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청년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구청년활력공간 '다온나그래'를 운영할 '그래지기'를 추가모집을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다온나그래는 대구지역 청년을 위한 공간으로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기획, 디자인을 한 대구 지역 첫 청년공감공간이다.매년 상반기, 하반기를 나누어서 꾸준히 청년을 모집을 하여 매번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면서 청년들에게 많은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청년 커뮤니티와 네트워킹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지원자격은 만 19세~39세 대구거주 청년이며, 활동내용은 청년활력공간 다온나그래 공간안내 및 관리, 공간운영 콘텐츠 및 프로그램 기획, 홍보 등이 있다.12일부터 서류심사를 시작하여 17일에 면접을 통하여 다음 날(18일)에 발표가 난다. 활동혜택으로는 공간운영단 위촉장 및 활동증서 수여, 청년공간 운영경험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수 있다.한편, 대구광역시청년센터에서는 청년을 위한 많은 정책과 프로그램을 하고 있고, 청년기자단 'BudDY', 청년공간발굴지원사업 '동친쌀롱',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 등 다양하게 운영을 하고 있다.최미화 기자 cklala@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