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올해 신입사원 6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채용인원은 일반직 42명, 공무직 16명, 청원경찰 2명이다. 채용시험은 공개경쟁으로 이뤄지며, 일부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 8명, 기능인재 2명은 자격 제한경쟁으로 채용한다.채용 전 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응시원서 접수는 다음달 3~10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4월16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5월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