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 안가는 DIMF 홍보대사 개막식 불참

대구는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인정하는 ‘뮤지컬의 도시’다. 세계적 수준의 다양한 뮤지컬 공연이 수시로 무대에 올라간다.특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대구국제오페라축제와 함께 문화도시 대구의 자존심으로 일컬어진다. 매년 여름과 가을에 열리는 두 축제는 지난 2017년 대구를 유네스코 ‘세계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받게 하는 데도 큰 몫을 했다.세계 최초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인 DIMF는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인 후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21일 개막돼 18일 동안 한여름 대구를 뮤지컬의 열기로 더욱 뜨겁게 달구게 된다. 우리나라와 영국,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대만 등 8개국 작품 23편을 무대에 올린다.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많은 국내외 뮤지컬 팬들이 공연장을 찾게 된다.그런데 개막에 앞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수호가 바쁜 스케줄 탓에 개막식에 불참한다고 한다. 페스티벌 기간 중 대구방문 계획 또한 아직 미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DIMF를 아끼고 사랑하는 지역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DIMF 측은 “어떤 방식으로 대구 팬들을 만날 지에 대해 고민 중에 있다. 홍보대사 스케줄에 따라 활동 폭이 많이 달라진다”고 말해 조직위가 홍보대사에 끌려다닌다는 지적까지 나오는 상황이다.또 “DIMF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홍보대사를 수락한 뒤에 개막식 행사에도 안 오나. 대구시민으로서 자존심이 상한다”라는 반응도 이어진다.홍보대사는 축제의 얼굴이다. 일각에서는 아이돌그룹 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 자체가 무리수였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처음 홍보대사 위촉 과정에서 “DIMF는 단순한 하나의 뮤지컬 행사가 아니라 250만 대구시민의 자존심이 걸린 범시민적 행사라는 점을 확실하게 주지시켰어야 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조직위 등 관계자들이 새겨들어야 할 지적이다.세월로만 따지면 올해 13회째를 맞는 DIMF는 이제 원숙기로 접어들었다. 제2의 도약을 기할 때다.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좀 더 치밀하고 세심하게 모든 행사일정을 챙겨 작은 허점 하나라도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한다. 그 것이 DIMF를 탄생하게 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다.작은 허점 하나가 전체 행사의 명성에 누를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홍보대사 개막식 불참사태를 ‘DIMF 리모델링’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관계자들은 13년 전 첫 행사를 준비하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철저한 점검과 함께 앞으로 나갈 방향도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할 시점이다.

경운대 학생 대의원회,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 펼쳐

경운대학교 제20대 다원 대의원회가 기말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학생 대의원회 의장과 대의원회 임원들은 19일 아침 대학본부 앞 삼거리에서 시험을 치르기 위해 아침 일찍 등교하는 재학생들에게 밥버거과 음료 400인 분을 나눠주며 응원했다. 19일 아침 한성욱 경운대학교 총장이 학생 대의원회 임원들과 함께 기말시험을 치르기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밥버거와 음료수 등 간식을 나눠주며 응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욱 총장도 동참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장준하 경운대 대의원회 장준하(경찰행정학과 4학년) 의장은 “대의원회가 처음으로 준비한 간식 나눔 행사이기에 기쁘다”며 “시험준비에 고생하는 학우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학우들 모두가 좋은 성적을 받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학생회 최고 의결기관으로 26개 학과 학회장으로 구성된 경운대 학생 대의원회는 총학생회의 예산안과 결산안, 사업계획 등을 심의·감사하고 승인하는 역할을 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한국가스공사 행복한여름나기 행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일 대구 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으로 행복한 여름나기 행사’를 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달성군 유치곤 장군 54주기 추모행사

유치곤장군 호국정신보존회는 최근 유가읍 유치곤 장군 호국기념관에서 ‘유치곤 장군 54주기 추모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추경호 국회의원, 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 최종원 11전투비행단 항공자원관리단장, 방광선 공군본부 공군역사기록관리단장, 보훈단체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추모사, 추모공연 순으로 열렸다.김문오 군수는 “달성의 자랑스러운 호국 영웅인 ‘빨간 마후라’ 유치곤 장군을 지역민 모두가 기억하고 그분의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유치곤 장군은 달성군 유가읍 출신으로 6·25 전쟁 당시 대동강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 성공 등 공군사에서 유일하게 203회의 출격기록을 수립한 인물이자 영화 ‘빨간 마후라’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유가읍 유치곤 장군 호국기념관에서 ‘유치곤 장군 54주기 추모행사’가 열렸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의성군, ‘제10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행사 성공리 마쳐

의성군은 지난 15~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의성마늘테마파크에서 ‘제10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2010년부터 군과 롯데푸드가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자연에서 흙을 밟으며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을 수확하는 체험이다. 이번 행사는 5월 한달간 500여 가족이 신청, 의성마늘과 마늘햄에 대한 특별한 사연에 따라 52가족 200여 명을 선정해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을 직접 수확하고 요리도 하며 그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의성군과 롯데푸드의 상생 프로그램인 가족캠프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에 컬링 붐을 일으킨 ‘팀킴’과의 즐거운 시간과 고운사, 산운생태마을, 조문국박물관, 탑산온천 등 의성의 명소를 관광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제10회를 맞이한는 의성마늘햄 캠프는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전국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지역 관광 명소도 홍보하는 대표적인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라며 “대기업과 연계한 공동마케팅으로 지역 농가들의 소득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공중파 TV, 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의성마늘햄 광고로 ‘의성군’과 ‘의성마늘’에 대한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연간 100t 물량의 ‘의성마늘’을 ‘의성마늘햄’ 제품군에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가족캠프 행사 때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의성군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의성군과 롯데푸드는 지난 15~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의성마늘테마파크에서 ‘제10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주 동궁원에서 블루베리 수확체험 즐기세요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역사공부도 하고 블루베리 수확 체험 즐기세요.”경주 동궁원이 체리열매 따기 행사에 이어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행사는 이달 30일까지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4시 사이에 체리 열매따기 체험장 맞은 편 블루베리 농장에서 실시한다. 경주 동궁원에서 블루베리 수확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가능하다. 사진은 블루베리 열매따기를 체험하고 있는 어린이들. 체험 시간은 1인당 15분이며, 체험 경비는 1인당 6천 원이다. 또한 열매따기 체험 후 무게를 측정해 정확히 200g일 경우, 체험비용을 50% 할인해주는 ‘신의 손 특별 이벤트’도 실시해 흥미를 더 해준다. 현재 동궁원은 230㎡ 규모의 시험포장에 다로우, 부루크롭, 스파르탄, 에리오트 등 약 100주의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다. 열매가 가장 맛있게 익는 수확 적기에 맞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한다. 기존에 실시한 체리열매따기 체험행사와 달리, 낮은 곳에서도 쉽게 열매를 딸 수 있어 어린이들의 체험활동도 가능해 가족단위 체험 신청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예정된 일정보다 체험이 일찍 종료 될 수도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동궁원에서 체리따기 체험과 함께 블루베리, 미니사과 등 다양한 과일을 직접 따보고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통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향후 곤충, 압화 등의 신규 체험콘텐츠도 다양하게 개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한류스타와 함께 한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 성황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에서 열린 달빛걷기가 한류스타 황치열 가수와 함께 진행되면서 중국, 대만, 일본팬들까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에서 지난 17일 중국과 대만, 일본 등지의 국내외 관광객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문달빛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관광객들이 보문호반을 걷는 장면.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7일 오후 7시 녹음과 보름달이 보문호반을 수놓은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한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with 한류콘서트’ 행사에 관광객과 시도민 3천여 명이 보문수상공연장을 가득 메워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류스타’ 황치열이 대만·중국·일본 등에서 온 한류팬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행사도 가졌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에서 17일 저녁 중국과 대만, 일본 등 국내외 관광객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문달빛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한류스타’ 황치열이 대만·중국·일본 등에서 온 한류팬들과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북 홍보대사 황치열은 관람석을 가득 메운 3천여 국내외 팬들에게 “한국에서 가장 많은 역사문화자원과 수려한 자연자원을 간직한 경북으로 많이 오시라”고 당부하는 등 경북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행사는 또 정동극장의 에밀레 갈라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달빛걷기에 참가한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에서 17일 저녁 중국과 대만, 일본 등 국내외 관광객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문달빛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황치열 한류스타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배진석, 박승직 도의원도 함께 해 경북과 경주의 관광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많은 관광자원과 함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도시”라며 “세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행복해 할 수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관광정책을 개발하자고 주문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한류이벤트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경북으로 더 많은 국내외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이랜드리테일, 상반기 결산 어메이징 데이 행사 실시

동아쇼핑 수성점 전경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동아쇼핑, NC아울렛)은 오는 19일부터 최대 7일간 ‘상반기 결산 어메이징 데이’ 스페셜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놀라운 혜택이 끝이 없다’라는 테마로 10~50% 오프전으로 진행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삼성전자 기획대전 및 핫 브랜드 스페셜 6대 유명브랜드 대전이, 수성점에서는 리빙전문관 베스트 상품 특가전 및 상반기 결산 유명 국내·수입브랜드 최대 90% 오프 특가 대전이 마련된다.또 강북점에서는 여름 스포츠·아웃도어 인기브랜드 쿨한 가격의 쿨한 상품제안 대전이, 구미점에서는 핫 브랜드 스페셜 3대 유명브랜드 대전, NC아울렛 엑스코점에서는 영캐주얼·여성 어메이징 대전 등이 각각 열린다.또 19~23일 본점을 제외한 동아백화점 전 지점 식품매장에서는 정육 구이용·저지방 한우대전 및 돈육대표상품 모음전과 미리 먹는 초복대전, 골라 먹는 제철과일 대전, 가시 없는 수산물 만원 균일가전 등이 진행된다.이 밖에 모던하우스 패밀리 대전을 비롯 19일 단 하루 진행되는 사은품 증정행사 및 브랜드데이, 가격·수량 한정 행사도 선보인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태국 소방안전엑스포 주최, 주관사 모두 불참

이달 말 태국에서 열리는 한국소방안전박람회(K-Fire & Safety EXPO)에 주최사인 소방청과 주관사인 소방안전기술원이 모두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논란(본보 6월4일자 1면)이 일자 불참을 확정했다.16일 대구시, 엑스코 등에 따르면 한국소방안전박람회 개최를 두고 지난해 엑스코와 현장실사를 벌였던 소방청과 소방안전기술원은 이번 행사에 불참을 통보했다.주최인 소방청은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방화협회(NFPA) 전시회와 겹친다는 것이 표면적인 불참 이유다.주관사인 소방안전기술원은 예산(3천만 원)을 지원했지만 이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는다.소방안전기술원은 오히려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시큐테크 타일랜드(Secutech Tailand) 2019’에 참가할 업체를 따로 모집하고 있다.엑스코 측은 “소방청은 미국에서 열리는 방화협회행사가 태국행사 2주 전에 열리고 여기에 소방청장이 참석하기 때문에 여력이 없어 참석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지난해 9월 방콕 현지 실사 결과 현재 엑스코가 행사를 여는 전시장(IMPACT)이 방콕 시내 접근성이 떨어지는데다 함께 열리는 행사(BMAM·주택기자재박람회)의 규모가 적고 관람객도 많지 않다며 소방청과 소방안전기술원이 난색을 표했으나 엑스코가 행사를 강행함에 따라 불참한다는 분석이 많다.소방청과 소방안전기술원은 시큐테크 타일랜드 2019 행사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권영진 대구시장도 당초 오는 26일 인도네이시아에서 열리는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뒤 태국에서 열리는 한국소방안전박람회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태국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귀국한다.권 시장은 이번 한국소방안전박람회에 소방청이 참석하지 않는 것을 두고 소방청과의 관계 악화 등에 대해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엑스코 전경.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다양한 안보행사 펼쳐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회원들이 6·25 전쟁 발발 69주년을 맞아 봉화시장에서 전쟁 음식 무료 시식회를 열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는 6·25 전쟁 발발 69주년을 맞아 최근 봉화시장에서 전쟁 음식 무료시식회, 안보의식 고취 사진전, 호국 보은 시가지 캠페인 등 다양한 안보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회원 30여 명은 장날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보리 주먹밥과 보리 개떡, 건빵, 미숫가루 등 4종류 음식 500인 분을 제공하면서 전쟁의 아픔을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행사장에 6·25 전쟁 당시의 사진 30여 점을 전시해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안보의식을 높이고자 시가지를 돌며 호국 보은 캠페인도 함께 가졌다.윤영균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장은 “발전해가는 국력 뒤에 약해지는 안보의식을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칠곡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

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다문화 가족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의 다양성 존중, 가족이 행복한 칠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다문화 모범부부 3가족과 다문화가족 생활지원에 공이 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종사자와 단체에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또 후원단체에서 다문화가족 6명을 선정해 장학증서 수여식도 가졌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문화다양성, 나의 한국생활 적응기’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처음 한국생활을 시작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즐거움에 대해 서툴지만, 열심히 공부한 한국어로 발표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언어와 모습은 다르지만, 서로 소통하고 다문화가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웹툰 작품 전시회도 마련돼 큰 공감을 얻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칠곡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군민들이 서로 간의 문턱을 낮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상호소통하면서 함께 어울리고 즐기며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다문화가족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영남의대 총동창회, 오는 16일 수성아트피아 오페라-라 트라비아 무대 마련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가 오는 16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살롱 오페라-라 트라비아타’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매년 열리던 동창회 체육대회를 문화행사로 발전시킨 것이다. 총 2천600명에 이르는 졸업생들의 다양한 요구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체육대회와 문화행사를 격년제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조대현 영남의대 총무이사는 “체육대회에 참석을 안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어서 좀 더 뜻있는 행사를 하자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대구가 음악의 도시인 만큼 올해는 오페라 공연을 준비했다. 이를 계기로 대구 음악계가 더 활성화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테너 신현욱바리톤 제상철‘라 트라비아타’는 국내에 처음 소개된 유럽 오페라로 1948년 서울 명동에서 ‘춘희(椿姬): 동백아가씨’라는 제목을 초연됐다. 사교계의 여성과 평범한 청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총 3막으로 이뤄진 오페라로 먼저 제1막에서는 주인공인 비올레타의 집에서 즐거운 파티 중 운명적인 사랑 알프레도를 만난다. 알프레도는 지난번에 보았던 비올레타의 아름다움을 얘기하며 숨겨뒀던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다.소프라노 배혜리피아노 남자2막1장에서는 비올렛타와 알프레도는 파리 근교의 집을 빌려 행복하게 살고 있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비올렛타가 재산을 계속 팔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 알프레도는 자신을 책망하며, 돈을 구하기 위해 파리로 떠난다.그 사이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이 비올렛타를 찾아온다. 제르몽은 사교계의 여인과 자신의 아들이 같이 산다는 소문으로 자신의 딸이 파혼 될 지경에 이르렀으니 알프레도와 헤어져 달라고 한다. 비올레타도 제르몽을 설득하지만 결국 눈물을 흘리면 이별을 결심한다.제2막2장은 자신이 배신 당했다고 느낀 알프레도, 그녀를 미워하는 감정을 그대로 가지고 비올레타를 찾아 나서지만 마음 한 켠의 그녀를 향한 사랑까지 완전히 없애지 못한다.제3막은 병든 비올레타는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알프레도를 그리워한다. 비올레타의 희생을 알게 된 알프레도는 그녀를 찾아 다시 행복하게 살 것을 약속한다. 비올레타는 사랑하는 알프레도의 품에 안기며 마지막을 노래한다.공연은 테너 신현욱(알프레도), 소프라노 배혜리(비올레타), 바리톤 제상철(제르몽)이 출연한다. 피아노는 남자은, 나레이션은 강민경이 맡았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고령군 ‘고령 4·9 버스킹’ 행사

고령군은 오는 14일부터 대가야읍 문화의 거리에서 ‘고령 4·9 버스킹’ 행사를 실시한다. 버스킹은 6월~10월까지 4와 9로 끝나는 날, 평일 오후 4시~10시까지 고령군보건소 앞 문화의 거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버스킹, 문화예술 체험, 프리마켓 등이 주 내용이다. 버스킹은 어쿠스틱, 7080 통기타, 마임+무언극, 국악밴드, 색소폰 연주와 지역 내 청소년 댄스동아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날 두 팀이 버스킹을 펼친다. 문화예술 체험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티셔츠 그림 그리기 체험, 신비한 마술 종이 슈링클스 체험, 전통의 멋을 체험할 수 있는 한지공예 체험,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 어른들을 위한 색깔 있는 액세서리 체험,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연계프로그램으로 프리마켓에는 핸드메이드 공예품과 농산물 등 다양한 상품도 선보인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 문화의 거리가 걷고 싶어 하는 거리, 4와 9로 끝나는 날 오후에는 상시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버스킹 행사는 대가야읍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걷고 싶어 하는 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관광객의 도심 유입과 지역민 소득향상,지역의 거리를 아름답게 꾸며나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관광진흥과(054-950-6663)로 문의하면 된다. 버스킹은 6~10월까지 4와 9로 끝나는 날 평일 오후 4시~10시까지 고령군보건소 앞 문화의 거리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청도교육지원청 난치병 학생 돕기 캠페인

청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최근 난치병 학생돕기 모금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 모금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난치병 학생돕기 사랑의 계좌’로 기탁돼 난치병 학생들을 지원한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