점 지점장 한석준〈신규임용 부점장〉 △대구1본부 금융지점장 김대수 △양덕지점 장성점 금융지점장 김용기 △부울경본부 금융지점장 김판건 △강서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상준 △경북서부본부 금융지점장 박종필 △대구1본부 금융지점장 양성용 △팔달로지점 금융지점장 오현석 △사상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병휘 △대구2본부 금융지점장 이창옥 △월배영업부 금융지점장 이항심 △경북동부본부 금융지점장 한성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민선7기 하반기, 우리 동네 핵심사업(5)-북구 옥산로 테마거리 조성 사업

대구 북구 ‘옥산로’와 ‘호암로’는 관광‧체육‧예술 문화의 집약지라고 불릴 만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옥산로’와 ‘호암로’가 만나는 ‘남침산네거리’ 일대에는 ‘DGB대구은행파크’와 ‘대구 삼성창조캠퍼스’, ‘대구 오페라하우스’ 등이 위치해 있다.그만큼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높다는 의미다. 이에 대구 북구청은 지역의 문화적 공간이 주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옥산로 테마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옥산로 테마거리 조성 사업’은 2021년까지 사업비 36억5천만 원을 들여 북구 옥산로~호암로 일원 1.6㎞ 구간(북구청~대구 삼성창조캠퍼스)에 ‘느티그늘 길’과 ‘플라타너스 길’이라는 2가지 ‘명품 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느티나무를 테마로 한 느티그늘 길 북구 옥산로와 호암로 일대의 주요 가로수는 느티나무다. 북구청은 북부도서관을 지나는 벚꽃길과 연계한 느티나무 가로 숲을 주제로 한 ‘느티그늘 길’ 테마거리를 조성한다. 이 일대의 가로 환경을 개선하고 BAY형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가로 환경 개선 대상지는 태평보성아파트 앞 보도부터 삼성아파트 앞 보도까지다. 태평보성아파트 앞은 아파트 담장과 보도가 많이 낡았고, ‘띠녹지’(가로수 밑 소규모 녹지)도 조성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이에 북구청은 아파트 앞 170m 구간에 노후화된 기존 보도와 가로등을 교체하고, 기존 옹벽에는 담쟁이 식재 및 주민들의 야간 통행을 위한 경관 조명까지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 삼성아파트 앞도 마찬가지.야간에는 방음벽으로 인해 거리가 더 어둡게 느껴지는 탓에 아파트 앞 170m 구간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노후화된 보도를 교체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목적이다. BAY형 공간은 옥산로 370m 구간과 호암로 200m 구간에 각각 조성된다.교통 여건이 허용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보도를 확장해서 쾌적한 거리로 만든다는 것이다. BAY형 공간이 조성되면 보도 폭이 기존 4.5~5.0m에서 6.5~7.0m로 확장된다.또 BAY형 공간에는 근대산업 역사를 담은 포토 존 8개소도 설치할 예정이다. ◆도심 속 울림이 있는 ‘축구장 가는 길’…플라타너스 길 ‘플라타너스 길’은 고성동에 위치한 스포츠 시설 단지인 ‘대구복합스포츠센터’의 관광 명소화를 위해 조성하는 테마 거리다. 테마 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지역민들의 체육 욕구까지 충족시켜 일상의 공간을 문화적 자산으로 기억해 내겠다는 것. ‘플라타너스 길’ 의 주 메인 무대는 ‘대구복합스포츠센터’의 ‘DGB대구은행파크’다. 북구청은 ‘DGB대구은행파크’ 인근에 ‘대구FC’ 캐릭터(빅토, 리카)를 활용한 포토존 등 안내 시설물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플라타너스 길’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 4번 출구 인도에서부터 ‘DGB대구은행파크’로 향하는 이동 노선을 따라 로고젝터와 ‘대구FC’ 이미지 동판을 설치한다.‘대구 FC’ 관련 콘텐츠 도입으로 축구를 즐기는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DGB대구은행파크’ 이동 경로의 보행 환경도 개선한다. 호암로 골목 곳곳을 ‘스톤 블록’ 재질의 인도와 차도로 재정비한다. ‘플라타너스 길’이라는 명칭이 새겨진 철판을 도로 바닥에 부착해 테마 문화 거리의 시작을 알리고, 기존 오수 맨홀 5개소를 공공 디자인 맨홀로 교체해 도심 미관을 개선한다. 고성성당 뒤 담장을 정비해 북구의 근대산업 유산 자료를 그려낸 ‘스토리 길’도 조성한다. 이곳은 ‘근대산업 역사 스토리 갤러리’로 불리며, 야간에도 근대산업 유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 및 열주등 10본을 설치한다. 고성성당을 통해 ‘느티그늘길’과 ‘플라타너스 길’을 연결하는 ‘소통의 길’도 만들어 진다. 성당 벽면을 허물어 연결 통로 및 화단을 조성하고 야간에 종교 시설물의 보안을 위한 울타리 및 도어를 설치한다. 또 고성성당 인근에 일부 주차 공간을 없애고 데크 계단을 설치해 ‘소통의 길’과 연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 인근 주민들을 위한 ‘전신주 지중화 사업’으로 ‘축구장으로 가는 길’을 위한 위험 요소도 제거할 예정이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인터뷰 “남은 2년 동안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시대’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의 근대문화 유산과 고대문화 유산 등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종합개발계획으로 ‘미래도시 북구’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배 청장은 “옛 도청 터를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을 기반으로 한 대구형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고, 주변 지역과의 종합개발을 통해 대구 발전의 큰 틀로 구축하겠다”며 “옥산로 테마거리 조성 사업이 북구 관광 미래를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꼽은 북구의 관광 발전 전략은 지역의 균형 발전이다.첨단·문화·경제를 융합한 혁신 도시 건설과 금호워터폴리스, 경북대 스마트 타운, 구암서원 등 미래와 과거를 아우르는 산업 특구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 배 청장은 “구 단위 관광개발의 한계를 극복하고 타 지역과 차별화 된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최근 ‘북구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완성했다”며 “일상이 여행이 되는 생활 관광 도시를 목표로 테마형 관광 명소를 개발해 북구만의 관광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가 구상한 북구만의 차별화된 관광계획은 지역 관광여건에 맞는 서비스 개선과 전문 인력 양성, 지역 축제 활성화 등이다. 배 청장은 “이미 시작점에 서 있는 북구 관광 콘텐츠에 지역의 스토리를 입혀 테마형 관광지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켜야 한다”며 “북구 칠성 조성 및 활용 사업과 칠성바위 스토리 발굴 및 콘텐츠화 사업 등이 북구만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대표 관광 명소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민선 7기 전반기 배 청장의 구정 혁신 목표는 ‘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북구’였다.민선 7기 후반기 구정 혁신 목표는 다양한 시대적 변화에 따른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라이프’ 구현이다. 배 청장은 “무엇보다도 공공의 이익이 실현되고 실질적인 문화 복지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변화를 실현하는 게 급선무”라며 “옥산로 테마거리 조성 사업 추진과 금호워터폴리스 조성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구암동 고분군 종합정비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서구어린이도서관, 하반기 문화강좌 운영

대구 서구어린이도서관이 오는 8월부터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문화강좌를 단계적으로 운영 재개한다. 하반기 문화강좌는 △정보화 강좌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동화구연 2급 자격증 과정 △스피치 강좌 △가베수업 등 모두 18개 강좌다. 또 도서관 인근 이현공원과 그린웨이를 연계한 생태체험 특화프로그램 ‘책숲 에코 탐험대’와 창의융합놀이 체험교실 ‘서구어린이도서관데이’ 행사도 9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 및 서구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문화강좌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문화 여가생활에 대한 행동반경이 좁아진 구민들이 조금이나마 생활의 활력을 찾길 바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민선7기 하반기, 우리 동네 핵심사업 (4) 남구 주민 문화 공간과 쉼터 탄생

대구 남구청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펼치고 있다.특히 남구 이천동의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시간·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사업과 대명6동의 ‘마음을 연결하는 앞산 행복마을’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올 하반기에는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가득 채우는 문화 공간과 쉼터 조성 등 도심의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어두웠던 미군 부대 옆 ‘이천동 테마거리’ 탄생 대구 남구 이천동 테마거리는 주한 미군 부대인 캠프 헨리와 맞닿아있다.재개발 정비 사업에서 해제된 이천동 캠프 헨리 주변이 낙후되자 지역민들은 주거환경 및 가로경관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이천동 테마거리 조성 사업은 2017년 11월부터 진행됐다.이 사업은 남구 이천동의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다.테마거리는 두 개의 골목을 2단계로 나눠 재탄생됐다.1단계는 남구 이천로28길의 420m거리다. 주한 미군부대인 캠프 헨리 북측담장과 붙어 있다.사업비 8억8천500만 원을 들여 2017년 1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진행됐다.미군부대 담장에는 녹지공간을 조성했고, 어둡고 협소했던 골목길에 보행로 조성 및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또 경관 조형물 설치 및 광장을 조성해 주민들의 쉴 공간을 마련했고, 이인성 벽화거리를 조성해 볼거리도 추가했다.2단계는 남구 이천로 32길에 위치한 890m거리로 미군부대 동측담장과 고미술거리와 맞닿아 있다.구청은 사업비 17억9천4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단계 사업을 추진했다.2단계로 조성된 거리는 테마 공간으로 꾸며졌다.배나무 샘골, 고인돌 유적으로 테마공간을 조성하고 조형물 및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한 것이다.또 테마거리 안내 사인물과 고미술거리 바닥디자인 개선, 보행환경 개선, 포토존 설치, 공영 주차장 조성 등을 마련해 작은 골목길을 관광 명소화 했다. ◆1인 가구 위한 ‘앞산행복 커뮤니티 플랫폼’ 조성 ‘앞산행복 커뮤니티 플랫폼’은 1인 가구 중심 거점 공간으로 올 연말 완공된다.이곳은 남구 대명6동 ‘마음을 연결하는 앞산 행복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 공간이다.도시재개발에서 소외된 대명6동 내에 주민 화합 공간 조성 및 도시재생을 위해서 마련됐다. 또 앞산맛둘레길 및 안지랑 곱창골목과 카페거리 등과 맞물려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특히 지역 내 독거노인, 청소년 등 1인 가구들이 소통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요청을 수용해 추진된 주민 맞춤형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앞산행복 커뮤니티 플랫폼은 대명동 앞산 카페 거리 일원(대명동 600-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부지매입을 완료한 후 지난 6월 착공, 오는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사업비는 30억여 원이 투입됐다.지상 4층 연면적 700㎡에 카페, 커피·디저트 제조시설,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1~2층은 1인 소규모 카페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이뤄지며, 3~4층은 1인 가구를 위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1층은 커피 및 디저트 등 제조시설로 조성된다.2층은 재료보관창고, 교육장, 소셜 강의 등 사무 공간, 3층은 1인 가구 문화교실 및 프로그램 운영 및 소모임 운영 공간, 4층은 공유부엌과 마을 쉼터 등으로 꾸며진다. ◆‘배나무샘골 문화센터’ 하반기 착공 이천동의 ‘배나무샘골 문화센터’ 조성은 ‘시간·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시간·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대봉배수지와 서봉사를 둘러싸고 있는 이천동 노후 주거지를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역사, 문화, 예술이 숨 쉬는 마을로 재탄생을 목표로 한다.배나무샘골 문화센터 조성으로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및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옹벽디자인 개선, 노후주택 집수리 등을 추진한다.배나무샘골 문화센터(남구 이천동 431-30번지 일원)는 오는 10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사업비 44억2천여만 원을 투입했다.문화센터 건물은 부지 773㎡, 연면적 1천270㎡ 규모다.이곳은 주민들이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또 그림자극 공연장과 함께 마을카페, 공유부엌, 마을역사관, 청년예술가 레지던시 등도 조성된다. ◆조재구 남구청장 인터뷰 “남구는 여러 지역에서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중 재건축·재개발에서 제외돼 정주여건이 불량한 지역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서 도시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재건축·재개발 사업 못지않게 남은 2년 동안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현재 남구는 다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활발히 진행시켜 나가며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평가에서 인정받았다.조 구청장은 “오랜 기간 도심의 노후화 및 미군부대의 개발제한으로 인해 도시 활력을 잃어가던 남구에 주민과 구청이 한마음으로 변화를 이뤄내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 그 결과 각종 도시재생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져 남구가 도시재생의 선두 지자체임이 증명된 점이 가장 뿌듯하다”고 자평했다.이어 “도시재생사업 평가에서 ‘2019년 지방자치 경연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과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및 올해에는 ‘2020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가로 및 광장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등 낙후된 도심의 기능을 되살려 다시 예전처럼 활기 넘치는 남구를 만들고자 오랫동안 고심해 온 결과물이었다”고 했다.그는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이천동 테마거리’는 고인돌유적지, 대봉배수지, 고미술거리 등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거리조성으로 주변 상권을 활성화시켰다”며 “특히 미군부대 담장을 푸른 녹지와 아름다운 조형물이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등 미군 측과의 협의 과정이 결코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역을 개발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의 열망과 남구청 공무원들의 열정으로 미군부대와의 꾸준한 설득과 관계 개선을 통해서 이루어낸 사업이다”고 설명했다.조재구 구청장은 “또 올 연말에 조성될 ‘앞산행복 커뮤니티 플랫폼’은 사회적 경제 기업의 유치로 신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덥고 심심한 밤, 의성 ‘염매 야시장’에 오세요”

의성군이 다음달 27일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염매(愛) 별밤 야시장’을 운영한다.의성군은 염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상반기 ‘염매(愛) 별밤 야시장’을 운영했다.풍성한 먹거리와 문화공연, 경품추첨, 할인행사 등을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해 네 차례 진행했다. 매회 1천 명 이상, 총 4천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의성군은 하반기 야시장을 더욱 풍성하게 개최하기 위해 참여 상인과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시설 보완은 물론 음식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도 추가 발굴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염매시장 염매 별밤 야시장을 상인과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특색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양군, 하반기 노인 목욕비 지원 사업 시행

영양군이 2020년 하반기 노인 목욕 상품권을 배부했다.노인 목욕비 지원 대상자는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70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다. 대상자는 4천645명이다. 상반기 대상자는 4천652명이었다.1인당 연간 12장(월 1장)의 상품권(5천 원)을 상, 하반기로 나눠 등기우편으로 지급한다.어르신 목욕 상품권은 지역 내 목욕업소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