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19년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의성군은 최근 화재, 농기계 사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소화기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 ‘2019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시내버스 뒷바퀴 화재 의심 연기 발생, 승객 대피

19일 오전 7시4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동부중 앞을 지나던 413번 시내버스 오른쪽 뒷바퀴에서 화재로 의심되는 연기가 발생해 승객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은 차고지에서 정비를 받고 있는 413 시내버스 차량의 모습.19일 오전 달리던 시내버스 뒷바퀴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대구 수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동부중학교 앞 도로에서 북구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413번 시내버스 뒷바퀴에서 연기가 발생했다.이날 연기는 브레이크 라이닝과 디스크의 마찰 과정에서 생긴 석면가루 등 찌꺼기가 과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운전기사가 연기 발견 직후 4분 만에 자체 진화하면서 불은 나지 않았으나 버스승객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전주 여인숙, 낡은 시설에 화재로 건물 모두 무너져… 달방 생활 추정되는 노인 '참사'

사진=연합뉴스 오늘(19일) 오전 4시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의 한 여인숙에서 화재가 발생해 객실에 있던 투숙객 3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불은 2시간 만인 오전 6시 05분께 완전히 진화됐지만 1972년 지어진 이 건물의 시설이 매우 낡아 화재 과정에서 건물이 모두 무너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이들이 폐지를 주우며 '달방'(한 달 치 숙박비를 내고 투숙하는 방) 생활을 하는 노인(남성 1명, 여성 2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88명과 굴착기 등 장비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online@idaegu.com

대구 달서구 죽전동 한 상가에서 방화 추정 화재 발생

대구 달서구 한 상가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했다.15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분께 달서구 죽전동 한 상가 3층 당구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50대 남성 A씨 등 2명이 팔과 다리에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화재 신고 당시 “A씨가 불을 질렀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A씨를 방화용의자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군위 화훼비닐하우스 화재…70대 노인 사망

14일 오후 5시3분께 군위군 군위읍 화훼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5개 동을 태우고 이날 오후 5시31분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70대 여자 노인이 숨졌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중이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4일 오후 군위군 군위읍 화훼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70대 노인이 숨졌다.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후 5시3분께 군위읍 무성2길 화훼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해 비닐하우스 1동을 모두 태우고 나머지 4개동도 부분적으로 태운 뒤 28분만인 5시31분에 꺼졌다.소방본부는 화재 진압후 비닐하우스내에서 인명 피해를 점검하던 중 70대 여자 노인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인계했다.소방본부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중이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80여명 사상자 낸 대보 사우나 화재, 업주와 관계자 금고 및 징역형

지난 2월19일 화재가 발생한 대보사우나 내부 모습.지난 2월 3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친 대구 중구의 목욕탕 화재 사건과 관련해 목욕탕 업주 등에게 금고형과 징역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6단독 양상윤 부장판사는 12일 건물 소방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목욕탕 이용객 등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로 구속 기소된 목욕탕 업주 A씨에게 금고 2년6월을 선고했다.또 화재경보기를 끈 혐의로 기소된 건물 소방관리자에게는 금고 1년 6월을 선고했다.이들과 함께 기소된 나머지 6명에 대해서는 금고 8월에 집행유예 2년∼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씩을 선고했다.금고는 교도소에 구치돼 자유를 박탈하는 것으로 교도소에 감금은 하지만 노역은 과하지 않는 형벌을 말한다.양 부장판사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와 수사기록을 보면 이들이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 피해가 커진 점이 인정된다”며 “일부 피고인들은 사용이 어려울 정도로 비상구를 방치했고 일부는 화재 직후 이용객 대피를 돕지 않거나 화재경보기를 꺼 놓아 피해를 키워 죄질이 무겁다”고 밝혔다.지난 2월19일 중구의 대보사우나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다.경찰 조사에서 화재 당시 건물 1층과 4층에 있던 화재경보기 5개는 정상 작동하지 않았고 사우나 비상통로에 적치물이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독자기고…뜨거운 여름, 함께하는 전기화재예방

성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김구인 뜨거운 여름, 함께하는 전기화재예방 김구인성주소방서 예방안전과 매년 높아지는 평균기온과 함께 전기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0년부터 현재까지 여름철 전기 사용량이 약 2배로 급증했다.소방청이 밝힌 2018년 전국의 화재 4만여 건 중 1만471건이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이며, 전기시설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이에 따라 전기화재를 줄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으로 우선 문어발식 콘센트는 소비전력이 많은 에어컨과 같은 기구를 함께 사용하면 과부하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하고 콘센트 주변의 먼지를 깨끗이 청소해 단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또 전기용품 구입 시 KS마크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오래된 전선의 경우 피복이 벗겨진 곳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선풍기 사용 시 모터 과부하를 막기 위해 타이머를 설정해 두고 휴가철 장기간 집을 비울 때 사용하지 않는 전기플러그를 뽑아두어야 한다.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터미널, 병원,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건물 전체의 여름철 냉방을 위해 많은 전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많기 때문에 관리자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전문적인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전기안전 실천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우리 주변에 있는 소화기·소화전의 위치와 사용방법을 익혀두어 나와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안성 화재로 소방관 1명 사망 등 사상자 10명…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불 나

사진=연합뉴스 오늘(6일) 오후 1시 14분께 경기도 안성의 생활용품 제조공장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 지하에 있던 연료탱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오후 1시 3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큰 불길은 잡은 상태다.현장에는 소방관 130여 명이 투입됐으며 진화작업 과정에서 경기 안성소방서 소속 소방관 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소방관 2명과 공장 관계자 7명 등 9명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하되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online@idaegu.com

대구 달성소방서, 화원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

대구 달성소방서는 최근 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원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화원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 취약시간 시장 순찰 및 화재 시 초기진화와 인명대피 유도를 통해 골든타임 확보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정규동 달성소방서장은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계기로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동구, 북구 화재

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31일 대구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이날 오전 10시11분께 북구 매천동 농산물도매시장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그랜저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8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차량 엔진룸 일부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또 오전 10시17분께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농산물 도매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7분 만에 꺼졌다.오전 11시15분께 수성구 황금동 한 3층 건물에서는 1층 음식점 주방 가스레인지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불은 7분 만에 꺼졌으나 1층 음식점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안전한 휴가, 작은관심으로부터 시작

안전한 휴가, 작은관심으로부터 시작장아영영덕소방서 강구119안전센터태풍 ‘다나스’가 몰아친 뒤 대한민국은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섰다.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다중이용시설로 이동하게 되고 이로 인해 각종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다중이용시설는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이다.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여러 화재요인이 뒤따른다.그중 가장 큰 원인은 전기부주의다.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많은 조명과 적절한 실내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냉난방기 등 전기를 이용한 설비가 많다.특히 여름철은 이용객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냉방시설을 과도하게 가동시키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 전기 과부하가 생기게 되고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다중이용시설의 특성상 건물내부에 타기 쉬운 가연물들이 많고, 내부구조에 익숙하지 못한 다수의 사람들로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다.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건물 관계자는 주기적인 전기점검을 통해 누전, 합선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종업원들에게는 일상적인 화재예방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의식을 고취시켜야 한다.옥내소화전 및 스프링클러의 작동이상 유무 및 적절한 소화기 배치 등 화재 시 초기진압에 큰 역할을 하는 소방시설의 점검 및 관리도 중요하다.또한 가장 중요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완강기 등 각종 피난기구에 대한 점검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시설이용객들은 건물 곳곳에 붙어있는 대피로 및 비상구 위치를 숙지해두는 것이 자신의 몸을 지키는 가장 큰 예방법이 될 것이다.모두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의한다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대구지역 화재 잇따라

대구 북부소방서 전경.29일 대구지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이날 오전 10시3분께 달서구 월성동 한 공장 옥상 직원 휴게실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분 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불은 컨테이너 20㎡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오전 11시27분께 북구 노원동 한 공장 천정에서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8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또 오전 11시36분께 달서구 월성동 아파트 옥상에서도 연기가 발생해 소방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소방대는 신고 접수 4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 옥상에서 쓰레기 태우다 발생한 연기로 보고 안전 조치를 취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포항 펜션서 화재발생, 1명 연기 흡입

18일 새벽 불이 난 포항 구룡포 펜션 건물 외부 모습.18일 오전 3시20분께 포항시 구룡포읍 소재 한 팬션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이 불로 팬션 투숙객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화재 당시 팬션에는 여러 명이 있었지만 대부분 불이 난 직후 건물을 빠져나와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불은 팬션 1개 동을 완전히 태우고 옆 건물 일부를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경찰은 팬션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쿄애니' 스튜디오서 폭발과 함께 화재… 쿄애니의 심장 1스튜디오 전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 스튜디오에서 오늘(18일) 오전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교토 애니메이션'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케이온', '목소리의 형태' 등을 제작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한국에서도 두터운 매니아층을 갖고 있다.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41세의 남성 A씨가 건물에 들어가 1층에서 가솔린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일본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현재 부상중인 사태로 교토 시내의 병원으로 이송시킨 뒤 방화 혐의로 수사 중이다. A씨는 자신이 방화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35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쿄애니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1스튜디오가 전소했다. 건물이 노후하고 건물 내 종이가 많은 것과 비좁음 등으로 큰 화재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사고에 대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비롯한 성우 다니구치 등 애니메이션 업계 관계자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