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대구 동부소방서장이 24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김 서장은 류영만 대구 동부경찰서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피켓을 든 사진 촬영 후 기관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했다.김기태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은 소방차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모두가 교통안전을 실천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