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경산시희망일자리센터’운영 큰 호응

‘경산시희망일자리센터’가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무료 알선해 주고 있어 일용직 근로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센터는 경산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 제공 기관이다.‘경산시희망일자리센터’는 매일 30명 이상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센터를 찾는 일용직 근로자에게 80% 이상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 주고 있다.2010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경산시희망일자리센터 방문객은 매년 증가 추세다. 지난해 기준 2천233명이 방문해 1천827명이 일자리를 구했다.일용직 근로자 김모(64)씨는 “유료직업소개소와 같이 알선 수수료를 떼지 않고 전문직업상담사에게 나에게 맞는 일자리도 소개받는 등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경산희망일자리센터는 일용직(건설, 농사, 공사 등) 구직·구직자 알선을 위해‘새벽인력대기소’로 출발한 뒤 2017년 명칭을 변경한 것은 물론 일자리 매칭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업상담사도 배치, 운영하고 있다.경산시희망일자리센터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인력이 필요하면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문의: 053-810-6993.남재국 경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경산희망일자리센터’는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시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며 “취업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정책과 시민이 공감하는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천∼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큰 호응 얻어

영천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가 영천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영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3일 도입한 인천공항 직행 리무진 버스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첫 한 달 동안 약 200여 명이 이용했다.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개통하기 전에는 대구를 거쳐 KTX나 직행버스를 타는 등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인천공항 직행 리무진 버스 운행 후 영천에서 4시간30분이면 인천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최근에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해외로 나가는 학생이 늘어나면서 이용객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인천공항 리무진은 1일 2회(0시25분, 오전 6시25분) 영천시 언하공단 사거리공항버스 승강장에서 출발한다. 인천공항 출발은 오전 8시20분과 오후 3시10분이다.버스 요금은 성인 기준 3만7천200원이다. 심야시간(0시25분)은 10% 할증된 요금인 4만900원이다.인천공항 버스를 이용하려면 모바일 앱(버스 타고)이나 예매사이트(http://www.bustago.or.kr)를 통해 사전예매 후 이용 가능하다.권혁구 영천시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 인천공항 버스이용객 추이를 보면서 노선 증회 요청, 승강장 시설 보강 등 시민들이 인천공항 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내건물 주차장 개발하면 2천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대구시가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에 동참하는 시민에게 최고 2천만 원까지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대형건물, 학교,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을 건물주가 이용하지 않는 한적한 시간대에 이웃에 개방해 함께 사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7개소 1천799면을 개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예산을 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늘렸다. 건물주, 이용자, 구·군 3자 약정체결로 운영되며, 건물주가 약정기간 동안 주차장을 개방·유지관리하고, 주민(이용자)은 이용시간과 주차요금 등을 상호 약정 후 이용 가능하다.신청은 각 관할 구·군청으로 하면 된다. 대구시 윤정희 교통국장은 “학교나 종교단체, 대형점포 등 건물 소유주는 부설주차장을 개방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공간으로 인식돼 건물을 직간접적으로 홍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 운영 큰 호응

경산교육지원청이 오는 17일까지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희망과 나눔의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경산지역 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교사,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올해 겨울 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 특성과 욕구에 적합한 실습과 체험 위주의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인근 대학교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학생 간 ‘사랑의 마니또’ 연결 등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정서 발달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김영윤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에 잘 적응하고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겨울 방학 중 운영하는 계절학교가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실질적인 사회통합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원스톱 주차 서비스…‘파킹패스’ 큰 호응

대구의 공영주차장에서 하이패스 방식인 ‘파킹패스 서비스’가 시행돼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 파킹패스로 실시간 주차비 결제가 가능해 주차정산기 앞에서 별도의 기다림 없이 즉시 출차할 수 있기 때문이다.기존 정산방식은 출차 시 일시 정차한 후 내거나 별도로 정산기기를 이용해 미리 정산하는 것이었다.이번에 도입된 파킹패스의 핵심은 신용카드를 ‘파킹패스 앱’에 등록하면 출차 때 자동 결제돼 기다림 없이 즉시 출차할 수 있다는 것.고속도로의 하이패스 방식이랑 동일하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대구시 공영주차장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운전자의 차량 정보 및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하면 된다.19일 대구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대구지역 공영주차장 26곳에 파킹패스 서비스가 시행 중이다.파킹패스 서비스가 가능한 공영 주차장은 중구 1곳, 동구 2곳, 북구 8곳, 수성구 6곳, 달서구 8곳. 공영주차장의 파킹패스 설치는 꽤 간단하다.해당 주차장의 정산시스템에 내장된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방식이어서 별도의 사업도 없다. 친환경 차량이나 경차, 아이조아카드 소지자 등이 파킹패스를 이용하면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파킹패스 주차장에서는 차량이 정산기기로 항하면 주차비용을 알리는 동시에 결제도 함께 돼 시간낭비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또 “보다 편리하고 빠른 출차가 가능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고자 파킹패스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앞으로 파킹패스 주차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동구의 미세먼지 신호등 큰 호응

대구 동구청이 미세먼지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세 먼지 단계는 물론 온도와 습도 등의 날씨 예보를 제공하는 미세먼지 신호등과 모니터를 주요 지점에 설치해 지역민이 편리하게 미세먼지 상황을 파악하도록 한 것. 이 서비스는 배기철 동구청장의 공약인 ‘미세먼지 측정을 통한 건강한 동구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세먼지 신호등과 모니터는 지난해부터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동구청이 주민 편의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주민 맞춤형 행정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생활 속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 및 알람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동구청은 지난해 10월 KT와 미세먼지 측정관리 장비 구축과 유지관리, 측정자료 제공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동구에는 미세먼지 신호등 3대와 전광판 모니터 5대가 설치돼 있다. 먼저 미세먼지 신호등은 사람이 호흡하는 높이에서 대기질 상태를 측정한다.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의 신호등 색상으로 미세먼지 정도를 표시한다. 또 신호등에는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수칙 안내판’이 함께 설치돼 알림 색상에 따른 안내판 지침도 제공한다. 구청은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 요충지로 꼽히는 동대구역광장, 신기역네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에 신호등을 설치했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전광판 모니터 5대도 설치했다. 모니터에서는 미세먼지, 온도, 습도, 쾌적 지수, 풍속, 풍량 등을 실시간으로 표시하고 날씨 예보를 통해 행동요령도 안내한다. 모니터는 강동어르신행복센터와 팔공노인복지관, 동구장애인재활센터, 동구보건소, 아양아트센터에 조성돼 있다. 동대구역을 자주 이용한다는 이호영(36·동구 신암동)씨는 “출장을 오고 가는 길에 미세먼지 신호등의 색깔로 오늘 상태를 알기 쉽고 미처 확인하지 못한 날에도 대응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만족했다. 동구청은 신호등과 모니터를 통해 측정한 자료를 빅데이터화해 저감대책 마련에 기반 데이터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동구청 김성필 환경자원과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산시청 여정회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호응

경산시청 여직원 모임인 여정회가 빵을 직접 만들어 진량읍 대동시온재활원과 대동요양원에 전달했다.여정회는 지난 25일 경산여성회관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빵을 직접 만들어 요양시설에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퇴근 시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여성회관 강사의 지도로 처음으로 머핀과 카스텔라 등 여러 종류의 빵을 정성껏 만들었다.이들 회원은 직접 만든 빵을 어르신들과 장애우에게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장영숙 여정회장은 “정성껏 구운 빵이 소외된 이웃에게 잠시나마 작은 행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나눔의 행복과 기쁨을 많이 실천할 수 있는 여정회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청 여정회는 7급 이상 행정직 여성 공무원(회원 140명) 모임으로 경산시 발전과 여성 공무원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연말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포항 농특산물 미국 캐나다 시장서 큰 인기

포항지역 농·특산물이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2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열흘간 미국 서부 최대도시인 LA 소재 한남체인과 캐나다 밴쿠버 소재 한인 최대 유통업체인 한남슈퍼에서 포항 농·특산물 특판행사가 진행된다.LA 한남체인은 한국식품 매출액만 연간 5억5천만 달러(한화 약 6천500억 원)에 달하는 파급력 매장이다. 한남슈퍼는 캐나다 서부지역 한인 최대 도소매업체다.이번 행사에서는 포항지역에서 생산된 우렁이 쌀과 전통 장류 등 12개 업체의 한류 식품 20여 종이 판매된다.교민과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특히 김치와 누룽지, 한방 음료, 쌀국수, 시래기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포항시는 행사기간 중 신선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현지 바이어 상담을 통해 내년 여름 포항에서 수확하는 무와 배추 200t을 수출하기로 합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시는 앞으로도 현지 외식업소 기호에 맞는 벌크형 PB 제품과 소규모 포장제품을 병행 개발하고, 신선 채소류 항공수출에도 눈을 돌리는 등 수출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극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북미지역 포항 농·특산물 특판행사는 포항의 맛을 현지에 알리는 것이 목표”라며 “경쟁력과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수출 확대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청송군 마음정원 가꾸기 사업 주민 호응

청송군은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음정원(반려식물) 가꾸기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마음정원(반려식물) 가꾸기 사업은 안덕권역과 진보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신만의 화분을 가지면서 심리적인 안정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이들은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반려식물 화분을 전달해 정원은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화분을 가꾸며 달라진 일상을 선물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히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가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었는데 친구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기존의 복지서비스에 더해서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해 군민의 마음까지 치유될 수 있는 행복한 청송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산 사동중,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국제개발협력 및 글로벌 시민교육’ 호응

경산 사동중학교는 지난 19일 1학년을 대상으로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 주관 ‘국제개발협력 및 글로벌 시민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앞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게 될 주역인 청소년의 국제개별협력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세대 세계 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특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귀국봉사단원 소속 이슬기, 이영한, 최은미, 홍승화 등 4명의 강사가 진행했다.학생들은 국제개발협력의 필요성과 현황,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내용 및 추진방향과 협력현장 소개,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청소년들의 자세 및 참여방법, 세계 시민의식 함양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또 국제개발협력 관련 진로탐색 등 교육내용을 해외봉사활동에서 얻은 강사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지속가능 개발목표(SDGs) 카드게임, 능력 나누기 게임 활동 등도 체험했다.김나혜(13)양은 “국제무대에서 청소년인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 세계시민의 자세를 실천하며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난옥 사동중 교장은 “국제개발협력 및 글로벌 시민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세상 변화를 이끄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김천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 호응, 1천87명에 2천180필지 돌려줘

김천시가 올해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를 펼친 결과 1천87명에게 2천180필지(2.8㎢)의 토지를 후손에게 돌려줬다.이 사업 서비스 신청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는 오래전 사망한 조상의 토지와 부모의 갑작스러운 사망 등으로 토지의 소유를 알 수 없는 경우 토지대장을 관리하는 지적부서에서 ‘국토정보시스템’ 전산망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토지 지번과 위치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신청 방법은 본인 토지를 찾을 때는 신분증만 지참한다. 조상 땅을 찾을 때는 2008년 이전 사망자는 제적등본, 2008년 이후 사망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해 시청 열린 민원실 지적부서로 신청하면 전국의 토지조회가 가능하다.장귀희 김천시 열린민원실장은 “시민들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이 조상 땅을 찾아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별의별 성주’ 버스투어

‘별의별 성주’ 버스투어가 성주관광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성주군은 지난 9월부터 2개월여 간 20회 운행한 ‘별의별 성주’ 버스투어를 700여 명의 관광객이 이용했다고 18일 밝혔다.역사문화탐방, 체험형 및 계절별, 테마형 코스별로 운행하는 ‘별의별 성주’ 버스투어는 전문 해설사가 탑승해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다.가야산비누만들기, 한개마을 체험과 메뚜기축제, 문화가 있는 날, 사과 따기 등 테마형 코스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30~40대의 가족 여행객이 많이 몰렸다.또 달서구 청소년 초청 문화교류 사업(농촌체험)은 우호 교류 증진에 큰 몫을 했다.성주군은 참외하면 성주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대구 근교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이미지 변화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바이럴마케팅(입소문)이 한몫한 것으로 분석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내년에는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과 성주역사테마파크(성주읍성·쌍도정·성주사고), 성산동 고분군전시관 등을 성주여행에서 포함할 계획이다”며 “세종대왕이 선택한 길지, 생명의 땅 성주를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별의별 성주 버스투어 설문조사를 통해 제기된 여행자 편의시설(휴게공간 등) 및 먹거리 부족, 가야산 숲 속 놀이터 시설 보완 등은 바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산 용성중 화합의 축제 ‘용뫼제’  큰 호응

경산 용성중학교는 지난 6일 학부모, 학생, 지역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인 ‘용뫼제’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축제는 50m 달리기와 400m 계주로 달구어진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족구, 단체 줄넘기, 단체 윷놀이 등으로 열띤 경쟁과 응원으로 재미를 더했다.또 2인 삼각 달리기, 신발 양궁, 왕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다트게임 등으로 생활 속에서 즐기는 체육으로 즐거움을 더해 승부보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화합의 장이 되어 작은 학교의 즐거움이 쏠쏠한 자리가 됐다.특히 평소 갈고 닦은 솜씨로 빚은 작품과 학습 자료들을 전시하고 합창과 춤, 가야금, 피아노, 밴드 연주, 연극 공연 등으로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맘껏 표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정미 교장은 “작은 수의 학생들로 축제를 치르기에 부담이 됐으나 모든 학생의 참여와 많은 작품이 전시됐다”며 “학부모와 지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어우러져 성황의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눈높이에 맞춘 기후변화교육 호응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경북도 환경연수원은 올해 상주시와 문경시, 성주군 등으로부터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다.이 위탁 사업은 시설은 갖추고 있지만 인력 등의 이유로 운영할 여력이 없는 일선 시·군과 광역기후변화센터로 환경교육 전문성과 관련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서로 윈윈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크다.경북도 환경연수원은 5일 상주시 중덕지 생태공원에 있는 상주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인형극을 공연했다.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인형극이 시작되자 600여 명의 어린이는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인형극 속으로 빠져들었다.올해로 8년째 상주시로부터 기후변화교육센터의 운영과 교육을 위탁받아 기후변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경북도 환경연수원은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안하는 등 기후변화교육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문경시의 위탁사업은 문경자원순환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자원재활용 과정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고 낚시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원재활용 방법을 익히도록 했다.성주군에서는 ‘깨끗한 성주 알기’ 등을 주제로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만여 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교육은 어릴 때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며 놀이나 연극, 인형극 등이 접근하기도 쉽고 효과도 크다”며 “환경연수원은 일선 시·군이 기후변화교육센터를 지정하고 운영을 위탁할 경우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해 책임지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