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작사 국군대구병원 음압병상 확충 속도

육군 2작전사령부가 대구·경북지역의 부족한 음압 및 일반병상 확충을 위해 가용자원을 총 동원하고 있다. 2작전사는 지난 2월23일 국군대구병원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되자 예하 1117공병단을 긴급 투입해 병상 수를 늘리는 개선공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지역에서 집중 발생함에 따라 공사지원 병력을 3배 증가시킨 100여 명을 투입해 음암병상 등의 조기 완공에 나선 것이다. 이번 국군대구병원 병상 확충 공사는 기존 음압병상 4개, 1인실 6개와 6인실 14개 등 총 98개의 병상을 303개의 병상으로 확충하는 것이다. 1117공병단장 남은수 대령은 “현재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최전방인 이곳 대구·경북지역의 부족한 병상을 하루라도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작전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마스크 수송, 소외계층 전투식량 지원 등 다양한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청송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위해 안전시설물 확충

청송경찰서는 교통사고 발생 우려 지역과 취약지역에 교통안전시설물을 대폭 확충했다고 20일 밝혔다.매년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청송을 찾는 관광객과 초행길 운전자의 야간 운행 안전을 돕기 위해서다.국도 31번인 청송~진보 간 약 4㎞ 구간에는 시선 유도를 위한 반사체로 차량속력을 낮추는 효과와 시인성이 우수한 ‘텔리네이터’ 400여 개를 설치했다.이 구간은 가드레일이 설치돼 있지만 커브 구간이 많아 야간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이다. 텔리네이터 설치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또 청송~영덕 구간인 진보면 월전리 도로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 야간 차량감속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솔라형 순차 점멸기’ 3대도 추가 설치했다.이성균 청송경찰서장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교통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문경시, 하수도 시설 확충사업에 247억원 투입

문경시가 올해 하수도 시설 확충 사업에 247억 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공공수역 수질보전 등으로 지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하수도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세부사업으로 점촌처리구역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인 노후 우수관로(7.9㎞) 정비 사업 111억 원, 점촌처리구역 차집관로(오수전용)정비사업(3.6㎞)은 105억 원이 투자된다.지난해 사업에 착수한 차집관로 정비공사는 올해 말,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는 내년에 마무리된다.시는 이와 함께 노후하수도 시설의 개선을 위해 용역비 16억 원을 확보했다.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용역을 실시해 노후하수관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과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박희영 문경시 하수도사업소장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하수도 시설에 대한 투자 및 관리로 안정적인 주민의 생활과 신뢰받는 하수도 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금복주, ‘소주왕, 금복주 수도권 판매 나서

뉴트로 감성의 지역 소주인 ‘소주왕, 금복주’를 수도권 지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금복주는 이번 제품을 수도권 킴스클럽 5개점, 롯데마트 17개 점포에 입점해 판매한다. 소주왕 ‘금복주’는 금복주 브랜드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현대적 감각과 트랜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360㎖ 용량에 알코올 도수 16.9%로 국내산 쌀 증류원액을 첨가해 한층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포항시, 시내버스 승강장 편의시설 확충 ‘잰걸음’

포항시가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 편의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9일 포항시에 따르면 주민 교통편의시설 개선사업 일환으로 지역 내 시내버스 승강장을 지붕이 있어 햇빛과 비를 피해 대기할 수 있는 유개(有蓋) 승강장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 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지역 내 시내버스 승강장 1천500개소 가운데 절반가량인 730개소가 유개승강장으로 교체된다.유개승강장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해 방범 기능과 함께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야간에 승강장에서 대기하는 버스 이용객 식별을 쉽게 하도록 했다.또 버스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 7개소를 ‘도시 미세먼지 휴게쉼터’로 교체해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에는 미세먼지 회피시설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설치된 지 20~30년이 지나 노후화되면서 붕괴 위험이 있는 53개소의 벽돌승강장은 올해 5개소를 신형 승강장으로 교체했다. 나머지 승강장도 관련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교체할 예정이다.시내버스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기는 노후 모니터 교체와 함께 올해 6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연말까지 총 310대가 운영될 예정이다.통신사에 상관없이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WiFi)도 확대 설치된다.시는 주민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7월 시내버스 14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한 데 이어 연말까지 시내버스 승강장 200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시내버스 이용객들은 버스를 기다리거나 탑승할 때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주변의 맛집, 관광지 검색,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무료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시는 향후 유개승강장 및 도시 미세먼지 휴게쉼터 승강장 확대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거나 교통 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에 겨울철 한파 대비를 위한 발열 의자 및 방풍막도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승강장 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영천시,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사업 완료

영천시가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 사업을 완료했다.영천시에 따르면 실제 이용률이 높은 교차로, 이면도로 및 골목길 등 길 찾기가 불편한 지역 도로명판 설치 현황을 조사한 후 현수식 및 벽면 부착식 보행자용 도로명판 210개를 추가 설치했다.이면도로 등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집중적으로 설치, 길 찾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훼손된 도로명판 96개는 보수 및 교체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서구청, 지역민의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생활체육 인프라가 부족했던 대구 서구에 공공 체육시설이 확충된다. 대구 서구청이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중리동 상리테니스장에 다목적 시설을 조성하고, 비산동에는 ‘제2파크골프장’을 건립한다, 먼저 구청은 내년 6월까지 지상 1층(연면적 157㎡) 규모의 상리테니스장 다목적시설을 만든다. 중리동 상리공원에 있는 상리테니스장은 인조잔디코트 3면으로 구성된 체육시설이다. 문제는 시설물 노후와 부대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테니스장 사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이어진 것, 이에 서구청이 테니스장을 포함한 상리공원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을 위해 다목적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다목적시설에는 사무실, 화장실, 동아리방,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서구청은 다목적시설 조성 사업을 진행하면서 상리테니스장 인근 컨테이너 철거와 노면 정비 등 주변 환경정비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구청은 지역민의 생활체육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금호강변 인근 비산동에 ‘제2파크골프장’을 만든다. 제2파크골프장은 지난해 금호강 매천대교 부근에 조성된 ‘제1파크골프장’에 이어, 서구에서 두 번째로 들어서는 파크골프장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9천900㎡ 면적에 18홀 규모로 내년 5월에 준공할 예정이다.편의시설로는 화장실, 파고라, 에어건, 관리사무실 등이 마련된다. 서구청은 파크골프장 부지 일부가 북구 금호동과도 이어져 있어 북구청과 상호 협조를 통해 사업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또 제2 골프장 건립에 따라 파크골프 동호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편의시설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파크골프는 공원 같은 적은 부지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접목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장비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다. 서구청 관계자는 “체육시설 볼모지로 여기던 서구의 체육 환경을 개선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생활체육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세계가스총회 전까지 대구 숙박시설 1천 객실 확충

2021년 대구세계가스총회에 대비해 대구지역 숙박시설이 크게 늘어난다. 대구시에 따르면 2021년까지 대구의 숙박시설 객실 수가 1천개 가량 늘어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대구시내 호텔 객실기준 50% 늘어난 수치다.최근 완공되거나 신축 중인 호텔은 메리어트, 토요코인 등 7개소 1천128개 객실로 2년 내 완공된다. 그동안 대형 국제행사를 치를 때마다 겪고 있는 숙박의 어려움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시는 숙박시설에 대한 시설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 호텔, 숙박 관련 대표들과 2021 세계가스총회 숙박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2020 대구경북방문의해’와 ‘2021 세계가스총회’를 대비 전담조직인 관광서비스팀과 세계가스총회지원단을 신설하고 대회 준비에 나서고 있다. 한편 2021 세계가스총회에는 90개국 1만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는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시설이 깨끗하고 직원이 친절하면 손님들이 만족한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주, 가흥·SKM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

영주시는 가흥일반산업단지와 SKM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가흥·SKM일반산업단지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취수량 감소와 서천재해예방공사에 따른 기반시설의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영주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최근 대일문제 등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에게 안정적인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공장설비 증설 등 기업투자를 적극 유도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영주시는 행정안전부 관계부서를 수차례 방문해 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이번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사업비 지원을 건의해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대구 중구청, CCTV 확충사업 추진

대구 중구청은 올 하반기 생활안전 CCTV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중구청은 이달 중부서와 합동으로 지역 현장 실사 후 CCTV 설치장소 30곳을 선정, 오는 10월까지 총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완료할 예정이다.CCTV는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제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구미시 하수처리시설 확충, 맞춤형 공공하수 정책 펼쳐

구미시가 환경친화적 하수사업과 공공하수시설 보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미시는 공공하수처리장 신·증설과 노후 하수관로 개선, 공공하수도 자원의 에너지화 사업, 읍·면지역 하수처리구역 확대 등 올해 공공하수도 분야 10개 사업에 국·도비 320억 원을 확보했다.이를 바탕으로 중앙하수처리장을 신설하고 선산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도시침수예방(원평 일원) 사업과 노후 하수관로 개선(공단, 형곡 일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하수처리용량 늘리고 노후 하수관로 교체 사업 진행중앙하수처리장은 하수발생량 증가에 대비해 남구미IC 동편(오태동)에 건설중으로 1천200억 원을 투입해 하루 5만5천t의 처리용량을 갖출 예정이다.또 선산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교리 지구 등 도시개발사업과 분류식 하수관로로 인한 고농도 하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2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완공되면 하루 2천t의 처리량을 추가 확보하게 된다.지역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잉여 액비로 인한 악취 예방을 위한 하루 150t 규모의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에도 1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상습 침수지역인 원평동 도시침수예방 사업과 공단과 형곡동 일원의 노후 하수관로를 개선하는데 7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이 사업은 2020년까지 우수관로 13㎞를 확관하고 배수펌프장을 신설하는 사업이다.△적극적 하수행정 시민만족도 높여 구미시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공업용수 부족에 대비하고 전자정밀 업체가 필요로하는 첨단공업용수, 즉 초순수 수요에 대응해 1천97억 원을 투입하는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했다.지난 1월부터 LG디스플레이 등 8개 기업에 재이용수를 공급하고 있는데 기존 공업용수 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초순수에 가까워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사업비 430억 원이 투입돼 오는 10월 본격 가동 예정인 하루 300t 처리용량의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은 기존 처리방식 대비 비용을 절감해 새로운 재정수입을 창출하고 있다.구미시는 하수도의 관로 파손과 막힘 등 주민 불편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17개 처리업체를 1일 2개조 당번제로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연 평균 18억 원의 예산으로 110회 긴급복구와 준설공사를 벌여 하수도 관련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하수도 사업 적기에 추진하기 위한 예산확보구미시는 내년 8개 하수관련 사업 예산으로 국·도비 542억원을 신청 건의했다.신규사업으로 구미·원평하수처리장의 하수발생량 격차를 극복하고 방류수질 개선을 위해 총 160억 원 규모의 국비 추가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상곤 구미시 상하수도 사업소장은 “우·오수펌프장 준설과 배수펌프장 정기점검으로 강우기 침수 피해와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정기적인 관로 조사와 기술진단으로 하천에 유입되는 원인 불명의 오수를 처리하는 등 수질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이 소장은 “앞으로 노후·내구연한이 지났거나 기능이 떨어진 시설물의 성능평가와 기술진단을 통해 계량정비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하수도 분야 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청도군 부가가치세 환급 TF팀 군 세입 20억여 원 확충

청도군이 국세청으로부터 납부한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고, 납부할 부가가치세를 경감 받는 등 행정체제 정비로 군 세입을 확중 하는 등 재정관리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해 1월 김윤규 재무과장을 중심으로 부가가치세 환급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1년6개월 간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 사업장에 대해 국세청 유권 해석 질의 및 유사판례 자료 수집 등을 통해 부가가치세 10억 원을 환급받고, 납부할 부가가치세 10억 원을 경감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청도군 TF팀의 이번 성과는 2007년 1월부터 개정된 부가가치세법 시행령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부동산 임대업, 관광 숙박업 등이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으로 전환돼 그동안 건축비, 시설 투자비에 포함 납부한 세액과 매년 납부 할 부가가치세 매입 세액에 대해 불복·경정 등의 청구 절차를 거쳐 이룬 것이다. 김윤규 재무과장은 “최근 5년 이내 청도군 소유 공유 재산 중 부가가치세 과세 사업장에 대해 매입 세액 경감 및 환급 가능 여부를 정밀 분석 후 국무총리실 산하 조세 심판원에 불복 및 대구지방국세청 경정 청구 결과 인용을 결정 받아, 20억여 원의 군 세입을 확충하게 됐다”며 “환급금은 청도군민의 일자리 창출과 복리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대구공항 2022년까지 700억 투자 시설 확충…사실상 재탄생

대구국제공항이 호텔에어포트(공항호텔)를 여객터미널로 전환키로 결정(본보 5월31일자 1면) 한 데 이어 항공기 주기장, 주차빌딩 신설 등 대대적인 시설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대구공항 여객 증가로 인한 여객불편 해소 및 공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사업비 700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올 연말까지 항공기 주기장은 2면, 탑승교는 1개 더 늘린다.주기장은 항공기를 세워놓을 수 있는 공간을, 탑승교는 항공기와 터미널을 직접 이어주는 시설을 말한다. 대구공항에는 현재 주기장 9면, 탑승교 3개가 설치돼 있다.주기장은 배치 형태를 조정해 추가 설치하고 탑승교는 아직 여유공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여객터미널 2층 일반대합실 260㎡를 격리대합실로 전환한다. 격리대합실은 보안검색을 받고 대기하는 장소(일명 출국장)로 그동안 좁다는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주차면수도 99면 추가된다. 주차구획 재정비를 통해 주차 면수를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 외에도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추가, 도로 개선(한 방향→양방향) 등 올해에만 79억6천만 원을 투입한다.내년에는 공항호텔 계약기간 만료와 함께 22억6천만 원을 들여 공항호텔 주차장을 화물터미널로 신축한다. 남은 부지는 주차장으로 활용해 주차 면수 55면 추가 확보한다.2021년에는 주차빌딩이 신축된다. 기존 주차장(100면)으로 활용하던 부지(1만3천㎡)를 주차빌딩으로 신축해 550면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한다.또 조업사무실과 장비정치장을 유휴공간에 신축하고 기존 장비정치장을 주차장(81면)으로 전환한다.항공유 저장소는 기존 용량대비 150% 이상 증축한다. 운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항공기의 안정적 유류공급을 위해서다.2022년에는 여객터미널 증축 및 리모델링을 완공할 예정이다. 리모델링이 완공되면 기존 여객터미널(2만7천88㎡)은 국제선 전용터미널로, 공항호텔(8천897㎡)은 국내선 전용 터미널로 전환된다.이로 인해 국제선 여객처리능력은 118만 명에서 228만 명으로 늘어나 대구공항 연간 총 여객처리능력은 485만 명(국내선 257만 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대구공항 관계자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전까지 급격히 증가하는 항공수요에 대응하고 지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이용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특수학교 급식실 다목적강당 확충

대구시교육청이 대구광명학교 등 5개 특수학교의 급식실과 다목적강당을 새단장한다.대구교육청은 지난 37년간 사용하던 대구대학교(남구 대명동 소재) 내 대강당을 학교법인 영광학원 5개(대구광명·영화·보명·보건·덕희학교) 특수학교의 공동 급식실 및 다목적강당으로 사용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이를 위해 교육청은 31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350석 958㎡ 규모의 공동 급식실을 새롭게 꾸며 기존 광명학교 급식실을 포함해 2개 급식실을 공동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1천200㎡ 규모의 다목적강당을 리모델링하면서 보건학교 강당을 포함한 2개 다목적강당을 체육·문화·예술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그동안 교실 배식을 하는 대구보건학교를 제외한 4개 학교는 광명학교 급식실을 공동 이용하면서 학교별 자리를 지정하고 학생들 급식 시간을 다르게 운영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다목적강당 역시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질이 좋지 않아 야외 활동에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보건학교 강당 한개로 5개 학교 사용에는 한계가 있어 이번 리모델링 및 확충 공사가 이뤄지게 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공동 급식실 및 다목적강당 리모델링 공사로 학생들이 장애 특성에 맞는 급식 공간과 기후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안전한 시설에서 마음 놓고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특수학교 급식실과 다목적강당 확충

대구시교육청이 특수학교 급식실과 다목적강당을 확충한다.대구시교육청은 9일 남구 소재 대구대학교 대강당을 학교법인 영광학원 5개 특수학교(대구광명학교, 대구영화학교, 대구보명학교, 대구보건학교, 대구덕희학교)에서 ‘공동 급식실 및 다목적 강당’으로 사용하기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교실 배식을 하는 보건학교를 제외한 4개 학교에서는 그동안 광명학교 급식실을 공동으로 이용했다. 학생과 담임교사를 포함해 700여 명의 인원이 급식실을 이용하다 보니 학교별 자리를 지정해 두고 학생들의 급식 시간을 달리 운영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있었다.또 보건학교 강당을 공동으로 사용해 신체활동을 위한 실내 공간 역시 부족한 실정이었다.이에 시교육청은 31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350석 958㎡ 규모의 공동 급식실을 새롭게 꾸민다. 이에 따라 기존 광명학교 급식실을 포함해 2개 급식실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1천200㎡ 규모의 다목적강당을 새롭게 단장한다. 기강은희 교육감은 “‘공동 급식실 및 다목적강당 리모델링’ 공사로 학생들이 장애 특성에 맞는 급식 공간과 기후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안전한 시설에서 마음 놓고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수학교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