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 동결

국립안동대학교가 2021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지난해와 동결하기로 했다.특히 안동대는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하고 있다.안동대의 학기당 등록금은 인문·사회 계열 159만 원, 이학·체육 계열 191만 원, 공학·미술 계열 206만 원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권순태 총장은 “전례없는 코로나19라는 비상사태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해 국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2021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한다”며 “등록금은 동결됐으나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일대 건축학부, 2020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A++)획득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0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건축(시공) 분야 최우수 학과로 선정됐다.기업 임·직원, 대학평가 전문가가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 △산업계 요구 교육과정 운영성과 등 3개 영역에 대해 평가하는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경일대 건축학부는 전 영역에서 ‘최우수(A++)’ 등급을 받았다.특히 지속적인 건축 현장 실무 교육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스마트건축 교과목을 도입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경일대 건축학부장 엄신조 교수는 “미래 건축 현장에 꼭 필요한 교과목을 보다 쉽게 가르치기 위해 교육과정과 교수법을 전면 개편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스마트건축을 접목했다”며 “이번 평가를 발판 삼아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 건축학부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대 융합학부 발전방안 세미나 및 학생선발 설명회 개최

전국 국립대 최초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경북대 융합학부’가 학생선발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입생 유치에 나섰다.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는 지난 15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융합학부 발전방안 세미나와 학생선발 설명회’를 가졌다.각 대학본부 보직자와 융합학부 참여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융합학부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이어 열린 학생선발 설명회에서는 융합학부의 의미와 발전상과 함께 각 전공을 소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100여 명 가까운 학생들이 자리를 지켜 융합학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경북대 융합학부는 △인공지능(AI) △의생명융합공학 △로봇 및 스마트시스템공학 △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등 4개의 전공으로 구성된다. 이들 전공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 분야로 교육부에서 고시한 인력양성 특정분야에 포함된다.내년 1학기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는 융합학부는 전공학과와 상관없이 2학년 수료이상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홍원화 총장은 “영역이나 지식 간, 학문 간의 연계와 협력없이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힘든 시대다. 이 같은 초연결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이 대학이 부여받은 책무이며, 그 시작의 중심에 융합학부가 있다”고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대, 국립대 최초 ‘재학생 대상 융합학부’ 신설

경북대학교가 국립대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재학생을 선발대상으로 하는 융합학부’를 신설한다.경북대는 △인공지능(AI) △의생명융합공학 △로봇 및 스마트시스템공학 △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등 모두 4개의 학·석사 연계 융합분야 전공을 포함하는 융합학부 신설을 반영한 개정 학칙을 지난 26일 공포했다.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과를 통해 선발하는 융합 학사조직은 신입생과 편입생으로 선발하는 기존 학사제도의 틀을 벗어난 혁신적인 학사제도 개편 사례로 평가된다.경북대는 개정 학칙에 따라 내년 1학기부터 2학년 수료 이상 재학생을 대상으로 융합학부 내 전공별 전과 20명 내외, 복수전공 5명 내외 규모로 총 100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융합학부 내 4개의 융합분야 전공에 선발된 학생들은 학사과정에서 1.5년의 융합교육을 중점적으로 받은 후 석사과정에서 1.5년의 융합연구과정을 마치면 석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통상 학·석사 취득에 6년이 걸리는 데 반해 융합학부에서는 5년 만에 학·석사 취득이 가능하게 된 셈이다.경북대 이강형 기획처장은 “융합학부 4개 전공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수요에 대비한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학부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빈틈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일대 건축학부, 제40회 대구국제건축대전 휩쓸어

경일대학교 건축학부가 ‘제40회 대구국제건축대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19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대구국제건축대전은 한국건축가협회 대구·경북건축가회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올해로 40년째를 맞는 국내 최고역사의 공모전이다.올해 공모전 주제는 ‘치유의 건축’이다.작품명 ‘그린 빌리지(Green Village)’로 대상을 수상한 경일대 건축학전공 4학년 구다현씨는 도시농업을 매개체로 하는 집합주거형식과 코로나19에 따른 야외 활동의 중요성을 결합한 ‘치유와 재생’이 함께 이루어지는 마을을 제안해 대상을 받았다.구씨는 “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졸업 후에도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건축가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또 최우수상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공동주거환경의 커뮤니티 개념에 언택트 사회의 휴식공간, 편의시설 등을 수용하는 주거환경 조성방법을 제안한 김서영(건축학전공4)씨가, 우수상에는 1인 고령자 가구를 위한 집합주택 계획안을 제출한 성명기(건축학전공4)씨가 선정됐다.이들 외에도 경일대 건축학전공 학생 16명이 입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번 대구국제건축대전에서 경일대 재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경일대 건축학부 정영철 교수는 “코로나19로 건축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을 학생들이 정확하게 인식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건축제안이 수상의 원동력이 된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12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금오공대 건축학부 학생들, 각종 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 학생들이 건축 관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금오공대 건축학부는 김연식·김예주(4학년)씨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0년 경북도 건축문화제’ 대학생 공모전에 참가해 대상을 받는 등 3개 부분에 4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금오공대는 지난해에도 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대상을 받은 김씨 등의 작품은 ‘다 같이 놀자, 음악놀이터’로 영천 완산동 일대를 음악과 결합시킨 도시 재생 안으로 주목받았다.김예주씨는 “지난해 대상을 받은 선배들의 작품을 보고, 대회 참가를 결심하게 됐다”며 “공모전 주제인 시간과 공간, 공간과 사람을 이어가는 ‘삶의 터’라는 주제가 평소 관심을 가졌던 도시재생 분야라서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금오공대 건축학부는 이번 대회에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주최로 열린 ‘제24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에서 김나리·송주영(4학년)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선 계획건축물 부문의 송유진·오진우(5학년)씨가 입선했다.금오공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각종 건축 관련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체계적인 학사관리를 통해 특성화된 건축학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 성과”라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영남대 학부생, 국제 저널에 잇달아 논문 게재

영남대학교 화학생화학부 학부생이 저명 국제 학술지에 제1저자로 잇달아 논문을 게재하며 연구력을 인정받았다.주인공은 영남대 화학생화학부 4학년 박병현(24)씨와 박혜림(22)씨. 박병현씨의 연구논문은 저명 국제학술지 ‘JIEC(Journal of Industrial and Engineering Chemistry), 영향력지수 5.278’에 오는 11월 게재가 확정돼 온라인으로 선 공개 됐다. 박혜림씨의 논문은 ‘나노머터리얼스(Nanomaterials), 영향력지수 4.324’ 최신호에 게재됐다.두 학생의 연구는 차세대 청정에너지원 중 하나인 수소 생산에 관한 연구다.박병현씨의 논문은 태양광을 이용한 광촉매 물 분해 수소 제조에 관한 연구 성과다. 박병현씨는 “이번 연구에서 카드뮴설파이드와 카드뮴옥사이드를 접합시켜 촉매로 활용해 시너지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박혜림씨의 논문은 수소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핵심 소재가 되는 ‘산소 발생 반응(OER)’ 활성 소재 개발에 대한 연구다. 박혜림씨는 “물의 전기 분해에는 ‘수소 발생 반응(HER)’과 ‘산소 발생 반응(OER)’이 포함된다. 이번 연구에서 수소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한 핵심 소재가 되는 OER 활성 소재를 만드는데 목표를 두었다”고 말했다.두 학생은 “교수님과 대학원 선배들이 많이 도와준 덕분에 학부 시절 좋은 연구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세부 전공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해 연구를 이어 나가고 싶다”고 진로 계획을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안동대 멀티미디어공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수상

국립안동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학생들이 ‘2020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발표한 논문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 받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수상 논문은 멀티미디어공학과 4학년생 김보혜·지강빈 공동 연구팀의 ‘전통시장 알림 어플리케이션 개발’, 박사과정 김효정 대학원생의 ‘감성 대화를 이용한 맛집 추천 챗봇 시스템 설계’, 박사과정 김현주 대학원생의 ‘문화예술품 거래시스템 구축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하이퍼레저 패브릭 아키텍처 신뢰성 향상 연구’다. 안동대 멀티미디어공학과는 매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대회에서 다수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현기 교수는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안동대학교 SW융합교육원의 지원으로 발표된 논문으로 학생들의 SW전공역량 강화와 학업성취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구암중 소프트볼 선수단, 2020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 중학부 우승

구암중학교 소프트볼 선수단이 지난 19~20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 중학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구암중은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늦게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아쉽게 패배한 강호 서울 신정여중을 상대로 15-8 역전승을 거뒀다. 구암중은 우승뿐만 아니라 학교 공로상, 감독상, 최우수상, 투수상, 타격상, 도루상, 미기상 등 전 영역의 수상을 거의 휩쓸었다.최우수선수상을 받은 3학년 김나연 학생은 “좋은 감독님, 선생님, 친구들을 만나 단합과 협동을 배우고 익히며 작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올해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신감이 생겼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미자 교장은 “소프트볼 교기 창단 후 3년의 짧은 기간에 전국 최고의 실력을 갖춘 우승팀으로 서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선수, 지도자, 학교가 함께 노력하고 지원해 좋은 결과를 거둬 자랑스럽다. 오늘의 성과가 내일의 푸른 하늘을 향해 꿈을 쏘아 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더욱 발전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한의대 건축디자인학부 신입생 OT화상으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실내디자인전공은 최근 학술정보관 무비라운지에서 교수, 학생회, 학년대표가 모여 코로나19로 인해 하지 못했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간 화상으로 실시했다.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실내디자인전공 연혁 소개를 시작으로 교과과정, 취창업 진로, 학과활동, 캠퍼스 소개 등의 설명이 사진 및 동영상 자료를 통해 이어졌다.신입생들의 소감에서는 직접 와서 선배들을 보고 싶은 마음과 전공에 대한 학업의지, 신입생 친구들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감정 그대로 전달하여, 참석한 재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정지석 실내디자인전공주임은 “실시간 화상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이번 학기가 마치기 전에 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고, 신입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바람을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화답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수업을 준비하고, 강의를 들어야 했던 모두가 서로에게 격려를 하는 등 희망과 발전의 원동력을 느끼는 자리였으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라는 목적을 넘어 다음 학기로의 활기찬 발걸음의 시작이 될 것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아이스하키 초등부·중학부 대구선발팀, 동계체전 ‘맹활약’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초등부(13세 이하) 대구선발팀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은메달을 차지했다.대구선발팀은 20일 낮 12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초등부 결승전에서 수원리틀이글스에 0-5으로 패했다.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냈던 초등부팀은 조기에 대표팀을 구성해 훈련장 대관의 어려움으로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는 등 열악한 환경을 이겨냈다.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지만 대구시아이스하키협회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협회와 학부모의 지원과 선수들의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냈다.중학부(16세 이하)에 출전한 대구스포츠클럽은 2015년 제96회 전국동계체전 이후 5년 만에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중학부 대구선발팀인 대구스포츠클럽은 동계체전 예선부터 공수 조화 속에 부산대표팀을 7-1로 제압했다. 이어 본선 1차전에서는 경북대표팀을 상대로 6-1 완승을 따냈다.본선 2차전에서는 경기도대표팀을 만나 1-9로 패했다. 하지만 엘리트 선수들로 구성된 경기도대표팀을 상대로 1피리어드(1-1)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선전했다.3위를 차지한 대구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전가능성을 확인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금오공대, 학부(과)별 중장기발전 방안 모색

금오공과대학교가 학부(과)별 중장기발전계획을 마련한다.금오공대는 4일까지 대학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국가발전을 선도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학부(과)별 미래 비전을 수립하는 발표회를 갖고 있다.발표회에는 공모를 통해 전자공학부 전자IT융합전공, 건축학부 등 22개 학부와 전공이 참여했다. 대학은 대학혁신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학과가 제안하는 다양한 교육 환경 구축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전자공학부 전자IT융합전공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혁신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자율탐구 기반의 교과목 편성·운영 △현장실습·졸업 과제·취업 연계 모델 활성화를 통한 취업 강화 등을 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전공지식과 취업률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정인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은 “이번 발표회는 각 학부, 과, 전공의 비전과 목표,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대학의 의지와 실현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교육·연구 환경 구축을 통해 미래 공학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