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의-빅케어, 안전한 근로환경 마련 MOU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8일 디지털헬스 커뮤니케이션 기업 ‘빅케어’와 구미지역 스마트 근로자 케어 시스템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구미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체계적 건강관리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빅케어는 전국 최초로 구미지역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케어 플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검진기관을 선별해 원스톱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구미상의 조정문 회장은 “양 기관 협업을 통해 근로자들의 건강증진과 근로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스마트 근로자 케어 시스템’의 구축으로 근로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도환경연수원, 동해안 관광활성화 위한 해양환경해설사 양성과정 개강

경북도 환경연수원과 환동해산업연구원이 지난 7일 경북 해양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양성과정은 환동해 시대를 맞아 해양환경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경북도를 찾는 관광객에 해양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설됐다. 교육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포항·경주·영덕·울진 등 환동해 4개 지역 도민 40명을 대상으로 11월3일까지 15회에 걸쳐 환동해산업연구원, 경북사방기술교육센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해양환경의 이해, 해양문화관광해설 등 해양환경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해양환경 우수지역 현장실습 등이다.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은 “환동해 시대를 맞아 경북도의 우수한 해양환경을 활용한 동해안 관광 활성화와 해양환경해설의 주축이 될 전문인력을 양성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알차게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환경공단, 대구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수상

대구환경공단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0년 대구시 품질분임조 지역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상생협력, 에너지·기후변화, 현장개선, 자유형식 등 10개 부문 27개 분임조가 출전했다. 분임조별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 해결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의 발굴·확산을 위한 전국대회 출전분임조를 선발하는 지역경진대회이기도 하다. 대구환경공단은 에너지·기후변화 부문에 ‘하수처리시설 에너지관리방법 개선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라는 주제와 상생협력 부문에 ‘탈수공정 운영방법 개선으로 약품사용량 절감’이라는 주제로 출전했다.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꾸준히 연구하고 관리해온 결과 첫 출전임에도 모든 과정을 인정받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민경섭 이사장 직무대행은 “8월에 있을 ‘2020년 품질분임조 전국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연구와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교 실험실습실 안전사고 제로화 한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안전한 실험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화학약품을 많이 사용하는 고등학교(93교) 과학실험·실습실을 대상으로 다음달 ‘학교 실험·실습실 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 및 컨설팅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검사 및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실시한다.안전점검 및 컨설팅단은 학교 현장에서 △학교 내 화학약품 관리 실태 △실험·실습실 안전 관리체계 △정기적인 자체 안전점검 실시 여부 △안전장구·설비 확충 및 사용가능 여부 △안전사고에 대비한 응급조치 방안 △전기설비 상태 △안전 관련학생 교육 및 교원 연수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컨설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과학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학교에서 과학실험 과정에서 발생해 보관 중인 폐시약, 폐시약병, 폐수와 액침표본을 전문처리업체에 위탁해 전량 폐기처리 했으며, 이후 추가 발생 폐기물에 대해서도 하반기에 처리할 계획이다.또 안전한 학교 과학실험·실습실 환경 구축을 위해 △안전설비(밀폐형 약품장, 비상샤워기, 가연성물질 전용보관장 등) 설치 지원 △과학실험실 안전모델학교 운영 △노후 과학실험실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직업계고등학교 경우 화학물질관리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앞서 실습실 안전을 위해 보호구 등 안전장비를 추가로 구축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 이화욱 융합인재과장은 “다음달 직업계고(19교)를 포함한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험실습실 안전 점검 및 컨설팅을 먼저 실시하고, 2학기에는 초·중·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실험·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영덕군 국제맑은환경공헌상 수상

영덕군이 지난 24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국제맑은환경공헌상’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4개 부문 7곳의 글로벌 수상자가 선정됐다.영덕군은 공공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올해 초 ‘맑은공기특별시’를 선포한 영덕군은 대기오염에 대한 철저한 대응과 다양한 정책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보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했다.또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신재생에너지 중요성을 알리고 직간접 체험 기회 제공 및 지자체 수익 창출 등 친환경비즈니스 모델을 만든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지난해 4월 설립된 ‘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는 국제 사회공헌과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는 국제 비영리 단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자연환경이 특히 좋은 영덕군은 일찍부터 환경보호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잘 가꾸어 왔다”며 “앞으로도 ‘맑은공기특별시’의 청정한 이미지를 확산시켜 관광 활성화와 연계해 수익 창출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경남 하동군 적량초에서 첫 수업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운영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이 지난 23일 경남 하동군 적량초등학교에서 첫 수업을 열었다.‘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대구·경북, 부산·경남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펼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버스에 탑재된 시청각 콘텐츠를 통해 기후변화, 신재생 에너지를 주제로 14개의 개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수원은 체계적이고 공신력 있는 환경교육을 위해 각 체험 프로그램을 대상 학교나 기관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수업은 적량초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버스’에 있는 기후변화 교육 콘텐츠 체험과 함께 ‘그린볼로 지구온도를 낮추자’라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구 온난화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센터는 2018년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국가환경교육으로 지정받았다. 올해부터는 환경부로부터 3년간 국비 4억8천만 원과 교육용 버스를 지원받아 연간 1만2천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경북환경연수원 심학보 연수원장은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역량을 환경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통해 갖췄다”며 “이를 바탕으로 경북을 넘어 영남권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유익한 환경교육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찾아가는 환경학교 호응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도내 17개 시·군 47개 학교, 3천4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학교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찾아가는 환경학교는 최근 코로나19로 현장체험 교육 진행이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기존 학년별 집합 교육에서 벗어나 학급 담임제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올해 환경학교 교육프로그램은 ‘자원순환과 올바른 분리 배출’이란 주제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비닐과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학생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마련됐다.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에 꽂힌 빨대와 뱃속을 가득 채운 쓰레기로 괴로워하는 바다 거북이를 닮은 가치상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활용 퍼즐을 풀며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원순환·분리배출 필요성도 배웠다.경북도 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환경관리원 채용에 응시자 몰려 28.5대 1 기록

구미시 환경관리원 채용에 응시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8명을 뽑는 이번 구미시 환경관리원 공채에는 228명이 지원해 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구미시는 정년퇴직에 따른 인력 충원을 위해 만 20세 이상 구미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응시원서를 접수했다.접수를 마감한 결과 응시자 중 30~40대가 81%로 가장 많았으며 20대도 14%인 31명이나 지원했다.여성은 9명이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대졸이상 응시자가 111명(48%)을 차지해 대졸 취업난을 반영했다.구미시는 17일 응시자를 대상으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윗몸일으키기, 모래 자루 들고 오래 서 있기, 200m 달리기 등 세 종목에 대한 체력 검정을 실시했다.구미시는 체력시험과 서류심사로 1차 합격자를 결정하고, 오는 25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10년 뒤 대구의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 만든다

대구시는 10년 후 대구시 도시정비 미래상과 목표, 실천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2030년 대구시 도시 ·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조(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수립)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의 지자체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도시기능 회복이 필요하거나 주거 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계획적으로 정비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을 효율적으로 개량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인다. 대구시는 2006년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한 이래 법령체계와 도시관리 여건 등 변화요인을 담아 10년 단위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해 기본계획에 반영해왔다. 이번 기본계획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도시건축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주거지정비·보전 및 관리를 위한 종합계획이다. 대구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6월까지 진행되는 정비예정구역 후보지 조사 결과 등 주민요구사항을 반영해 노후·불량 주거지의 종합적 관리를 위한 기준을 제시하게 된다. 대구시는 기초 현황 조사를 실시한 후 정비목표 설정, 건축물 밀도, 교통, 환경여건 등을 분석해 기본계획안을 수립한다.또 주민공람, 관련 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내년 12월 대구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고시한다. 대구시 김창엽 도시재창조국장은 “재개발·재건축의 전면 철거방식과 더불어 소규모정비사업, 재생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정비기본계획 수립으로 주거지의 정비·보전·관리가 조화되고 다양한 주거문화를 담을 수 있는 원칙과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환경공단, 70명 모집에 1천600명 몰려

대구환경공단은 정규직 72명을 모집하는데 1천669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반직 51명 모집에 1천553명이 응시해 평균 30.5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무직 21명 모집에는 116명이 응시했다. 지난 14일 치러진 필기시험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응시생들이 발열체크, 손소독, 열화상카메라, 에어커튼 통과 등의 방역단계를 겨쳤다. 발열체크 과정에서 3명이 발열증상을 보여 건물 외부에 마련된 야외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공단은 앞으로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다음달 초 일반직 9급과 공무직을 임용할 예정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청도군 2020 대한민국 환경대상 공공부문 자원순환분야 대상 수상

청도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가 대한민국 환경대상 우수사례로 선정돼 자원순환부문 대상을 받았다.2020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은 10일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환경대상은 지자체·공공기관·기업체·개인 등 환경을 위하는 이들을 발굴,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로 발전시키고자 시행하는 대한민국 환경분야 최고상이다.청도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는 청도군과 군민들이 청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환경을 보호는 물론 수거한 재활용품을 판매해 수익금도 창출했다. 지난 20년간 청도에서 수거한 재활용품은 13만t으로 판매 수익금은 19억2천만 원에 달한다.청도군은 이 수익금으로 매년 저소득층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및 소외계층을 위한 쌀·연탄 등 생필품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20년간 재활용품 경진대회에 참여한 청도군민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는 새마을 50주년을 맞아 청도군민뿐만 아니라 전국에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청도 새마을환경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대구 서구청, 청소년 수련관 환경개선 공사 완료

대구 서구청은 서구청소년수련관의 시설 내·외부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풋살장, 농구장, 수영장 등을 대상으로 한 기능보강 공사에 이어, 환경개선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과 휴식을 위한 멀티공간이 마련됐다. 서구청은 이번 공사를 통해 청소년수련관 건물 경관조명 설치와 요리공방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노후간판도 교체했다. 특히 야간 경관조명은 주변 범죄예방 효과와 더블어 이현공원의 밤 풍경이 어우러지도록 조성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에게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