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특수 기계장비 관련 협회와 업무협약(MOU)

구미소방서가 5일 구미시 건설기계협회, 살수차 협회 등 10개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수 기계장비를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해 복잡해지는 재난 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자정능력 없다는 지적 나오는 경북도컬링협회, 도체육회 직접 관리 운영들어갈 전망

최근 ‘자정 능력 없는 지도부’란 지적을 받고 있는 여자컬링팀 사태로 도마에 오른 경북도컬링협회가 도체육회의 직접적인 관리를 받아 운영될 전망이다.컬링협회가 수년째 드러난 문제점들에 대해 개선할 의지나 자정 능력이 없기 때문에 공정성 있는 관리와 빠른 정상화를 위해서는 도체육회가 직접 운영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4일 경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열린 도체육회 소속 자문기구인 ‘제1차 경기력 향상 위원회’에서 9명의 위원이 도컬링협회의 관리단체 지정 검토안에 대해 논의했다.그 결과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도체육회가 컬링협회를 직접 관리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의견을 조율했다.경북도체육회 관계자는 “컬링협회가 그동안 선수 관리를 제대로 못 했고 관련 민원도 많았지만 협회 측이 마련한 개선책은 없었다”며 “2018년 여자컬링팀이 처음 협회에 대해 폭로한 이후 3년째 무방비 상태로 있었고 자정 능력이 전혀 없다는 판단하에 이번 위원회 안건으로 올렸다”고 전했다.2018년에 이어 지난달 20일 여자컬링팀 팀킴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징계 간부 복직과 전지훈련대회 참가 승인 지연 및 미승인 등 문제점을 폭로하고 빠른 조치를 요구했다.문제가 됐던 컬링협회장과 부회장, 전무에 대한 징계가 확실히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현재 협회장직은 공석이고 전무도 교체됐지만 당시 부회장은 현직을 유지하고 있다.위원회는 경북도체육회를 컬링협회의 관리단체로 지정해 공정성을 기반으로 한 협회 정상화를 이뤄낼 때까지 운영해야 한다는 의결안을 확정했다.이 의결안은 이달 안으로 열릴 경북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돼 첨부될 예정이다.도체육회가 컬링협회를 관리할 경우 7인의 외부 전문가로 이뤄진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관리위원회는 협회장 선출 및 재정적 문제, 협회와 선수 간 가교 역할 등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게 된다.경북도체육회 관계자는 “경기력 향상 위원회에서 조율한 컬링협회 관련 의결안은 곧 열릴 도체육회 이사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최종 결정된다”며 “컬링협회가 3년째 긍정적 변화가 없기 때문에 정상화되기 위해 도체육회가 관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2020 수성구미술가협회 선정 작가’에 이우석·정남선씨 뽑혀

수성구미술가협회(회장 김강록)가 서양화가 이우석씨와 한국화가 정남선씨를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 수성구미술가협회가 주관하고 수성문화원이 후원하는 ‘수성구미술가협회 선정 작가’는 수성구에 거주하면서 활발한 창작활동과 봉사활동이 뚜렷한 작가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우석 작가는 대구 현대미술가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왔고, 정남선 작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전통적인 한국화 이미지를 살린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수성구미술가협회 김강록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작가들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임에도 회원들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힘든 시기를 견뎌낸 협회 소속 작가들의 창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 한다”고 전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수성구미술가협회 선정 작가’에게는 오는 11월 수성문화원 갤러리수성에서 개인초대전 개최의 특전이 주어진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한국신문협회, 지상파방송 유사 중간광고(PCM)는 편법 주장

SBS가 8월3일부터 50분짜리 뉴스 프로그램에 유사 중간광고(PCM)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해 한국신문협회(회장 홍준호)는 28일 “공공의 재산인 전파를 이용하고 있는 지상파방송의 공공성·공익성을 훼손할 뿐 아니라 국민의 시청권과 이익에 반하는 편법 행위”라며 “방통위는 방송법령을 개정해 PCM 규제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신문협회는 이날 방통위에 전달한 의견서를 통해 “갈수록 프로그램 쪼개기 횟수와 장르의 제한이 무너져 PCM이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드라마·예능을 넘어 6월 MBC ‘뉴스데스크’에 이어 SBS ‘8시뉴스’ 등 보도 프로그램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지상파방송의 공공성·공익성 훼손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이어 “광고를 끼워 넣기 위해 한 시간도 되지 않는 뉴스 프로그램을 쪼개 그 중간에 광고를 편성하려는 시도는 공익·공공성을 생명으로 하는 지상파가 취할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협회는 또 “현행법령이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광고와 다름없는 편법 중간광고를 ‘PCM’으로 명칭만 바꿔 버젓이 시행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짓”이라고 밝힌 뒤 “지상파의 공익성, 보편적인 시청권 복지를 이유로 중간광고를 금지하고 있는 현행 방송법의 입법 목적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특히 “PCM은 미디어업계에 중간광고와 동일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학계 및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라며 “(PCM이 확산될 경우) 지상파방송에 대한 광고 쏠림 현상이 가속화돼 매체 간 불균형이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협회는 끝으로 “지상파방송의 편법 중간광고가 도를 넘고 있음에도 이를 규제해야 할 방송통신위원회는 제재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수수방관하며 사실상 묵인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편법 행위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강력히 규제하는 한편, 현행 방송법령의 미비점을 개정·보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한체육회, 29일 협회 강등 및 혐의자 징계 재심의

경주시청 소속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29일 대한철인3종협회의 강등 여부와 가해 혐의자들에 내려진 징계가 재심의된다.대한체육회는 29일 오전 제36차 이사회를 열고 오후에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한다.스포츠공정위는 최 선수 가해 혐의자인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김규봉 감독, 핵심 장 모 선수, 김도환 선수에게 대한철인3종협회 공정위가 내린 징계를 재심의한다.오전에 열리는 이사회에도 '대한철인3종협회 강등 혹은 관리단체 지정'이 심의사항으로 포함됐다.29일 하루에 가해 혐의자와 방조한 관계자들의 처벌 수위가 결정될 수 있다.대한철인3종협회는 지난 2월12일 최 선수가 피해를 호소한다는 사실을 인지했지만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다.최숙현 선수는 지난달 26일 세상을 떠난 후 협회를 향한 비판이 이어지자 박석원 협회장은 사퇴했다.체육회는 29일 이사회에서 협회 관계자들의 소명을 듣고 강등 여부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오후에 열리는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에서는 협회공정위로부터 영구제명을 받은 김규봉 감독과 장 선수, 10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김도환 선수의 징계 수위를 재심의한다.대한철인3종협회 공정위는 지난 6일 가해 혐의자 3명을 중징계했고 김규봉 감독과 선수 2명은 마감 시한인 14일 전에 재심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환경미협, 어르신과 함께하는 부채그리기 체험

대구환경미술협회(회장 신재순)는 지난 24일 대구 동구 안심 성봉요양원에서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부채그리기 체험 ‘바람 불어 좋은날’ 행사를 가졌다.대구문화재단과 대구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대구환경미협의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수성구 몬스마뜨리스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행사다.대구환경미협은 27일, 수성구 더행복주간보호센터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부채그리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경북서예가협회, 제22회 대구경북학생(초·중·고)서예대회 입상자 발표

대구·경북서예가협회(이사장 정태수)가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제22회 대구·경북학생(초·중·고) 서예대회에서 대구 아양초등학교 3학년 김찬우 학생 등 모두 288명이 입상했다.초등부문 최우수상은 김찬우 학생 외에 김홍주(아양초6), 박소윤(형곡초6), 박진규(동방초6), 백연경(금락초6), 이승주(효성초5), 이지효(대구교대부설초4), 최하영(홈스쿨), 홍섬결(대구교대부설초5), 황재영(하양초5) 학생이 수상했다.중학교부문 최우수상은 김민정(정화중2), 원태연(영주 대영중1), 조지혜(소선여중3), 최예원(동원중3), 고등학교부문은 이보연(안강여자고3), 차유나(정화여고1) 학생이 차지했다.이외에도 우수상 33명 특선 68명 입선 171명이 각각 선정됐다.대구·경북학생서예대회 심재덕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높아 지난해보다 출품수가 크게 늘었다”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인 만큼 기본에 충실한 작품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다음은 부문별 수상자 내역◇최우수상김찬우 김홍주 박소윤 박진규 백연경 이승주 이지효 최하영 홍섬결 황재영 김민정 원태연 조지혜 최예원 이보연 차유나◇우수상권민준 권지영 김가빈 김동윤 김성종 박다현 박지유 박지윤 박효민 서강산 심예린 안준법 오채은 유도엽 이민준 이운형 전고은 전규빈 전채희 정세린 차시은 최수빈 하주현 강수경 김나희 오주한 이지민 조민서 채수민 황채영 석재민 유지원 이지은◇특선강민서 권나휘 김나현 김명진 김민서 김민준(동방초) 김민준(하양초) 김소연 김온유 김재섭 김지민 류태원 박수지 박준성 박준영 박지윤 박혜린 백선우 빈성준 서하은 손예준 신민정 심은서 안익준 양예서 엄예린 원세연 윤희현 이가영 이근정 이나현 이동기 이민형 이서현 이소윤 이승운 이윤건 이태검 장 율 정웅진 정지우 정진우 조준형 채지민 최민정 최정주 하예지 강두희 김가은 김령은 김소민 김재웅 배해영 소고라 장수현 정재민 조유리 조형운 최지원 김수현 단기연 신민주 이연지 이예진 이희은 이희진 장진한 최다빈◇입선강란희 강소민 강윤서 강채원 강효린 곽동현 권동희 권민서 권서연 권예지 권유신 금승훈 김가빈 김산 김가인 김가희 김광률 김광민 김규리 김기성 김나연 김나현 김대연 김도현 김도현 김동률 김민주 김민철 김성종 김성환 김소율 김솔한 김수민 김승한 김시연 김시우 김시환 김아준 김아현 김윤서 김윤지 김정연 김주완 김지연 김지우 김혜리 나아린 노윤지 모강현 모수아 문윤진 박광백 박서현 박선우 박수연 박신우 박운제 박재영 박주아 박주이 박준서 박준성 박지윤 박형민 배현우 백송이 백제우 빈성준 서민준 서원지 서준혁 석나현 손유리 손효민 송예근 송효아 신아경 신유은 심승찬 심지완 안선 안서영 여정민 오준원 옥혜성 유도윤 유승우 윤영재 윤혜아 이가연 이가희 이다현 이동규 이서연 이서윤 이서율 이서현 이세영 이소민 이소현 이승훈 이우진 이유민 이지률 이지성 이지유 이창민 이효림 이희찬 임나현 임석준 임승윤 임아영 임지민 임지혁 임현준 장지윤 장한빈 전서원 전호림 정난희 정다경 정동준 정라경 정부겸 정시훈 조민정 조성우 조수현 조시욱 조재빈 채지민 채윤성 천지윤 최상인 최세현 최수연 최예원 최예주 최우석 최윤녕 최이서 최희진 하윤비 한경애 한수성 강연주 김나희 김민정 김민철 김태희 마서현 배혜민 이나랑 이선화 이지은 임예슬 전민채 정예슬 조연서 채수민 곽동현 김민호 김자윤 김효주 박민주 박윤서 송지민 이지윤 장서진 황승현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주요화랑 대표작을 미리 만나는 기회, 대구신세계갤러리…‘대구아트페어S’ 진행

대구화랑협회와 대구신세계백화점이 공동 기획한 ‘대구아트페어S’가 오는 2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8층 갤러리에서 열린다.리안갤러리, 동원화랑, 우손갤러리, 중앙갤러리 등 대구화랑협회 28개 회원 화랑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작가 59명의 작품 90여 점이 선보인다.‘대구아트페어S’는 해마다 대구화랑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호텔아트페어 인 대구’가 올해는 형식을 바꿔 백화점과 공동 기획으로 선보인 행사다.작품 감상과 구매가 동시에 가능한 ‘대구아트페어S’는 신세계와 스페셜을 상징하는 의미로 ‘S’를 사용했다는 게 갤러리 관계자의 설명이다.대구신세계갤러리 김유라 큐레이터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대구미술계의 부흥을 위해 신세계와 대구화랑협회가 함께 마련한 자리”라며 “하루빨리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로 11월 예정인 대구아트페어2020의 프리뷰 성격도 갖고 있다”고 했다.대구화랑협회 주요 화랑의 엄선된 대표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대구아트페어S’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백화점 개장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문의: 053-661-1508.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