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행복 서구 따뜻한 밥상’ 사업 일환 밑반찬 전달

대구 서구청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행복 서구 따뜻한 밥상’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출입이 어렵고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1인 가정 등의 결식 및 영양 결핍이 우려됨에 따라 직접 밑반찬 전달에 나섰다. 서구청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밑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동구청, ‘동구 반려화분愛, 행복 꽃 피어나다’ 지속 추진

대구 동구청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지역 내 홀로 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경로당에 반려화분 보내기 사업을 지난 7월부터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구청은 직원의 인사이동 시 축하 선물로 받은 화분을 기탁 받아 지역 홀몸 어르신 500여 세대 및 경로당 10여 곳에 반려화분을 지원하고 있다.이에 지역사회에 반려화분 나눔 문화 확산분위기 조성으로 ‘화목한 신암5동 경로당 화분 나눔’, ‘방촌동 행복화분 나눔’ 등 유관단체의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배기철 동구청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기르면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껴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구미도서관, 시(詩) 즐기며 따뜻한 감성 키운다…‘찾아가는 행복 시(詩) 콘서트’

구미도서관이 ‘찾아가는 행복 시(詩) 콘서트’를 진행한다.이번 콘서트는 경북도교육청의 특색사업인 ‘시울림이 있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시를 체험하고 즐기는 과정을 통해 따뜻한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구미도서관은 지난 1일 선산초등학교를 찾아 시 콘서트를 개최했다. 창여 학생들은 이날 동시를 낭송하고, 캘리그라피로 시의 내용을 작품으로 만들며 시를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또 작품 전시회와 함께 열린 시 낭송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구미도서관은 소장 동시집 50여 권과 동시를 소개하는 큐레이션 자료를 비치해 학생들이 깊이 있게 시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구미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선산초와 문장초 등 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당 9차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구미도서관 배경규 관장은 “학생들이 시를 음미하고 즐기는 과정을 통해 바른 인성을 키워 지역 사회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인문학 센터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꽃으로 표현한 일상속의 ‘행복’…대백갤러리 ‘한명희 개인전’

‘행복’이라는 개념을 회화로 표현하는 작가 한명희가 6년 만에 개인전을 갖는다.‘행복한 뜰의 이야기’를 주제로 대구 중구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미술로 공감대를 형성해 일상을 치유하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이 깃들어 있다.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유년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단조로운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전이라는 게 작가의 해설이다.과거와 현재의 일상적인 소통이 대부분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속에서 이루진다는 점에서 작가는 새로운 희망과 긍정적 메시지를 이번 작품 속에 담아내고 있다.대백프라자갤러리 박찬혁 큐레이터는 “전시된 작품은 평면적 구성과 부조의 단순화된 반구상적 요소가 접목돼 회화적 사실감을 더해준다”고 설명했다.작가는 최근 들어 높낮이가 있는 부조형식의 입체회화를 추구해오고 있는데 이번 전시에는 아크릴화로 제작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기존 캔버스를 배경으로 고무판에 형상화된 이미지들을 새긴 후 잘라내고 채색이 더해지면서 완성되는 작품이다.이러한 기법을 통해 튀어나온 형태의 조합들은 조형적 공간에서 느껴지는 시각적 유희로 표현된다.작품에 나타나는 색면의 형태들은 사실적인 묘사보다 다소 이미지를 단순화시켜 유기적인 형태로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그 형태들은 때론 일상의 사물들이나 꽃, 나비, 새 등 자연에서 접할 수 있는 이미지를 통해 기억을 되살리기도 한다.다양한 표현 기법을 화면 속에 구사해온 그는 완벽하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표상으로 꽃이라는 상징물을 작품의 주제로 선택했다.때문에 그가 선택한 꽃의 주제는 풍요로운 생명의 공간에 대한 염원으로 자리 잡게 된다는 게 갤러리 관계자의 설명이다.계명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15번의 개인전과 각종 초대전을 진행한 바 있으며 단묵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복금고&천만클럽 연합 모금 협약 체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북모금회)가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금고&천만클럽 연합 모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 기간에 기부된 성금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생계, 주거,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경북모금회는 1만 원씩 1천 명의 후원자 발굴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복지를 위해서 협의체, 복지관, 모금회가 함께 힘을 합쳐 줘 고맙다. 지역 사회에 어려운 분들이 적절히 도움받을 수 있도록 성주군청에서도 많이 응원하고 돕겠다”고 밝혔다.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성주군의 많은 군민이 참여해 연합 모급 사업이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 성주군의 나눔 문화 활성화와 이번 업무협약 진행과 관려해 모금회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영덕군 고래산마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문자 투표 참여

영덕군 축산면 고래산마을이 오는 27일 개최되는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경북도 대표마을로 경관환경분야에 참가한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는 5개 분야, 2천108개 팀이 신청했다. 경북도 예선으로 49개 팀이 추천됐다.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팀은 모두 28개 팀이다.콘테스트 진출 참가팀은 퍼포먼스, 문자 투표, 현장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를 받게 된다.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대국민이 참여 무료 문자 투표는 1800-3208번으로 진행된다.고래산마을은 고래산을 둘러싼 6개 마을 중 상원리가 대표마을이다.고래의 등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고래산이라는 마을 유래답게 바다와 꽃, 산, 논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바닷가 농촌이다.고래산마을운영위원회 전병길 위원장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돼 발전하는 고래산마을은 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며 “함께 잘살고 주민의 힘으로 자립 운영할 수 있는 농촌마을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봉화군, 아이 행복 가족행복 사진 공모전 개최

봉화군이 결혼과 출산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아이행복 가족행복 사진 공모전’을 연다.이번 공모전은 ‘아이와 함께 행복한 봉화, 해피투게더’라는 주제로 아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2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공모한다.봉화군민 또는 봉화군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진파일과 사진제목 및 간략한 설명 등을 기재한 신청서 및 서약서를 작성해 이메일(a7777@korea.kr)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응모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20점을 선발한다. 선정작은 다음달 24일 개별 통보한다. 봉화군청 홈페이지(www.bonghwa.go.kr)를 통해서도 발표한다.우수작품 응모자 6명을 선발해 최우수 1명에게는 30만 원, 우수 2명은 각 20만 원, 장려 3명은 각 10만 원의 상금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군은 선정작 20점을 액자로 제작해 오는 10월 중 전시회를 개최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군청 기획감사실 규제법무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679-6062.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의성군, 도시청년 대상 청춘구 행복동 2기 운영

의성군이 외지 청년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춘구 행복동’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청춘구 행복동’ 2기는 서울 5명, 경기 4명, 광주 2명, 창원 2명, 인천 1명, 경북 1명 등 9개 도시 청년 15명이 최종 선정했다.지난달 25일 온라인 입주설명회를 시작으로 15일 만에 전국에서 청년 111명이 지원, 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2기 청년들은 다음달 26일까지 단계별 (△휴식과 공존 △탐구와 개발 △실천과 비전)로 2주씩 총 6주간의 입주 프로그램에 참여한다.1단계 휴식·공존 프로그램은 오리테이션, 마을드로잉, 안계탐방, 마을소통 간담회를 진행한다.2단계인 탐구·개발 프로그램은 지역문제 공유회, 지역사회 기술 교실, 마을문화기획자 교실, 공간개발 교실, 팀별 프로젝트 아이디어 발표회가 진행된다.마지막 3단계인 실천·비전 프로그램에서는 지역개발 스케치, 지역창업자 네트워킹, 크라우드 펀딩 교육, 지역주민 화합 축제 등이 마련된다.지난 5월 진행한 ‘청춘구 행복동’ 1기 참가자 15명 중 60%인 9명이 현재 의성지역에 정착해 청년활동가로써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외지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고민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지역 현안에 대한 지역청년과 유입청년의 협업 및 공유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시각들이 지역의 가능성으로 조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