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 접수

경북도가 오는 27일부터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공모대상은 도내에 등록된 845개 비영리민간단체로 다음달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올해 지원 사업비는 총 5억5천500만 원으로 사회통합 △사회복지 △사회 안전 △자원봉사·기부문화△문화·관광 △생태·환경 등 6개 분야에 지원된다.지원 규모는 1개 단체에 1개 사업, 최대 2천만 원이다.지원사업과 금액은 오는 3월초 경북도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의에서 결정된다.신청은 경북도 홈페이지(소통참여→민간단체/NGO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작성해 경북도 새마을봉사과(054-880-2904)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지원절차, 구비서류, 사업신청서 작성 기준 등 사업신청에 필요한 안내는 유튜브 영상자료로 제작해 오는 25일 도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경북도 남창호 새마을봉사과장은 “비영리민간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을 통해 도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헤쳐 나갈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소방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 구조·구급 활동 감소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대구지역 구조·구급 활동을 분석한 결과 119구급 이송 인원은 11.2%, 인명구조는 20% 각각 감소했다.12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급출동은 모두 11만9천379건으로 집계돼 전년(2019년) 대비 2천360건(1.9%) 줄었다. 이송인원도 지난해 7만2천298명으로 전년 대비 11.2%(9천150명) 줄었다.지난해 출동 건수 및 이송인원은 대구 구급대 출동만 포함된 것으로, 코로나19 관련 이송(5천39건)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처리 건수는 줄어든 데 반해 활동 시간은 보호복 착용, 소독 등으로 1.8배 늘어 소방대원들의 현장 활동 강도는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일일 평균 출동 건수는 전년 대비 7.3건(2.2%) 감소한 326.6건, 이송 인원은 25.6명(11.5%) 감소한 197.5명이었다.장소별로는 집이 4만7천239건(66.3%)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절반에 가까운 48.3%(3만4천930명)를 차지했다.구조는 3만869건 출동해 2만3천304건을 처리하고, 4천352명을 구조했다. 전년 대비 출동 건수는 1.9% 증가했지만 처리 건수는 2%, 인명구조는 20% 각각 줄었다.대구소방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인명구조 인원과 구급이송 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봤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달성소방서, 현장활동 스타대원 탄생!

대구 달성소방서는 12일 서장실에서 2020년 하반기 현장 활동 스타대원 임명식을 가졌다.이번 임명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소규모로 진행됐다.이날 달성소방서는 스타대원(소방위 김현관)을 비롯해 최우수대원 3명, 우수대원 8명을 선정했다.현장 활동 스타대원은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기여하고 평소 솔선수범으로 귀감이 되는 직원이 선정된다.현장 도착 시 진화활동을 한 모든 현장 활동 대원을 기준으로 △화재 진압 지시 이행여부 △현장 활동 적극성 △대원 상호 간 소통·협력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달성소방서 김봉진 서장은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현장에서 더 적극적으로 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시, 2021년 청소년 창의 인성 체험 활동 프로그램 공모

대구시가 오는 13~15일 ‘코로나 시대, 청소년 행복찾기’를 주제로 2021년 청소년 창의 인성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공모한다.올해 공모 분야는 자율 및 지정 분야로 모두 10개 항목이다.자율분야는 △진로·직업체험 △가족·인성·사회통합 △건강·체육·모험 △문화·예술·역사 △과학·환경·메이커다.지정분야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 △국내 우호도시 청소년 문화교류 △청소년 국제교류 △청소년 공감콘서트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평가단 운영이다.공모 사업 참여 대상은 청소년관련법령에 의한 시설, 비영리 법인·단체, 지역 대학 등이다.심사는 프로그램의 창의성, 청소년의 수요도, 지역 사회 참여도 등으로 이뤄진다.공모 관련 및 공고문 및 세부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청소년 창의 인성 체험 활동 프로그램은 시대적 흐름과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경쟁력 확보와 창의력 향상을 돕고자 2001년부터 추진돼 오고 있는 사업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경찰청, ‘사람 중심’ 교통문화 조성 활동 성과 톡톡

대구경찰청의 ‘보행자 보호’ 활동이 짧은 시간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보행자 보호 집중홍보 전(8~9월)과 후(10~11월) 대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가 62.5%(32명→12명) 감소했다.노인 보행 사망자는 70%(10명→3명) 감소했고 보행 사망자는 66.7%(15명→5명) 줄었다.대구경찰청은 지난해 8월 말부터 대구시 등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보행자가 차를 조심하는 차 중심 교통문화에서 운전자가 보행자를 보호하는 ‘사람 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단속을 추진했다.9~10월 두 달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해 △플래카드 설치 △경고장·전단지 제작·배부 준법 운전자 감사카드·선물 전달 등 다양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11월 한 달간은 경찰력을 집중해 캠코더 등을 활용해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사람 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집중 홍보와 단속 활동이 비교적 짧은 3개월 남짓 진행됐음에도 이 같은 인식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21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오는 18일까지 신청 받아

지역 예술인과 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한 총액 22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신청 접수가 오는 18일까지 국가문화예술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예술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급변하는 예술 환경 속에서 창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모 사업이란 게 대구문화재단의 설명이다.예술 단체의 설립부터 3년, 5년 이상 활동 주기에 맞춘 △신규단체활동지원 △창작활동지원 △창작활성화지원 △명작산실지원 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또 개인예술가의 데뷔부터 중견, 원로에 이르는 창작생애 주기에 맞춘 △최초예술활동지원 △유망청년예술인육성지원 △경력예술인활동지원 △원로예술인활동지원 등으로 세분화 한다.아울러 예술단체와 개인예술가의 예술활동 목적에 따라 △학술조사활동지원 △예술교류활동지원 △창작연구년지원 등으로 구분된다.‘2021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은 유사한 사업을 통합해 사업 취지를 강화했으며, 창작 준비 과정 지원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수준 높은 창작물 발굴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창작연구년지원’사업을 신설했다.뿐만 아니라 ‘명작산실지원 사업’은 심사 절차를 강화해 고액 단위 지원 사업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이도록 보완했다는 게 재단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번 정기 공모는 현재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전문예술단체 및 전문예술인을 대상으로 대구 지역 내에서 공연이 이뤄지는 문화예술사업 전반에 대해 지원한다.이번 공모에 앞서 재단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지원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예술인 라운드테이블, 전문가 자문·평가회의 등 예술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예술 창작 지원 제도 보완책을 마련했다.대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대구형 예술 지원 체계는 이전과 달라진 새로운 창작 환경과 예술 향유 여건에서 안정적인 지원 제도를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구의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에게 지속 가능한 창작 토대를 조성해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지원 체계를 개선하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공모 사업 설명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문의: 053-430-1240~7.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DGB사회공헌재단, 2020 ‘멘토-멘티’ 멘토링 활동 성료…특별한 장학금 전달식

DGB사회공헌재단은 올 한해 활동한 ‘제9기 With-U대학생봉사단’ 활동을 성공리에 끝내고, ‘멘티’로 활동한 대학 입학 예정자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특별한 자리를 온라인으로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민에게 봉사한다’는 기치 아래 지역 대학생 105명으로 구성된 ‘제9기 With-U대학생봉사단’은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의 교환일기 작성, 금융교육 봉사단의 금융교육 영상물 제작, 멘토링팀 학습지원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화상교육이 가능한 교육기기를 지급해 비대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또 김장배달봉사, 마스크 만들기, 코로나19 구호 키트 만들기 등 접촉을 최소화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쳤다.온라인으로 진행한 해단식에서는 학습지원 멘티 가운데 대학에 입학이 확정된 2명의 학생에 대해서 대학진학 장학금을 지급하고 입학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활동의 마지막에 훈훈함을 더했다.김태오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들 어려움을 겪었던 올 한해, 보다 더 어려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대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우리 With-U대학생 봉사자들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DGB는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하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정희용,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회 2020년 활동보고서 발간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장인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2020년 활동을 집대성한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회 2020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정 의원이 발간한 이번 활동보고서는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의 2020년 한해 활동내역을 종합·정리한 자료집이다. 위원회 기본현황, 활동보고, 연구보고서, 입법 활동, 현장방문 및 봉사활동 사진, 향후 활동 계획 등이 수록됐다.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중앙재해대책위 위원 현황, 위원회가 현재까지 발표한 11건의 성명서와 12건의 보도자료 전문이 담겨 있다.정 의원이 수해 현장을 방문, 문제점을 살피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발의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재해구호법 개정안’ 등의 입법실적이 수록돼 있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댐 방류 기준, 댐 방류에 따른 소송 사례,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보고서’ 전문도 살펴볼 수 있다.지난여름부터 중앙재해대책위가 실시한 경기 이천, 충북 제천·충주·단양, 경주 등 수해현장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전통시장 화재현장 등 총 8차례의 자원봉사 및 현장방문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과 향후 활동 계획 등도 게재했다.정 의원은 “지난 8월 위원장 임명 이후 집중호우와 태풍 등 각종 재난·재해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집무실과 재난·재해 현장을 오가며 고군분투했다”며 “새해에도 중앙재해대책위는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시의회, 올 한해 동안 ‘열일’ 빛났다

대구시의회가 올 한해 ‘일하는 의회, 강한 의회’를 지향하며, 시정 견제와 제도 개선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다.특히 서민경제 회복과 대구시 미래를 책임질 현안 사업을 위한 ‘소통’과 ‘협치’를 펼쳐 내실 있는 성과도 거뒀다.23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든 한 해였지만 통합신공항 건설, 취수원 다변화 같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시정에 적극 협력·지원하는 등 안정적으로 의회를 운영했다.지난 1년간 주요 활동을 보면 활발한 입법 활동과 소통을 통한 합리적인 의정 활동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냈다. 회기운영은 총 8회 동안 114일로 내실 있게 운영했다. 총 27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조례안 152건 가운데 61.2%인 93건을 의원발의 안건으로 추진하는 등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시민권익 신장에 힘썼다.시정질문은 17명의 의원이 5회에 걸쳐 26건을, 5분 자유발언은 25명의 의원이 10회에 걸쳐 58건을 집행부를 상대로 질의를 펼치는 등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5분 자유발언 질의 건수는 산업경제(13건), 일반행정(10건), 교통(7건), 도시계획(6건) 순으로 나타났다.지난달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교육 사각지대 방지 방안, 실효성 있는 전통시장 및 청년 지원 대책,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검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철저한 대비 및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 복지 지원 방안 등을 촉구했다.또 지난 7월 후반기 의회 출범과 동시에 ‘감염병 대책 특별위원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등 3개 현안 특위와 예산결산 및 윤리특위 등 2개 상설 특위를 구성, 운영하는 등 주요 의정 현안을 전문성 있게 추진했다. 당면현안에 대해서는 수시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현황을 청취하고 자료를 공유하는 등 ‘소통’과 ‘협치’의 모범적인 의회상 정립에도 힘썼다.최근에는 김해공항 백지화 시도, 가덕신공항 추진 등 공항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정치권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리를 직접 만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했다.위기에 직면한 지역 경제의 절박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장상수 의장이 직접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과 개별 면담을 갖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각 상임위원회는 분야별 주요 현안사업 현장 30곳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 간담회와 토론회를 50회가량 개최했다.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전통시장과 유통단지 등 소규모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장상수 의장은 “대내외적으로 너무나 힘든 한해였지만 시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 등 의원 개개인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의정 활동을 펼쳤다”며 “2021년은 우리 시민들의 일상회복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 가장 긴급한 상황인 만큼 민생 안정을 위해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대구시, 최초 백화점 ‘무영당’, 시인 구상 문화 활동공간 ‘대지바’ 극적 매입·보존

대구시가 근대건축물로서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무영당’과 ‘대지바’를 철거 직전 극적으로 매입에 성공했다.무영당(대구 중구 서문로1가 58)은 일제강점기 시대 일본자본에 맞서 조선인 자본가 이근무가 건립한 최초의 백화점으로 그가 후원한 이상화, 이인성 등 지역의 신지식인, 예술인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던 공간이다.일제강점기 지역 3개 백화점 중 원형이 남아있는 유일한 백화점이다.대지바(대구 중구 북성로 104-11)는 시인 구상이 후배 문학가들과 자주 들렀던 활동공간이다.대구시는 소실 위기에 놓인 원도심 근대건축물 보존을 위해 동향을 주시하던 중 무영당과 대지바 철거 정보를 입수하고 끈질기게 소유주를 설득하며 협상을 진행해 매입에 성공했다.매입한 두 곳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청년, 시민들이 즐겨 찾고 다양한 실험이 시도되는 생동감 있고 사랑받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또 대구시는 이번 매입을 계기로 보존 가치가 높은 건축물 매입을 계속하며 그간 진행해온 역사문화자산 보존 관련 정책 추진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우선 ‘문화재청 역사문화자산 조사사업’과 연계해 조사와 데이터베이스화를 진행하고 있다.또 대구건축문화연합과 협조해 도시재생 아카이브도 구축한다.제도적 측면에서는 내년 상반기 중 대구시 조례 및 심의기준을 개정해 민간개발사업 건축 인·허가 시에는 사업구역 내 역사문화자산에 대한 보존 및 활용계획을 사전 협의토록 할 방침이다.대구시 강연근 도시재생과장은 “최근 소남 이일우 선생 고택을 기부채납 조건의 건축허가로 보존한 사례가 있는 만큼 도입 가능한 다양한 방식을 검토해 제도적 측면을 정교하게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화성산업,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눈길

화성산업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코로나19 극복은 물론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한 해를 보내는 중이다.화성산업은 지난 21일 코로나19 극복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 2억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또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협력기금 5억 원을 추가로 출연했다.화성산업은 올해 초 코로나19의 충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특히 2018년 상생협력기금 20억 원을 출연해 협력업체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지난해에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상생발전을 위해 5억 원의 기금을 출연했다.상생협력기금을 통해 200여 개의 중소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안전 등 설비투자지원, 전산시스템구축지원, 연구개발 투자지원 등의 분야에 15억 원을 지원했다.나머지 5억 원과 이번에 출연한 5억 원으로 중소협력업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화성산업 관계자는 “어느 때 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함께 나누고 극복해 가야 하는 시점인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은 농어촌 및 중소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와 나눔을 통해 가치 있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