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00지구 정익균 총재가 지난 17일 3700지구 사무국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정익균 총재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한 옷차림으로 체감온도를 낮추고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이 기획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정 총재는 쿨코리아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국제로타리3630지구 정두관 총재를 지명했다. 정익균 총재는 “지구 열대화와 같은 환경 문제는 로타리에서 강조하는 7대 초점 분야 중 하나이기 때문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는 마음으로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