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비리그 지원사업 모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가 오는 20일까지 ‘아이비리그(IBY)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아이비리그(IBY)는 소셜벤처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원하고 대구혁신센터가 주관한다. 대구혁신센터는 아이비리그를 통해 대구지역 청년 약 100명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은 청년 1명당 1천만 원(기업당 최대 4명,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화 자금을 포함해 △무상 입주 사무공간 제공 △투자 유치 프로그램 및 교육지원 △데모데이 참가 △다양한 엑셀러레이팅(창업보육) 프로그램 등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대상은 대구지역 만 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예비창업자로 오는 5월12일까지 창업이 가능해야 한다. 초기창업기업의 경우 올해 들어 청년 채용 및 5월12일 내 채용 예정 업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방법은 오는 20일까지 이메일(gykim@ccei.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4.15 총선 드론)달서을 윤재옥 후보, 교통혁신 3대 프로젝트 발표

대구 달서 을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윤재옥 후보가 5일 ‘사통팔달 달서’조성을 위한 교통혁신 3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먼저 윤 의원은 현재 고가도로로 추진되고 있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을 소음 및 상권 침해 등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을 충분히 고려해 지하차도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대구시와 함께 국토부, 기재부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2018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이끌어냈고, 2018년과 2019년 설계에 필요한 국비 예산 151억 원을 이미 확보했다.윤 의원은 “현재 기재부에서 지하화 설계 변경을 위한 심의가 진행 중인 만큼, 조속히 심의를 마무리하고 연내 설계 절차에 착수해 임기 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두 번째로 유천IC 양방향 진출입 램프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윤 의원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과 시내와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천IC 추가 램프 설치를 대구시 및 국토부와 즉시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월배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월배권 신도시 도로망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윤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특별교부세 43억 원을 비롯해 대구시와의 협의를 통해 매년 평균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다.윤 의원은 “도로 사업은 시간이 지체될수록 예산이 증가될 수밖에 없는 만큼 조속히 예산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확보는 물론 대구시와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한국예탁결제원, 혁신창업기업 지원 사격 나선다

한국예탁결제원이 혁신창업기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 정책과제’ 발표에 따라 혁신창업기업 투자인프라를 확대한다. 또 혁신창업기업에 대한 자금조달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크라우드 펀딩 대상기업 등 제도 완화를 추진한다. 초기 혁신창업기업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창업 3대 요소인 공간과 투자, 네트워크를 통합 지원함으로써 건실한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공간은 코워킹스페이스를 통해 지원하고, 네트워크(프로그램)는 창업경진대회와 전문 액셀러레이팅, 크라우드펀딩 순회 설명회 등이 있으며, 투자는 크라우드펀딩과 펀드조성 및 매칭투자 등을 통해 지원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의성군,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패 현판식

의성군은 경북도내 유일하게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김주수 의성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30일 군청 현관 로비에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패 현판식을 가졌다.의성군은 정부의 규제정책에 부응하고 혁신을 이루기 위해 생활현장에 밀착된 ‘주민생활불편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한 ‘기업애로 해결’에 최우선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의성군민들의 불편과 기업고충을 보듬은 결과 지난해 말 지방규제 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받는 성과를 냈다.또 이번 현판식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방규제혁신의 선도 지자체로서 앞으로도 주민불편과 일자리창출,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지역현장과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장년+ 창업캠퍼스’ 모집기간 연장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년 청·장년+창업캠퍼스’ 사업 참여기업 모집기간을 다음달 1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청장년+창업캠퍼스’는 전문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중·장년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간 매칭을 통해 역량 있는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경북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사업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이 제공된다.해당사업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청년(만 39세 이하)과 중·장년(만 40세 이상) 2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신청해야 한다. 중·장년이 참여하려면 10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을 가졌거나 비슷한 조건이 인정돼야 한다.김진한 센터장은 “‘청장년+창업캠퍼스’는 청년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중·장년의 일자리까지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청년의 아이디어와 중·장년의 노하우를 활용한 창업이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MYSC, 대구지역혁신 위해 팔 걷어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터 및 임팩트투자사 MYSC(엠와이소셜컴퍼니)가 최근 대구에서 활동 중인 더컴퍼니씨협동조합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은 지역의 사회혁신가들을 발굴, 연결하여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곳이다.이번 기부는 MYSC의 지역활성화, 지역혁신을 돕는 신생기업 지원 맥락에서 진행됐다. 사회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는 MYSC는 수도권 소셜벤처 뿐만 아니라, 지방의 사회혁신 기업 발굴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과는 사회혁신 및 매뉴얼북 제작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면서 연을 맺고, 지역혁신의 파트너로써 기부금을 전달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이사장은 “지역격차,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큰 조력자를 만나 기쁘다. 같은 방향성을 가진 지역활동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해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알리미 ‘이노크리터즈’ 모집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달 17일까지 센터의 공식 알리미 ‘제6기 이노크리터즈’를 모집한다.‘이노크리터즈’는 혁신(innovation)과 창조(creation), 서포터즈(supporters)의 합성어로 경북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뒤 제작한 콘텐츠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평소 글쓰기 및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고, SNS채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발된 팀에게는 매달 활동비와 공식행사 참여 시 교통비가 지급된다. 활동을 완료한 우수 팀에게는 경북센터장 상과 상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개인 또는 2인 1조로 팀을 꾸려 지원하면 된다. 이번에 선발되는 이노크리터즈는 다음달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활동한다.경북센터는 2015년부터 이노크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5기로 활동한 장세영(대구대 경영학과 졸업)씨는 “이노크리터즈 활동을 통해 창업과 중소기업 지원, 청년 일자리 발굴 등 센터가 추진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었다”며 “대학생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한의대, 4차 산업혁명 대비 전공교과과정 혁신 추진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교육혁신의 일환으로 혁신정보 교양교과목을 개설하고 전공교과과정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이 대학은 미디어 크리에이팅과 플랫폼, 문제해결과 컴퓨팅 사고, 창의적 사고와 코딩, 모바일 앱 만들기, 문제해결을 위한 파이썬, 4차 산업과 미래사회, 빅데이터의 이해와 통계적 사고, 사이버 윤리 등의 교양교과목을 1학기에 개설해 모든 학생들이 학문 분야에 상관없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함양하고 이를 전공분야와 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전공교과 과정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의 신기술을 반영한 기초교과와 전문교과를 도입·운영해 4차 산업혁명 친화적 커리큘럼으로 교과과정을 개편할 예정이다.혁신전문교과와 연계한 PROTOCOL 진로설계 프로그램, 리부트캠프 프로그램, 부트스트랩 프로그램, Expert 코스, 취창업 프로그램, 3D 프린팅 해커톤 등도 혁신 비교과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해 학생들이 혁신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융복합 전공교과와 연계해 현장전문가 초청강연 및 실습, 공동 운영 교육, 프로젝트 기반 수업, 혼합형 교육, 캡스톤 디자인, 어드벤처 디자인 등의 혁신교육방법을 도입하고 있으며 자기진단평가와 토론평가, 목표 달성중심 평가 등 질적 평가 중심으로 학생평가체제를 개편하고 있다.교육환경에서도 혁신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새로운 교수법 적용 및 시설과 기자재를 도입하고, 실험실과 강의실 같은 물리적 환경의 개선과 동시에 교육과정 개발과 교수법 혁신 활동 실적을 교원 업적평가에 반영하고 학사제도를 유연화 하는 등의 제도적 환경 개선도 추진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한의대 교수학습센터에서는 이에 대한 다양한 교수법과 학습법 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기업 청년근로자 지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도가 ‘2020 창업기업 일자리사업’으로 채용된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 관련 심화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창업기업 일자리사업은 도내 창업 기업들과 청년근로자들의 고용난 해소를 위해 창업 기업의 청년근로자에게 2년간 인건비 월 200만 원과 교육,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북센터는 사업 참여 기업에서 선발한 청년 근로자와 멘토들의 직무·코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별·통합 교육을 실시한다.개별교육은 별도의 직무교육을 희망하는 청년 근로자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주는 형태다. 통합교육은 경북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 근로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집합 교육을 지원한다. 통합교육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된 상태다.경북센터는 또 창업기업 대부분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다는 점을 주목,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무 적응을 위한 컨설팅 상담 프로그램도 지원하기로 했다.김진한 센터장은 “지역의 창업기업이 인력과 재정이 여의치 않아 근로자 교육지원의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창업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조기에 직장생활에 적응하고 직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신용보증기금, 혁신창업 플랫폼 서비스 개시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예비창업 수요 감소와 민간투자 위축 해소를 위해 ‘신보형 혁신창업 플랫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 서비스는 데이터 기반의 개방형 시스템으로 이용기업이 24시간 민간투자자에게 비대면으로 투자를 유치할 수 있어 창업 기업의 성장자금 조달이 용이하다. 신보는 혁신창업 플랫폼을 통해 △민간투자 매칭(U-CONNECT) △온라인 공모(Apply Now) △우수기업 벤치마킹(Startup Milestone) △스타트업 빅데이터 분석(Startup Big Data)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비대면 보증상품 운용,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등의 서비스 항목을 추가해 2단계 플랫폼으로 확대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보 전용사이트(http://www.kodit.co.kr/startu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창업 활성화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가 올해 청년을 대구로 유입시켜 젊은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청년 귀환은 물론 기존 사업들을 대폭 확대하고, 사업비를 늘려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10일 대구혁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의 목표인 ‘스타트업 스케일업(규모 성장) 대구’를 기반으로 올해 청년창업을 위한 지원을 추진한다. 신규사업으로 청년 귀환프로젝트와 창업보육센터 역량강화지원사업을 새롭게 진행한다.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을 위한 보육프로그램 씨랩(C-LAB)과 재도전 성공패키지 등 기존 사업들은 확대해 지원한다. 먼저 대구혁신센터는 청년 귀환프로젝트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된 청년이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출향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취창업 지원 등 밀착서비스를 제공해 창업 및 일자리 창출 기회를 만든다. 창업보육센터 역량 강화지원은 운영인력 지원을 통해 센터의 자체 역량을 높이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창업기업을 추천받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바우처를 지원함으로써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대구혁신센터는 기존 사업들의 사업비를 증가시켜 지원도 확대한다. 창업 보육프로그램 C-LAB의 올해 운영사업비는 5억4천50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2억4천500만 원이 증액됐다.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사무공간부터 투자, 전문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해외 진출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제공한다.특히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육성해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혁신센터 관계자는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추진해왔던 사업들의 기업 참여 기회도 더 늘려 많은 스타트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청년과 기술의 만남, 경북대 혁신타운 조성

대구 북구 경북대 일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청년과 지역민들의 상생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대구 북구청과 경북대, 한국토지공사(LH)는 북구 산격동 1370-1번지 일원(19만9천48㎡)에 2023년까지 2천362억 원을 투입해 ‘청년문화와 기술의 융합놀이터, 경북대 혁신타운’ 사업을 진행한다.대구지역 청년 일자리 부족으로 지역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수도권 및 타 지역으로 떠나는 상황이 지속돼 사회적 문제로 지적됐었다.특히 북구 산격동 일원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경북대가 있지만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결성이 떨어져 주변 지역은 낡고 노후화됐다.최근에는 인구마저 지속적으로 감소해 인근 학교들이 폐쇄되는 등 재생사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번 사업은 경북대가 가진 인적·기술적 자원을 활용하는 ‘대학타운형 재생사업’이다.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적은 대학 자산을 활용한 창업기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도시경쟁력 강화에 있다.북구청은 종합 도시재생 프로젝트인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쇠퇴지역의 기능 증진 및 공동체 활성 도모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조성북구청은 먼저 오는 3월 현장지원센터를 건립한다. 현장지원센터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한다.이를 통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도시재생 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주민 자치 역량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주민과 청년을 위한 종합 교류 거점 공간도 마련된다.북구청이 내년까지 60억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규모로 건립하는 ‘어울림러닝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공간으로 활용된다.어울림러닝센터는 지역민의 동아리 활동과 문화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타워가 된다.또 65억 원을 들여 복합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이곳에 낙후됐던 행정복지센터를 입점시켜 주민공동체작업장, 운동공간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을 마련한다.대학로의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될 대학예술문화존도 조성된다.30억 원을 들여 기존 건물을 매입한 후 리모델링해 갤러리와 문화 창작의 공간으로 만든다.또 어둡고 낡은 건물로 가득 찼던 대학로 거리에 경관 개선사업도 진행한다.조명과 간판 정비와 더불어 대학로 입구에 조형물 등을 설치해 밝고 쾌적한 대학로를 조성한다는 것이다.지역 문화 동아리를 지원하는 ‘대학예술키움’도 들어선다.장기간 방치돼 거리의 흉물이 된 지하 7층, 지상 17층 규모의 골든 플라자 건물(북구 복현동 416-2번지)도 매입해 새 단장을 한다.이곳에는 종합 상가와 스마트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간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대학가 일대의 노후주택과 상가도 모두 재정비를 한다.또 다가구 매입 임대주택 조성을 통해 열악했던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선다.남는 방을 대학생에게 빌려주는 방식의 ‘세대 융합형 룸쉐어링’ 사업도 대구지역 최초로 시범 운행될 예정이다. ◆청년 창업 클러스터 조성북구청과 경북대는 지역 청년 유출을 막고자 다양한 창업·취업 공간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경북대는 2023년까지 473억 원을 들여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에 나선다.바이오 정보통신과 더불어 청년문화와 첨단기술,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진 창의융합 랜드 마크 건축물로 조성하겠다는 것.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의 혁신파크는 △성장창업존 △기업활동존 △R&D존 △코워킹스페이스 △메이킹스페이스 △스타트업 지원 공간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시설을 갖춰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의 핵심 공간이 될 전망이다.경북대 농업생명과학관도 237억 원을 투입해 신축한다.새로 짓는 농업생명과학관에는 식물배양실, 실험실, 공동세미나실 등 다양한 연구시설이 배치된다.청년창업의 요람이 되는 ‘스마트 벤처 캠퍼스’도 확대 운영하며 대학과 지역을 연계한 다양한 강좌와 컨퍼런스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부족했던 청년 숙소도 확충된다.359억 원을 들여 1천209명이 수용 가능한 기숙사를 건립해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한다.제품 콘셉트, 개발단계를 위한 창업 준비 공간인 ‘코워킹’ 공간도 마련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 청년들의 창업을 돕는다.전통시장으로의 청년 유입을 위해 산격종합시장 내에 청년상가몰과 주차장도 조성된다.대구교육박물관이 들어선 옛 대동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청년문화플랫폼도 조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대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통하는 ‘복현 한마당 축제’도 확대한다. ◆스마트 도시환경 조성북구청은 KT와 협업해 경북대 일원에 스마트 도시환경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먼저 경북대 북문~복현오거리까지 약 1㎞ 구간을 ‘스마트 스트리트’로 만든다.이곳에는 스마트 가로등 50개와 스마트 횡단보도, 터치스크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또 경북대 상권 일대에 초대형 와이파이존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시민에게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방문객들을 위한 물품 보관서비스 ‘스마트락커’도 계획 중이며, 골목길 미디어보드를 설치해 대학 행사와 관광지 등을 안내한다.입·출차 인식 및 예약결재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주차공간도 마련되며, 원룸 및 단독주택 밀집지역에 스마트 생활 서비스함 및 쓰레기분리함도 설치된다.2022년 완공되는 ‘스마트 컬처스퀘어’ 조성 사업은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보드’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는 사업이다.북구청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료되면 북구가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의 메카는 물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북구청 고진호 신성장전략국장은 “주민과 대학이 함께하는 대학타운형 뉴딜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젊은 인구가 유입돼 활력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공간으로서 변화하는 도시 이미지에 맞는 새로운 도시재생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스타벤처육성 참여기업 접수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가 오는 27일까지 ‘2020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접수받는다.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은 사전진단 컨설팅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 창업기업을 육성하고자 2018년부터 대구시와 대구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 공고를 통해 후보기업군을 구축하고 평가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기술창업기업을 선발·육성한다. 신청자격은 대구시 창업 펀드, 전용 펀드, 외부 벤처캐피털(VC)의 투자를 2억 원 이상 받거나, 기술력을 인정받아 3억 원 이상 보증받은 기업이다. 이중 본사가 대구 소재이거나 선정 이후 3개월 이내 대구로 본사 이전 예정인 기업으로 직전년도 매출액 30억 원 미만, 업력 7년 미만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기업에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방향 설정을 위한 사전진단 컨설팅과 창업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사업 연계지원을 병행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와 대구혁신센터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지역 기술창업기업이 대구 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스타벤처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칠곡군, 메가프로젝트 혁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 시행

칠곡군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메가프로젝트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시행한다.칠곡군에 따르면 ‘당신의 생각이 칠곡군의 차이를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국민을 대상으로 ‘칠곡군 메가프로젝트 혁신 아이디어 발굴’ 공모 안을 2일부터 접수한다. 기간은 오는 5월15일까지다.공모분야는 칠곡 미래발전 및 신성장기반 창출을 위한 경제 분야, 인구감소 문제 해소를 위한 인구분야, 문화와 역사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관광분야, 농업을 통한 미래식량 발굴 등 기타 아이디어다.공모 안은 국민신문고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 가능하다.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홈페이지(www.chilgok.go.k)에서 확인할 수 있다.접수된 공모 안은 혁신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 총 3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8명을 선정한다. 최우수 300만 원, 우수 각 100만 원, 장려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심사결과는 오는 6월 말 개별통보 및 군 홈페이지에 공지한다.칠곡군 관계자는 “칠곡 미래발전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칠곡군의 새로운 미래자원을 발굴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중진공 대구본부, 제조업 혁신바우처 접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이하 중진공)가 다음달 6일까지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접수를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최근 3년(2016~2018년)간 평균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의 대구 소재 제조업이다. 지원은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 14개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기업은 분야별 1개씩 최대 3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매출 기준으로 △50억 원 초과 120억 원 이하 기업에는 사업비의 50%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 70% △3억 원 초과 10억 원 이하 80% △3억 원 이하는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는 자동차, 의료·헬스, 분산형 에너지, 첨단 소재·부품, 뿌리 산업, 섬유, 지능형 기계, 자동차 산업 등 전·후방산업에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다음달 6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사업 공고를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