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 ‘행복드림가족 캠프 운영

경북도교육청 해양수련원은 다음달 22일까지 ‘2019 행복드림가족 캠프’를 운영한다.토, 일요일 주말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138가족, 534명이 참가한다. 첫 캠프는 지난 16∼17일 열렸다.이번 캠프는 자녀와 부모 간 대화가 없는 바쁜 현대 사회에서 ‘가족과 함께! 바다와 함께!’란 주제로 진행된다.도미노 게임, 고속제트보트, 실내 암벽 등반,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또 ‘울진안전체험관 탐방’ 프로그램을 통한 재난대처 방법, ‘맛있는 책 읽기’를 주제로 한 특강도 열린다.이동칠 해양수련원장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져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화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NH경북본부, 청년 행복 전세자금 대출이벤트 진행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오는 12월 말까지 ‘경북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전세자금 대출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경북도와 NH농협은행이 함께 출시한 ‘경북 청년 행복 전세론’을 지원받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북 청년 행복 전세론’은 대출금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무이자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경북에 주소를 둔 만 19~34세 고졸·무주택·중소기업 취업 청년으로 연소득 4천만 원(부부합산 7천만 원)이하 직장인이며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 조건은 전세 보증금 1억 원 이하,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을 임차하는 경우다. 희망자는 경북도 경제진흥원에 사전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경북의 NH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신청 할 수 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구미시 더 큰 구미위해 ‘다시 시작! 행복구미운동’ 추진

구미시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다시 시작, 행복구미운동’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행복구미운동은 상생형 구미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제101회 전국체전 등 대형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고 ‘더 큰 구미’를 향해 재도약하자는 의지 표명이다.구미시는 행복구미운동에 노·사·민·정이 함께 지켜나가야 할 상생·나눔·공정 이념을 구미시 3대 가치로 담았다.또 3대 가치를 실천하는 9대 과제로 △내 손으로 만드는 참 좋은 우리 마을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인사해요 △기초생활 질서는 내가 먼저 지켜요 △청년 일자리 더 많이 만들어요 △지역사회 공헌활동 다 함께 참여해요 △공정한 노사관계로 장수기업 만들어요 △친절은 내가 먼저, 민원처리는 한 번에 △나눔과 봉사는 우리가 먼저 △시민이 공감하는 투명한 행정 처리를 선정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로운 성장가능성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며 “시민행복을 구미시 재도약의 새로운 방향으로 잡고 1천700여 공직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상생·나눔·공정 3대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싶은사람들’ 심규보, 김지영 특강한다

‘포럼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이하 포럼창조도시)은 14일 ‘2019 대구싶은사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시민행복센터에서 심규보 별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 김지영 레드리본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다.심 대표는 ‘평범이란 별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위기 청소년과 뇌전증 환우 등 소외된 모두가 반짝일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한사람의 고민과 의지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김 대표는 ‘마지막의 마지막에 보내는 큰 박수’라는 주제로 에이즈 감염인과 주고 받은 공감과 이해, 차별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빅핸즈, 테두리 밖 사람들과 함께 걷는 강연을 한다.강연을 통해 대구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스토리를 통해 ‘인생을 따뜻하게 걷는 법’에 대한 삶의 이야기를 참여자와 함께 나누는 자리로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도시의 창조성 제고를 위해 시작한 도시혁신플랫폼에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유치원 행복놀이 축제에서 이색 부스 운영 눈길

경북도교육청의 ‘2019 유치원 행복놀이 축제’에 참가한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이색 체험부스로 눈길을 끌었다.경북도 환경연수원은 ‘너무나 작은 크기가 무기, 시들지 않는 이끼나무로 미세먼지를 훅’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미세먼지를 다양한 체험과 놀이로 배울 수 있는 환경체험부스를 운영했다.또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과 대처방법을 알려주고 유아 1천여 명에게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이끼나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경북도 심학보 환경연수원장은 “유아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도내 관련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협조를 통해 환경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남구청, 행복드림 아카데미 개최

대구 남구청은 12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탤런트 김성환씨를 강사로 초청해 ‘즐거운 삶, 행복한 인생’이라는 주제의 행복드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탤런트 김성환씨는 ‘정 때문에’, ‘토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로서 ‘묻지마세요’라는 곡으로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또 국세청 명예홍보위원,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사투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배우 생활, 가수로 활동하면서 생겼던 다양한 에피소드 등 단역부터 시작해 자기발전을 이룬 인생이야기를 노래와 함께 들려줄 계획이다.남구 주민이면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자세한 문의는 남구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삼성서울병원, 영양군에서 행복 나눔 무료진료 실시

삼성서울병원 의료진들이 산골 오지마을인 영양지역을 찾아 행복 나눔 무료진료를 실시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삼성서울병원의 행복 나눔 무료진료는 2013년 처음 실시된 이후 올해 다섯 번째 열린 것이다.이번 진료는 지난 9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윤희 교수를 비롯한 8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400여 명의 주민을 진료했다.진료는 9개 항목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거쳐 내과(소화기·순환기·호흡기),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가정의학과, 비뇨기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10개 과목을 진료했다.특히 일부 주민에게 2개 이상 과목을 진료하고 나서 바로 처방까지 내려 여러 병원을 전전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이상 소견자는 종합병원 정밀검진 안내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 밖에 진료 대기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교육도 실시했다.영양여고 학생들에게는 적성에 맞는 직업관 확립과 진로 방향에 도움을 주고자 멘토링 프로그램 ‘해피드림’을 함께 운영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의료취약 지역인 영양군의 현실에 맞춰 대형 의료기관과의 업무협약과 무료 진료의 지속적인 유치를 통해 군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주, 특별한 추억을 벤치에 새겨요

영주시가 여행, 결혼, 출생, 추억여행 등 특별한 추억을 기념하는 벤치기증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기증 참여자는 누군가에게 행복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은 설치된 벤치에 앉아 쉬면서 영주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벤치 기증 사업 특징은 여행, 결혼, 출생, 추억 여행 등 기증자의 특별한 추억을 벤치에 새길 수 있다. 원하는 문구를 벤치에 새겨 기증자의 생각을 오랫동안 기념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벤치 기증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은 올 연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지정하고 설치 장소도 선택할 수 있다.설치장소는 소수서원, 부석사, 무섬마을 등 모두 3곳이다.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으면 벤치를 설치하는 관광지를 확대 시행한다.영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따뜻함과 안락함을, 기증자에게는 봉사와 참여 그리고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한다. 기증자에게 감사 서한문도 전달한다.장욱현 영주시장은 “힐링과 휴식의 공간, 대화의 장, 기다림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벤치로 영주시가 힐링 관광 도시이자 휴식의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북도, 경산에서 ‘새바람 행복경북 현장 도지사실’ 운영

경북도는 7일 경산시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철우 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만화·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분야 전문가와 업계 종사자,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바람 행복경북 현장 도지사실’을 운영했다.이 도지사가 토론 형식으로 진행한 이날 현장 도지사실에서는 김시범 안동대 교수가 ‘산업이 살고 일자리가 되는 문화콘텐츠’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기획·인큐베이팅, 제작, 유통 단계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한국만화인협동조합, 경북게임산업협의회는 이날 지역 청년작가의 작품과 문화콘텐츠 기업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창작을 위한 법적 기반과 유통환경 조성 등을 애로사항으로 털어놨다.대학생들은 예술가가 생활하고 소비하는 문화콘텐츠 거리 조성, 청년작가와 기업 간 매칭을 통한 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 비전을 갖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아이디어가 넘치는 청년들을 지속적으로 경북에 유입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도와 시·군, 학계와 업계가 함께 아이템을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현장 도지사실 운영을 마친 이 도지사는 센터 건물 5층에 입주한 한국만화인협동조합(대표 조재호)의 청년 작가 10여 명과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교육생들을 격려했다.경북도는 이날 경산을 시작으로 농어촌, 지역경제, 문화 관광, 사회복지, 재난 안전, 환경, 건설 교통 및 저출생 문제 등 주제나 사안별로 도민들과 소통하는 현장도지사실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덕군, 생활SOC 복합화사업 도내 1위

영덕군은 공공도서관과 소규모 체육관 등 정부의 내년도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 총 4개소 11개 시설이 선정돼 국비 148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영덕군에 따르면 경북도내 19개 시·군이 복합화 사업을 신청해 총 30개가 선정됐는데 이중 영덕군이 선정 건수와 국비 확보 금액 모두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영덕군은 정규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생활 SOC 추진단을 구성한 후 실·과·소 및 읍·면이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발 빠르게 지역의 수요를 파악하고 대응해 생활 SOC 사업에 100%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인 ‘영덕군 다 함께 행복청사’는 노후화된 읍사무소와 군민회관을 신축하고 주민자치센터, 작은 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하나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행정, 돌봄, 문화, 주차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예주 행복드림센터’는 공공도서관과 소규모 체육관, 주거지 주차장을 복합화하는 사업으로 북부권 군민들에게 맞춤형 문화·생활체육 혜택을 제공한다.‘강구 건강활력센터’는 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소규모 체육관을 중심으로 작은 도서관, 주거지주차장을 복합화하는 사업이다.‘영덕군 미래인재양성도서관’은 공공도서관과 주거지주차장을 복합화하는 사업으로 영덕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보장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김광석 행복나눔 가을 무료 콘서트 보러오세요

김광석 행복나눔이 주관하고 김광석 스토리하우스가 주최하는 ‘2019 김광석 행복나눔 가을 무료 콘서트’가 오는 9일 오후 3~7시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콘서트홀과 김광석 소극장에서 열린다. 콘서트는 1·2부로 진행된다. 1부 행복콘서트는 오후 3~5시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콘서트홀에서, 2부 나눔콘서트는 오후 6~7시 김광석 소극장(떼아르뜨 분도)에서 진행된다. 탤런트 김동석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에는 뮤지컬 배우 노현희, 팝페라 가수 젬마 김현주와 최의성, 아이돌 5인조 혼성 그룹 디아이피엠엑스(DIP mx), 신세대 퓨전국악그룹 우리가, 아코디언 연주가 김준영이 무대에 오른다. 2부는 가수 박두한의 단독 무대로, 김광석의 히트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행복북구문화재단 기획전전시 ‘마주보기-바라보기-기록하기’

행복북구문화재단의 기획전시 ‘마주보기-바라보기-기록하기’가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 오는 20일까지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창작공간인 가창창작스튜디오의 청년작가 김민성, 김소라, 김수호, 김일지, 김정현, 서인혜, 정석영, 정지윤, 최지이, 허찬미 등 10인이 참여한다.이들은 올해 1월 가창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창작교류네트워크를 비롯해 작품연구를 위한 평론가 매칭, 워크숍, 릴레이 전시 등의 주요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작품세계를 발전시켜왔다.‘마주보기-바라보기-기록하기’는 현재를 마주보며 살아가는 10인의 작가들이 그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의 편린들을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시각화한 작품들을 보여준다.표현매체에 대한 작가적 탐구에서부터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 한 관심사를 형상화한 시각표현까지 조형연구에서 비롯된 작가들의 고민이 엿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민성 작가는 물감을 빠르게 건조시키고 양감 있게 부풀리는 겔 미디엄의 성질을 이용해 부유하는 현대인들을 삶의 단면을 화면에 드러낸다.어딘가 황폐한 느낌의 김소라 작가의 작품은 사람들의 기억 속 버려진 장소를 환기시킨다. 물감이 채 마르기 전 다시 두텁게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표현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김수호 작가는 반복적이며 연속적인 행위의 표현으로 마치 밤하늘과 같은 이미지를 그려낸다. 이 흔적에는 마주한 사건들에 관한 자신의 사유가 담겨있다.김일지 작가 작품의 주요 요소는 한글 자음 ‘이응(o)’으로, 동그란 조형성과 지닌 의미를 다양하게 표현한다. 이는 세상과 환경에 동화되고자 하는 자신의 염원을 담고 있다. 김정현 작가는 완전히 다른 촉각을 가진 사물을 함께 결합시킴으로서 둘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을 전달한다.서인혜 작가는 그동안 다양한 오브제와 특정장면들을 통해 여성에 관한 생각을 표현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열무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영상작업에 담아 여성의 일상, 노동, 삶 등을 가시화한다.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일상의 사물, 혹은 복잡한 공구들을 대리석을 조각해 매우 정밀하게 재현하는 정석영 작가. 현실적인 사물의 형태와 비현실적인 정교함이 교차되는 순간을 선보인다. 정지윤 작가는 마치 사진의 한 장면인 듯 쉽게 주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장면들을 모노톤으로 담담히 그린 회화작품으로 공허와 낯섦에 대한 감정을 묻는다.환상적이고 초현실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최지이 작가의 화면은 마치 미지의 세계를 안내하는 듯하다. 그 속에서 순수한 이미지로 풀어낸 현실에 대한 작가의 관념을 만날 수 있다. 허찬미 작가는 풍경을 낯설게 기록하며, 역사나 관계와 같은 보이지 않은 존재를 이미지 속에 담아왔다.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가창작작센터와의 교류전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을 바라보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시선을 선사한다. 그 내용은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또 다르게는 새로운 자극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053-320-5123.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