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이세중 교수팀, 타트체리 성분이 미세먼지의 피부 독성 치료 효과 입증

대구한의대학교 제약공학과 이세중 교수팀이 타트체리에서 미세먼지의 피부유해 효과를 제어할 수 있는 물질을 찾았다.연구팀은 타트체리에 포함된 ‘클로로겐산, 케르세틴, 캠페롤’ 성분이 초미세 먼지가 피부세포로 흡수 및 전달되는 과정을 차단해 다양한 피부질환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이번 연구 성과는 식품과학기술분야 국제학술지인 ‘Antioxidants (IF 5.014)’의 지난 11일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대구한의대 이세중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찾아낸 타트체리 성분들은 피부 자체를 건강하게 하는 이너뷰티(Inner Beauty)식품 및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개선 식품의 중요한 원료 물질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도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에 힘 쓴다

경북도가 지역 화장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과 협력하기로 했다.대학은 화장품에 대한 연구를 담당하고 도는 보건환경연구원을 중심으로 행정적 지원을 한다.경북도는 지난 24일 대구한의대에서 보건환경연구원과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화장품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화장품 융복합 신소재 개발, 지역기반 뷰티산업 성장을 위한 공동연구 및 분석기술 협력, 시험 검사관련 연구인력 기술교류 등이 포함됐다.도 보건환경연구원장과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은 도내 최초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화장품 제조 시설인 글로벌 코스메틱 센터 내 화장품 대량 생산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화장품 특화 단지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첨단 장비 운영 인력을 활용한 소재개발, 생산제조 품질관리 지원으로 화장품 산업 벨류체인 구축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특히 현재 운영하고 있는 마이스터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이용해 대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대학 교육과정 참여와 같은 연구인력 간 기술 교류로 지역사회 학생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마이스터아카데미는 대학생, 산업체 분석담당자 대상 학점 연계형 실무교육과정이다.경북도 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상호협약이 지역 기반 화장품 산업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R&D사업 발굴과 융·복합 화장품 소재 개발 협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을 주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클루앤코와 대구한의대 ‘뷰티&헬스’ 우수제품 체험·전시·판매 롯데 상인점에서 진행

경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CLEWNCO)와 대구한의대학교가 지역 내 ‘뷰티&헬스’ 관련 우수제품의 체험·전시·판매를 위한 기획전을 25일까지 롯데백화점(상인점)에서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지역기업과 상생발전을 지원하는 롯데백화점(상인점)과 협력을 통해 실시된다.박가분, 쓰리다모, 뷰퀘스트 등 지역 내 우수 뷰티&헬스 기업 9개사가 참여하며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기능성 식품을 체험 및 구입이 가능하다. 클루앤코 시그니처 출시 기념 이벤트로 제품구매(2만 원 이상)시 티트리 퍼펙팅 로션 390 120ml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390명의 소비자 의견으로 탄생한 티트리 퍼펙팅 로션 390은 티트리잎 오일,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잎 즙 등을 주요 성분으로 제작해 촉촉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가능하다. 현장 이벤트는 클루앤코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현장 확인 후 클루앤코 C&C샘플키트(스킨,로션,크림 구성)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한의대, ‘대학생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방안 경진대회’ 2년 연속 대상 차지

대구한의대학교가 최근 열린 ‘제2회 경북도내 대학생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방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경북지역 6개 LINC+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올해 경진대회는 지역 6개 대학 소속 팀들이 참가해 경합을 펼쳤다.대상인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한 ‘거기닷’ 팀은 화장품공학부·바이오산업융합학부·노인복지학과·한방스포츠의학 등 다양한 전공 융합형 인원으로 구성해 대회에 참여했다.이들은 경진대회에서 거창군, 하늘호수, 거창한파머스 등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협업해 도출한 ‘사과박 부산물을 활용한 한방사상체질 맞춤형 마스크 팩 개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대구한의대 ‘거기닷’ 팀원 김진주씨는 “경진대회 준비 과정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기업 관계자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며 “배운 지식을 현장에 활용한다는 기대감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대구한의대 관계자는 “2년 연속 대상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거둔 대구한의대 학생들의 저력이 지역 사회의 발전으로도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한의대 이영익 교수,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심판위원장에 선임

대구한의대학교 이영익 교수(재활치료학부, 한방스포츠의학전공)가 지난 2일 제11대 대한세팍타크로협회(KSTA) 심판위원장에 선임됐다.한국체육대학교 재학당시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이 교수는 1993년 대한체육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2001년 국제심판(ISTAF) 자격을 취득했다.이 교수는 “어려운 시기에 심판위원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정하고 훌륭한 심판 양성과 세팍타크로 홍보 및 저변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한의대, 영천시 평생학습관 MOU체결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과 영천시 평생학습관이 최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한의대학교, 김규리씨 ‘금연서포터즈’ 최우수상 수상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 김규리씨를 포함한 ‘채널DBS팀’이 보건복지부 14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에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채널DBS팀은 창의적인 금연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금연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흡연예방과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했다.SNS를 통한 설문조사와 카드뉴스를 활용해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인식과 의견을 조사하는 한편 유튜브를 활용한 다양한 흡연 실험 진행으로 대학생들의 금연과 흡연 예방 활동에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금연 서포터즈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금연 프로그램으로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흡연예방과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한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한의대, 이세중 교수팀 ‘위장관 세포 운동성 제어’ 나노약물전달 시스템 개발

대구한의대학교 제약공학과 이세중 교수팀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위장관 상피세포 운동성을 제어할 수 있는 나노물질을 개발했다.연구팀은 장내미생물 조절제 및 염증 제어제로서 나노제형화에 장점이 있는 천연물 커큐민을 발굴하고, 나노스피어 입자를 제작, 이를 위장관 상피세포에 처리해 위장염 기작은 억제하면서도 장상피 세포의 이동능력을 빠르게 개선하고 상처 치유과정을 촉진하는 작용기전을 규명했다.이번 연구는 이 교수팀 연구원인 김지윤씨가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다음달 졸업을 앞둔 석사과정 2년차인 김지윤씨는 최근까지 주저자 논문 6편, 특허 1건, 포스터 16건을 발표했다. 특히 논문 인용지수가 5이상인 국제 SIC급 논문을 여러편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수행능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연구 성과는 생화학-분자생물학분야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ry’ 2월1일 온라인 판에 출판됐으며, 장상피세포 운동성 및 상처치유을 촉진하는 커큐민나노스피어 제작방법 및 그 기작에 관한 원천기술은 특허출원을 마쳤다.연구를 주도한 김씨는 “제약공학과 학부시절부터 관심이 있었던 분야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면서 연구했더니 뜻밖의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며 “앞으로 해외 및 국내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훌륭한 연구 성과들을 만들며 취업 및 진로 방향을 개척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대구한의대 이세중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 개선 및 장염증 조절을 위한 위장관 세포의 기능 조절 및 그 응용연구는 아직 많은 분야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면서 “위장관 건강 연구에 있어서 훌륭한 천연물 소재 및 공학적 제형연구 뿐만 아니라, 위장관 세포의 생리활성능력을 기술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나노소재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커큐민 나노약물전달 시스템은 난흡수성 천연물질을 동물 세포막 구성물질로 둘러쌓았기 때문에, 1천배 적은 농도로도 위장관 세포 상처회복능력을 크게 촉진하는 기술이며, 빠른 흡수율 때문에 위장관 염증 및 세포의 운동력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