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도 축제처럼”…구미대, 면접생 위한 이색 이벤트로 눈길

수시 1차 면접일인 지난 11일, 구미대학교가 면접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편의와 이벤트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구미대는 이날 캠퍼스 곳곳에 커피와 간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면접생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대기시간과 면접 후의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구미대 홍보대사 ‘키우미’ 학생들은 본관 앞 광장에서 ‘합격기원 포스트잇 붙이기’, ‘스트레스 날려버리기’, ‘롤렛 돌리기 게임’ 등으로 이들의 합격을 응원하며 선물을 나눠줬다.또 교내 카페 앞에서는 전국 유명 빵집의 튀김소보로와 아이스티를 간식으로 나눠주고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버스킹 공연으로 면접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구미대가 운영 중인 구미시립요양병원과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도 학부모와 면접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부스를 설치했다. 구미시립요양병원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했고,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활쏘기와 미래사진 만들기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피부미용맞춤화장품전공에 딸이 면접 중이라는 주태숙(46·김천) 학부모는 “면접 분위기가 딱딱하고 지루할 줄 알았는데 함께 온 친구와 차도 마시고 예쁜 사진액자를 만들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달라진 입시 면접 분위기에 만족했다.최성철 구미대 입학처장은 “면접의 비중이 높은 수시모집에서 입시생들이 긴장감이 높아 자신감을 가지고 편안하게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기며 대학에 대한 친밀감도 쌓을 수 있는 ‘축제 같은 면접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자랑스런 구미사람’을 찾습니다

구미시가 오는 31일까지 24번째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주민화합과 선행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43만 시민의 귀감이 되는 시민을 발굴·표창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된 상이다.후보자의 기본 자격은 추천일 현재 구미시민으로서 3년 이상 거주한 사람 또는 구미시가 등록기준지(본적)인 출향인사다.이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10년 이상 활동했거나 전체 시민의 귀감이 되는 사람 또는 세계대회 입상 등 대외적으로 구미시의 명예를 현저히 높인 사람을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추천서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채용’ 게시판의 공고문에서 다운받아 오는 31일까지 구미시청 총무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수상자는 추천서 접수 후 수상자격, 관련서류 검토 등을 거쳐 12월 중 시상심의위원회에서 3명 이내로 뽑는다. 시상식은 연말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 054-480-6754.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금오공고, 전국 기능경기대회서 ‘은탑’ 수상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가 지난 4~11일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순위 2위로 은탑을 수상했다.국내 최고의 기능인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금오공고는 총 8개 직종에서 14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통신망 분배기술 직종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한 김우용(3년) 학생을 비롯해 서원준·임재윤·오유열 학생이 은메달, 오용준·김정석 학생이 동메달 등 6개의 메달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직종에서는 국가대표도 배출해 지난 8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세계 기능 올림픽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금오공고는 역대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 은탑 3회, 동탑 8회를 수상했으며 올해 초 열린 경북기능경기대회에서는 ‘7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이형규 금오공고 교장은 “이번 수상은 최고의 기술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활동에 매진한 결과다”며 “기능 영재생들이 무한한 열정,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조고도화 찬성에서 반대로 돌아선 구미시 “노사갈등부터 해결해야”

반도체기업 KEC의 구조고도화 사업에 대해 구미시가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다.장세용 구미시장은 10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민주노총 KEC지회와의 간담회에서 “노사갈등 해결 등 전제조건이 충족될 경우에만 구조고도화 사업 심의에 긍정적인 의견을 낼 수 있는데 현재로선 미흡하다”고 말했다. 구조고도화로 인한 개발이익 재투자, 노사갈등 해결 등 전제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긍정적인 입장을 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최근 KEC가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구미시와 ‘밀실협의’를 가졌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이에 대해 명확하게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당초 구미시는 KEC의 구조고도화 사업을 검토했지만 노동계와 시민단체, 신평·광평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에 부딪히며 구조고도화 사업의 공공성 논란을 촉발시켰다.지난 4일 국회의원 회관에서는 ‘구조고도화 민간대행사업은 제조업 활성화에 기여했는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이 자리에서 배태선 민주노총 경북본부 교육국장은 “구조고도화로 대형 상업 건축물, 버스터미널 등을 세우려 하는데 반도체 공장의 ‘클린룸’은 진동과 먼지에 매우 취약하다”면서 “구조고도화로 제조 공장이 폐업될 것이란 의심은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또 김철식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는 “구조고도화 사업만 벌여놓은 상태에서 개발 수익 획득이 어려워지면 산업단지 자체가 황폐해지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며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KEC는 지난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구조고도화 사업을 강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구미시가 구조고도화 사업 반대에 무게를 실으면서 향후 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업계 관계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신청이 들어오면 지자체와 협의를 거치게 되는데 구미시가 부정적인 의견을 내면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은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 한다”며 “KEC가 구조고도화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하려면 노사간 합의를 이끌어 내거나 공공성을 담보하는 새로운 사업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금오공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강화로 경쟁력 UP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고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는 학교가 있다.2010년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문을 열어 10년째 기계·전자분야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금오공업고등학교가 주인공이다.올해 1월 기준 금오공고의 취업률은 80.4%. 이 가운데 44명(28.39%)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에 취업했다. 양뿐 아니라 취업의 질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셈이다.최근 금오공고의 교육과정은 과정평가형 자격 제도와 해외 직업과정, 고교학점제 등으로 대표된다.금오공고는 2017년 전국 최초로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자격 제도를 도입했다. 학생들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으로 설계된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하면 내외부 평가를 거쳐 산업기사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기존 검정형 산업기사 자격 제도에선 전문대 졸업자 이상의 자격을 가진 사람에게만 응시자격이 주어졌다. 하지만 이 제도를 시행한 뒤 금오공고 학생들은 고등학교 재학 중에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현재 금오공고는 기계가공조립산업기사, 기계설계산업기사, 사출금형산업기사, 용접산업기사,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생산자동화산업기사, 전자산업기사 등 7개 과정에서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캐나다 프레이져 벨리 대학교(UFV)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해외 취업의 길도 열었다. 금오공고는 지난해 UFV와 해외직업 교육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용접훈련센터, 자동화 로보틱스 훈련센터, 기술 영어 훈련센터 등 총 3개의 금오공고-UFV 교육과정 공동운영 센터를 설치했다.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금오공고에서 3학년 1학기를 마친 학생들이 UFV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됐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에는 학위나 캐나다 국가기술자격증(Red-Seal) 등을 획득하거나 해외취업을 선택할 수 있다.금오공고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이 대학생처럼 듣고 싶은 수업을 신청해 학점제로 이수하는 제도다. 내년부터는 마이스터고에 도입되는 제도지만 금오공고는 지난해 3월부터 고교학점제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돼 고교학점제를 전체 교육과정에 녹여내는 성과를 보였다.금오공고는 학생 수준에 맞게 학습내용을 재구성해 교육하고 이를 평가와 연계해 실질적으로 학습과 평가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학교 밖 다양한 경험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등 고교학점제 우수 운영모델을 개발해 왔다.이형규 교장은 “교육의 목적은 단순한 지식 주입이 아니라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창의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온라인플랫폼 이용해 입점부터 수출까지…중진공, 경북 퓨처스클럽 수출마케팅 세미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8일 경북 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출마케팅 세미나를 열었다.경북 퓨처스클럽은 수출 의지가 강하고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초보기업의 모임이다.중진공은 2015년 처음 경북 퓨처스클럽을 결성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 회원사 간 경영정보·자원교환, 수출기업화 촉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중진공은 이날 글로벌 컨설팅 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에 관한 특강을 열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또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행사에 참석한 퓨처스클럽 회원사들은 “쇼핑몰 입점은 제출서류, 등록절차 등 신청과정이 복잡하여 어렵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상대적으로 절차가 간편한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해 입점부터 글로벌 수출시장 진출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 우수 수산물 매출 훨훨 날아올랐다

경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이 도내 우수 수산물 가공제품 판로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 유통시장 확대 운영 및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증대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1억6천만 원에 그쳤던 지역 우수 수산물 가공제품의 매출액은 올해 9월 현재 3억2천만 원으로 약 95%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경제진흥원 등은 지난해 8월부터 롯데마트 대구 율하점, 서울 중계점에서 경북의 우수 수산물 전문 안테나숍 2곳을 운영한다. 34개 업체 279개 품목을 판매한다. 또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를 통해 14개 업체 20개 품목을 판매하고 홈쇼핑 방송판매를 추진하는 등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에 힘을 쏟았다.가장 인상적인 매출 신장을 이룬 곳은 영덕에 있는 간장, 과메기 생산업체 ‘더동쪽바다로가는길’. 2017년 9월 창업한 이 업체는 마땅한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경북 우수 수산물 안테나숍에 입점과 공영 홈쇼핑 방송 지원을 통해 약 160%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지난 5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방콕 식품박람회’에는 6개 업체가 참가해 135만 달러의 상담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증대 지원사업도 경북의 우수 수산물 제품 판매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경제진흥원은 이달 말 베트남 하노이 빈컴 메가몰에서 ‘경북 우수 수산물 홍보 판촉전’을 열 계획이다.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은 “단순히 지역의 우수 수산물을 발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업체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시 신중년 여성리더 아카데미…자신의 가치 찾고 긍정적 사고 확립

구미시가 지난 8일 구미대학교에서 ‘신중년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열었다.이번 교육과정은 생산인구의 핵심 연령층인 신중년 세대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과 자기 이미지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개설됐다.교육은 5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11주간 총 24시간으로 진행된다.구미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 강사들을 초청해 퍼스널 컬러, 보이스 스타일링 찾기, 스토리로 드는 오페라, 아름다운 중년의 성 등 정신적·신체적·사회적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의 이중고를 겪어야 했던 50~60대 여성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스스로 가치를 찾고 긍정적 사고를 확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폴리텍대 구미캠퍼스 등 4개 기관, 스마트제조 인재양성 위해 맞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가 지난 8일 본관 회의실에서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대학교와 경북지역 스마트제조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들 4개 기관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팩토리 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약속했다.협약서에는 스마트제조 분야 인재양성 사업 추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과 노하우 공유, 보유시설과 정보 공유, 지역경제 발전과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스마트제조 인재양성 성과창출을 위한 제반사항 협조,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에 대한 교육과 현장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폴리텍대 구미캠퍼스는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교육하는 스마트팩토리 직종의 하이테크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또 해당 교육과정을 위해 제작공정 전체를 타과생들과 함께 배우는 원스톱 프로젝트 실습 공간인 ‘러닝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박종갑 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폴리텍대 구미캠퍼스는 스마트 산업단지로 선정된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제조 현장인력을 배출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지역 경제동향 보고회…구미 스마트산단 추진 계획 등 발표

구미지역 경제여건과 동향을 살펴보고 활성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2019 하반기 구미지역 경제동향 보고회’가 8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구미지역 경제동향 보고 후 △구미시 공단동 도시재생 사업과 구미 스마트 산단 추진 계획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구미지역 중소기업 사업 성공을 위한 특허기술 지원 방안 △포항-일본 신규 항로 개설 계획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역 경제동향 보고에 나선 김달호 구미상의 경제조사부장은 “전반적으로 지역 업체의 수출이 감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용인원도 예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구미형 일자리와 산업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산단의 구체적인 성과를 통해 재도약의 실마리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산단의 추진 계획이었다. 구미시는 전체 사업을 △스마트 제조 혁신산단 △청년친화형 행복산단 △미래 신산업 선도 산단 등 3가지로 나눠 추진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향후 스마트팩토리 보급률을 20%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주제 발표가 끝난 뒤에는 지역 현안과 경제발전을 모색하는 토론으로 이어졌다. 조정문 구미상의 회장은 “구미지역 최대 관심사였던 구미형 일자리가 LG화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 구미산단이 스마트 산단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일이 많았다”면서도 “일본 수출 규제 등 대외 악재로 기업들은 지금도 핵심부품 수급에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상의는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된 지 4개월이 지난 시점이 되는 다음달 목요조찬회에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현 상황과 대비책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인사] 구미시

◆구미시◇6급 전보△미래전략담당관실 조근숙 △기업지원과 시병연 △〃 이은희 △신평1동 장정수 △상모사곡동 장인수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대 등 3개 기관, 일학습병행 성과 확산과 운영 내실화에 협력키로

구미대학교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이 일학습병행 성과 확산과 운영 내실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구미대 공동훈련센터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폴리텍대 영주캠퍼스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2일 구미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는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일학습병행’은 기업이 학생 또는 구직자를 학습근로자로 채용하고, 직무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업무를 가르쳐 기업맞춤형 인재를 기르는 제도다.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일학습병행 확산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효율적인 일학습병행 사업을 공동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들은 학습기업 발굴을 위한 상호 정보공유와 지원, 훈련과정 개발과 운영,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공동 추진, 기타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 등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배장근 구미대 공동훈련센터장은 “구미를 비롯해 대경권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일학습병행 신규업체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현장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외국인과 함께 하는 색다른 스포츠 체험 ‘영어 축구교실 프로그램’

구미교육지원청이 다음달 21일까지 유럽축구연맹 소속 유소년 축구 코치를 초청해 ‘영어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축구라는 매개체를 영어와 접목시킨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문화체험과 성취감의 경험,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구미교육지원청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유럽 현지에서 유소년 스포츠 지도 경험이 풍부한 해외 코칭스태프를 초청했다.학생들은 외국인과 함께하는 색다른 스포츠 체험에 흥미를 나타냈다.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를 통해 다양한 포지션별 기술을 습득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번 스포츠 체험은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으로 남계초, 덕촌초, 산동초, 원남초 등 지역 4개 초등학교 17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축구를 배우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