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분양 예정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시 수성구 일대에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수성구 황금동 692-4번지 일대에 들어서게 되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전용면적 75~84㎡ 총 750가구 규모다. 지하 1층~지상 30층, 9개 동으로 설계된다.평형별로는 △75㎡F 145가구 △75㎡G 22가구 △84㎡A 269가구 △84㎡B 69가구 △84㎡C 36가구 △84㎡D 2가구 △84㎡E 207가구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이 들어서는 수성구는 교육, 교통, 행정, 금융의 중심지로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 최고로 꼽히는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다.단지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 주변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도시철도 3호선의 경우 현재 수성구민운동장역부터 이시아폴리스까지 잇는 ‘엑스코선’ 연장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도 진행 중이다.해당 노선이 개통될 경우 환승을 통해 동대구역이나 범어역, 경북대, 엑스코 등 다양한 지역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주변의 많은 녹지가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에서 범어공원, 범어천 산책로, 수성못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거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에서는 황금초, 황금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대구 8학군으로 꼽히는 경신고, 대구과학고 등도 가깝다. 수성구청역~만촌역을 중심으로 하는 학원가도 대중교통으로 가깝게 이동 가능하다.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이달 말 개관 예정이다.‘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조감도.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남대의료원, 라오스 공안부 현대식병원 건립 사업 주관사 선정

영남대의료원이 라오스 공안부의 현대식 병원 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9일 영남대의료원에 따르면 김태년 의료원장을 비롯한 의료원 관계자들이 지난 5월30일 라오스 현지에서 라오스 공안부와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식 병원 건립 사업비는 6천500만 달러(약 750억 원)에 달한다.영남대의료원은 2010년 12월 라오스 국가 보건의료시스템 개선 협력 및 라오스 국립의료원 건립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을 계기로 이번 현대식 건립 사업을 따냈다.계약서에서 상호 신뢰 증진과 라오스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현대식 병원을 건설하면서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현재 라오스는 제한적인 의료 서비스 공급 여건으로 많은 환자가 인근 국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고품질 의료 서비스와 의료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김태년 의료원장은 “라오스 공안부 현대식 병원을 우리 가족이 치료받는 병원이라 생각하며 병원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우리 의료원의 해외진출이 한국형 선진 의료시스템 수출의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영남대의료원은 라오스 보건의료 환경 개선과 한-라오스 우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지난 10년간 라오스와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특히 해외 종합병원 건립사업의 주관사로서는 대구·경북 의료기관이 최초로 참여한 사례로 수도권 의료기관에서도 드문 경우여서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영남대의료원은 라오스 공안부와 함께 지난 5월30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라오플라자호텔에서 현대식병원 건립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김태년 영남대 의료원장(왼쪽)이 라오스 공안국장과 악수하는 모습.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다사역 분양

현대건설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힐스테이트 다사역’ 모델하우스를 31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지하 4층 지상 33층, 아파트 6개 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등 총 7개 동 규모다. 아파트는 674가구, 오피스텔은 62실 총 736가구로 구성된다.아파트는 2개 타입으로 △84A 584가구 △84B 90가구이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T 62실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전용면적 기준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 세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3.5베이로 설계했다.전 세대 100% 남측형 위주로 동간의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중앙에 광장을 만들어 개방감도 확보해 인근 단지 대비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힐스테이트 다사역이 들어서는 다사읍은 대구시 서쪽에 위치한다. 인근에 금호강과 죽곡산 그리고 대구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1~5차) 등이 있다.성서산단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5만1천 명이 넘는다. 인근에 서대구산단과 염색산단, 출판산단 등도 있다.다사지역 아파트는 총 43개 단지 2만7천361가구가 있다.이 아파트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다사역 초역세권 입지다.또 다사읍 일대에는 내년에 2개의 광역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대구 시가지 외곽을 완전 일주하는 대구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다사~왜관 간 광역도로다.교육시설도 눈에 띈다. 힐스테이트 다사역 반경 1㎞ 이내에 초·중·고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학원시설 또한 죽곡 생활권 내 다수 형성돼 있으며 심인중·고가 다사읍으로 이전 예정이다.달성지역에서 중·고 등 6년을 거주하고 지역 내 학교에 다닐 경우 대학교 진학 시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해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높다.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다사읍에서 현대건설의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이 있는 사업지”라며 “달성군은 조정대상지역 등 정부규제에서 빗겨나 있고 초역세권이면서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는 만큼 대구 시민들의 관심이 어느 곳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이곡동 성서 이마트 인근에 있다. 문의: 053-583-0736.‘힐스테이트 다사역’ 투시도.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현대-태영 ‘힐스테이드데시앙도남’ 31일 모델하우스 오픈

현대건설과 태영건설이 31일 ‘힐스테이트데시앙도남’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데시앙도남이 들어서는 대구 북구 도남택지지구는 면적 91만868㎡(27만5천84평)로 5천600여 가구, 1만4천여 명이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연경·학정지구와 함께 대구 북부지역의 신거점 도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도남지구C1~C4 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데시앙도남’은 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72~99㎡의 2천4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는 △72㎡ 444가구 △84㎡ 1천534가구 △99㎡ 440가구 등이다.힐스테이트데시앙도남의 가장 큰 강점은 가격상승 여력이 크다는 점이다.공공택지지구에 분양하는 물량이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기 때문이다.특히 대구지역은 2009년 이후 10년간 신규 택지지정이 없어 힐스테이트데시앙도남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교통여건도 잘 갖췄다. 단지 앞에 있는 국우터널을 통해 도심권 진출입이 편리하고 2020년 대구순환고속도로(4차 순환도로)가 전 구간 개통이 예정돼 있다.조야∼동명 광역도로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으로 향후 인근 산업단지를 비롯한 대구 모든 지역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대구 도시철도 3호선과 다양한 버스노선 등도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또 도남지구는 경부고속도로(북대구 IC), 중앙고속도로(칠곡 IC)와 인접한 데다 대구순환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읍내JC까지 예정돼 대구 최고의 수도권 접근성을 자랑한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전국에서 8번째로 설립되는 국제고등학교인 ‘대구 국제고’가 도남지구에 들어선다. 유치원에 이어 초등학교도 개교할 예정이어서 아파트 주변이 ‘명품 학군’으로 조성될 전망이다.5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에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의무화하는 ‘영유아 보육법’에 따라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도 들어선다.커뮤니티시설에는 주부특화 커뮤니티인 ‘맘스 스테이션’(통학 차량 대기 라운지), ‘맘스 카페’가 마련된다.차별화된 설계도 강점이다. 전 가구 판상형 4베이 4룸 혁신 평면으로 조성되며 드레스룸과 알파룸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넓은 동 간 거리확보로 개방감과 조망이 뛰어나다. 주차장을 100% 지하에 만들어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미세먼지 걱정도 없다. 자연 환기 공기정화 시스템을 도입해 초미세먼지까지 잡아내는 헤파필터가 적용돼 쾌적한 아파트에서 살 수 있다.모델하우스는 북구 태전동 500-11번지에 있다. ‘힐스테이트데시앙도남’ 투시도.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홍정운, 에드가 결장…잇몸으로 버텨야 하는 대구FC, 울산현대 ‘고비’넘길까

대구FC는 29일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 3월1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울산 경기에서 홍정운, 김우석이 함께 울산 수비수와 공중 볼 싸움을 하고 있는 모습.‘잇몸으로 버텨라.’K리그1 상위권 도약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대구FC에 고비가 찾아왔다.주축 선수가 한 명도 아닌 두 명이나 빠진 채 강호 울산현대와 맞붙기 때문이다.대구는 2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현재 승점 23점으로 K리그1 4위에 있는 대구는 상주상무와 포항스틸러스(승점 20점)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전 결과가 중요해졌다.하지만 이번 울산전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공수의 핵심인 에드가와 홍정운이 경고누적으로 출장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선수층이 얇은 대구로서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5월 한 달을 빡빡한 일정으로 보냈기에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있다.최근 경기에서도 주축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졌다는 것이 눈에 띄였다.울산도 K리그1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많은 경기를 소화했지만 스쿼드가 두터워 체력부담이 심하지 않다는 게 대구와 차이점이다.에드가와 홍정운의 공백에 따라 안드레 감독은 정치인과 한희훈 카드를 꺼낼 것으로 보인다.정치인은 지난 1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경기에 에드가 대신 선발 출전해 도움 한 개를 올리며 맹활약한 바 있다.홍정운을 대신해 한희훈이 중앙 수비를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박병현도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대구는 울산을 상대로 K리그1에서 최근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은 1무4패로 열세다.그러나 지난해 홈앤드어웨이로 치러진 FA컵 결승에서 울산과 맞붙어 2번을 모두 이기며 울산 공포증을 날린 바 있다.대구는 울산 주니오와 김보경의 발끝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대구가 친정팀인 주니오는 올 시즌 6득점 3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김보경은 4득점 4도움으로 울산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인 대구 수비가 주니오와 김보경의 공격을 봉쇄한다면 승점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보헤미안 랩소디’ 듣게 되나… ‘퀸(QUEEN)’ 2020년 내한 확정

전 세계적으로 2억 장이 넘는 누적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 퀸(QUEEN)의 첫 단독 내한공연이 확정됐다.오늘(16일) 현대카드는 2020년 1월 18일,19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독 내한공연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대카드 관계자는 "25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전설적인 밴드 퀸의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폭발적인 라이브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 공연의 티켓은 스탠딩 R이 165,000원, 스탠딩 S가 154,000원이며 지정석은 VIP석이 187,000원, R석이 176,000 원, S석이 154,000원이며 A석과 B석은 각각 121,000원과 110,000원이다.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1인 최대 4매) 혜택이 제공된다.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6월 13일 정오 구매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6월 14일 정오 진행된다.online@idaegu.com

경북기계고 재학생 현대자동차 입사

경북기계공고 채세령 군이 현대자동차 입사를 위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우수한 성적을 유지한 끝에 재학 중 당당히 합격했다. 사진은 학교 실습실에서 실습중인 모습.중학교 시절 내신 20%로 중상위권을 유지했지만 특별히 잘하는 게 없어 자신감이 없었다. 중학교 3학년이 돼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알게 됐다.불필요한 과목의 수업시수를 줄이고 그 시간에 기술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선취업·후진학 기회가 많다는 데 솔깃했다.공부를 잘했던 친척형과 누나들이 취업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봤기 때문에 ‘인문계고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더 크게 다가왔다.또 어릴 때 손재주가 있어 엔지니어를 꿈꾼만큼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적성에 맞는 학교라고 생각했다.몇 달 동안 고민 끝에 ‘기술을 배워 명장이 되자’는 목표로 경북기계공고에 진학했다.진학 후 처음에는 낯선 환경과 함께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갈피를 못 잡았다.다행히 전기전자과의 전공과목들은 적성에 맞아 ‘학교를 잘 선택했다’는 확신이 들면서 자신감도 생겼다.그래서 ‘1등은 아니더라도 상위권, 10등 안에는 들어보자’는 다짐을 하고, 모든 수업에 더욱 집중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쉬는 시간마다 선생님께 물어봤다.처음 접한 전기회로, 전자회로 과목은 하교 후 기숙사에서 매일 2시간씩 복습했다. 시험 3주 전부터는 기숙사 학습실에서 새벽까지 공부했고, 그 결과 1학기 중간고사에서 전기전자과 1등과 모든 과목 수행평가 90점 이상을 받았다.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현대자동차에 합격한 2학년 선배들의 경험과 합격수기를 보면서 ‘그저 부럽다’는 생각이 ‘나도 그들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바뀌었다. 그때부터 목표를 현대자동차 입사로 두고 도전했다.먼저 자신감과 역량 향상을 위해 교내 대회에 도전했다.인문학 PPT대회, 영어 탤런트대회(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참가해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해보는 경험으로 자신감을 쌓았다.인문학 PPT 대회는 혼자 준비한 것을 발표하는 데 서툴러 장려상을 받았다. 영어 탤런트대회서는 3주 동안 착실한 준비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 학급반장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끈끈한 인연을 쌓았고, 어느새 자신감과 함께 열정도 커진 나를 발견했다.방학 중에는 일주일 동안 매일 8시간씩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노인 병동에서 간호사의 업무 보조와 어르신들과 말동무를 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됐다. 어르신과 대화를 하면서 웃음의 습관화와 긍정적인 마음도 가질 수 있었다.자격증도 정보처리기능사와 컴퓨터 활용능력 2급, 한국사 3급을 취득했다.2학기 들어 현대자동차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9~10교시에 하는 방과후 시간 동안 현대자동차 맞춤반에서 회사 정보들을 파악했다.이러한 노력으로 마이스터 역량 인증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학년 전기·전자계열 전교 1등을 이뤄 현대자동차 추천 대상자가 됐다.그래서 2학기 기말고사가 후 이미 합격한 선배들에게 수시로 찾아가 면접 팁과 자료들을 받았고 선배와 선생님의 도움으로 자기소개서도 써나갔다.그리고 현대자동차 특별 채용이 시작됐다.20번 이상 고친 자기소개서와 성적을 자신 있게 냈고, 인·적성 검사를 준비했다.적성검사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유사한 문제와 자동차구조학, 영어 문제로 구성됐는데, 꾸준한 준비를 해서 자신감 있게 시험을 볼 수 있었다.이후 현대자동차 지원자 친구들과 모의면접으로 마지막으로 치를 면접을 준비했다. 합격한 선배와 외부 전문 강사도 조언과 받았다.면접일이 돼 긴장과 설렘을 갖고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으로 갔다.면접은 실무와 임원면접으로 나뉘는데, 자신있는 웃음과 자연스러운 대답에 면접관의 칭찬을 받았고, 이에 힘입어 더욱 자신있는 모습으로 면접을 마쳤다. 그 결과 ‘현대자동차 합격’을 이룰 수 있었다.앞으로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친구, 현대자동차를 목표로 하는 후배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웃음을 넣어주고 싶다.경북기계고 전기과 채세령 군마지막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키워주신 선생님과 선배, 친구, 항상 응원해준 가족, 친척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현대자동차 입사 확정경북기계공고 전기과 2학년채세령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중구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곳곳 추진돼

서문시장과 교동시장 등 대구 중구 전통시장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노후 전선 등 낙후시설 재정비 및 건물 리모델링, 바닥 보수 등 다양한 정비사업이 동시에 진행된다.중구청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교동시장에는 5억9천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전기시설을 보수하고 고객지원센터 사무동을 증축한다. 전기시설 보수는 오는 8월, 사무동 증축 공사는 오는 9월 완공이 목표다.서문시장 1지구에는 사업비 1억6천900만 원을 들여 건물 1층에 소방시설을 보완하고 낙후된 건축물 곳곳을 보강한다. 화장실은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되고 2층에는 방수 공사도 진행된다.서문시장 4지구에는 33억여 원을 들여 아케이드 복구 및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다.서문시장 5지구 내 방범용 CCTV 설치 및 스프링클러 교체와 노후 계단도 정비된다.CCTV와 스프링클러 사업은 오는 8월, 노후계단 정비 공사는 오는 7월 완공 계획인데 사업비 5억300만 원이 투입된다.동산상가는 노후 시설이 전면 교체된다. 오는 8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10억7천200만 원을 들여 상가 전체 낙후 전기시설 개선 및 카 승강기, 냉난방기 등을 설치한다.서문시장 내 고객지원센터 화장실도 오는 8월 신축될 예정이다.중구청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안전하고 깔끔한 곳으로 탈바꿈시켜 많은 시민이 찾도록 하겠다”며 “특히 서문시장은 장기계획으로 2024년까지 자생력 있는 명품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활성화 사업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대구 중구 내 전통시장이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사진은 교동시장 내 엉클어진 전기시설 모습.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상주교도소와 국립현대미술관의 콜라보레이션’ 명작을 만나다

상주교도소는 지난 19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대여한 정부미술품을 수용동 복도, 민원접견실 등에 전시하고 있다. 상주교도소는 지난 19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대여한 정부미술품을 수용 동에 최신작 팔림세스트 등 서양화 3점, 박홍규의 짚을 태우며 등 한국화 4점을 비롯하여 총 11명 작가의 17점의 작품들을 1년 동안 전시한다. 이번 미술품 전시는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 향상을 통한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 및 평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미 화가 곽훈의 최신작 팔림세스트 등 서양화 3점, 박홍규의 짚을 태우며 등 한국화 4점을 비롯하여 총 11명 작가의 17점(작품가 약 1억 원)의 작품들을 1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하던 한 민원인은 “평소 건조하고 무겁게만 느껴지던 작은 지역사회 교도소에서 수준 높은 예술품들을 만나게 되어서 밝은 교정행정의 미래를 느낄 수 있어 감동했다”고 말했다. 박경선 상주교도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용자와 방문 민원인, 나아가 지역주민들에게 국립현대미술관의 명작을 만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용자 교정교화와 건강한 사회복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호흡하는 열린 교정행정을 적극적으로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청춘들의 톡톡 튀는 전시, ‘청춘! 아팝트’

정주희 ‘the boats’수창청춘맨숀이 2분기 기획전시 ‘청춘! 아팝트’를 진행하고 있다.‘아팝트’는 아파트와 팝트(popped)를 합친 말이다. 수창청춘맨숀이 지닌 ‘아파트’라는 공간적 특성과 ‘톡톡 튄다’는 의미의 ‘팝트’ 단어를 합해 수상청춘맨숀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젊은 작가들의 각기 다른 해석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찾고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김동욱, 김소영, 김영래, 김일지, 김채연, 박민우, 박철희, 송주형, 신종환, 유형훈, 윤우진, 윤제원, 이상익, 임정아, 장윤지, 전가빈, 정나영, 정주희, 정지윤, 허이나 작가가 참여했다.‘청춘! 아팝트’를 기획한 박천씨는 “수창청춘맨숀은 근대와 현대의 의미를 동시에 갖고 있다. 전매청 관사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수창청춘맨숀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작가들이 수창청춘맨숀의 공간적 특성을 재해석하거나 근대와 현대의 변화를 사회적 이야기로 풀어냈다”고 밝혔다.전가빈 ‘정직이라는 진정성’김소영 작가는 인간의 일상적 삼과 매우 친밀한 소재를 단순성, 노동성, 일상성, 신체의 반복 행위를 통해 현대미술이 가지는 미학적 특징을 표현한다. 정주희 작가는 현대 사회를 비만 상대로 규정하고 하이힐의 비정상적 볼륨을 통해 우리 시대의 구매욕과 과시욕을 풍자한다.전가빈 작가는 유년시절 영향을 받은 캐릭터를 대상으로 한다. 호빵맨, 피노키오, 뽀빠이 세 우상들은 각각 이타심, 정직, 그리고 정의를 대변한다.허이나 작가는 수창청춘맨숀과 자개 가구의 평행이론 같은 운명을 발견, 그들을 한 공간에 놓고 이야기하며 관객에게 공감과 응원을 빛을 보낸다.김향금 수창청춘맨숀 관장은 “수창청춘맨숀은 앞으로도 계속해 현대미술의 역할과 가능성을 실험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험적인 전시 기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6월30일까지. 문의: 053-252-2566.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청송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

청송군은 최근 ‘청송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노후상수관망 교체를 위한 청송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송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현재 59.6%인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려,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청송군은 총사업비 250억 원(국비 125억, 도비 37억5천, 군비 87억5천)을 투입해 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위탁, 5년간 상수관망 도면의 정상화를 비롯해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노후상수관망 정비 등 수도시설을 현대화하게 된다. 특히 K-water와 협약을 통해 지난 2017년 9월부터 시행한 청송군 지방상수도 운영 선진화 사업과 연계수행이 가능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윤경희 군수는 “K-water에서 그간 축적한 수도 분야의 노하우와 전문기술을 활용해 지역의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건강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과 K-water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한 청송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식을 갖고 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김천시,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

김천시가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와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8일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 김천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공장 증설을 건의했다. 김천 어모면 2차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협력업체 직원 포함 1천여 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김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장 중 하나다. 지난 3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는 현재 공정률을 30% 정도로, 김충섭 시장은 이철우 지사와 직접 현대모비스 본사를 찾아가 박정국 대표이사와 임원들을 만나 김천 일반산업단지에 추가로 자동차 부품 공장 증설을 요청했다. 이날 김천시와 경북도는 현대모비스에 김천의 투자여건 및 입지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입지 10년간 무상임대, 산업인프라 구축 지원, 100억 원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안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앞으로도 직접 두 발로 뛰겠다” 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와 김충섭 김천시장은 8일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해 김천산업단지에 공장 증설을 요구하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2019 현대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8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2019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현대자동차 협력사에 취업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8일 오전 10시부터 엑스코 3홀에서 열린다.박람회에는 경창산업, 평화발레오, 세원정공, 평화오일씰공업 등 대구·경북 협력사 50개 사(1차 협력사 35개 사, 2·3차 협력사 11개 사, 계열사 4개 사)가 참여한다.오전 10시~ 오후 5시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인재를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박람회 행사장은 채용상담관, 동반성장관,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된다.채용상담관에서는 지원자들에게 기업 소개와 취업상담이 진행된다.동반성장관에는 현대·기아차의 동반성장 정책, 관계 협력사의 경쟁력, 자동차부품산업의 위상 등이 소개된다.부대행사관에서는 잡 컨설팅, 컬러 이미지 컨설팅, 캐리커처, 자동차 가상현실(VR) 체험,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된다.현대차는 부품 협력사와의 지속적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협력사들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채용박람회를 실시하고 있다.지난달 20일 서울 개최를 시작으로 광주, 대구, 창원, 울산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박람회에는 부품, 설비, 원·부자재 관련 협력사 264개 사가 참여한다.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 “이번 박람회에 지역에 전문 기술력과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참여해 기업의 비전과 핵심가치,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취업을 준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즐거움이 넘치는 현미협 만들 것

제12대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이우석 회장이 취임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밝히고 있다.“기쁨의 에너지가 충만한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제12회 대구현대미술가협회(이하 현미협) 이우석 회장은 취임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이 회장은 지난 10, 11대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현미협의 살림살이를 도맡았다. 이에 단독후보로 출마해 회원들의 추대를 받으며 제12대 회장에 선출됐다.그는 임기동안 현미협의 내실을 다지는 데 공을 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임 김향금 회장이 대외적으로 현미협을 확장하고 성장시켰다면 이제는 현미협 내실을 다져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그는 “조직을 운영해본 경험을 살려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작품이 보다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회장 취임 후 가장 먼저 마스크 전시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마스크 전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미세먼지와 환경 등에 대한 그의 깊은 관심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그는 마스크전시에 그치지 않고 쓰레기배틀전, 쓰레기조형전 등 다양한 환경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이 회장은 “그림과 작품으로 호소를 해서 일반인들도 체감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모두가 체감하는 문제에 대해서 작가들이 작품으로 호소하면 이게 환경운동으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이 외에도 해외교류사업도 확대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진행한 ENCC와의 교류는 더욱 확대하고 내년 4월에는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뽀르거리에서 10여 개 갤러리와 상점에서 실험적인 전시도 추진할 계획이다.회원개인전도 상시적으로 열고 청년작가층 확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 회장은 “과거에는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일 공간이 많지 않았는데 최근 수창청춘맨션, 스페이스129, 스페이스174 등 다양한 전시공간을 마련했다”며 “회원들이 보다 다양한 작품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미술소외지역의 전시를 통한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대구지역 이외 미술을 접하기 힘든 환경의 주민이나 학생들에게 현미협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그는 “이 전시로 하여금 미술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미술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예술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3년째 진행하고 있는 미술품 대여사업도 적극 모색한다. 이 회장은 “이미 지역 소재 병원에서 미술품 대여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반응도 좋은 편이다”며 “현재 활동 중인 현미협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현미협의 소장 작품을 다양한 장소에 대여해 시민들이 많은곳에서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그는 마지막으로 “실험적이고 다양한 전시를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임기동안 회원들과 함께 즐겁게 작업하고 싶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을 찾고 만들어 가는 것이 목적이다”고 전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