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 고령사랑상품권 할인 행사 및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 확대

고령군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방식의 언택트 결제가 가능한 제로페이(모바일) 상품권 가맹점 가입 확대에 나섰다.소비자가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이 없다. 제로페이 이용자는 소득공제 30% 혜택이 주어지는 등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도움이 되는 상생결제 서비스다.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소비자가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해 금액을 입력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소상공인 계좌로 금액이 계좌이체된다.고령군은 지난 4월 대구·경북 최초로 제로페이 상품권을 출시해 현재 지역 내 310개 소상인이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고령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령군 관계자는 “제로페이 가맹점 콜센터 운영 및 소상공인을 직접 방문해 가입을 도와주는 도우미 예약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며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향후 가맹점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고령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10% 할인 및 종이형 상품권 5% 적립 행사를 시행한다. 문의: 054-950-6589, 74.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여야 4차 추경합의, 통신비 ‘16~34세, 65세 이상’지원...돌봄비 중학생 확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22일 우여곡절 끝에 합의됐다.전 국민 지원 대상으로 설정했던 통신비를 줄이는 대신 비대면 학습지원금을 중학생에게 지급하는 방안이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주호영(대구 수성갑)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접점을 찾았다.이날 합의후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긴급 지원하기 위한 추경 예산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할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이라고, 주 원내대표는 “저희 요구와 주장을 대폭 수용해 준 김 원내대표 등의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여야는 이번 추경 최대 쟁점이던 ‘전 국민 통신비 지원’을 두고 ‘16∼34세 및 65세 이상’으로 축소해 당초 9천200억원 수준이었던 관련 예산을 약5천200억원 삭감했다.또 야당이 당초 요구했던 ‘전 국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은 장애인연금·수당 수급자(35만명) 등 취약계층 105만명을 대상으로 조정해 관련 예산을 증액하기로 합의했다.아울러 여야는 전 국민 20%(1천37만명)에 대한 코로나 백신 물량 확보를 위한 예산을 늘리고 개인택시뿐만 아니라 법인택시 운전사에게도 1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특히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까지 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던 아돔특별돌봄비는 중학생까지 확대하고 중학생 지원 금액을 15만원으로 결정했다.코로나19 방역 전선에서 일하는 의료진 3만4천명을 위해 1만4천원을 지급하기로 한 격려수당을 4만원으로 확대했다.이외에도 최근 인천라면화재사건과 관련해 위기아동 보호강화를 위한 47억원도 증액했다.그 밖에 여야는 유흥주점·콜라텍 등 정부 방역방침에 협조한 집합 금지 업종에 대해서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00만원을 지원해 상인들의 부담을 덜기로 했다.다만 유흥주점 등에 대한 지원이 확정되자 여당 내에서도 비판이 나왔다.민주당 권인숙 의원은 최근 석 달 동안 600만명이 유흥주점을 찾았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적어도 위에서 언급한 석달 간 600만명이 다녀가 활황이었던 대도시 룸살롱은 지원대상에서 빠져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한편 여야 원내대표가 4차 추경안에 이같이 합의하면서 국회는 이날 시트 작업(수정한 예산안 정리) 후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길어지는 '집콕'과 언택트 명절에 유통업계 완구 비중 확대

코로나19로 인한 길어지는 ‘집콕’ 생활 탓에 유통업계가 아동서적이나 완구 등의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정에서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완구나 장난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관련 매출 역시 수직상승하는 모습이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의 경우 지난달 아동서적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0% 가까이 늘었다.8월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시기다.홈플러스 온라인몰도 8월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전체 완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6% 신장했다. 특히 이기간 교육용 블록완구 매출은 255%나 신장하면서 폭발적 수요 증가를 보였다.추석을 앞두고 홈플러스는 언택트 명절 분위기 속에 완구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10월14일까지 ‘완구 페스티벌’을 연다. 사정이 이렇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도 최근 8층 아동매장에 아이의 잠재력을 발달시키는 토탈 교육 프로그램 브랜드 ‘프뢰벨’을 입점시켰다. 프뢰벨은 영아기부터 유아기까지 월령별 발달 상황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직접 보고 만지며 즐기는 토탈시스템 체험수업이 가능하다.가정에서 손쉽게 교구를 활용해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맞는 수업으로 놀이와 교육적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코로나19 상황에 주목받고 있다.프라자점 프뢰벨은 오픈 기념으로 방문 상담 고객에게도 오는 30일까지 ‘분수 퍼즐 도형’을 나눠줄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투자 장벽 낮춘다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입주 업종이 확대된다.특히 입주기업 수요에 맞춰 산업용지 필지도 세분화된다.포항시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블루밸리 국가 산단 분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계획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간담회에서 오는 11월 2차 분양 예정인 임대전용 산단(38만㎡)의 기업유치를 위해 명시적 제한업종 이외의 업종 입주를 허용하는 등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또 기업 수요조사를 거쳐 현재 2만~3만3천㎡ 규모의 필지를 세분화해 중소벤처기업 등이 쉽게 들어올 수 있게 했다.이와 함께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인 블루밸리 2단계 조성과 관련 이차전지와 부품·소재 전문기업 수요를 발굴하고, 이에 대비한 업종배치 변경 사항도 논의했다.블루밸리 국가 산단은 2009년 철강 및 조선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시작한 이후 저조한 분양률로 어려움을 겪어왔다.하지만 지난해 임대전용 산업단지조성사업에 국비 378억 원을 확보, 공장용지를 최장 50년 간 장기 임대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임대용지 가격은 조성 원가의 1% 수준으로, ㎡당 5천500원이다.임대전용산단으로 지정된 경산과 영천, 사포(경남 밀양)의 임대료가 조성 원가의 3% 수준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다.지난해 7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에는 GS건설과 포스코케미칼 등의 대규모 투자가 결정됐다.또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신화테크(전지 재활용), 해동엔지니어링(전지 재사용, 에너지저장시스템 개발), 에프엠(산업용밸브), 아이엠티(특수강), 아이언텍(스크린공기여과기), 스페이스 모빌(캠핑카 제작), 정수필터레이션(기체여과기) 등의 기업 투자가 이어졌다.포항시 장종용 투자기업지원과장은 “블루밸리 국가 산단에 대한 투자 장벽이 크게 낮아져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구미산단에 마스크 제조업 입주 가능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이하 4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그동안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마스크 수요에 맞춰 여러 기업들이 4단지에 마스크 제조 공장 등을 건립하려고 해도 입주업종 제한에 부딪혀 투자에 어려움을 겪었다.구미시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를 위해 한국산업단지 등과의 협조로 4단지에 마스크 공장 등 직물제품제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지난 14일 관리기본계획을 변경, 고시했다.구미시는 이와 함께 구미국가산단 제5단지의 입주 업종 확대와 임대 전용 산업단지 33만㎡(10만 평) 지정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기업 투자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투자수요에 적극 대응해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라며 “많은 기업이 구미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청도군 긴급복지 지원제도 확대 적용

청도군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급여감소와 각종 지원사업 종료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복지지원 대책회의를 가졌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미래자동차 엑스포 디지털박람회로 전환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이하 미래자동차엑스포)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한 디지털 박람회로 재편된다.대구시에 따르면 미래자동차엑스포가 내달 29~30일 열린다. 당초 계획보다 행사기간을 이틀 줄였다.지역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시회를 재구성하고 온·오프라인을 겸한 하이브리드 포럼으로 진행된다.전시회 참관객은 바이어와 기업관계자로 한정하고 일반시민 관람은 제한했다.전시회장은 참가기업을 위한 기본부스로 구성되고 기업은 바이어상담에 필요한 제품 샘플과 홍보물을 가지고 전시회에 참가하게 된다.참가한 기업은 각 부스에 마련된 화상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해외 바이어와 상담하게 되고 현장에 방문한 국내 바이어와도 만난다.엑스코 관계자는 “비록 해외수출상담회가 온라인으로 이뤄지지만 전시제품 소개, 시연 등 현장감 있는 진행을 통해 변화된 전시문화 정착을 위한 시험무대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해외연사는 실시간 또는 녹화 형태의 강연을 진행하고 국내 연사는 엑스코에 현장 스튜디오를 마련해 세션별 좌장이 연사를 소개하고 SNS를 통해 참관객과 실시간 소통을 중계한다.포럼은 이미 3명의 기조강연을 확정했고, 17개 세션에 50여 명의 국내외 연사들의 참여한다.대구시 김종찬 미래형자동차과장은 “코로나19라는 암초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형태의 박람회로 준비해 어려운 지역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소방, 골목길 안심 소화기 확대 설치

대구소방안전본부가 화재 발생 때 시민 누구나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등에 ‘골목길 안심 소화기’를 확대 설치했다.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맞먹는 효과를 낸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소화기는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에 대구소방은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초기 진화를 위해 소방차 진입곤란지역과 주택가 밀집지역에 올해 1천332개를 추가해 대구전역 187곳에 안심 소화기 1천928개를 설치했다. 또 안심 소화기를 설치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하고, 소화기 사용법 동영상을 제작해 SNS를 통한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골목길 안심 소화기 사용법 동영상은 대구소방안전본부 공식 YouTube 채널인 ‘대미소담’과 골목길 안심 소화기함에 붙어있는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평소 소화기 위치를 알아두고 사용법을 숙지해 두면 필요할 때 당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며 “시민들도 화재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청송군 독감 무료접종 대상자 확대 지원

청송군은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청송군은 그동안 매년 생후 6개월~만 12세 이하, 임산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접종을 실시했다.올해는 만 13~18세 어린이와 만 62~64세 어르신에게도 무료 독감 접종을 확대키로 했다.또 백신도 기존 3가에서 4가 독감 백신으로 변경해 접종키로 했다. 4가 백신은 4가지 종류의 독감바이러스를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이에 따라 생후 6개월~만 18세 이하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는 지난 8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임산부는 오는 22일부터, 만 62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마을별로 접종일을 나눠 순차적으로 실시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독감이 동시에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도록 바란다”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북교육청, 코로나 재확산 대비 원격수업 지원 확대

경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대비하고 원격수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원격수업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9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공공 학습관리시스템(LMS) 플랫폼인 e-학습터, EBS 온라인클래스의 이용 규모를 1학기 전면 원격수업 수준으로 증설하고 플랫폼 내 출결관리 기능 추가 및 화면 개선 및 업로드 용량 제한을 완화한다.또 소통기능을 강화해 학생과 교사가 편리하게 원격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예·체능 및 선택교과 등 1학기 미개발 교과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이 밖에 실시간 쌍방향 화상강의 서비스 연계 및 화상강의 학습이력 통합 관리 시스템 도입 등 기능을 개선한다. EBS TV 채널을 통한 방송 송출,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12개교(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7개교)를 지정, 운영한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의 의견을 통해 많은 부분에 기능이 개선됐다. 앞으로도 공공플랫폼을 사용하는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원격수업을 선도하는 경북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천보건소,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대상 만 18세까지 확대

영천시 보건소가 8일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한다.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독감 동시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기존 연령(생후 6개월~만 12세)에서 만 18세까지 확대했다.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어린이는 생애 첫 접종하거나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 4주 간격으로 총 2회 예방접종이 필요해 8일부터 우선 접종을 시작한다. 만 9~18세 이하는 오는 2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영천시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24개소)은 영천보건소 홈페이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주민등록상 주소와 상관없이 전국지정 위탁의료기관 어디에서나 접종을 받을 수 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북교육청, 학습격차 해소 ‘1수업 2교사제’ 확대

경북도교육청이 1수업 2교사제 운영을 확대한다.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다.1수업 2교사제는 학습 격차가 있는 교과의 정규 수업 시간에 협력 교사를 배치해 수업 과정에서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일대일 맞춤 지원을 하는 장점이 있다6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2018년 1수업 2교사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56곳에 협력 교사 71명을 지원했다.올해는 학교별 상황에 맞게 초등학교 116곳에 협력 교사 193명을 늘려 지원하고 있다.기초학력 향상 지원이 필요한 71곳에 116명, 복식 학급 운영 학교 28곳에 31명, 과밀학급 학교 17곳에 46명을 투입했다.전담 교사를 비롯해 교원 자격 소지자, 퇴직 교원, 임용 대기자 등이 협력 교사를 맡고 있다.교사 역량만으로 지원하기 어려운 학생에 대해서는 경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한다.경북교육청 이양균 유초등과장은 “앞으로도 수업 중에 학습 결손을 즉각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해소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상주시, 국가유공자 예우·지원 확대

상주시가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및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관련 수당 및 위로금을 확대하는 등 국가유공자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2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국가유공자 보훈 명예수당 지급 대상자 연령 제한을 폐지해 수혜대상자 범위를 넓혔다. 기존에는 65세 이상으로 제한했다.또 참전유공자(6·25, 월남)에게는 참전명예수당 3만 원을 인상한 매월 10만 원을,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는 복지 수당을 신설해 매월 5만 원씩 분기별로 지급하기로 했다. 사망한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지급하는 사망위로금도 10만 원을 인상한 30만 원을 지급한다.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1천700여 명의 국가유공자가 수당 지원 혜택을 받게 돼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강영석 상주시장은 “함께 잘 사는 존심애물 복지상주의 시정 방향을 꾸준히 실천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국가유공자의 생활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김천의료원 ‘격리음압병실’ 대폭 확대

김천의료원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격리음압병실 확대 공사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김천의료원에 따르면 격리음압병실을 사업비 13억 원을 들여 현재 3실 3개 병상에서 7실 20개 병상으로 늘리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받은 국가기능보강사업비를 투입했다.김천의료원은 지난 2월부터 4월 말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69명을 치료했다.김천의료원 김미경 원장은 “코로나19 환자는 음압병실이 있는 격리병동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며 “격리음압병실을 늘리면서 출입구에 이중차단벽을 세워 감염을 원천 차단했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의료원은 또 70일간 코로나와 싸운 현장 상황을 담은 ‘코로나19 사투의 현장에서’라는 책도 펴냈다.의료진 60명이 4쪽 분량 단문을 맡아 감염병 전담병원 역할을 한 당시 상황을 담았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