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용상동 마포갈비(대표 권오섭)가 지난 9일 지역 독거 어르신 32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이날 권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든든한 한 끼 밥상을 차렸다. 평소에도 지역의 대소사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온 권 대표는 지역사회 봉사에 매번 솔선수범으로 참여해왔다.권오섭 대표는 “지역에서 음식업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남는 이윤을 지역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며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거뜬히 극복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