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발의

미래통합당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행 결손금 소급공제의 환급범위를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현재 법인세법 제72조 및 소득세법 제85조의2는 중소기업에 한해 경영악화 등에 따라 결손이 발생한 경우 직전 1년간 납부한 세액을 한도로 소급해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결손금 소급공제 제도를 두고 있다.하지만 경영난으로 결손이 발생한 기업은 직전 연도분의 법인세 납부액이 크지 않고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성실하게 납부해 온 세금으로 당장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환급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당수의 중소기업이 매출액 하락 등 심각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지원 확대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지적이 인다.개정안은 결손금이 발생한 중소기업에 대해 당해 결손금을 소급 공제해 이미 납부한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환급하여 주는 결손금의 소급공제기간을 2021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직전 1과세연도에서 직전 3과세연도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홍 의원은 “중소기업은 경기 상황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손익의 편차가 해마다 매우 크다”며 “그동안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온 기업이 코로나19를 비롯한 경제위기로 긴급한 자금을 필요로 하는 이때 효과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홍석준, 호림역사 설치촉구 간담회 참석

미래통합당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지난 24일 KTX 대구산업철도 호림역사 설치촉구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건)가 주최한 ‘호림역사 설치촉구 간담회’에 참석했다.간담회에는 홍 의원을 비롯해 이태훈 달서구청장, 진덕수 달서구 경제인연합회 회장, 시·구의원들 및 주민 등이 자리했다.이날 홍 의원은 “계획을 처음 입안하고 사업으로 심사가 될 때 역사를 왜 조정을 못했는가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며 “이종건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의 지도자들이 대구시민들의 열망을 모아 7~8월에 있을 주민 공청회에 더욱 많은 이들의 의지를 모아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홍 의원은 대구산업선 호림역 역사 설치를 지난 총선에서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홍석준, 헌혈관리법 개정안 대표 발의

미래통합당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헌혈참여 확대와 혈액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혈액관리법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개정안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헌혈을 많이한 사람에게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지자체가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사용료·입장료·수수료 감면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하여금 다회 헌혈자에 대한 헌혈포장을 수여할 수 있도록 했고 헌혈 동참 증진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헌혈 명문가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홍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수혈 수요자는 증가하고 있어 혈액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며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수혈용 혈액 재고가 3일분 미만 수준까지 하락하는 비상 상황이 발생한 바 있어 보다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실제 우리나라 혈액재고 평균 보유일수는 2017년 5.4일분이었지만 2018년 4.5일분, 2019년 4.3일분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최근 일 단위로는 3일분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5일분 이상은 비축해둬야 원활한 혈액 수급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홍 의원의 설명이다. 헌혈 실적도 2017년 271만4천819건에서 2018년 268만1천611건으로 감소했다. 홍 의원은 “의료 현장에서 혈액 부족으로 수술 등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회헌혈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헌혈 참여 확대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추진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TK 정치계에 코로나 이후 해법을 묻다 <11〉대구 달서갑 홍석준 당선인

“고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기업의 경쟁력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4.15 총선에서 대구 달서갑에 출마해 당선된 미래통합당 홍석준 당선인은 18일 포스트코로나 대구의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기존 대구의 주력산업은 섬유, 자동차, 기계 등의 품목이지만 침체일로”라며 “기존 주요산업에 기반을 둔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차세대 통신기술 6G(통신)와의 융복합기술을 더욱 눈여겨 보고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이를 위해서는 가칭 ‘코로나19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의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대구시와 대구지역 총선 당선인들은 대구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는 됐지만 실질적인 피해구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제21대 국회 개원 즉시 ‘코로나19 특별법’ 제정에 힘을 같이 모으기로 한 상태다.홍 당선인은 “정부가 재난지원금의 균등지원을 강화하기보다는 코로나 직격탄을 받은 곳에 기업 투자를 위한 대출이나 보증을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 기업들이 활로를 찾을 수 있는 규제완화와 각종지원책들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또한 그는 “급부상하는 언택트 산업, 기업의 R&D 등에도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홍 당선인은 자신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우선 우리 지역에 유리한 법과 제도를 만들어가겠다”며 “그리고 소수당 입장에서 국토균형발전이라는 공감대로 영호남과 여야를 초월한 수도권과 지방의 법인세 차등과 같은 제도들을 만들고자 한다”고 했다.이어 “특정프로젝트를 수행, 성서공단 등에 예산을 끌어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별기업의 R&D와 소상공인들을 돕는데도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여권의 재난지원금 정책과 관련해서는 “정말 어려운 가정에 단비와 같은 재난지원금의 필요성은 공감이 된다”면서도 “그러나 과연 단발적 1회성 지원이 얼마나 국민들의 생활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이어 “재원과 형평성 문제는 장기적인 관점에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역설했다.대구 최다선(5선) 의원이 된 주호영 의원이 당 신임 원내대표에 오른 것에 대해서는 “초선의 입장에서 대선배에게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면서도 “큰 어른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그는 “한 사람의 지도자가 얼마나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우리는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피부로 느꼈다”며 “가깝게는 대구의 피폐해진 경제를 되살려내는 수장의 역할을 해야 하고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는 통합당의 가치를 진정으로 바로 세우고 모든 결정의 기준을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운을 생각하는 진정 국민을 생각하는 큰 정치인이 돼주셨으면 한다”고 했다.김종인 비대위 체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비대위 체제냐, 조기전대를 통한 당대표 선출이냐는 당선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해야 한다”며 “다만 비대위가 필요하다면 비대위원장의 임기와 역할이 분명히 명시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하게 말했다.홍 당선인은 당 쇄신과 혁신을 위한 자신의 할 일에 대해서는 “여권에 비해 의석수가 확실히 모자라는 상황에서는 초선이냐 재선이냐의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초재선의 활약과 분투가 절실한 시점이 아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했다.이어 “더 빨리 배우고, 더 많이 공부해서 이론적으로도 더 체계화 시키는 등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국가적으로는 성장잠재력이 떨어지고 있는 현실은 경제적인 각종 수치와 지표로 증명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에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가와 지역의 실정에 맞는 정책 등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적으로는 제조산업 일색의 성서공단을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즉, 돈이 되는 업종을 입주시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그러기 위해서 규제를 풀어야할 부분도 있고 첨단산업의 유치가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했다.또한 “제가 대구시에 근무할 때 신청했던 정부의 상단대개조 공모사업에 최근 성서산업단지가 선정됐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성서공단을 디지털 메이커 시티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60%초반대로 떨어진 성서공단의 가동률로 실증되는 중앙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 잡고 스마트산단에 더해 디지털 메이커 시티로, 대구의 가장 대표적인 먹거리 터전 성서공단의 전성기를 만들겠다”고 했다.성서산업단지를 디지털 메이커 시티로 조성하는 것은 홍 당선인의 대표 공약이기도 하다. 희망 상임위로는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위원회’를 꼽았다.그는 “대구시 경제국장 등 주로 경제관련 부서에 있으면서 했던 경험과 느꼈던 생각을 구현할 수 있는 산자위를 희망한다”며 “여의치 않다면 국토해양위원회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가고싶다”고 했다.마지막으로 홍 당선인은 대구시 경제 산업분야에 일해왔던 경험이 이번 의정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대구에 첨단의료복합단지로 대변되는 의료시장을 만들었고 자동차 주행시험장을 유치해 자동차산업의 결집을 도왔으며 많은 정부 출연 연구소와 연구소 분원 및 쿠팡과 다쏘 등 민간기업들을 유치했다”며 “이런 경험이 실제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규범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그러면서 “대구의 강점이 있는 산업들에 대해 새로운 규범을 접목시켜 세계적인 산업기반시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의 개혁과 규제를 혁파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달서구청,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정책간담회 개최

대구 달서구청이 15일 오전 10시30분 구청에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한자리에 모여 구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21대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과 같은 당 소속인 초선의 홍석준・김용판 당선인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 달서구 주요 현안 건의와 중점 현안 사업의 우선순위 및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중점적으로 다뤄질 달서구 사업은 모두 30개 현안으로 △성서아울렛타운 활력증진사업 △대천동 선사문화체험관·청소년 문화의 집 복합시설 건립 △달서별빛캠프 확장 조성 △월배차량기지~월곡로 간 도로건설 등이다. 달서구는 주요 현안 사업들을 건의하고, 코로나 19로 무너진 지역 경제를 위한 방안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와 소통 강화 및 현장 밀착형 정책협의를 통해 지역의 난제들을 해결하고, 각종 현안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본사손님

◆홍석준 국회의원당선자(미래통합당·달서갑)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화제의 당선자-대구 달서갑 홍석준

총선 하루 전까지 재산 증식 의혹 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입은 대구 달서갑 미래통합당 홍석준 당선인이 당당히 국회에 입성한다.홍 당선인은 현금 32억여 원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해 안팎 할 것 없이 수많은 몰매를 맞았다.선거운동 마지막 날에는 홍석준 후보 측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중 한명이 “오로지 고향을 위해 내려왔지만 배신이 전부였다”며 돌연 사퇴하는 등 선거 캠프 안 내분사태가 벌어져 논란이 돼기도 했다.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은 채 각종 의혹이 짙어지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이 바뀌는 듯 했지만 의석 한자리를 당당히 거머쥐었다.홍석준 당선인은 1966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나 달성고, 계명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그는 공무원 출신으로 본격적인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됐다.1996년 제1회 지방고등공시에 합격해 대구시 공무원으로 활동했다.5급 사무관 시절 대구 달서구청에서 주로 근무하며, 4급 서기관 시절에는 대구 시청으로 이동해 월드컵총괄기획팀장, 산업지원기계금속과장을 맡아왔다.이후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창조과학산업국장, 미래산업추진본부장, 경제국장 등을 역임했다.대구시 경제국장을 끝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공천 논란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전국적인 인물로 떠올랐다.공천 당시 현역인 곽대훈 의원이 컷 오프 됐고, 이두아 예비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았었다.하지만 당시 홍석준 예비 후보가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 신청을 했고, 최고위원회에서 받아들여진 것.지난 3월24일 지역구 경선 결과 종전 공천과는 반대로 낙천됐던 예비후보들이 모두 본선행 티켓을 따내면서 기사회생했다.홍 당선인은 정치 신인 가산점을 얻고, 단수 공천 받은 이두아 전 의원과 2배에 가까운 지지율 격차를 벌리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당의 사천논란으로 곽대훈 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단행하면서 경쟁이 과열되는 듯 했으나 정치 신인인 그의 승리에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그는 경제 전문가로서 자동차주행시험장, 첨단의료복합단지, 로봇산업진흥원, 쿠팡, 다쏘 등을 유치해 대구의 성장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싹 다 갈아 엎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현 정권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소득주도 성장정책, 과도한 복지정책 등이 수정돼야한다는 비판을 가감 없이 하기도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달서갑) 홍석준 당선인 소감

대구 달서갑 미래통합당 홍석준 당선인은 “오늘의 결과는 개인에게 영광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과 실정을 심판하고 대구와 성서의 경제를 발전시키라는 주민의 명령임을 알고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그동안 경쟁했던 후보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과열됐던 경쟁은 오늘로 내려놓고 오로지 대구와 성서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저를 지지해 주신 달서갑 유권자 여러분들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화제의 당선자) 대구 달서갑 홍석준

총선 하루 전까지 재산 증식 의혹 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입은 대구 달서갑 미래통합당 홍석준 당선인이 당당히 국회에 입성한다.홍 당선인은 현금 32억여 원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해 안팎 할 것 없이 수많은 몰매를 맞았다.선거운동 마지막 날에는 홍석준 후보 측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중 한명이 “오로지 고향을 위해 내려왔지만 배신이 전부였다”며 돌연 사퇴하는 등 선거 캠프 안 내분사태가 벌어져 논란이 돼기도 했다.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은 채 각종 의혹이 짙어지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이 바뀌는 듯 했지만 의석 한자리를 당당히 거머쥐었다.홍석준 당선인은 1966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나 달성고, 계명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그는 공무원 출신으로 본격적인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됐다.1996년 제1회 지방고등공시에 합격해 대구시 공무원으로 활동했다.5급 사무관 시절 대구 달서구청에서 주로 근무하며, 4급 서기관 시절에는 대구 시청으로 이동해 월드컵총괄기획팀장, 산업지원기계금속과장을 맡아왔다.이후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창조과학산업국장, 미래산업추진본부장, 경제국장 등을 역임했다.대구시 경제국장을 끝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공천 논란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전국적인 인물로 떠올랐다.공천 당시 현역인 곽대훈 의원이 컷 오프 됐고, 이두아 예비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았었다.하지만 당시 홍석준 예비 후보가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 신청을 했고, 최고위원회에서 받아들여진 것.지난 3월24일 지역구 경선 결과 종전 공천과는 반대로 낙천됐던 예비후보들이 모두 본선행 티켓을 따내면서 기사회생했다.홍 당선인은 정치 신인 가산점을 얻고, 단수 공천 받은 이두아 전 의원과 2배에 가까운 지지율 격차를 벌리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당의 사천논란으로 곽대훈 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단행하면서 경쟁이 과열되는 듯 했으나 정치 신인인 그의 승리에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그는 경제 전문가로서 자동차주행시험장, 첨단의료복합단지, 로봇산업진흥원, 쿠팡, 다쏘 등을 유치해 대구의 성장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싹 다 갈아 엎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현 정권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소득주도 성장정책, 과도한 복지정책 등이 수정돼야한다는 비판을 가감 없이 하기도 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달서갑, 홍석준 SNS민심 가장 좋은 평가

대구 달서갑은 미래통합당 홍석준 후보가 SNS상의 민심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빅데이터 분석 결과 감성긍정·부정비율과 언급량 등을 종합했을 때 홍석준 후보가 타 후보에 비해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감성긍정비율은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후보와 홍석준 후보가 각각 34.21%, 33.0%로 비슷했다.무소속 곽대훈 후보는 17.59%로 두 후보에 비해 2배 가까이 낮았다.감성부정비율도 곽대훈 후보가 44.35%로 가장 높았다.홍석준 후보 29.06%, 권택흥 후보 21.05%였다.감성긍정·부정비율로만 분석했을 때는 권택흥 후보가 타 후보에 비해 앞서지만 인지도와 직결되는 언급량이 타 후보에 비해 많이 적었다.언급량은 곽대훈 후보가 796건으로 가장 많았다.홍석준 후보가 609건, 권택흥 후보가 190건이었다.홍성철 교수는 “인지도에서는 곽대훈 후보가 다소 우세하나 부정감성에서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유권자들 인식 속에서는 열세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곽대훈 후보가 언급량이 다소 높고 부정비중이 높은 것은 타 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후보들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만큼 현역 후보일수록 선거 기간에 신선하고 긍정적인 이미지 유지가 중요하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언급량과 감성부정비중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홍석준 후보가 상대적으로 유리해 보이지만 최근 긍정 감성이 감소하고 부정 감성이 증가하는 추세인만큼 마지막까지 관리를 잘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한편 본 분석 방법은 여론조사가 아니며 SNS상의 디지털 민심을 파악한 것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수성을 홍준표· 달서갑 홍석준 좋은 평가… 대구 일보 단독 빅데이터 분석 결과

대구·경북(TK) 4·15 총선 초접전 지역인 대구 수성을 후보들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무소속 홍준표 후보가 SNS 상의 민심에서 유리한 고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단 감성긍정비율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가 홍 후보와 격차를 벌이며 SNS 상에서도 초 접전 양상을 띤 것으로 분석됐다.대구 달서갑 후보들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통합당 홍석준 후보가 SNS 상의 민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대구일보와 경기대 빅데이터센터(센터장 장석진)·김택환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총선 전망 결과에 따른 것이다.빅데이터 분석은 언론사 포털의 뉴스, 댓글과 블로그, 트위트 등 SNS 상에서 언급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들을 추출해 분석한 것이다.경기대 빅데이터센터 ㈜리스틀리 ㈜언노운데이터 협력 팀은 대구일보의 의뢰에 따라 이들 지역을 지난달 22일부터 11일까지 약 21일 동안 소셜빅데이터 9만건을 추출해 분석했다.빅데이터 분석 결과 수성을 후보들의 경우 총 언급량에서 홍준표 후보(4천300건), 이인선 후보(930건), 이상식 후보(518건)순으로 후보 간의 ‘체급’ 차이가 현격히 드러난 것으로 조사됐다.무소속 홍준표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와의 격차는 4배이상이다.지난 20대 총선 데이터에 따르면 언급량 차이가 4배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 경우 언급량이 당선 여부에 가장 큰 영향력이었던 것을 확인한 바 있다.다만 감성긍정비율에서 이상식 후보와 이인선 후보가 각각 44.21%와 41.28%로 홍준표 후보(35.58%)보다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감성부정비율 역시 홍 후보가 37.31%로 이상식 후보(22.20%), 이인선 후보(26.49%)에 비해 다소 높았다.대구 달서갑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통합당 홍석준 후보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인지도 측면에서는 무소속 곽대훈 후보(언급량 796건)가 통합당 홍석준후보(609건) 민주당 권택흥 후보(190건)보다 다소 우세하지만 부정 감성에서 44.35%로 타 후보보다 월등히 높아 유권자들 인식 속에서는 열세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게 분석팀의 전언이다.언급량과 부정 감성 비중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홍석준 후보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게 총평이다.(주)언노운데이터 서기슬 대표는 "최근 사전투표 직후 SNS 디지털 민심의 변동을 보면, 몇몇 후보에게서 그 이전 기간과 다르게 긍·부정 감성 추세가 변하는 모습이 관찰됐다",면서 "선거 1개월 전에는 하루 이틀 차이는 데이터적으로 중요하지 않지만, 선거일 직전에는 하루하루의 분위기도 중요하므로 결과는 속단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분석 방법은 여론조사가 아니며 SNS 상의 디지털 민심(호불호)을 파악하는 분석 방법의 하나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곽대훈 대구 달서을 후보 “홍석준 후보는 공직자가 될 자격이 없다” 일성

대구 달서갑 무소속 곽대훈 후보가 12일 통합당 홍석준 후보는 공직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곽 후보는 이날 “4.15총선을 3일 앞둔 지금, 달서갑 유권자들은 미래통합당 불공정 막장꼼수 공천에 이어 또 다른 의혹 속에 충격을 받고 있다”면서 홍석준 후보에 대한 의혹제기는 결코 마타도어나 흑색선전이 아니라고 강조했다.곽 후보는 홍 후보와 관련한 이날 ‘대구시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홍 후보가 신고한 재산 36억 7천만원 중 32억여원이 현금성 예금”이라며 “맞벌이를 했다고 하나, 그의 공직 경력 24년으로는 그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도 모을 수 없는 금액”이라고 공직 후보자로서의 의혹을 집중 지적했다.이어 곽 후보는 “최근 잇따른 토론회와 끝장토론 제안 등을 통해 의혹을 제기했지만 홍 후보는 묵묵부답이고 해명은 전혀 없고, 무시하거나, 회피하고 있다”면서 “기껏 내놓은 답변이 “마누라가 아끼고, 아껴서 …굴리고, 굴러서 형성됐다”는 것으로 시민 공분만 사고 있다”고 강조했다.곽 후보는 또 “통합당 홍 후보 재산이 많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은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많은 것이 죄는 절대 아니다”라며 “하지만, 공직자가, 또 다른 공직에 진출하고자 하는 자가, 월급만 모아서는 도저히 형성할 수 없는 엄청난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에 많은 시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32억여원의 현금성 자산이 상속, 부동산 투자, 주식투자로 벌었는지 간단히 해명할 수 있다”면서 “무엇이 두려워 해명하지 않는 것인지. 해명할 수 없는 돈인지 아끼고, 아껴서, 굴리고, 굴러서 번 돈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번 돈”이냐고 반문하고 “정작 피해는 홍 후보의 재산논란으로 코로나19 사태로 밤샘 근무에 제대로 쉬지 못하는 1만여 대구시 공무원과 그 가족들이 받고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곽 후보는 특히 “국회의원은 국가와 지역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 지역의 얼굴이고 청렴해야 하며, 깨끗해야 해야 한다.도덕적이지 못한 사람이 대표가 된다면, 지역 발전은 고사하고, 대구시 차원에서 큰 에너지를 낭비할 수밖에 없다”면서 “본인 재산을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해명하지 못하는 후보자에 표를 주어서는 절대 안된다. 제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홍 후보는 공직 후보자가 될 자격이 없다. 이런 사람에게 표를 주어서는 안된다. 분연히 일어나 심판해야 한다”고 달서구민 대구시민을 향해 간절히 호소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미래통합당 대구시 달서갑 소속 당원, ‘홍석준 후보’ 즉각 사퇴 촉구

미래통합당 대구시 달서갑 소속 당원들이 9일 수성구 범어동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앞에서 ‘홍석준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달서갑 공천은 처음부터 끝까지 문제투성이다. 김형오 공관위의 막장 사천부터 경쟁력 1위 후보를 제외한 기형적인 경선실시, 그 경선을 통해 공천이 결정된 홍석준 후보의 재산 형성과 기업 유착의혹이 연일 선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홍석준 후보가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답변 없이 다소 황당한 답변과 무시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홍 후보가 보유한 씨아이에스의 주식 8천436주에 대해서도 명쾌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주식 보유는 직무수행과 관련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던 간부공무원의 무식투자였다는 점, 대구시가 행하는 기업지원 사업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던 경제관련 국장급 공무원의 대구시 지원 기업 주식 보유라는 점 등을 볼 때 공직자 윤리법 제2조의2(이해충돌방지의무)와 공무원 행동 강령 제12조(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한 거래 등의 제한)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끝으로 당원들은 “홍 후보의 의혹과 대처 방식이 대구시민들을 자극하고, 당 공천에 대한 실망과 미래통합당 책임론으로 번지고 있다”며 “당원과 대구 유권자를 우롱하고 무시하는 홍석준 후보는 미래통합당 선거에 악영향을 끼치지 말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민주당 대구시당, 주식 투기 의혹 홍석준 ‘거짓 해명’ 주장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7일 주식 투기 의혹이 제기된 대구시 경제국장을 지낸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홍석준 후보의 해명을 두고 “거짓 해명”이라고 주장했다.대구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홍 후보는 대구시가 정책자금 지원하는 스타기업100에 선정된 씨아이에스 주식을 8천436주 보유한 데 이어 씨앤에스 주식은 자그마치 8만4천345주나 대량보유하고 있다”며 “대구시 염색공단 열병합발전소 환경설비 시공사인 한진중공업, kc코트렐 등 두 개 회사 주식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식매입경위에 의문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런 의혹에 홍 후보는 보유주식은 10년 이상 장기보유했고, 근무시간에는 주식거래한적이 없고, 시세차익을 남긴 것도 없이 손해만 봤다고 해명했다”며 “그러나 씨아이에스 주식은 2017년 3월 수성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업체 대표를 만난 즈음 매입했다. 장기보유해왔다는 홍 후보의 해명과 사실이 다르다”고 주장했다.이어 “12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데 근무시간을 피해서 출근전에 매수, 매도 주문하고 출근했다는 해명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된다”고 지적했다.또한 “홍 후보는 총선 출마자로서 국회의원 되면 여러 특권과 온갖 국가정보, 사업정보를 접하게 될텐데 사적 이익을 위해 공공의 정보를 악용할 경우 그 부작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시민의 상식선에서 의혹들을 밝히고 거짓 해명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