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 2020년 한약재 재배과정 비대면 교육 시행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2020년 한약재 재배과정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한국한의역진흥원에 따르면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는 한약재 재배과정을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교육을 한다.교육 과정은 △한약재 재배학 원론 △한약재를 활용한 도시농업 △한약재 생산 및 소득분석 등이다.한국한의약진흥원 이응세 원장은 “이번 한의약 재배과정 교육을 통해 재배기술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선 현장에서 진료하는 한의사의 임상적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맥문동 엽록체 염기서열 해독 성공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을 통해 국내 자생하는 한약재 ‘맥문동’ 기원식물의 염기서열을 완전히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한국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기원식물 맥문동은 비짜루과에 속하며 전통의학에서 강장·거담·이뇨제로 사용된다. 최근 연구에서 항염증, 간 보호, 항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해독한 맥문동 엽록체 게놈은 총 129개 유전자로 이뤄져 있다. 전체 길이는 15만7천76bp(베이스페어, 염기 개수)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한국한의약진흥원은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 세계유전자은행에 엽록체 게놈 서열과 암호화된 유전자 정보를 등록하고 맥문동과 유사한 자원과 유전적 다양성, 식물학적 진화과정을 비교 연구한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한국한의약진흥원 이응세 원장은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라 세계 각국은 생물주권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며 “앞으로 연구범위를 더욱 확대해 많은 토종 한약 자원이 해외에 알려지는 동시에 소중한 우리 한약 자원의 주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한의약진흥원은 국내 한약재 중 혼용 우려가 있는 자원을 선정해 동속자원 및 해외자원을 명확히 구분을 위해 감별법 개발 연구를 하고 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2차 우수 한약재 종자 보급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약재 재배농가 소득 증대와 고품질 한약재 생산을 위해 2차 한약재 종자를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보급 한약재 종자는 우슬, 식방풍, 일당귀, 강황, 독활, 하수오, 천문동, 황금, 백지, 시호 등 10개 품목이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기원확인과 품질이 검증된 우수 종자다.선정된 농가에는 한약재 종자보급은 물론 재배교육 및 컨설팅 기회도 준다.1차 분양한 종자는 전국 8개 시·도 21개 지자체(40개소)에 보급했다. 이번 2차 분양은 4월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잔여량이 모두 소진되면 접수가 마감된다.기원한약재 종자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 및 단체는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www.nikom.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61-860-2852.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약령시장 유통 한약재, 안전성 적합

대구 약령시장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가 모두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와 보건환경연구원이 한약재 유통업소가 밀집된 대구 약령시장에서 유통되는 천궁 등 다소비 한약재 61품목을 수거해 납, 카드뮴, 수은, 비소의 4개 항목에 대한 중금속 함량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유해 중금속 함유량 기준에 모두 적합해 약령시장의 한약재는 중금속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유통 한약재 중금속 안전관리 기준은 △납은 5㎍/g 이하 △카드뮴 0.7㎍/g 이하 △비소 3㎍/g 이하 △수은 0.2㎍/g 이하다.김미향 대구시 보건건강과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구 약령시장에서 유통되는 한약재의 안전성이 확인됨에 따라 많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수거 검사를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한약재가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제4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과정’ 교육 15일부터 신청 접수

한국한의약진흥원은 15일부터 ‘제4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과정’ 교육에 참가할 한의사를 모집한다.제4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과정 교육은 오는 27일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열린다.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월 서울, 7월 경산에서 열렸다. 광주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올해 마지막 사업이다.한약재 재배관리, 도시농업의 국내외 동향, 한약재를 활용한 힐링·체험존 구성법을 교육한다. 황금·인삼·당귀 등 한약재 모종을 직접 화분에 심어보는 현장실습도 실시한다.교육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다. 한약재 재배에 관심 있는 한의사(가족포함)로 선착순 20명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www.nikom.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bmkang@nikom.or.kr) 또는 팩스(061-864-8706)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1-860-2852.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