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도시민 유치 홍보를 위한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지역민이 직접 동네작가가 돼 귀농·귀촌 성공사례, 지역문화 및 관광지 등의 정기적인 지역 콘텐츠를 생산함으로써 예비 귀농·귀촌인의 유치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글 작성, 이미지·영상 편집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봉화 군민이다. 군은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운영자와 귀농·귀촌인 중 관련 전공 또는 경험이 있는 자를 우선 선발한다.귀농·귀촌 동네작가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마을 소개, 농촌 생활 및 영농 현장, 귀농·귀촌 성공 정착사례 등을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게 된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