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수 제37대 신임 경북지방우정청장 취임

전영수 제37대 신임 경북지방우정청장이 29일 취임했다.정 신임 청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제39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1998년 공직에 입문했다.이어 서울체신청 광화문우체국 업무과장, 과기부 통신정책국 통신이용제도과장, 과기부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역임했다.그는 대구·경북지역 440여 개 우체국의 우정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정 청장은 “뉴 노멀 시대에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우정사업이 직면한 도전과제와 역점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근로개선, 안전사고 예방, 조직과 인력의 효율적 운영, 배려와 존중의 상생문화 조성 등 모두가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2020년 경찰공무원 69명 등 88명 인재 배출

계명대 경찰행정학과가 올해 경찰공무원 69명을 배출했다. 정원 내 모집정원이 70명인 것을 감안하면 졸업 후 모두 진로를 찾아간 셈이다.1996년 학과 창설 이후 현재까지 경찰간부후보생 20명, 경찰공무원 900여 명을 비롯해 사법고시 및 행정고시 13명(로스쿨 7명), 소방 및 교정간부후보생, 검찰직, 법원직, 교정직, 보호직 등에 1천200여 명의 국가공무원을 배출했다.계명대 경찰행정학과의 성공요소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교수진의 열정적인 강의, 입학과 동시에 이뤄지는 직렬별 공무원시험 진로지도에서 찾을 수 있다.교과과정 내에 경찰공무원을 비롯해 검찰직, 법원직, 교정보호직, 일반직 등 공무원 전 분야에 걸쳐 어떤 시험이든 준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편성해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공요소라 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가산점이 주어지는 유도 단증 취득을 돕기 위해 전문 유도 교수를 초청해 실기수업을 진행하고, 학교 내외의 안전 및 질서 유지를 위해 ‘캠폴(캠퍼스 폴리스)’제도를 운영하기도 했다.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최우정 학과장은 “경찰 관련학과로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창설돼 지난 24년 동안 꾸준히 우수 인재 배출에 매진해 왔다”며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추도록 학생들을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테크노파크 제9대 권대수 원장 취임

권대수(53) 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이 1일 대구테크노파크 제9대 원장에 취임한다.임기는 2022년 11월30일까지 2년이다.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공개모집을 통해 응모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 후 이사회 의결 및 중기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권대수 원장을 최종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경북 안동 출신인 권 원장은 1993년 행정고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실 행정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 및 창업진흥정책관 등을 두루 거쳤다.권 원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기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대구TP 권대수 신임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와 파고에 대비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통해 대구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 국토부 추천 하대성 부단장 경제부지사 임용한다.

경북도가 하대성(54)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을 새 경제부지사로 발탁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국토부가 새 경제부지사 후보로 추천한 2명 중 공무원 임용시기가 좀 더 늦은 하대성 부단장을 임용하기로 했다”고 했다.이 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국토부와 호흡을 맞춰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직 국토부 간부 추천 요청(본보 6일자 2면)과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앞서 경북도는 지난 7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하 부단장의 경제부지사 임용 계획 건을 심의, 의결했다.임용은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오는 24일께 될 것으로 보인다.하 부단장은 김천 출신으로 부산 동성고, 연세대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국토부 택지개발과장, 공공주택총괄과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장, 국토부 정책관 등을 거쳐 지난 5월 혁신도시추진단 부단장으로 부임했다.이 도지사의 경제부지사 발탁은 철저히 실용에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취임 후 첫 경제부지사로는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전우헌 현 경제부지사를 발탁해 구미와 포항의 국가 산단 기업유치 업무를 살피도록 했다.이어 51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염원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앞두고는 핵심인 민간항공 이전의 주무처인 국토부 현직 간부공무원을 발탁, 승부에 나선 것이다.한편 경북도는 2급 별정직 자리도 물색 중이다. 이 자리는 지난 1월 총선 출마를 위해 사임한 이달희 전 정무실장이 발탁됐던 자리다. 김영택 전 경북도의원이 정무실장(5급 별정직)으로 임용되면서 2급 자리는 7개월째 비어 있다.이 도지사는 한때 이 자리에 청와대와 소통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여권 인사 발탁을 물밑에서 추진했으나 경북도의회에서 공론화되면서 접었다. 지금은 이 자리를(가칭)디지털 실장이라는 이름을 붙여 후보를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승수,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장에 임명

미래통합당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제21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장에 임명됐다. 국회 문체위는 27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법률안 심사를 위한 소위원회 구성과 함께 김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장은 문체위 소관 법안의 심사를 총괄하는 주요 직책이다.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예술·문화·체육·관광산업계가 어려움에 처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법과 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