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계란 환적장 운영해 AI 원천 차단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봉화군이 계란 환적장을 운영하며 AI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봉화군은 봉화읍 도촌리 산란계 밀집단지(11개 농가, 150만 수)에서 생산되는 하루 100만 개 계란의 원활한 유통과 고병원성 AI의 종식을 위해 계란 환적장을 운영하고 있다.타 지역의 계란 도매업 차량들이 농장들을 이동하면서 AI가 급속도로 확산했던 점을 고려해 외부 차량이 양계농가를 방문하지 않고 일정 장소에서 계란을 실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계란 환적장의 운영을 위해 봉화군과 봉화군 도촌양계협회가 협력하고 HS FOOD가 환적 장소(봉화읍 적덕2리 봉화로 780번지)를 제공했다. 도촌양계협회에서는 계란 환적장 운영을 위해 계란 1개당 1원의 자조금을 자발적으로 조성해 단지 내 계란 운반차량, 지게차 등의 임차료와 인건비 등에 사용 중이다.봉화군은 차량 임차료, 계란 운반용 종이 합판, 소독약품, 방역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군은 이와 함께 계란환적장에 출입하는 계란 운반차량에 대해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소독 필증을 확인한다.또 계란 운반차량 내부와 팔레트 훈증소독, 계란 운반용 나무합판 사용을 대신해 일회용 종이 합판으로 대체하는 등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한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다. 봉화군 신종길 농정축산과장은 “환적장 운영 등 밀집단지에 차량통행의 최소화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전국적 발생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 장애인 가정에 ‘희망 나눔 후원 키트’ 전달

경북도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회장 윤명옥)는 지난 21일 지역 지체 장애인 500여 가정에 ‘희망 나눔 후원 키트’를 전달했다.희망 나눔 후원 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지체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키트는 떡국 떡, 식용유, 밀키트 등 3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16종으로 구성됐다.키트 작업에는 석적적십자회, 뚜레박 봉사회, 기산적십자회 등 봉사자 28명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법인 행복한 사람들, MJ푸드, 해담수산, 창일농장,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에서 물품을 지원했다.윤명옥 회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해준 봉사회원들과 후원회에 감사한다”며 “후원키트가 지체장애인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환경미술협회전, 신축년 자연의 소리전, 22일까지

대구환경미술협회는 오는 22일까지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로컬프랜드리시리즈1 ‘대구환경미술협회전-신축년 자연의 소리전’을 가진다.인간과 자연의 필연적 관계의 중요성을 미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다양하게 그려내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신재순 작가의 ‘이브의 정원’을 비롯해 진성수, 남학호, 금동효, 김명주 등 회원들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2008년부터 대구에서 미술을 통한 환경 계몽 운동을 벌여온 대구환경미술협회는 각종 회원전과 초대전을 꾸준히 진행해오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협회로 자리매김해왔다.특히 대구환경미술협회는 매년 전시회 개최와 더불어 찾아가는 문화마당, 환경 계몽을 위한 조형물 설치 등의 봉사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현재 400여 명의 작가가 소속돼 있는 대구환경미술협회는 지역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며 대구의 미술 창작 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대구환경미술협회 신재순 회장은 “이번 전시는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문의: 053-584-8720.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한국신문협회 인사

〈승진〉△경영사업부장 조문준 △경영사업부 차장 이동호 △전략기획부 차장 황현숙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정보화 교실 개소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성수)은 6일 지역 어르신 정보화 교육 및 여가선용 위해 신한은행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신한 더 드림 사랑방’정보화 교실 개소를 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통합 2대 노동섭 대구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 당선

통합 2대 대구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으로 노동섭 후보(태영건설 대표)가 당선됐다.지난 28일 대구소프트테니스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통합 제2대 회장에 단독으로 등록한 노 후보에 대한 임원 결격 사유를 심사한 후 투표 없이 당선 결정했다.임기는 내년 1월 예정인 정기총회일부터 2025년 1월까지며 4년간이다.노동섭 당선인은 “대구 내 소프트테니스(정구) 관련 시설이 열악해 전용구장과 실내코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에 맞는 생활체육 정구가 활성화되고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서종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본부장 취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시지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서종희 본부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서종희 본부장은 1988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하해 부산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시지부 및 부산시지부 검진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서 본부장은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시인 이병훈 ‘시를 위한 연가-안나푸르나의 독백’ 출간

이병훈 시집 ‘시를 위한 연가-안나푸르나의 독백’은 총 5부로 나눠져 있으며, 80편의 시와 산문 1편이 실려 있다.시인이면서 산악인으로 활동하는 저자답게 산과 관련된 시가 많이 보인다.‘안나푸르나의 독백’이나 ‘산악정신’, ‘안자일렌’(등반에서 안전을 위해 서로 몸을 로프에 묶는 방식) 등 시의 제목부터 등반과 관련돼 있으며 시집의 말미에 실린 시인의 산문 ‘안나의 길 2’ 또한 히말라야 산맥의 안나푸르나에 대한 산문이다.‘안나’는 산악인들이 안나푸르나를 부르는 애칭으로, 저자에게 안나푸르나는 발을 허공에 담근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하얗고 아름다우면서 특별한 곳이다.‘현대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시인은 세계문인협회 정회원과 대구문인협회 부회장, 국제펜클럽 대구지부 회원, 한국낭송문학회, 달성문인협회 회장으로 홀동하고 있다.수필집 ‘알피니즘을 태운 영혼’이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