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자원봉사센터가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 운동’ 대장정에 돌입했다.센터는 최근 왜관신용협동조합의 ‘두 손 모아 봉사단’이 가장 먼저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에는 칠곡문화원 문화 다솜에 자원봉사 릴레이기가 전달됐다. 박명자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은 “전 군민이 참여하는 군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