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배움터 지킴이 792개 학교 1천56명 배치

경북도교육청은 학교 주변 순찰, 등·하교 교통지도 등 학생 안전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펼치는 배움터 지킴이를 지난해보다 51명 추가 배치한다고 19일 밝혔다.학교생활 안전망 구축을 통한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배움터 지킴이는 올해 초·중·고교 등 792개 학교에 1천56명이 배치돼 학생 등·하교지도, 교내외 취약지역 순찰, 학생 상담활동, 학교폭력 예방·근절 활동을 한다.이들은 학교 내외부인 출입 관리·통제, 학교 내 CC(폐쇄회로)TV 상시모니터링, 학생 등하교와 교통안전 지도 등을 하게 된다.학교별 배움터 지킴이 배치 인원은 학생 수를 기준으로 500명 미만은 1명, 500명 이상 1천 명 미만은 2명, 1천 명 이상은 3명까지다.심원우 경북도교육청 교육안전과장은 “학생 주변의 위험 요인을 제거해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천주교대구대교구 청소년국 신임 교리교사학교 개설

천주교대구대교구 청소년국은 다음달 8일부터 3월1일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1·2·3대리구 신임 교리교사학교를 개설한다.신임 교리교사학교는 주일학교를 위해 새로 봉사할 교리교사들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구내 5대리구 가운데 4, 5대리구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대리구 주일학교 교리교사들을 대상으로 열린다.일정을 보면 115차는 다음달 8일, 116차는 다음달 18일, 117차는 다음달 22일부터 각 나흘 동안 대구대교구청 별관 1층 대회합실에서 연다.차수별로 100명씩 모집하며 교구 청소년국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4, 5대리구 신임 교리교사학교 별도로 열릴 예정이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경신고 이전 두고 수성갑을 예비후보 공방 가열

대구 경신고 이전을 두고 4.15 총선 수성갑과 수성을 예비후보 간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시작은 수성을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예비후보가 지난 7일 범어4동에 있는 경신고를 지산동 수성소방서 건너편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15일 수성갑 자유한국당 정상환 예비후보는 이 후보의 공약에 반발하며 "경신고가 이전하면 학생 과밀화 심화와 교육환경 악화, 후적지 개발에 따른 교통체증 가중 등 역기능이 더 많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다음날인 16일 이 후보는 정 후보의 주장에 반박하며 "경신고 재단에서도 학교를 이전하는데 동의했고, 이전 대상지역(지산동)도 대구시에서 올해 개발제한구역 대규모 해제를 검토함에 따라 교육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총선에서 당선되면 집권 여당의 의원으로서 현 정부에 골고루 포진된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경신고(범어동) 수성을 이전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피력했다.또한 대구시교육청이 경신고 측에 이전계획이 사실무근이라는 정정 보도자료를 배포하라는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며 "계속 부당한 압력을 행사할 경우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도 했다.이날 정 후보도 또 다시 보도자료를 내고 "(이 후보는) 을지역에 있는 능인이나 수성중고등학교 등의 교육수준을 높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한다고 생각한다"며 "굳이 갑에 있는 명문학교를 을로 옮겨야 하는지 궁금하다"고 했다.이어 "학교이전에는 국비 등 예산이 지원되지 않으나 시설개보수에는 교육청 예산 뿐만 아니라 국비나 시비, 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설 노후화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며 "그리고 운동장 공용사용은 대구지역 대다수 학교가 같은 실정"이라고 주장했다.또한 "학교 과밀화 등의 문제는 일시적 현상으로 장기적으로는 해소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전 터를 공원으로 만든다면 이 문제는 해소될 수 있겠지만 경신중고로서는 국비 등 지원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이전터를 아파트 건립용도 등으로 매각해 이전 및 신축비용을 조달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는데 과연 재원 마련의 대안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올해 경북에서 폐교 예정인 유치원과 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경북지역에서 지난해 9곳이 폐교한 데 이어 올해도 4곳이 문을 닫는다.12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 도내 유치원·학교 4곳이 문을 닫고 5곳이 새로 생긴다.폐교 예정인 곳은 영천 영화초 화덕분교장(병설유치원 포함), 울릉지역 중학교인 울릉서중, 울릉북중, 우산중이다.영천 영화초 화덕분교장은 지난해 2개 학급에 학생 수 4명 규모로 운영되다 7월 발생한 화재로 학생들이 본교로 옮겨가면서 문을 닫게 됐다.울릉지역 중학교 3곳은 울릉중과 통폐합된다.단설인 칠곡 석적유치원, 구미신당초·구미원당초(병설유치원 포함), 울릉중, 구미산동고는 이번에 새로 문을 연다.석적유치원과 구미신당초, 구미원당초, 구미산동고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수요가 생겨나 개교하게 됐다.3개 중학교와 합쳐지는 울릉중은 기존 교명을 유지하되 울릉읍 사동리에 10학급 규모로 새로 들어선다.교육부 학교 통폐합 정책에 따라 기존 소규모 학교를 통합하는 대신 통학 불편이 없도록 기숙사를 조성한 것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미 많은 학교가 통폐합돼 예전보다 폐교 발생 요인이 줄어든 데다, 최근 통폐합보다는 작은 학교를 살리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꿈으로써 올해는 문 닫는 학교 수가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졸업시즌 2월은 옛말? 대구 일선학교 졸업식 1월 대거 당겨

통상 2월에 집중되던 일선 학교의 졸업식이 1월로 대거 당겨지고 있다. 12월에 졸업식을 치른 학교도 생겨나면서 ‘2월은 졸업시즌’이라는 말이 옛말이 되고 있다. 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12월이나 1월 중 졸업식을 했거나 계획인 학교는 초등 57개, 중학교 53개, 고등학교 35개, 특수학교 7개까지 초·중·고교 모두 150곳을 넘는다.‘1월 졸업식’은 학사일정에 자율성이 보장되면서 겨울방학 전 졸업식을 끝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일부 학교는 12월 졸업식 후 3월 개학까지 두달 넘게 겨울방학을 갖는 경우도 있다.대구고와 대진고는 지난해 12월26일 졸업식을 마친 후 27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가 3월2일 개학한다. 방학일수가 64일이다. 대구해올중·고등학교는 12월24일 졸업식과 동시에 방학에 들어가 3월3일 개학할 예정으로 겨울방학이 68일에 이른다.방학 중 석면제거 공사가 대대적으로 시행되면서 공사기간 확보나 학생 통학 안전 문제 등도 졸업 일정을 당긴 요인으로 보인다.실제로 대구 88개 교에서 겨울방학 중 석면제거 공사를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건물 개보수 등의 크고 작은 공사들이 방학 중 이뤄지고 있다.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수업일수만 맞추면 학사일정은 학교장 재량으로 정할 수 있어 겨울방학 전 졸업식을 마치고 방학을 길게 하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며 “최근에는 안전 문제가 부각되면서 방학 동안 학교의 크고 작은 보수공사를 위해 공기간 확보 차원에서 방학을 당기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학교-지역사회 ‘공유형 시설’ 바람직하다

협업과 셰어(공유)가 강조되는 시대다. 학교도 예외는 아니다. 학교 시설을 지역사회와 함께 사용하는 ‘공유형 학교’가 올봄 지역에 첫 선을 보인다.사실 그간 각급 학교의 다양한 시설은 이른 아침이나 방과 후 시간에는 놀리는 경우가 많았다. 많은 예산을 들여 지었지만 활용도가 낮아 안타까워하는 시민들이 많았다.이에 대구시교육청이 새로운 시도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청은 오는 3월 개교하는 달서구 대곡2지구 내 한실초등학교에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다목적 대형 강당을 건립했다.관할 지자체인 달서구청과 협의를 거쳐 학교 설립단계서부터 다목적 강당을 주민에게 개방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한 것이다. 구청은 전체 건축비의 20%인 9억4천600만 원을 구비로 지원했다.강당은 주민 문화, 체육 활동 등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내 걷기용 트랙과 체력 단련실을 갖추고 있다. 또 핸드볼 경기가 가능할 정도로 일반 학교의 강당보다 1.5배 이상 규모로 크게 건립됐다. 한실초교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도서관이나 체육관을 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시설 복합화 방안을 마련하는 조건으로 설립을 인가받았다.시설 공유형 학교는 도시 외곽에 들어서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학교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멀지 않은 미래에 나타날 학령 인구 감소세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다. 시설 과잉투자를 막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와 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준다는 차원에서도 매우 바람직한 시도로 평가된다.한실초교와 같은 모델은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에 필수적인 학교 내 수영장 건립 등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경기 화성시, 여주시 등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문화·복지, 생활체육, 평생교육 시설 등을 함께 갖춘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에 나서고 있다.일본에서도 유휴 학교 시설을 활용한 보육, 노인복지, 지역주민 복지 등을 적극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학교 시설은 원칙적으로 학교와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학교 시설을 공유하는데는 과제도 적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내 어린이 보호 대책이다. 외부인 출입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수적이다. 시설물을 내 집처럼 아끼는 성숙된 시민의식도 필요하다.공유형 학교는 학교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진화하는 형태로 볼 수 있다. 이번 사례가 학교와 지역사회 간 다양한 협업과 시설공유를 이끌어 내는 모델로 자리잡았으면 한다.

대구 신축 학교 트렌드는 '셰어' ..강당 도서관 등 '공유형 학교'

학생수의 지속적인 감소로 대구 신축 학교의 트렌드가 ‘건물 셰어’로 흐르고 있다.신도심을 중심으로 생겨난 학교 수요에 대응하고 학령인구 감소세도 감안하기 위한 차원으로, 설립단계부터 건물을 함께 사용하도록 설계한 ‘공유형 학교’로 만들어지고 있다.대구시교육청은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주민 활용을 위한 개방형 강당을 갖춘 교육청-지역사회 협업 학교를 3월 개교한다.달서구 대곡2지구 내에 개교하는 대구한실초등학교는 대구교육청이 설립계획부터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만들어진 첫 학교로, 강당을 주민과 공유하는 형태다.시교육청과 달서구청은 학교 설립단계부터 다목적 강당을 주민에게 개방토록 정한 후 이를 설계에 반영했다. 이를 위해 달서구청은 강당 건립에 구비 9억4천600만 원을 투입했다.강당은 주민 문화·체육활동 편의를 제공하도록 실내 걷기용 트랙과 체력단련실을 갖췄으며 규모도 주민 활용을 감안해 핸드볼경기가 가능할 정도로 일반 학교보다 1.5배 이상 크게 건립됐다.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도 한실초는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나 체육관을 설치토록 학교시설을 복합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조건으로 설립을 승인받기도 했다.초·중학생이 학교건물을 함께 사용하는 초·중통합운영학교도 내년에 처음 등장한다.2021년 3월 개교하는 대구연경지구1초·중학교(가칭)는 초 31학급, 중 19학급으로 대구 첫 통합운영학교다. 초·중학생 영역을 구분하지만 운동장과 강당, 도서실, 시청각실 등은 초·중학생이 함께 사용한다. 교명도 초중학교가 같이 게재된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수의 지속적인 감소로 학교 신축이나 대단위 사업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며 “하지만 신도심에는 학교 수요가 생겨나 건물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찾을 수 밖에 없어 학교건물의 복합·통합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칠곡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실시

칠곡교육지원청이 ‘우리들의 추억 펑펑 만들기’ 겨울 계절학교 프로그램을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위탁 운영한다.오는 17일까지 운영되는 겨울 계절학교는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학생 40명이 대상이다.이번 겨울 계절학교는 사회문화, 직업체험, 특기적성 등의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 운영한다.관계 형성 프로그램, 요리 및 체육 활동, 눈썰매 캠프, 공예와 과학·미술 활동, 노래자랑 및 미니운동회, 영화 관람 등 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권순길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겨울 계절학교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현장체험과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지원 위한 취업지원관 공개 채용

대구시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지원관 22명을 공개채용 한다.직업계고 19개교와 취업지원센터에 근무할 취업지원관은 일반임기제공무원(9급 상당) 12명과 사립학교 10교에서 근무할 계약제 행정직(9급 상당) 10명이다.채용 원서접수는 8일까지며, 29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일자가 공고될 예정이다. 사립 직업계고는 학교별로 채용이 진행돼 각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해 원서접수 일자 등을 확인하면 된다. 취업지원관은 학교 및 취업지원센터에서 현장실습 지원을 위한 우수 취업처 발굴, 직업경력 개발 및 진로 상담,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면접 지도 및 인솔 등 다양한 고졸취업 지원활동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구미교육지원청, 초등장애학생대상 겨울무지개학교 개강

구미지역 초등학교 장애학생 20여 명이 참여하는 ‘2019 펀(Fun)! 펀(Fun)! 겨울 무지개학교'가 6일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문을 열었다.이번 겨울학교는 6~17일 오감미술 및 요리 활동, 레고활동, 생활체육, 토탈공예, 진로전환교육 등 10여 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구미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는 초등학교 장애학생의 신체능력, 인지능력, 사회성 등을 고려해 참여학생들이 정서 함양과 자립적인 생활능력 신장, 진로탐색에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겨울학교를 운영할 방침이다.김광휘 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겨울 무지개학교의 여러 가지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교육청, 교원행정 업무 줄이기 학교 현장 만족도 높아

경북도교육청이 교사들을 학생들에게 돌려보내기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교원행정 업무 줄이기 정책이 일선 학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2만3천여 명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19일부터 29일까지 교원행정 업무 경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2.41점을 달성했다.2018년 대비 1.26점 상승한 것이다. 2011년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한 이래 처음으로 80점대(81.15점)를 넘어선 것을 고려하면 좋은 성과로 평가된다.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원 행정업무 경감 정책을 확대·시행한 후 학교업무정상화 정책이 학교 현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임종식 교육감 취임 이후 회의 및 행사 운영방식 개선, 지속적인 업무 개선·경감 추진, 모니터링을 통한 공문서 질 제고 등 행정업무 경감 정책을 확대·시행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업무 정상화 목표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올해도 모두가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회 기금 지난해 감소

지난해 경북 학교안전공제회 기금 잔액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12월31일 기준) 학교안전공제회 기금 잔액은 17억8천여만 원이다. 2018년에 비해 20억 원가량이 적은 금액이다.학교안전공제회 기금은 교육과정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때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도교육청이 해마다 20억 원 이상 공제료를 납부해 운영한다. 기금 잔액이 2016년 45억 원, 2017년 44억 원, 2018년 37억 원으로 줄다가 지난해 급감했다.지난해는 학생이 축구를 하다가 무릎을 심하게 다치는 등 지출 금액이 큰 사례가 많았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 27억 원을 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 지난해는 21억 원을 적립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학교안전공제회가 널리 알려지면서 지출액이 점점 늘어나지만 저금리로 기금 수익률은 낮은 실정”이라며 “기금이 부족하면 그만큼 교육청에서 경비를 투자하기 때문에 고갈될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교육청, 31일 오전10시 공립학교교사 1차 합격자 발표

대구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합격자를 31일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합격인원은 모집정원(일반 128명, 장애 10명, 총 138명)의 1.5배로 일반 201명, 장애 3명 총 204명이 합격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합격자 증명서류를 2020년 1월2일부터 3일까지 대구시교육청에 방문 제출(대리인 제출 가능) 해야 한다.최종합격자는 2020년 2월7일 발표되며, 시험 응시자 개별 성적은 대구시교육청 중등임용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에서 확인 할 수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