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 홍의락, 코로나19 TK 피해구제 및 지원 위한 특별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을 홍의락 후보는 26일 ‘코로나19에 의한 TK(대구·경북) 지역의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특별법에는 코로나19 전체 확진자수의 90%가 TK 지역인 만큼 개인과 기업, 공동체 전반에 걸쳐 발생된 직·간접적인 인적·물적·사회적 피해와 손실로 생존 위협받는 TK 지역의 회복·후속조치 지원 대책 방안이 담겼다. 또한 피해자의 인정 신청 및 지원금의 신청은 이 법 시행 후 1년 이내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위원회에 서면 신청해야 하고, 심의위원회는 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피해자 인정여부 및 지원금 등을 결정해야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홍 의원은 “TK는 너나 할 거 없이 생존을 위협받고 있고, 장사를 해도 안 해도, 공장을 가동해도 안 해도 손실이 발생하는 실정”이라며 “TK 지역의 공동체 시스템 회복비용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기침만 해도 설마? 지역사회 번지는 ‘우한 폐렴 트라우마’

지역 사회에서 ‘우한 폐렴 트라우마’가 확산되며 사회적 문제로까지 커지고 있다. 최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심리적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미열과 기침 등의 현상에도 “우한 폐렴에 감염된 것 아닐까?”, “병원에 가야하나? 보건소에 신고해야 하나?” “가족에게 옮기면 어떻게 하나?” 등의 걱정을 한다는 것. 특히 트라우마가 심해져 ‘불안장애’로 이어지고, 이로 인한 수면장애, 소화불량, 두통, 근육통 등이 일어날 수 있다. 김보람(35·여·달서구)씨는 최근 불쾌한 경험을 했다.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사레가 들려 작은 기침을 한 것이 화근이었다.주변 승객들이 따가운 시선을 보냈고, 결국 다음 역에서 내려야 했다. 김씨는 “최근 우한 폐렴 확산으로 인해 시민들이 많이 예민해진 것 같다”며 씁쓸해 했다. 온라인에서도 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분위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2일 대구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한 폐렴으로 인해 불안감에 소화불량·두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글들이 올라 왔다.이후 이에 대한 동조 댓글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단순 걱정과 불안장애 증상의 구분은 일상생활의 방해 여부로 판단한다. 영남대 정신건강의학과 서완석 교수는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데 집착하거나 의심이 많아져 주위 사람들을 경계하고 있다면 불안장애일 가능성이 높다”며 “불안이 심해지면 뇌의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줘 식은땀과 긴장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증상들이 소화불량, 두통, 수면장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의 소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정확하지 않은 정보나 괴담으로 불안감이 커지는 것이 불안장애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판단해 걱정과 불안을 줄여야 한다. 대화나 심호흡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개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박유천 양성’ 영향? 박유환 휴방, 2일 전까지만 해도…

가수 박유천의 동생 트위치티비(TV) BJ 겸 배우 박유환이 휴방 소식을 전했다.박유천의 마약 반응 검사에 대해 양성 판정이 나온 것이 그 이유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박유환은 이틀 전까지만해도 자신의 SNS에 샤브샤브 사진을 올렸으나 지난 23일 휴방했다.해당 글에 팬들은 '부디 지지말고..계속 곁에 있을께 !', '우리가 오빠를 믿어!!!!!' 등 응원의 글들을 적었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