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4년제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지난해 비해 금오공대 낮아지고 경운대 비슷

구미지역 4년제 대학의 수시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0일 수시 모집을 마감한 결과 금오공대의 경쟁률이 낮아진 반면 경운대는 지난해와 비슷했다.지난해 6.6대 1의 수시모집 경쟁률을 기록했던 금오공대는 올해 928명 모집에 5천475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낮은 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지역인재전형의 건축학부로 16.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경운대는 1천85명 모집에 7천248명이 몰려 지난해와 같은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지역인재전형의 물리치료학과로 23.88대 1이다.지역인재전형 간호학과(11.29대 1), 학생부 종합전형 항공기계공학과(10.57대 1), 지역인재전형 치위생과(10.3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한편 금오공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전형은 오는 11월28일, 적용 전형은 12월10일에 대학 홈페이지(www.kumoh.ac.kr)를 통해 최초합격자를 발표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영남이공대 11가지 전형에서 2천66명 선발

영남이공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2%인 2천66명을 선발한다. 대학은 이번 모집에서 전문대 최초로 운영하는 기숙형전형(148명)을 비롯해 창의인재선발, 일반고, 특성화고, 기술사관, 유니테크, 농어촌특별, 저소득층특별, 특성화고졸재직자특별, 전문대학이상졸업자, 성인·재직자특별전형까지 11가지 전형을 제시했다. 일반고·특성화고 전형은 80점 만점으로 성적이 반영된다. 학생부 전 교과목이 반영되며 학년별 성적 반영비율은 1학년 30%, 2학년 40%, 3학년 1학기 30%다. 학생부 성적이 부족한 학생은 면접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특히 면접고사의 실질 반영 비율이 높은 만큼 지원자의 면접 점수가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면접관 1명에 학생 3~4명이 함께 면접을 치르는 형식으로 면접 시 인성‧가치관, 발표능력, 전공 상식 등이 평가된다. 대학은 기술사관전형을 제외하고 학생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일반고전형의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치위생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수험생은 원서 접수 전 본인이 지원할 학과(계열)의 최저학력기준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면접은 10월12일(창의인재선발전형 10월13일) 진행되고 합격자는 10월25일 발표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스트레스 받았나요

스트레스 받았나요정명희의사수필가협회 홍보이사새벽에 눈을 떴다. 벌떡 일어나 창을 열고 밖을 내다본다. 고요하다. 스트레스를 주던 것들이 사라졌을까. 연일 태풍이 불어대더니.날씨와 뉴스를 검색해 본다. 끝난 청문회 소식, 우리나라를 기록적인 강풍으로 할퀴고 지나간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밤 북한으로 북상하면서 세력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반갑다. 어쨌든 오늘은 날씨가 맑아야만 한다. 건강을 생각하며 해마다 오늘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대회 홈페이지를 열어보니 2019 핑크 런 대구대회, 날씨는 구름 조금 23℃. 장소는 대구 스타디움 동편 광장, 상태는 진행 중으로 뜬다. 다행이다. 몰아치는 비바람 속에서 혹여 대회가 취소될까 봐 얼마나 마음을 졸였던가. 실망하는 회원들의 얼굴을 어찌 대할까 싶었다.핑크 리본 마라톤 대회로 불리던 이 대회는 대구뿐 아니라 서울, 대전, 부산, 광주에서도 진행하는 큰 사업이다. 여성들의 소중한 유방 건강을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3천명 선착순 마감하는 행사로, 참가는 10km, 3km로 부담 없이 달릴 수 있어 좋고 참가비 전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다니 정말 만 원의 행복이 따로 없다 싶다. 출발 전에 한국유방건강 무료 상담 및 이동검진 부스에도 들를 수 있고 참가자 전원이 기부자 명단에 올라 커다란 기둥에 적혀있어 각자의 이름을 찾아 인증 샷을 찍으며 가족과 동료와의 웃음 시간을 가진다.출발 전 스트레칭 시간을 갖고 몸을 풀며 하늘을 올려다본다.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어 좋다. 기록은 자동 측정 방식으로 출발 지점 매트를 지나가는 순간부터 계측되는 넷 타임(Net-time)방식이다. 출발지점 측정 발판을 밟는 순간부터 기록이 측정되며 출발지점 반환지점 골인지점에서도 측정되니 해마다 자신의 기록이 어찌 변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울 수 있다. 한국여자의사회 대구경북지회장을 맡아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필자는 이런저런 일을 돌봐야하기에 매년 3km의 짧은 구간을 선택한다. 마라톤으로 지구 한 바퀴 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목표인 선배에게 이야기했더니, 그분은 정색하며 내 어깨를 치신다. “바꿔라 10km로. 기록을 재야 다음 해에 어떻게 되는지 알아서 발전이 있지. 만약 올해 끝까지 달리지 못하면 내년에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면서 자꾸만 긴 거리를 달리라고 권하신다. 그는 풀코스 마라톤 1,000번, 42,195km. 지구 한 바퀴의 거리를 두 발로 달려보는 것이 최대 목표라고 한다. 선배를 보면서 갱신되는 숫자로 얻는 행복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2001년 시작되어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전국 다섯 개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달리기 축제인 행사, 유방 건강에 대해 정보를 바르게 전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라서 호응도가 높다. 유방암은 젊은 여성뿐 아니라 남자도 걸릴 수 있기에 더 관심이 가는 것 같다. 아린 기억 속에는 레지던트 마지막 해에 전문의 시험공부를 하는 중 유방암이 발견되어 전문의 자격을 얻었던 봄에 유명을 달리한 후배가 있다. 핑크 런(Pink Run)에 참가하면 언제나 그녀가 아프게 눈에 밟힌다. 그녀도 하늘에서 핑크빛 물결을 이루며 달리는 우리들을 내려다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겠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싶다.사람들은 말한다. 건강한 음식 잘 챙겨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 편하게 살아야 한다고. 여기에서도 스트레스, 저기에서도 스트레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낼 수 있겠는가. 밤새 태풍이 물러가지 않을까 봐 스트레스 받았다는 필자에게 한 말씀 읊으시는 교수님이 계신다. 우리나라 말에 서툰, 북쪽에서 온 어른이 늦은 나이에 학생들과 어울려 공부하고 있었다고 한다. 교육과정이 어려워 모두 힘들어하였다. 그래서 배우는 이들은 각자 스트레스 받았다는 이야기를 교수님께 하였다.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어르신이 옆 학생에게 다가와 점잖게 물었다. “스트레스 받았어요? 나는 그것을 아직 못 받았는데, 어디 가면 받을 수 있어?” 스트레스가 무슨 귀한 선물인 양 생각하신 모양이라고. 스트레스도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어쩌면 생에 활력을 주는 자극이 되지 않을까.예쁜 소녀를 부르는 애칭이라던 ‘링링‘이 지나갔다. 가을이 성큼 다가올 것 같다. 풀벌레 소리, 이슬 가득한 풍요로운 가을을 기대하며 저마다의 가슴 가득 결실을 기대하며 달려보면 어떨까.

봉화군, 송이 채취체험 참가자 모집

봉화군이 5일부터 송이 채취체험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제23회 봉화송이축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린다.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 봉화군청 송이축제홈페이지(http://www.bonghwafestival.com/songi)에서 신청 가능하다.송이축제기간 중 송이 채취체험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번 진행된다. 송이는 산주의 안내에 따라 1인당 1~2개 채취할 수 있다.채취한 송이는 전일 봉화군 산림조합에서 정한 가격으로 산주와 협의 후 구입할 수 있다.배경섭 봉화군 산림녹지과장은 “봉화 송이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청정봉화 이미지 제고를 위해 송이 채취체험 행사에 많은 사람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범어아트스트리트 입주작가 모집

대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 스튜디오 입주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오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도심 속 예술거리 범어아트스트리트는 예술인들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작품 감상 및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회화, 판화, 기획, 공예, 문학, 연극 등 10개의 다양한 장르의 스튜디오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공모에서는 스튜디오 입주예술인(단체) 5팀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회화를 포함 문학, 공연 등 예술 전 분야이며 대구 지역에 소재하는 예술인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 된 입주예술인(단체)는 10월 말 입주 예정이다. 입주예술인(단체)는 연장기간을 포함해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입주예술인 접수는 범어아트스트리트 홈페이지(www.beomeoartst.or.kr) 및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gfc.or.kr)에서 내려 받아 관련 증방자료와 함께 범어아트스트리트 사무실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문의: 053-430-1267.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경북 교육행정 임용 여성 합격자 74%…‘교육공무원 여풍’

올해 경북도교육청 공무원 채용에 여성 합격자 비율이 74%에 달할 정도로 여풍이 거셌던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교육청은 2019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32명을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최종합격자 성별을 보면 여성이 172명, 남성이 60명으로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남성보다 매우 높게 나왔다.연령별로는 30세 이하가 132명(56.9%), 30대 61명(26.3%), 40대 이상 35명(15.1%), 10대 4명(1.7%) 순이다.합격자는 교육행정 159명(장애인·저소득층 5명 포함), 사서 13명, 보건 5명, 간호 1명, 조리 52명(보훈청 4명·경력경쟁 10명 포함), 시설(건축) 2명(특성화고 경력경쟁) 등이다.지난 6월 15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1천773명이 응시해 평균 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등록을 마친 후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경북교육청 연수원에서 임용 전 연수를 가진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교육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대구교육박물관이 대구교육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20일까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특색프로그램 부문 △평일 교육프로그램 부문 △주말 교육프로그램 부문 △방학 교육프로그램 부문 △기타 프로그램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독창성과 창의성을 포함하고 효율적 운영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부문별로 2편(최대 10편)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2쪽 이내로 제안서를 작성해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10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대상 2명에게는 대구시교육감상이 우수상 2명과 장려상 6명에게는 대구교육박물관장상이 수여된다.또 대상 및 우수작은 공모제안자와 협의를 거쳐 ‘2020년 대구교육박물관 교육프로그램’ 계획에 반영돼 교육박물관을 찾는 학생과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dge.go.kr/dme)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교육학예부(053-231-1751)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2018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우리는 문화재 치료사’는 9월 주말 체험교실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우수상을 받은 ‘우리는 박물관 의열단’ 프로그램은 지난 광복절에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수성구선거관리위 온라인투표서비스 이용 독려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가 ‘온라인투표(K-voting)서비스’ 이용 독려에 나섰다.온라인투표서비스란 유권자들이 컴퓨터나 휴대폰을 통해 어디서나 손쉽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2013년 하반기부터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제공해왔다.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수성롯데캐슬더퍼스트와 힐스테이트황금동아파트의 관리규약 개정 찬반선거, 수성알파시티동화아이위시 동별 대표자선거 등에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제공했다. 다음달에는 대우트럼프월드수성 아파트에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용의 편리성 때문에 많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온라인투표서비스가 널리 확산되고 있다”며 “이용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홈페이지에서 이용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 후 수수료를 납부하면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칠곡군립도서관, 다채로운 독서의 달 행사 마련

칠곡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국악낭독극, 작가와의 만남, 과학강연, 부모교육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달 7일에는 한국천문학회의 ‘동네과학자, 찾아가는 천문우주과학’ 강연과 경북대학교 천문대기과학과 박명구 교수가 ‘외계인, 외계행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21일에는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찾아가는 부모인성함양교육’을 통해 레크리에이션을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배움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멸종동물 강치와 주인공 소녀의 따뜻한 우정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그린 ‘소녀, 강치를 만나다’ 공연이 펼쳐진다. 28일에는 ‘작은 씨앗’, ‘우리는 아빠와 딸’의 ‘문종훈’작가를 초빙해 ‘아빠와 함께 그림책으로 놀아요’를 주제로 독서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아빠육아시대’를 맞아 아빠의 육아영향력을 키워주고 아이와 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책 이음버스 체험, 과 월호 잡지 나눔, 미대출도서전, 노후 대출증 교체, 원화 및 문학상 수상작 전시 , 소설원작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은 행사당일까지 방문접수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 북을 참고하면 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경영 지원 서비스’ 운영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가 센터 보육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경영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창업경영 지원서비스’는 경북센터 창업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들에게 기업 경영에 필요한 자금, 세무·회계, 인사·노무 등 경영전반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다. 기업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잠재적 문제점들을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서비스 제공 대상기업은 센터 창업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들이며 필요할 경우, 전문가들이 현장 방문을 해 경영지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김진한 센터장은 “지역에서 노력하고 있는 센터의 창업기업들이 ‘창업경영 지원서비스’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북센터는 센터 보육기업이 아니더라도 경북지역의 7년 미만 창업기업,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상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도 운영중이다. 창업을 진행함에 있어 애로사항이 있다면 센터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군위군, 노후경유차 지원사업 시행

군위군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시행한다.이를 위해 군은 추경예산 4억8천200만 원을 확보해 약 3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콘크리트펌프,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지원조건 대상 차량은 지난달 1일 이전부터 연속으로 군위군에 등록돼 있어야 하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또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가동 판정을 받아야 하며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군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차량 등록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 받을 계획이며, 대상 차량을 해당 읍⋅면사무소에 가져와서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정상가동을 확인 받은 후에 접수가 가능하다.이와 함께 5등급 경유차를 조기 폐차 후 LPG 화물차(1t)를 신규로 구매하는 경우 400만 원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선정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다.군은 10대분 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과 함께 신청서를 받는다. 선정된 차량소유주는 조기 폐차 보상금에 LPG 구매 보조금 400만 원을 추가로 지급 받게 된다.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확인은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 확인 또는 읍·면사무소 및 군청 환경위생과(054-380-7943)로 문의하면 된다.김영만 군수는 “앞으로도 5등급 경유차량과 도로용 건설기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기폐차와 저감장치 지원사업(매연저감장치 부착, PM-NOx 동시저감장치, 엔진교체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도의회 조현일의원, '경북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조현일 도의원(경산·교육위원회)은 도내 어린이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해 놀 권리를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북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수업 전, 방과 후 시간의 놀이시간 확보와 놀이 여건 조성 방안 △놀이 공간 마련 △놀이 활동자료 및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놀이 관련 연구회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마다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고 3년 마다 어린이의 놀이․여가활동 등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그 결과를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규정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어린이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과 놀 권리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경북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어린이 놀이 활동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비 지원 근거도 마련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조현일 의원은 “입시위주의 교육정책과 온라인 게임 등으로 어린이들의 놀이시간이 부족하고 놀이에 대한 인식과 건전한 놀이 프로그램 또한 부족하다”며 “도내 어린이들에게 적절한 휴식과 놀이를 보장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 교육청 차원에서 체계적인 지원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제31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심의, 처리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청년 관광 해설가에 도전하세요

대구시가 ‘대구 청년 선비 해설가’ 양성과정에 참가할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청년선비해설가 신청자격은 대구지역 거주 청년 만19~29세로 △고교 관광분야 졸업자 △전문대학 이상 관광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여행안내와 관련된 업무에 2년 이상 종사원 △국내여행안내사 소지자 등이다.신청기간은 내달 20일까지며 선정결과는 내달 23일 개별통보 된다.신청양식은 대구시, 대구관광뷰로, 계명문화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교육생들은 다음달 28일부터 총 7주간 관광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교육을 받는다.관광안내・해설 관련 전문 교육,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취득과정, 대한심폐소생협회(BLS)이수과정 등을 거친다.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종료 후 수료증이 주어진다.교육 수료자는 대구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축제, 행사에 참가하면 전문 관광 종사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이 사업은 대구와 안동, 영주, 문경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 및 지역에 대한 전문 해설을 통한 관광객 서비스 만족 향상 및 관광 해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지난해 1기 청년선비해설가 22명 중 국내여행 안내사 자격증을 16명이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한국 전통문화 관광자산인 선비이야기 여행을 전문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청년선비해설가 양성으로 관광객과 해설사 간 선진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친구가 최고의 선생님.. 서로 가리치고 가르침을 받는 경상여고 GSMM 교육법

경상여자고등학교에는 얼마전 소개한 ‘하브루타’ 수업방식 외에도 많은 교육방식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 하나인 ‘GSMM’이라는 교육방식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GSMM’은 GSPMM(Gyeong Sang Peer Mentor Mentee), 즉 동료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의 약자로두 명의 친구가 서로 멘토·멘티가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서로의 선생님과 제자가 돼 가르쳐 주고 가르침을 받음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며 성장하는 교육방식입니다.이 활동은 두명씩 짝을 이뤄 서로 이해가 가지 않는 교과목을 가르쳐주게 되는데요 1년간 총 20번을 날짜와 시간, 장소, 활동, 소감을 작성한 활동 일지를 학교 홈페이지에 올리게 됩니다.그리고 멘티나 멘토의 내신 성적이 올라가는 팀이 우승을 하는 방식입니다.예를 들면 수학 문제집에서 틀리거나 모르는 문제가 있을 시 멘토에게 물어보고 설명을 들은 후 멘토의 이름과 날짜를 적습니다. 그리고 여러 문제들을 모아 학교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방식입니다. ‘GSMM’의 최고 장점은 학생이 학생을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눈높이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고 장점입니다.멘티는 더 편안한 관계속에서 멘토에게 모르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물어봄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멘토 역시 자신이 아는 것이지만 반복해 풀어보고 멘티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하면서 스스로 깊이 이해하고 학습하며 문제 파악에 능숙해지게 됩니다.이러한 과정들의 반복으로 서로가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을 갖춘 게 ‘GSMM’ 공부방법입니다. 경상여고는 또 유대인들의 교육법인 ‘하브루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브루타는 유대교 경전인 탈무드를 공부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것을 의미하는데 공부법이라기보다 토론 놀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겠다.경상여고는 대부분 학생들이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5명까지 조를 이뤄 학습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배워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학생이라면 친구와 서로 선생님-제자가 되는 방법을 통해 학습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구교육사랑기자단경상여고 박은혜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LH, 대구혁신 A-3BL(10단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혁신 A-3BL(10단지) 행복주택에 대해 8월21일 모집공고를 내고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급하는 행복주택의 모집호수는 36㎡형 14호, 26㎡형 9호, 21㎡형 97호로 총 120호이다.공급대상은 신혼부부계층, 주거급여 수급자, 고령자(주거약자), 대학생 및 청년계층이 1순위이다. 1순위 공급 후 잔여물량에 대해서는 소득이 있는 청년에게 후순위로 공급한다.임대조건은 공급대상별로 상이하나 36㎡형은 임대보증금 3천372만8천 원, 월임대료 18만 원, 26㎡형은 임대보증금 1천833만2천 원 월임대료 10만 원, 21㎡형은 임대보증금 1천879만 원 월임대료 10만 원 수준이다.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입주자 선정을 선계약 후검증 방식으로 진행해 동·호 지정으로 먼저 계약한 후 무주택 여부, 소득·자산 등 자격검증을 통해 최종 입주자 선정여부가 결정된다.이러한 선계약 후검증 방식은 일반적인 선 자격검증 후 계약체결과 달리 자신이 원하는 주택을 동·호 지정해 계약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전체 세대 1천88호인 대구혁신 A-3BL은 대구·경북의 첫 행복주택으로 2017년 1월 입주가 시작됐으며 2019년 예비입주자 모집 시에도 청년계층의 청약율이 높았다.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임대료가 저렴하며 게스트하우스 및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있고, 주거환경도 뛰어나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접수 및 계약은 9월6일부터 17일까지 LH 대구동부권주거복지지사에서 진행한다.공급대상별 상세 신청일정 및 공고문은 LH 홈페이지의 청약센터(https://apply.lh.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