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군위·의흥(23·25일) 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업을 진행했다.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 등 자원봉사단체와 군위군 보건소, 희망복지지원팀, 가족센터 등 기관이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다.또한 카네이션 문화 봉사단에서 노래와 색소폰 연주, 하모니카, 오카리나, 장구 등 다양한 재능공연도 펼쳤다.장근종 자원봉사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행사에 와주신 지역 주민들과 부스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단체와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