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이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온 가족과 숲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맞이 민속놀이 이벤트와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풍성한 한가위를 만들었다.숲체원은 또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사방치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한가위의 풍성함을 더했다.이외에도 △우리 가족 소원등 만들기 ‘숲을 밝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숲놀이 가이드 ‘우리가족 숲놀이’ △보름달을 닮은 대나무링 ‘자연물 가랜드 만들기’ 등 7가지 체험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