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한 섬유공장서 화재

대구 달서구의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4분께 대천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최초 신고자를 포함한 공장관계자 7명은 신고 직후 바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차량 23대와 67명의 대원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압했다.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소방 관계자는 “신고자와 관계자가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내부 연기 배연작업으로 시간이 소요됐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소방, 전 대원 화재실무역량 강화 교육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6월17일까지 소방교육대 훈련탑에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팀 단위 전술훈련을 시행한다.이번 훈련은 팀워크 강화와 초기 대응능력 배양, 인명구조 능력 향상 등을 위해 기획됐다.훈련은 △방화문 개방 및 친환경 차량 화재진압 △지하화재 및 고립소방관 구조 △대구형 화재진압 △현장 진입 및 탈출 4개 과정이다. 대구 48개 119안전센터, 1천148명의 화재진압대원 전원이 훈련에 참여한다.하루 4개 팀으로 훈련과정을 분산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할 방침이다.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 소방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봄철 들불·산불·주택화재 예방법은?

박치민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어느새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봄날이 한창이다.겨울 동안 사용한 무거운 옷과 전열 기구는 집안 한편으로 물러났다.일반적으로 봄에는 화기 사용이 적어 화재 위험성이 낮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소방청의 5년간 계절별 화재분석 자료에 따르면 봄철 29%, 겨울철 28%, 여름철 22%, 가을철 21% 순으로 사계절 중 봄에 화재가 가장 자주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그 이유는 봄철은 건조한 기후의 영향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크고 급속하게 큰 화재로 번지기 쉬운 때문이다.따뜻해진 날씨로 많은 사람이 야외 나들이에 나서면서 부주의로 임야 등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또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농촌진흥청에서 논두렁 태우기가 월동 해충방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한 결과 논두렁 태우기는 해충 방제 효과보다 이로운 곤충이 더 많이 없어진다고 한다.따라서 관습적으로 해오던 논두렁 태우기와 영농폐기물 소각은 화재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한다.또 이와 관련해 봄철은 산불이 자주 발생한다.최근 안동, 고성, 속초 등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가 났으며 그 외에도 건조한 기후를 타고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산림보호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만큼 논·밭두렁, 영농폐기물 소각 등을 금하고 등산객은 라이터 등 화기를 두고 입산해야 한다.봄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가 필수적이다.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화에 큰 효과가 있는 만큼 가정마다 반드시 비치하고 가족 모두가 사용 방법을 익혀 둬야 하겠다.특히 올해는 소방청 주관으로 ‘주택용 화재경보기 홍보 집중의 해’로 지정해 국민 생활접점 장소에 화재경보기 설치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또 취약계층·건축물 화재안전관리, 산림화재 대비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관서가 힘쓰고 있다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 영향으로 화재 발생이 잦고 대형화재로 번지기 쉬운 봄철 화재는 안전 의식을 갖고 실천할 때 예방이 가능할 것이다.

김성호 영남대병원장,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 참여

김성호 영남대병원장이 지난 26일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화기 및 감지기 등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성주소방서,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예방 특수시책 추진

성주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으로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최근 3년간(2018~2020년) 성주군에서는 모두 17건의 폐기물 화재가 발생해 3억2천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특히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 가운데 중장기 진압 기구가 투입되는 등 화재 진화에 2일 이상 걸린 경우가 4건이 발생했다.2019년 3월 발생한 용암면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를 진화하는 데는 9일이 걸리기도 했다.이에 따라 성주소방서는 △화재 위험 요인 등에 대해 업체 스스로 관리를 당부하는 서한문 발송 △환경오염 유발 요인이나 화재위험 요인 등의 지도 단속 △성주군 및 성주경찰서와의 합동 화재예방 협의체 구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소방서, 화재피해주민에 사랑의 손길 전해

대구 달성소방서는 최근 불의의 화재로 인해 생활의 터전을 잃은 지역 이웃에게 쌀, 라면 등 생활 필수용품 및 긴급구호물품키트, 소화기를 전달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북구 자전거조립공장 화재 발생

대구 북구 자전거조립공장의 화재로 인근 아파트와 빌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15일 오후 1시3분께 북구 침산동 자전거조립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20여 분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공장 내부(연면적 542.22㎡)와 차량 3대, 인근 건물 창문이 깨지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다행히 공장에서 작업하던 직원 8명은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화재 당시 대피한 옆 공장 직원은 “사무실로 연기가 들어와 직원들과 함께 모두 밖으로 대피했다”고 말했다.소방당국은 공장 내 고무 제품 등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많이 번지자 한때 대응 1단계 경보령을 내렸다. 또 안전 안내 문자와 대피 방송으로 주민에게 대피하라고 권고하기도 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달성소방서, 봄철 화재예방에 총력

대구 달성소방서는 연중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31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화재는 총 183건으로, 계절별 화재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원인별로는 쓰레기소각,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88건(48.1%)으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냈다.또 봄철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산불·임야 화재발생빈도가 높고 해빙기 안전사고 증가가 예상된다.이에 소방서는 위험요인에 따른 맞춤형 예방대책을 시행해 대형사고 근절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주요내용으로는 △취약계층 안전관리 △다중이용시설 비대면 자율안전점검 △봄철 산림화재 예방 △전통사찰과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등을 진행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소방, ‘안·아·주’ 만들기 운동 추진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 기간(11일부터 5월까지) ‘안·아·주 만들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안·아·주 만들기는 ‘안전한 아파트, 주민과 함께 만들자’는 의미이다. 공동주택 등의 화재 발생 시 출동 소방대와 신고자에게 대상별 안전 정보를 알리고, 적절한 행동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모두 1천786개소로 아파트 1천664개소, 주상복합 95개소, 기숙사 27개소다.주요 추진 내용은 △대상별 경량칸막이, 공기 안전매트 등 보유 소방시설 시스템 현행화로 화재 발생 시 출동 소방대와 주민에게 관련 정보 제공 △관계인 자율소방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홍보 △관계인 주도 소방훈련 지도 등이다.출입구나 승강기 게시판에 피난안내도를 부착, 주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이밖에도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와 차량 인식 시스템 등록으로 소방대가 최적의 소방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상시 옥상 문 개방, 계단이나 복도에 장애물 적재 금지, 방화문 닫아두기 등 주민 안전을 위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