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효과 있나

대구시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해당 아파트 입주민에게는 만족도가 매우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16개 공동주택 및 단체를 선정해 입주민 화합축제, 체험, 강좌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했다. 대구시는 올해 초 향후 사업 추진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사업을 추진한 단지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입주민들의 참여 및 호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아파트 입주민 간 공동체 문화정착과 소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지원사업이 아니더라도 자체적으로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추진할 의향이 있는지 질문에는 88%가 “지속적으로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올해 사업도 오는 24일까지 공모가 진행 중이다.참여 경력이 있는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었던 공동주택의 관리주체와 입주민 등이 참신한 사업을 기획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처음 참여하는 공동주택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자부담 의무비율을 참여 횟수에 따라 차등화해 가점을 추가 부여하고 선정기준도 구체화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공동주택은 1천만 원 이내, 관련단체는 2천만 원 이내로 최대 3회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신기술플랫폼 효과 있네

2018년부터 시행한 대구시 신기술플랫폼 제도가 성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기술플랫폼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정부인증 신기술이나 특허를 전문가 그룹의 검토를 거쳐 플랫폼에 등록하는 것이다. 등록된 신기술을 대구시와 구·군, 공사·공단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적극 활용하도록 해 지역 신기술이 활성화 되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 1년간 1천여 명의 전문가그룹을 구성해 신기술플랫폼에 297건의 신기술을 등록 했다. 신기술 사용은 2018년 52건, 140억 원에서 지난해 91건 354억 원으로 건수로는 75%, 금액은 153% 증가하는 성과를 얻었다. 신기술 플랫폼은 2018년부터 시험 운영됐으며, 2019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가점제도 운영으로 대구지역으로 기술 이전 26건, 기술유입 4건, 기술개발 7건이 됐다. 테스트베드 시범시공으로 4건의 우수한 신기술이 초기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1건은 현재 정부인증 건설신기술 신청 중이다. 대구시는 신기술플랫폼 운영의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을 제정했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인센티브 부여 및 면책기능도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신기술플랫폼’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대구시는 제도 시행 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전국 모든 기관이 대구시 신기술플랫폼에 등록된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화를 추진한다. 대구시 진광식 자치행정국장은 “전국의 많은 기관들이 대구시의 신기술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적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지역 최초 남구청 혁신TF팀, 아이디어 효과 톡톡

대구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아이디어 발굴을 전담하고자 결성된 남구청의 ‘명품남구 혁신TF팀’이 톡톡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혁신TF팀은 구정 현안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구정에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하고자 조직됐다. 혁신TF팀은 지난해 1월 결성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도시재생과, 녹색환경과 등 여러 부서의 직원 16명으로 구성됐다. TF팀 직원들은 매달 지역민과 소통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주요 현안 사업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하고 있다. 우수 사례 벤치마킹 현장견학 등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이 아이디어들은 주요 장기 사업으로 추진될 만큼 TF팀의 성과는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7월 열린 2019년 상반기 아이디어 보고회에서는 17개의 아이디어가 나왔다. 이중 ‘청사 내 소화기 야광 표지판 설치 사업’이 추진됐다. 청사와 주민 센터 등 500개의 소화기 표지판이 부착돼 지역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또 ‘남구 대표 캐릭터 개발 사업’의 경우 올해 예산이 편성돼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남구의 친근한 이미지인 공룡, 빨래, 왕건 등을 남구 관광 대표 캐릭터로 개발하는 것이다. 남구청은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상품을 개발해 지역민들과 소통에 힘쓰고 지역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최근 열린 2019년 하반기 결산보고회에서는 제안된 17개의 아이디어 중 더욱 늘어난 3개의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추진사업은 ‘남구 영유아 체험센터 사물인터넷(IOT)기반 도입’, ‘남구 입소문 SNS 블로그 공모전’, ‘새올 행정시스템 포토 갤러리 실시간 구정 홍보’다. 우선 영유아 체험센터 사물인터넷(IOT)기반 도입 사업은 올해 중 온마을 아이맘센터 2층에 놀이공간과 체육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 이 공간에 아동의 신체발달을 위한 디지털감지기, 체성분 측정 등 IOT를 접목시켜 놀이를 통한 영유아 체력 발달을 도울 예정이다. 또 늘어나는 SNS 영향력에 ‘입소문 SNS 블로그 공모전 아이디어’도 채택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에는 혁신TF팀 구성원을 늘려 새롭게 공모 중이다. 더욱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행 가능한 사업은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도내 지자체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 사업 효과

자치단체별로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 사업이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결 및 생산비 절감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와 5개 분소(북부·동부·남부·서부·중화)에서 저렴한 임대료로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임대 사업을 펼쳐 고령화된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결은 물론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상주농기센터는 지난해 잔가지 파쇄기, 농업용 굴착기, 쟁기 등 임대 농기계 총 1천523여 대를 1만3천628회 임대했다.임대 수입은 2억8천만여 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4천만여 원이 늘어난 것이다. 농업인들의 임대 농기계 이용이 늘어났다는 의미다.농기계를 빌릴 때 받는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 교육도 지난해 4차례 600명이 받았다.영양군 농업기술센터 역시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일손 부족 해소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2011년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한 영양농기센터는 현재 60종 452대(동력형 35종 214대, 부착형 25종 238대)의 대여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또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위탁교육, 트랙터 및 관리기 사전 현장실습 등 임대 사업과 연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임대건수 4천715건, 대여일수 3천930일, 편도 운반 1천14회, 콩 정선 168회, 임대 수익 1억7천645만여 원의 실적을 거뒀다.임대농기계 운반 대행 및 임대 성수기 주말 비상근무 등을 통해 임대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영양농기센터는 지난 7일 2020년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위원회 정기회를 열어 신규 구입 농기계 기종 선정을 심의했다.임숙자 영양농기센터 소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이 더욱 활성화돼 농업 생산성이 높아지고 농업인이 소득을 많이 올릴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레트로 열풍 속 지역 주류업계 매출효과 톡톡

금복주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새로운 감성의 뉴트로(NEWTRO) 신제품 ‘소주왕, 금복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7일 금복주에 따르면 지난달 ‘소주왕, 금복주’ 판매 실적은 모두 210만 병으로 출시 첫 달 목표치인 200만 병을 뛰어넘었다. 금복주는 2020년 ‘소주왕, 금복주’ 월간 판매 목표치를 400만 병으로 잡고, 점차 지역 주류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연말연시 한정 판매한 ‘소주왕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 6만 병도 이틀만에 소진됐다. ‘소주왕, 금복주’ 효과로 인해 이달부터 대구·경북지역 주류시장 점유율 또한 5% 이상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주왕 금복주’는 360㎖ 용량에 알코올 도수 16.9%로 국내산 쌀 증류원액을 첨가했다. ‘소주왕’이라는 별칭과 어울리는 ‘복영감’ 이미지를 디자인 중앙에 배치해 친근하고 복스러운 금복주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고 파란색 한글 로고를 적용해 직관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금복주 관계자는 “최근 지역 주류업계의 성장률이 저조한 가운데 지역 중·장년층과 젊은이들의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은 뉴트로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재도약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뉴트로 열풍과 더불어 복을 전하는 ‘복영감’의 따뜻한 문구와 함께 희소성을 더해 소장 가치가 높아지자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경우 모두 완판 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지자체들, 홍보 효과 만점인 SNS에 올인

대구의 기초지자체들이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한 지역민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공식 블로그와 SNS의 접근자 수가 하루 최대 2만 명에 달하고 2년 전보다 4배 이상 늘어나는 등 기대 이상의 호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자체들은 올해부터 블로그·SNS와 관련된 예산을 신규로 편성하거나 늘리고, 전담팀을 구성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수성구청의 SNS 소통 역량은 전국 최고로 우뚝 서 있다.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수성TV At Suseong’에서 캠핑 브이로그, 드론 영상, 수성못 페스티벌 실시간 방송, 수성못 드로잉 등 다양한 영상 기법을 활용한 톡톡 튀는 홍보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올해부터는 유튜브 기자단을 신설해 한층 생생한 구정 정보를 제공한다. 예산 2천2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영상 제작 기자 10명을 선발하고 1년가량 운영하는 등 차원이 다른 수성구만의 홍보에 나선다. 중구청도 올해부터 블로그와 SNS 운영을 강화하고자 예산을 늘리고, 유튜브 기자단을 위촉해 생생한 구정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용자 수가 적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트위터나 카카오스토리의 채널 운영을 중단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동구청은 기존 운영하던 홍보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관광과 문화 등 생활밀착형 정보를 블로그와 SNS 등의 매체별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검색 시간을 줄이는 키워드를 강조하는 등 맞춤형 홍보에 집중한다. 서구청은 올해 처음으로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남구청은 예산을 2배 이상 늘렸다. 남구청의 경우 기존에는 문화관광과가 ‘관광’에 집중한 관광 블로그만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홍보팀으로 전담팀을 바꿔 관광블로그에 국한되지 않고 구정 소식, 이벤트 등 참여기회를 늘린다. 채널 역시 블로그 및 SNS로 확대해 구정 전반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이달 중으로 유튜브 채널도 선보인다. 북구청은 예산 없이 직원 한 명이 전반적인 SNS 홍보 업무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용역을 의뢰한다는 계획이다. 또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약한 소식지 부수를 줄이고 SNS 관리에 예산을 투자했다.트위터 계정은 없애고 방문율이 높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홍보에 주력한다. 달서구청 역시 지난해부터 예산을 늘리고 전담팀을 구성해 관리하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달성군청은 채용, 강의 등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늘어나는 접근자 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양질의 구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용역을 주고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상주시, 지난해 전국승마대회 10개 유치해 100억 원 경제효과 거뒀다

상주시가 지난해 상주국제승마장에서 10개의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 결과 100억 원의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지역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5일 상주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제8회 정기룡 장군배 전국승마대회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배 등 전국 규모의 대회 10개를 치렀다. 대회 기간 48일간 출전한 선수는 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또 선수 가족과 대회 관계자 등을 포함하면 연인원 20만여 명이 상주를 방문해 숙식 등을 해결하고 농특산물을 구입했다.이에 따른 경제유발 효과는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지난해에는 제1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을 개최해 승마도시로서의 위상도 대내외에 알렸다.이에 따라 상주국제승마장은 대규모 전국 대회가 열리는 승마 중심 경기장으로 자리 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기룡 장군배 전국승마대회와 농식품부 장관배 등 대형 대회가 상주에서 치러지고 있기 때문이다.대한승마협회 주관으로 연간 개최되는 17~20개의 전국대회 중 절반이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다는 의미다. 상주국제승마장은 2010년 개장 이래 79개의 전국승마대회를 치렀다.이런 성과는 수상으로도 이어졌다.임창희 상주국제승마장 관리사업소장은 지난달 26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승마협회 주최 2019년 승마인 화합의 장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또 한성섭 운영기획팀장도 지난달 23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경북 승마인의 밤 행사에서 제1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것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상주국제승마장 관계자는 “올해도 10개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대한승마협회에 신청서를 낸 상태”라며 “상주국제승마장의 경쟁력과 대회 운영 노하우를 알리는 등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산시, 교통사고 다발지역 회전교차로 설치

경산시가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하양읍 동서리 코아루아파트 앞 네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경산시에 따르면 이곳 네거리는 교통신호등이 없어 차량추돌 등 교통사고가 잦아 3억3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회전교차로와 LED 야간경관 조명 설치하는 사업을 펼쳐 지난 16일 완공했다.회전교차로는 차량이 한쪽으로 돌아 원하는 길로 빠져나가는 방식이다. 일반 교차로와 달리 신호등이 없다. 회전 차량 우선으로 교차로에 진입한 순서대로 운행하면 된다.특히 신호 교차로와 비교하면 차량이 정차하지 않아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대기오염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김성달 경산시 도로철도과장은 “교통사고 및 대기오염 감소, 통행시간 단축 등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며 “앞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의 제공,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청년일자리 예스매칭사업 효과 톡톡

#1. VR 콘텐츠 제작·판매 업체 ‘모두의 VR’ 장병목 대표는 “스타트업은 적은 인원으로 모든 업무를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인력이 많이 부족하다. 예스매칭사업은 부족한 인력문제에 큰 도움이 되며 함께하는 청년들로 인해 업무가 체계적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2. 일경험 청년으로 참여한 청년 최미서 씨는 “처음 매칭된 사업장이 적성이 너무 맞지 않아 중도포기를 하고 싶었다. 청년센터 면담을 통해 다른 사업장에 재매칭되었고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두 번째 사업장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내가 무엇을 잘하고 원하는지를 알았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사업장-청년잇기 예스매칭사업’(이하 예스매칭사업)이 청년일자리 해소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 거주 만19~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 153명의 청년이 일경험을 신청했다. 이중 청년 80명이 지난 7월부터 청년사업장 54개에서 5개월 간 일경험을 시작했다. 일경험청년 중 21명이 기업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계속 고용됐다. 이중 정규직 14명, 계약직 7명이다. 청년들은 일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다. 대구시는 내년에는 양질의 청년사업장을 더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일자리 매칭규모도 1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예스매칭사업은 사회진입기의 청년을 희망 분야의 청년사업장과 매칭해 5개월간의 실무경험을 하게 한다. 이를 통해 청년은 본인의 적성을 파악하고 직무역량을 키워 향후 자신감을 가지고 구직활동을 하도록 돕는다. 예스매칭사업과 기존 일자리 사업과의 주된 차별점은 수직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에 대한 적응 실패로 일자리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일경험을 제공할 기업으로 청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젊은 조직문화를 가진 청년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청년에게 5개월의 일경험 기회(월 급여 187만5천 원)를 제공하고 청년사업장에는 청년 인건비의 90%와 4대보험 사업주 부담분(월 급여액의 10% 정도)을 지원한다. 대구시 김요한 청년정책과장은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들이 다양한 일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청년사업장과 매칭해 청년기업이 이끌고 청년들은 밀어주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동반성장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탄탄한 기반을 마련코자 한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대병원 최강영 교수팀,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경북대병원 성형외과 최강영 교수팀(연구원: 성형외과 김도곤)이 자세성 사두에서 대천문(머리 위의 정중부 앞쪽에 위치한 앞숫구멍)의 크기가 헬멧교정 치료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Medicine, General & Internal 부분 상위 10%에 해당하는 ‘Journal of Clinical Medicine(JCM)’에 실렸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영주풍기인삼축제 직접경제효과 450억 원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축제기간 동안 36만5천 명의 관광객이 찾아 450억 원의 직접 경제 효과를 거뒀다.영주시는 5일 시청 강당에서 지난 10월12∼20일 9일간 개최한 2019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는 장욱현 시장, 이창구 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축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이번 축제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축제가 나아갈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평가용역을 맡은 대구대학교 서철현 교수는 방문객 설문조사와 현장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 만족도 및 경제적 파급 효과, 축제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올해 풍기인삼축제에는 36만5천 명이 축제장을 찾아 수삼판매 17억 원, 먹거리 판매 7억 6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450억 원의 직접 경제효과를 냈다.특히 1인당 평균 소비액이 12만4천 원으로 나타나 대표적인 산업형 축제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이번 축제의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관광객을 배려한 그늘막과 쉼터, 주차장 확보 등 편의시설 확충과 지난해부터 시행한 ‘풍기인삼 블랙프라이데이’ 확대 운영, ‘영주사랑상품권’ 10%할인 판매,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을 연계한 ‘관광패스권’ 등이 손꼽혔다.이와 함께 ‘풍기인삼 품질인증제’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힐링건강축제에 걸맞은 보디빌딩대회, 씨름대회 등 건강미 넘치는 다양한 스포츠 경연대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한마음대회, 읍·면·동 한마음체육대회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 참여도를 높인 점도 높이 평가됐다.이 밖에 2021 풍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과 먹거리 부스 대형화 및 고급화, 1020세대의 체험거리 확보,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개발 등이 보완할 사항으로 제시됐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지적된 문제점과 제안사항들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축제가 2021풍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담수 생물의 비만 개선 효과…기업으로 기술이전

상주낙동강생물자원관은 비만 개선 및 예방에 대한 효과를 확인한 마름 열매 추출물 특허를 바이오포트코리아에 기술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에 따르면 지방 세포에 마름 추출물을 100㎎/㎖의 농도로 처리했을 때 세포 안의 중성 지방이 80% 정도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0월30일 특허출원했다. (특허명: 마름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비만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 제10-2019-0136562호)이번 기술이전은 마름 열매 추출물의 비만 개선 및 예방 효과에 주목한 바이오포트코리아에서 기술사용 신청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바이오포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마름 열매 추출물을 건강기능성 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내 담수 생물을 활용한 산업화를 위해 2016년부터 환경오염 정화 기술, 항노화 소재 개발 등 다양한 생물 산업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2016년 갈대뿌리 발효 추출물의 피부 미백 효능에 대한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이번을 포함하여 총 9건의 기술을 기업체로 이전했다.황병수 동식물활용연구팀 전임연구원은 “마름 열매 추출물뿐만 아니라 다른 담수 생물에 대한 유용성 연구를 계속해서 수행하여 좀 더 많은 기업들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낙동강생물자원관 큰도꼬마리에서 피부 미백 효과 입증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큰도꼬마리 추출물이 흑색종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하고 특허 출원을 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달 22일 출원한 특허명은 큰도꼬마리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 미백용 조성물이다.멜라닌은 사람의 피부 표피 아래에 있는 멜라노사이트 내의 멜라노솜에서 합성되며 주변의 각질 세포로 이동해 사람의 피부색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큰도꼬마리 추출물은 멜라노솜에서 멜라닌 합성에 관여하는 특정 단백질(티로시나아제 등)의 발현을 감소시켜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큰도꼬마리는 한해살이풀로 길 가장자리 또는 수변 등에서 0.5m에서 2m까지 자라며 도꼬마리 속 중에서 가장 흔하게 분포한다.연구진은 큰도꼬마리를 지하부(뿌리)와 지상부(줄기, 잎)로 나누어 흑색종 세포에 처리해 멜라닌이 합성되는 양을 측정했다.그 결과 큰도꼬마리의 지상부 추출물과 지하부 추출물을 25㎍/㎖의 농도로 처리, 양성 대조군(멜라닌 생성 자극 호르몬 처리군)과 비교할 때 각각 43.2%, 41.9%의 멜라닌 합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용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동식물활용연구팀 전임연구원은 “큰도꼬마리 추출물을 화장품 소재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주요 성분에 대한 분석 및 활성을 나타내는 원리 등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감기예방에 효과만점 벌꿀 저렴한 가격에 사가세요!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에 입점한 대동농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사양벌꿀(1㎏)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꿀은 따뜻한 물에 태워 먹어도 좋고 생강이나 대추 등 함께 타서 마시면 기침 예방에 효과적이라 겨울철 인기가 높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